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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XX</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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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YXYX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2:30: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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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XYX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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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사랑, 그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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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스포가 있습니다.     사랑에는 다양한 향과 맛, 질감이 있다. 어떤 사랑은 한껏 달콤함을 즐기면, 뒤에 씁쓸함 혹은 어떤 고통이 기다리기도 한다. 그 끝이 어떤지 안다고 해도 사람들은 그 사랑에 뛰어든다. 사랑은 그런 것이다. 구원과 파멸이 혼재한다. &amp;lt;나의 사랑, 그리스&amp;gt;에서는 각기 다른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어쩌면 이들의 사랑에 윤리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jNDPaVifQXLAs87cIjDPRFvU-w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pr 2017 15:00:42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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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스 슬로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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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가 결말을&amp;nbsp;소비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충분히 예상되거나 한 가지의 닫힌 결말, 예측할 수 없거나 스토리 라인을 비트는 강력한 한 방을 가진 결말들은 영화의 장르, 소재, 감독의 메시지 등의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선택되고 만들어진다. 결말의 방식에 대하여 선호와 불호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결말이 영화의 스토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oKxU6jvdfqbnJc4cZViFU9033C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Mar 2017 01:42:35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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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카리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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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보다 영화를 구성하는 이야기의 커다란 축 몇 개가 긴밀하게 연결이 안 된다. 러닝타임에 비해 밀도가 꽉 차 있어서 보고 난 후에 정리하기 힘든 영화가 있는 반면에 구멍으로 바람 빠지듯이 스토리 진행 사이사이 텅 비어있는 틈이 많아 비교적 밀도가 낮은 영화도 있는데 시카리오는 후자였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영화의 감정선이 응축돼서 영화 특유의 건조함과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zRObSizl0DkyF-A5O7su83FKQ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Jan 2017 14:38:28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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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 시리즈&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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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amp;lt;본 슈프리머시&amp;gt; 후반부, 네스키의 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어둑해진 저녁 하나 둘 불 켜진 아파트를 배경으로&amp;nbsp;다리를 절뚝거리며 걸어나가던 제이슨 본의 뒷모습은 미국의 반성이나 본의 슬픔이라는 진부한 설명보다는&amp;nbsp;본의 굴레 그 자체라는 표현이 더 어울렸다. &amp;lt;본 아이덴티티&amp;gt;에서부터 시작된 본의 자아 찾기&amp;nbsp;여정의 끝에서 본이 기억을 되찾으며 보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0_shGlgZ3UwdgQRHZMyts6H7EQ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an 2017 09:52:01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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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교육 (La Mala Educac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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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 ​ 여기 욕망이 있다. 가장 원초적이고 솔직한. 그들에게는 그것이 삶의 원동력이다. 누구는 남성을 향한 성적 욕망이고, 어떤 이에게는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 그리고 배우가 되고 싶은 욕망, 또는 성공을 향한 욕망.  이 욕망을 사람들은 불행하고 나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나조차 이 욕망들이 감당이 안 될 정도니. 단순히 동성애에 대한 혐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KLMw9LDODLLsUYr0F8LZFKUfiR0.jpg" width="32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10:36:07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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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reaking and Entering, 20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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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인간관계란 참으로 기묘하고 서글프다. 가까워질 것 같으면서도 고개를 돌려보면 멀어져 있고 그 거리의 체감은 날마다 다르다. 싫다가도 좋아지고 벌레같이 혐오스러울 때도 있다. 갑자기 동정심이 들고 '이러면 안 되는 거야.'라고 자신을 다잡는다. 좋아서 시작한 관계가 의무적으로 돼버린 순간 우리는 묻는다. 이 지긋지긋하고 괴로운 관계, 그냥 없애버릴까?