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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호지방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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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과연 올해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0:42: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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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연 올해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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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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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등이 구부정한 백발의 할배가 벌써 10분째 ATM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4월의 날씨라고는 믿을 수 없는 꿉꿉함. 살갗에 감겨드는 공기들이 서로 어깨동무하고 땀방울이 되어 흐르기 시작했다. &amp;lsquo;아 - 더워 죽겠는데... 뭐 하는데...&amp;rsquo; 아스팔트에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짜증이 스멀스멀 끓어올랐다. 평상시에 잘 입지도 않는 불편한 아우터에 딱딱한 구두까지. 재킷</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15:06:09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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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주어진 합격 손잡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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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을 정리한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열흘이나 흘러 보냈다. 물론 생각을 정리하지도 못했다. 애초에 생각이란 게 정리가 되는 종류의 무언가였다면 이번 일은 컴퓨터 폴더처럼 저쪽 구석탱이에 처박아두고 다시는 열어보지 않았을 텐데.   정규직 전환에 실패했다.  나의 실력이 닿지 않은 탓일 수도, 그저 운이 나빴기 때문일 수도, 그도 아니라면 내 양</description>
      <pubDate>Sat, 28 Feb 2026 15:07:26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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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멘터와의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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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출자인 H는 후배들이 꺼려하는 선배다. 올해로 22년 차인 그는 말이 너무 많았다. H선배에게 붙잡히면 최소 두 시간은 날릴 각오를 해야 했다. 좋은 드라마가 뭔지. 좋은 연출은 무엇인지. 3년 전에 OTT드라마 한 편을 연출했는데 그 과정에서 프로듀서와 배우들에게 받은 상처가 얼마나 컸는지. 지금의 회사는 다 정치놀음이며 예전 영광의 시대가 얼마나 반짝</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15:08:24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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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G</title>
      <link>https://brunch.co.kr/@@2iaF/54</link>
      <description>꾸준함의 위대함에 대해 체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존경받아 마땅하다. 음악캠프의 배철수 아저씨가 그렇고 전국노래자랑의 송해 선생님이 그랬지 않나. 큰 주목을 받지 못하더라도 오랜 세월 변치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행위에는 감동이 있다. 큰 기대 없이 들어간 시골마을의 작은 식당이 오랜 세월 그 터를 지켜왔다는</description>
      <pubDate>Sun, 21 Jul 2024 13:01:14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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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통수학 개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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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의 뒤통수를 보는 일이 잦은 요즘이다. 누군가의 뒤통수를 오래 보고 있으면 뒷모습만 봐도 무슨 표정인지 알아맞힐 수 있는 신기한 능력이 생긴다. 까만 뒤통수에 눈 코입이 생기더니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해리포터의 퀴렐교수일지도. 메가폰을 잡고 있는 J군의 뒤통수는 너무 외롭다. 최근에 바짝 자른 투블럭 머리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혀</description>
      <pubDate>Sun, 07 Jul 2024 14:06:44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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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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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쉬는 날이 잘 없는데 딱 오늘이 그날이었다. 손 하나 까딱할 힘도 없다. 다리도 후들거린다. 30대 중반이 되어가니 현장이 영 고달프다. 딱히 유별난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니라 이런 날에도 찾는 건 결국 또 드라마다. 이렇게 바보 같고 불행하게 살아도 되나? ㅎㅎ 무튼, 이번에 협업하게 된 감독님이 연출한 드라마 &amp;lt;돌풍&amp;gt;을 열심히 보는 중이다. 내가 정치인은</description>
