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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gi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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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을 좋아해요. 일상의 작은 틈들도 좋아합니다. 그 틈을 기록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instagram/@avec.et</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03:51: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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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좋아해요. 일상의 작은 틈들도 좋아합니다. 그 틈을 기록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instagram/@avec.e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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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4/365 - 2018, 암스테르담</title>
      <link>https://brunch.co.kr/@@2gHv/69</link>
      <description>늦은 오후. 골목에 있는 가게들이 마감을 준비하며 밖에 내어놓은 의자들을 하나씩 넣어두던 걸 떠올리자면 오후 여섯 시 즈음이었던 것 같아요.  여름의 유럽, 해가 길어진 만큼 오래도록 걸어 다니게 되었는데  자전거 타는 사람들, 걸어 다니는 사람들, 시원한 그늘막, 큰 나무와 그 나무의 그림자.  이런 것들이 예뻐 더 오래 걸어 다녔지 않았나 싶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K4dWFUdlg4HiFuWD7ofHS0f1Sg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0 15:23:18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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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3/365 - 2017, 파리</title>
      <link>https://brunch.co.kr/@@2gHv/68</link>
      <description>007, 009 그리고 013. 3회차나 등장하시는 아저씨. ㅎㅎ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5RMXkC5N3f_Men4KfV27-_Bcne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0 15:18:37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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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2/365 - 2018, 암스테르담</title>
      <link>https://brunch.co.kr/@@2gHv/67</link>
      <description>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스키폴 공항으로 가기 전,  중앙역 근처에 캐리어를 맡겨놓고는  그제서야 그 앞으로 쭈욱 이어진 메인 스트리트를 걸어봤어요.  혼자 여행할 땐 괜히, 나처럼 혼자 있는 사람들에게 시선이 더 가는 편인 것 같아요. 사진 속 여자분도 그랬고요.  누굴 기다리는 걸까요? 지금 당장 이 인파 속에서 적어내야 할 일은 무엇이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EsN8wsdPVrFi5d8Eap-0RVlDLH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0 15:11:49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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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1/365 - 2017, 파리</title>
      <link>https://brunch.co.kr/@@2gHv/62</link>
      <description>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avec.et/) 에서도 365/365 작업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완성된 그림도 아닌 이런 그림을 올렸던 건 단순히 호기심이 앞선 게 그 이유였어요.  이곳, 브런치에선 글이라도 짤막하게 같이 올린다지만 그곳에선 그림만 덩그러니, 심지어 이번 것 처럼 정말로 덩그러니... 인 걸 올렸는데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84z24-_qo29_RLUu2peM4sXj1W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0 12:09:01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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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0/365 - 2018, 암스테르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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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06/365에서의 사진은 골목 복도의 왼쪽을 찍은 거였는데 그 바로 맞은편, 오른쪽을 찍은 사진이에요. 왼쪽엔 노랑, 오른쪽엔 파랑.  다시 보니 계단 난간의 색이 더 눈에 띄네요. 저 색을 뭐라 이름 붙일 수 있을까요, 파란색이 숨어있는 회색?  원래 저런 애매한 색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당시엔 보이지 않았던 색이 보이는 걸 보면서 이젠 저런 색을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x87hUyqCO0BFP9CXkxUKhdUIff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0 12:08:00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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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9/365 - 2017, 파리</title>
      <link>https://brunch.co.kr/@@2gHv/60</link>
      <description>007/365에서 그려내지 못했던 사람의 얼굴. 사람을 그릴 땐 얼굴에서 시작해요. 얼굴을 그려내다 보면 전 세계에 다양한 인상의 사람들이 있다는 게 새삼 느껴지는데,  약간의 각도, 약간의 간격만으로도 제각기 다른 얼굴이 그려진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죠.  똑같이 코 하나, 눈 두 개, 입 하나인데  전혀 똑같이 않고 다 다르다는 게 참 신기하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48H0XKdyXMbB6TFbGDjeFkqfwe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0 12:18:24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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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8/365 - 2018, 암스테르담</title>