</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10:34:06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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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렛 미인(Lat Den Ratte Komma 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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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뱀파이어물 하면 공포가 자연스레 떠오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를 포함해 늙지 않는 외모를 먼저 생각해내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적어도 나는 &amp;lt;뱀파이어와의 인터뷰&amp;gt;라는 영화의 영향이 컸다. 죽지 않고 늙지도 않는 몸, 무엇을 물어봐도 무엇이든지 막힘없이 대답해 줄 것 같은 지적능력, 상상을 초월하는 힘은 거칠고 냉정한 히어로를 떠올리게 한다. 아마 이</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10:29:49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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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잔혹동화</title>
      <link>https://brunch.co.kr/@@2gIC/32</link>
      <description>무심한 잔혹 코드-마더구즈는 애초에 별생각 없이 전해 내려오는 내용이라고 하지만 이 잔혹함이 과연 현실과 전혀 무관한 것인가에 대해선 좀 더 생각해봐야 할 여지가 있다. 나긋한 동화를 통해 역으로 전해지는 이 현실의 잔혹함은 절대 단순하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다. 때문에 &amp;lt;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amp;gt; 은 영리한 영화다. 유치하고 제멋대로이며 난해하지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HNdNNC7vsqSf6viJa-h1uaCkLN8.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10:24:53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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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홀랜드 드라이브- 악몽의 부조리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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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풍경과 사물,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내재화되고 그것이 각인된 후, 다시 나타났을 때, 이것은 환상임과 동시에 악몽이 된다. 누구나 솔직하지 못한 욕망이 있고, 그것이 턱 끝까지 차올랐을 때, 그리고 현실에서 더 이상 추락할 곳 없는 아래까지 떨어져 자신의 모습을 비관하고 있는 자신을 거울로 바라보면서 환상이 이 비틀린 욕망을 꿀꺽 삼켜주기를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HK5ijJJsw5dQFQB_EpwSIeIli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10:20:08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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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세기의 X파일은 막을 내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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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멀더, 나예요.' '스컬리, 어디 있어요?' -어쩜 이 둘의 레퍼토리는 이토록 변하지 않았는지.   그 옛날 kbs에서는 독립영화관과 X파일을 방영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병적으로 잠을 늦게자던 내 버릇이 유일하게 빛을 발하던 순간이었다. 이 보석 같은 프로그램들을 발견하게 된 것이.  독립영화관은 새벽 1시쯤에 시작했던 것 같다.  내 기억의 독립영화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V2zhuM0Ucv1PSXxcH-faISIepM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10:16:32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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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리 카우프만과 폴 오스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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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찰리 카우프만의 영화, 폴 오스터의 소설 속, 관계로부터 튕겨나가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등장인물들은 이들의 영화나 소설 안에서 매우 느리고 조심스럽게 세상과 조우하며, 너무나 더딘 속도로 타인들과 접촉에 성공했다가도 쉽게 무너져 내린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는, 하지만 그러면서도 미묘한 변화와 함께 닫힌 열린 구조의 이 기이한 결말은 물질에는 닿</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10:08:56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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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딩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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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난 차종 구분을 못해서 그때도 그냥 그게 그거고 그게 그거 같아보였지만 그 당시 아이들은 학교 운동장에 주차되어있는 비싼 차와 아닌 차를 보고 있으면 참 '가관'이라며 재미있어했다. 모 선생님은 자기 자가용 앞 유리를 부시고, 낙서를 해놓은 학생들을 찾겠다며 눈을 부라리며 씩씩거렸고, 아이들은 소문만 무성한 이사장 며느리가 진짜 사회 선생님이냐 하는</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10:06:36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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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한 연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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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공문(空門)의 안뜰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깥뜰에 있는 것도 아니어서, 수도도 정도에 들어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세상살이의 정도에 들어선 것도 아니어서, 중도 아니고 그렇다 고 속중(俗衆)도 아니어서, 그냥 걸사(乞士)라거나 돌팔이중이라 고 해야 할 것들 중의 어떤 것들은, 그 영봉을 구름에 머리 감기 는 동녘 운산으로나, 사철 눈에 덮여 천년</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10:04:24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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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탁월한 협업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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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시된 작품의 질을 떠나 공간 구성이 상당히 좋다. 