      <pubDate>Sun, 30 Jun 2024 08:10:23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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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과 친해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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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에만 볼 수 있는 풍경들에 대해 감각을 열어두고 싶다. 초록초록한 나뭇잎과 말간 하늘. 강가를 따라 걷다 보면 하늘 밑에 펼쳐진 윤슬. 햇빛을 받아 쨍하게 빛나고 있는 스테인리스 난간. 울창한 나뭇잎 사이로 바닥에 흔들리고 있는 볕뉘들. 비 온 다음 날 출근길 물웅덩이에 비친 나무들. 아지랑이 낀 수평선 너머로 흔들리며 걸어가는 사람들. 등등.  물기를</description>
      <pubDate>Sun, 09 Jun 2024 15:20:47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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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에 적신 연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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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해의 절반이 지났다. 나는 올해 들어 가장 집중력이 얕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연필을 물에 적신 채 글을 써 내려가는 기분이다.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기억을 더듬어봐도 희미한 흔적뿐이다. 정신이 맑고 뾰족하려면 몸을 움직여야 한다. 몸을 움직이고 혼자 있어야 한다. 연필을 햇볕에 바짝 말릴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밍숭맹숭</description>
      <pubDate>Sun, 02 Jun 2024 14:49:52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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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 wha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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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인데 비가 꽤나 자주 온다. 이렇게나 비가 쏟아지는 5월이 있었던가. 올여름에는 태풍이 없는 대신 비가 자주 내린다고 한다. 아주 긴 장마가 있을 거란 이야기다. 이럴 땐 소파에 드러누워 티브이나 보고 싶다. 투둑투둑 빗소리가 기분 좋게 들릴 때가 있었는데 올해는 영 아니다. 김연수 작가의 사월의 미 칠월의 솔 같은 글을 읽으며 커피를 홀짝이고 싶건만.</description>
      <pubDate>Sun, 26 May 2024 14:55:48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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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스크 맨</title>
      <link>https://brunch.co.kr/@@2iaF/47</link>
      <description>나이를 먹을수록 감정을 숨기는 일에 능숙해진다. 자기 관리에는 영 소질이 없지만 표정관리 하나만큼은 이제 꽤 한달까. 카톡 자동 완성기능을 얼굴로 구현하는 느낌이다. 상황에 맞는 표정을 등록해 놓고 살아간다. 늘 매뉴얼화된 감정을 내놓으며 살아가다 보니 문득 서글퍼졌다.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해 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description>
      <pubDate>Sun, 19 May 2024 14:46:23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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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동아들로 살아남기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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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라에서 지정한 가족 행사가 많은 한 주였다. 남들이 다 하는 건 안 하고 못 배기는 우리 엄마는 춘천집에 내려오지 않는 나에게 섭섭함을 토로해 댔다. 않이 아니라 못이라고 정정해 줘도 수화기 속 잔소리는 멈추지 않았다. 전라도도 아니고 엎어지면 코 닳을 거린데 왜 시간이 없냐. 네가 하도 안 내려와서 옆집 사람들이 우리 집은 자식이 없는 줄 안다. 아무리</description>
      <pubDate>Sun, 12 May 2024 14:54:31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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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C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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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촬영 감독에게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외향적인 성향의 그는 늘 이런 류의 거대한 질문으로 빈 오디오를 메꾸려고 고군분투한다. 그런 그가 나는 영 귀찮고 불편하다. 흠. 조용히 밥을 먹고 싶은데. 갑자기 꿈이라니. 아저씨들은 왜 꼭 꿈이 뭐냐고 물어보는 걸까. 괜한 반발심이 들었다. 집에 가고 싶은 게 제 꿈인데요? 이런 식의 삐딱한 대답을 국밥과</description>
      <pubDate>Sun, 05 May 2024 15:24:39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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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여름의 기상예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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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묘비 같은 바닷가에 발을 담그고 있다 파도에 발목을 붙잡힌 새처럼 갯벌에 두 발을 박아놓고는 지평선 너머를 멍하니  파도가 자꾸 지각을 하더니 어느새 일을 하지 않는다 핏기없는 창백한 바다와 외로운 아가리를 벌린 조개껍질  저 멀리서 끈적한 해일이 다가오고 있다 새는 갯벌에 발목을 묻어둔 채 눈을 감고 조개껍질은 진흙을 삼킨다 유일한 해결책은 잠에 들</description>