      <link>https://brunch.co.kr/@@2gHv/59</link>
      <description>카페 코르타도. 커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즐겨마시는 편이에요. 플랫화이트와 카페 코르타도의 차이점은 모르지만 둘 라 라떼보단 우유의 양이 적어 커피의 맛을 조금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 건 아는 정도랄까.  커피를 다 마신 잔을 찍게 되는 건,  당시 카페인이 너무 필요했고 그래서 벌컥 마셔버린 후에야 정신을 차렸기 때문이죠. ㅎㅎㅎ  무작정 운하를 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if1GMSH0kSKnHj2NX9uT2pPQfZ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0 12:18:07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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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7/365 - 2017, 파리</title>
      <link>https://brunch.co.kr/@@2gHv/58</link>
      <description>005/365 그림의 배경이 되었던, 그 카페가 또 나왔습니다. 제가 앉았던 자리처럼 동그란 테이블이 있기도 했고, 이번 그림에 그려놓은 것처럼 벽 쪽으로는 소파와 네모난 테이블이 있었어요. 두 사람이 앉아있었고 그 앞엔 맥주가 한잔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J7MMFqnh73NKLJqF88L8mr0eEy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May 2020 10:29:13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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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6/365 - 2018, 암스테르담</title>
      <link>https://brunch.co.kr/@@2gHv/57</link>
      <description>다양한 노란색이 있던 공간. ㅁ자로 구성된 건물에서 그 안의 외부 공간으로 들어가는 통로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피티를 그린 사람과 그걸 지워낸 사람의 흔적이 보이죠? 하얀 부분에 그려져 있는 그래피티가 그려진 건 어느 순서에 들어가 있었을까 문득 궁금해지네요.  노란 벽의 것을 지운 사람이 저건 남겨둔 걸까요?  아님 그 이후, 이미 지워진 걸 보고는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IAKeH_9Sc0QX4VAAdIiz4u15Mt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May 2020 10:28:51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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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5/365 - 2017, 파리</title>
      <link>https://brunch.co.kr/@@2gHv/56</link>
      <description>숙소에서 키를 건네받아 큰 짐을 두고는 아까 역에서 나와 지나올 때 봤던 마트에 들렀어요. 고작 4일 묵을 거긴 했지만, 냉장고에 쥬스와 요거트를 채워놓을 요량이었죠. 장을 보고 돌아와선 같이 묵기로 한 친구와 만났는데, 둘 다 허기짐을 느끼고 있던 터라 우선 사온 요거트를 하나씩 먹고는 나왔어요. 도착한 곳은 아까 다녀온 마트 옆에 있던 카페. 카페 내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wks4e5-EmgFrhAdiCFztuCrEKX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0 15:33:31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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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4/365 - 2019, 베를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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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갤러리에 있는 카페였어요.  사진 전시가 열리고 있었고, 전시를 보고 나와선 커피를 마실 겸 자리에 앉았죠. 제가 주문한 커피가 올려진 테이블은 하얀색이었어요. 불어오는 바람이 좋아 커피를 다 마시고도 꽤 오래 앉아 있었는데, 앰뷸런스의 사이렌 소리를 두어 번 들으면서 유럽에 왔단 걸 실감했어요. 집 근처에 큰 병원이 있어 서울에서도 종종 듣는 소리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rdzxjhOqGuBGMjC7nB8pWVu3_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0 15:32:06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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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3/365 - 색 테스트</title>
      <link>https://brunch.co.kr/@@2gHv/54</link>
      <description>누군가에게 받은 기억도, 그렇다고 제가 구매한 기억도 없는데 꽤 여러 색의 색연필 세트가 집에 있었어요. 노트의 세 번째 페이지였던 이 곳엔 그림을 그리기 전, 이 노트의 질감에 어떤 색감으로 나오는지를 보기 위해 색연필을 미리 문질러(?)보곤 했습니다. 막 칼로 깎아낸 색연필의 선을 부드럽게 만들려 해보기도 했구요.  그림을 그리면서, 색 조합을 하는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A_Qrb495-bljbdlpVQr8eF1-Tu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May 2020 07:31:20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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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2/365 - 2019, 베를린</title>
      <link>https://brunch.co.kr/@@2gHv/53</link>
