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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스터 브라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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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악을 만들며 음향과 영상으로 밥벌이하는 자영업자. 보람과 성취, 실망과 후회로 성장해 갑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3:42: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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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을 만들며 음향과 영상으로 밥벌이하는 자영업자. 보람과 성취, 실망과 후회로 성장해 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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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밍을 아세요? -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들었던 어린 시절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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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물 몇살 즈음 음료 배달을 하던 때의 일이다. 5톤 트럭 가득 여러가지 음료 박스들을 싣고 각종 식당과 슈퍼마켓에 음료를 납품하는 업무였다.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비리비리했지만 (체중 대비)힘도 세고 깡다구도 좀 있었나 보다. 무거운 음료들을 까대기 지고 하루에도 몇십번씩 나르는 일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같은 약골이 대체 어떻게 했었지 싶을 정도다.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BE%2Fimage%2FRhseS68VGBXJZhewUwnQFGZzSSQ.webp" width="415"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8:51:52 GMT</pubDate>
      <author>미스터 브라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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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안 되는 발음, 잘 안 써지는 글씨 - 원래 안 되는 발음과 글씨지만 그 중에서도 더 안 되는 발음과 글씨</title>
      <link>https://brunch.co.kr/@@2hBE/13</link>
      <description>발음이 좋지 않다. 일단 빨리 내 머리 속의 정보를 상대에게 전달하고 그 다음의 생각들을 나누고 싶다. USB케이블이나 에어드랍 같은 걸로 좀 던져주고 싶을 때가 많다. 안 좋은 발음 속에서도 유난히 잘 안되는 발음이 있다. 가령 '하소서.' 같은  &amp;quot;이 상처받은 어린 짐승들을 보살펴주소서.그가 집으로 가는 길에 울지 않게 하소서.아니, 그저 울음을 참지</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4:54:52 GMT</pubDate>
      <author>미스터 브라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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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일년 - 시간은 참 빠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2hBE/12</link>
      <description>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후 약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생업이 바빠서, 챙길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가 많아서 등 오만가지 핑계로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나라는 인간은 꾸준함과는 참으로 거리가 멀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그간 남산원에 자주 가지 못했지만 가느다란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환경 미화류의 노력 봉사를 하다 최근엔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BE%2Fimage%2FUJiYJeUYcha5lNEdDAw_H7GIWU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15:24:20 GMT</pubDate>
      <author>미스터 브라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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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과제 - 아마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과제의 연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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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립청년후원기에는 근 한 달 만에 글을 써봅니다. 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했지만 진도가 더딘 것도 이유입니다. 오래도록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니 조금은 긴 호흡을 가지고 연재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 글에서 혜심원에 자원봉사를 신청했었습니다. 관련해 바로 통화를 했고 당장은 개인 봉사를 받지 않는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여러 단체들의 봉사일정이 꽤 많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BE%2Fimage%2FUlAtGCaRsY8dTSyj0GVV1aW3RC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Mar 2025 01:02:45 GMT</pubDate>
      <author>미스터 브라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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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상의 떡잎 - 매일 예뻐지는 양배추</title>
      <link>https://brunch.co.kr/@@2hBE/8</link>
      <description>이런 양배추는 시장과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어지간해서는 예쁘다 생각이 들지 않는 그냥 흔한 양배추다. 양배추가 이렇게 진열되기 전까지는 매일 아침 누군가의 정성 어린 손질이 필요하다. 한 박스에 적게는 5개에서 많게는 예닐곱 개의 양배추가 들어 있고 대개 정리가 안 되어 있다. 소비자에게 어필할 만한 상품이 되기 위해서 너덜거리는 겉잎을 덜어낸다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BE%2Fimage%2Fp6NfM-Tegq7meC0I5xbiiNEWE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Mar 2025 23:46:45 GMT</pubDate>
      <author>미스터 브라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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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고당하다 - 생애 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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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주를 넘어 4주 차가 되어가는 중이었다. 아침마다 만나는 내 키보다 높이 쌓아져 있는 야채 박스들을 모두 소분하고 진열하는 것이 나의 업무였다. 남자라서 구황작물 등의 무거운 친구들을 주로 다루곤 했는데 매일 같이 작업하다 보니 전완근의 피로가 풀리지 않고 항상 뻐근함이 남아있었다. 7시부터 업무를 시작해 10시-11시쯤 되면 전완근이 털려버린다. 덕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BE%2Fimage%2F1S1_SIn7TSy16b1TIpy9qKoOcK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r 2025 04:42:35 GMT</pubDate>
      <author>미스터 브라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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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채가게 - 뜸한 글쓰기의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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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글을 쓰고자 했지만 그러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뜬금없게도 야채 소분 업무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아침 7시까지 시장에 있는 과일/야채 가게에 출근해 박스에 있는 각종 채소들을 천 원에서 삼천 원 사이의 양으로 소분하는 일이다. 대개 수십 박스쯤 되고 2-3명이 점심 먹기 전까지 끝내야 한다. 아침에 운동을 못한다는 건 아쉽지만 새벽같이 일어나 시장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BE%2Fimage%2FTJdnLGH_DkFCxxH95ONQgdW1a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Mar 2025 06:17:55 GMT</pubDate>
      <author>미스터 브라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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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곳으로 가야할까 - GPT에게 물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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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I로 만든 미인들의 사진이 2023년경 인터넷을 한창 달굴&amp;nbsp;때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티없이 매끈한 피부톤이나 표정에서 인위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만&amp;nbsp;적절한 배경 속에 인물이 존재하는 사진은 언뜻 보면 실제로 촬영한 거라고 해도 믿을만큼 자연스러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여 SNS로 커뮤니티로&amp;nbsp;그 사진들을 퍼날랐고 그것을 보는 많은 사람들은&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BE%2Fimage%2FncVf3C8eIl19Mbq-JfaAHq8xTS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Feb 2025 14:37:24 GMT</pubDate>
      <author>미스터 브라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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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도 쉽지 않다 - 통화에 통화에 통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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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화공포증'이라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해가 안 되시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저는 낯선 사람, 중요한 이야기를 전달하거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확신할 수 없는 통화에서 종종 그런 감정을 느낍니다. 가급적 피하고 싶어지는 이 감정이 도무지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국가대표 가수 아이유도 '전화공포증'을 앓고 있다니 조금 안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BE%2Fimage%2Fj6mFsO70CLT5VFSUTfDGm2GsO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15:00:04 GMT</pubDate>
      <author>미스터 브라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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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가가기 - 말로만 나불거리지 말고 행동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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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룰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미루는 도무지 고쳐지지 않는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저히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드는 순간에서야 미적미적 하기 시작하지만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어떻게든 매듭을 짓습니다. 이게 반복이 되니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줄 미래의 나를 믿게 됩니다(?) 미룰 때까지 미뤄도 미래의 나는 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BE%2Fimage%2F-GfiQMg2Evtd1btZdxPbrGvzZ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04:54:21 GMT</pubDate>
      <author>미스터 브라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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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립준비청년 후원의 발단 - 과연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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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른 몇살쯤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을 했습니다.매년 탁상용 달력을 보내오는 것 외에는 가톨릭조혈모세포 은행에서 별다른 연락이 없습니다. 지금은 어느새 40하고도 중반이 됐습니다. 어쩌면 난 영영 조혈모세포 기증을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조혈모세포 기부를 못한다면 소아암 환아들이 쓰는 가발을 만들기 위한 머리카락 기부를 하고 싶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BE%2Fimage%2Fq1g3TvHHlmM9n-Ts5_kT5LsQn_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04:51:51 GMT</pubDate>
      <author>미스터 브라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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