영상, 사운드, 텍스트, 무용 이 모든 것들과 교감하는 동시대 미술은 화이트 큐브와 어떻게 감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공간 곳곳에 보인다. 벽과 천장, 공간의 방, 모서리, 바닥 등 공간의 요소를 최대한 이용하여 작품 감상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작품의 컨셉도 같이 조응한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lKKgFt-wuRumqr2DY4aQ4g-oK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09:59:04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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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충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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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잭'의 반복 강박충동은 해방이 아니라 죽음충동이다. ​ ​ ​ 프로이트의 죽음충동은 성적 쾌락의 즐거움과 맞닿아있다. 아주 폭력적이고 상스러운 상상, 사디즘적인 성향은 단순한&amp;nbsp;성적 쾌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으로 이어진다. 되돌아가고자 하는 보수적인 본능. 어머니의 자궁으로&amp;nbsp;다시 빨려 들어가는 여정. 이 과정 속에서 에로스와 타나토스는 공존한다. 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JTpzH5emaRsW-uSkdP3PRCSAX-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09:56:08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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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버 렛 미 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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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상당히 밀도가 높으면서도 압축된 영화다. 복제라는 주제를 다루지만 SF영화와는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기를 택하기 때문에 시각적인 화면이 단순히 이미지에 머물러있지 않고 다른 차원으로 환기된다. 이 영화가 환기하는 방법은 문학적이다. 서술하는 방식에 있어 결코 설명하거나 묘사하지 않는다. 영화의 소재에 비해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하다. 다소 지루하거나 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KfvT2PooeNuDqU29CiQHYWCtk1c.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09:52:41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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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랑콜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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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 어느 순간부터 과도한 상징이나 은유를 사용하는 영화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다. 미술작업이 어떤 것을 재현한다는 문제 또한 이와 맞닿아 있다. 아마&amp;nbsp;이 거부감은 미술작업에서 시작됐는지도 모르겠다. 때문에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 것은 상징이나 은유를 뛰어넘어 내러티브가 가질 수 있는 힘, 보이지 않는 수많은 층들이 의도치 않은 재현을 만들어내면서&amp;nbsp;이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r1IeXjPLY1xD6T8YlA7FjOZUgy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09:51:05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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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마가 터널을 지나 집으로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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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좁고 긴 공간을 보면 흥분된다고 하는 봉준호 감독. 공간이 주는 폐쇄성과 알 수 없는 공포가 성적 관념과 연결되는 것은 흔하지만 이러한 변태적 성향을&amp;nbsp;나쁘게 말하면 악취미, 좋게 말하면 그냥 성향이 그의 영화에 일관되게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이 공간이 앞으로 어떤 형태로 발전이 될지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다. ​ 살인의 추억은 음울하고 어리숙한 사람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KBxUzgcHJbE3t1Csc-TdpEJ2a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09:47:04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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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가원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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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로열패밀리는 깊은 몰입을 요구하는 장면과 장면 그리고 아닌 장면 사이에서 심하게 널을 뛰며 가끔씩 시청자를 오그라들게 하는 지성의 작위적인 연기만 제외한다면 모든 주조연의 인상 깊은 열연과 함께 드라마 상의 세트장소나 실제 촬영지, 소품, 의상을 보는 시각적인 재미도 컸던 작품이었다. 사실 방영 전 예고편을 보면서 나는 제목 작명 센스에 한 번,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DLAUiMUfwCKI5HSHDp8J0hzl6Rg.jp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09:44:07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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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시대-사랑을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환상 레시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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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 &amp;lt;내 이름은 김삼순&amp;gt;이 방송될 때 다른 사람들처럼 나와 엄마도 엄청나게 열광했다. 엄마가 좋아했던 게 현빈과 김선아였는지 삼순이와 삼식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의 의지로 드라마 DVD를 샀던 것도 이때가 처음이었다. 그 후로 많은 시간이 지났고 얼마 전 동생 방 책상 아래에서 뭔가를 찾다가 이 드라마 DVD를 발견했다. 구석에 박혀서 먼지만 쌓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gIC%2Fimage%2F1gA1FfsG8n-ETJZoFDUcT7gf8js.jp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an 2017 09:41:05 GMT</pubDate>
      <author>XX</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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