      <description>여행을 가선 특히나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보려고 하는 편이에요. 한컷 한컷 좀 더 소중한 느낌으로. 그러다 보니 여행이 끝나서도 '어떤 사진을 찍었더라' '그때 찍은 건 어떻게 나올까' 이런 기대감을 가져가 볼 수 있었어요.  다만 필름이 너무 많아지면 그 순서를 헷갈려버리기 일쑤였죠. 처음엔 그걸 필름통에 칼집을 내서(...) 구분했었는데, 마스킹 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DZsqVAZqAljMKZKrqH0J0vdcZJ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May 2020 07:23:48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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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1/365 - 작은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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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물로 받은 노트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베를린의 서점에서 온 거더라구요. 먼 곳에서 온 두꺼운 노트.   언젠가 그분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amp;quot;열심히도 좋지만, 즐겁기를 우선으로 바라는 마음&amp;quot;이란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좋아 따로 메모를 해 둔 적이 있어요. 이 선물을 주시며 해주신 말씀은 아녔지만, 그 마음도 함께 받았다 생각합니다.  &amp;lt;쓰고 그리다&amp;gt;의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KuVZ-qGpkIPhK1tFjREGmTp7wV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May 2020 07:06:03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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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0/365 - 다시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2gHv/51</link>
      <description>사진과 그림, 그림과 사진.  365노트의 기록으로 &amp;lt;그리고 쓰다&amp;gt; 챕터를 다시 시작해볼까해요.  &amp;lt;365/365&amp;gt; 챕터의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Hv%2Fimage%2Fsg6L0Au2L-jfWIA62lUxoBGqOa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May 2020 06:49:15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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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마토 쥬스</title>
      <link>https://brunch.co.kr/@@2gHv/50</link>
      <description>나만의 냉장고를 가져본 적이 있다.  작은 냉장고였는데 그 안에 항상 넣어두던 것과 그 옆에 항상 구비해두던 것들이 있다.  넣어두던 것 : 우유, 달걀, 토마토, 요거트 구비해두던 것 : 바나나, 콘플레이크  콘플레이크를 제외하고는 계속 쟁여둬야 하는 것들의 유통기한이 짧은 편인지라  일주일에 한두 번 장을 봐야 했다.   지난주에 지인이 묻기를,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EUh0szQgs2KkFX7sCNzH1i7Q9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0 08:44:01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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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산책 - 걷고 걸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gHv/49</link>
      <description>나갈까 말까 하다가 나왔다. 해는 이미 다 져있었다.  동네 산책을 제일 많이, 자주 했던 시기는 고3 때였다. 모두가 책상에 앉아있어야 했지만 나는 종종, 아니 꽤 자주 걷곤 했다. 그 이후로도 그때의 걷기가 습관화되어 자주 걷곤 했다.  내 몸은 걷는 행위는 운동으로 쳐주질 않고 숨을 쉬고 내뱉는 호흡 정도의 행위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덕분에(?)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UCQyb8k4neUXWArS2SPAyVMdw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0 14:09:54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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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소고기 미역국</title>
      <link>https://brunch.co.kr/@@2gHv/48</link>
      <description>원랜 떡볶이라 생각했는데 소고기 미역국으로 마음을 굳혔다.  아쉬운 게 있다면 떡볶이는 어디서 먹든 맛이 조금씩 달라도 그 분위기에 취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 반면에, 소고기 미역국은 집에서 끓인 거 만한 맛을 밖에서는 찾기가 쉽지 않다는 거다. 심지어 떡볶이는 집에서 만들면 맛이 없...  오늘은 귀 빠진 날. 내 생일인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cu2aYPYCaM-PVvRangZxJx1A4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0 00:41:25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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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전엔 밀린 가위질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 가위질과 칭찬</title>
      <link>https://brunch.co.kr/@@2gHv/47</link>
      <description>제목 그대로다.  오전엔 미뤄두었던 가위질들을 몰아했다.  기껏해야 종이 몇 장이고 그래 봤자 가위질인데 그걸 미뤄뒀었다. 사각사각.   기억으론 초등학교 때 미술 시간이었던 것 같다. 가위와 칼을 이용해 스텐실을 만드는 거였는데, 내가 해놓은 걸 보고선 선생님이든 아이들이든 모두가 혀를 내둘렀었다. 그 이후로 나는 가위질 잘하는 아이가 되었고, 그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R144jjCTKuX32Nr8AdS894Qu8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0 04:14:06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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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전 찾기 - 주석 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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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번 글에 주석에 대한 고민을 얘기했었는데,  때때로는 스스로 이런 주석을 달아버리기도 한다. 그래 봤자 어떤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적어내는 게 다 긴 하다만.  솔직히 말해 '적확'이란 글자를 보고선 '정확'의 오타인 줄 알았다.   학부생 때 지겹도록 했던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사전 찾기. 불어를 한국어로 찾고, 한국어를 불어로 찾고, 한국어를 한국어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xuu6P6wp4BXXZot2tVbh4ZMSY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0 10:02:15 GMT</pubDate>
      <author>reg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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