      <pubDate>Sun, 28 Apr 2024 13:49:39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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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겁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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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www.youtube.com/watch?v=dbHwihUeBys  나는 비겁한 사람이다. 강자 앞에서 침묵한다. 그들에게 나의 주장을 펼치기 힘들다. 그들의 배려 없고 이기적인 의사결정에 분노하지만, 그 분노는 언제나 입 안에서 맴돈다. 입 속의 토네이도일 뿐이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타협적인 역지사지로 그들의 입장을 헤아려 내고 만다. 그러</description>
      <pubDate>Sun, 21 Apr 2024 12:43:11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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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니스장에서의 개똥철학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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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테린이 4개월 차. 그동안 실내 연습장에서만 공을 쳐왔는데, 야외 코트를 잡아 테니스를 치자는 제안을 처음 받았다. 후훗. 숨겨진 천재. 드디어 세상 밖으로 등장...? 은 개뿔. 천성이 집돌이라 레슨도 집에서 가장 가까운 실내테니스장에서 근근이 이어나가고 있는데 야외활동이라니. 게다가 낯선 사람들과 함께 운동이라니. 아무리 테니스가 재밌어도 그건 내게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iaF%2Fimage%2FOffh8te8kg1Mf6k0LTp4ywp7A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Apr 2024 14:30:23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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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로라 공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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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을 잠자코 보고 있으면 세상만사가 다 부질없이 느껴진다. 방긋방긋 웃든. 우렁차게 울든. 평온하게 잠을 자든. 작고 여린 생명체를 지켜보다 보면 삶이란 게 참 단순하고 쉽고 명쾌해 보인다. 졸리면 자고. 좋으면 웃고. 배고프거나 짜증 나면 울고. 밥 먹으면 싸고. 싸면 먹고. 그래서 왠지 모르게 묘한 위로를 받는다. 산다는 게 이렇게 단순한 건데. 나</description>
      <pubDate>Sun, 31 Mar 2024 14:11:44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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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인도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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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연애프로그램도,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참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을 참 좋아한다. 새로운 기획이 나오면 빠지지 않고 챙겨보는 편이다. 지니어스 시리즈는 물론이고, 소사이어티 게임, 피의 게임 1,2, 검은 양 게임, 데블스 플랜, 세이렌 불의 섬, 더 커뮤니티:사상검증구역, 피지컬 100 등등. TV프로도 모자라서 머니게임, 가짜사나이</description>
      <pubDate>Sun, 24 Mar 2024 12:56:48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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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적의 여행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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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날이 더워지고 있다. 낮도 길어지고 있다. 해가 길어지면 늦잠을 자도 죄책감이 덜 들어서 좋다. 두 시에 깼는데 다섯 시부터 어둑어둑해지면 마음도 금세 우중충해지기 마련이다. 죄책감의 먹구름이 짙게 드리우는 느낌. 반면, 해가 길어지면 마음에 햇볕을 오래 쬘 수 있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 머리가 쨍-해지는 겨울을 더 선호하지만, 덥고 습해 공기마저 무겁게</description>
      <pubDate>Sun, 17 Mar 2024 10:22:52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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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 온난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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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 글을 쓸 때의 나는 좀 이상한 코드에 꽂힌다. 작가의 자아를 가진 내가 쓴 글을, PD인 내가 본다면 굉장히 난처했을 법한 그런 기획들. 내가 제작진의 관점에서 작가님에게 쏟아내는 말들이 있기에, 요즘은 더더욱 펜이 잘 나아가지 않는다. 언젠가는. 언젠가는. 하고 계속 뒤로 미뤄둘 뿐이다.  최근에는 소파에 멍하니 앉아 탈모에 관한 방송을 봤다. 아침</description>
      <pubDate>Sun, 10 Mar 2024 12:13:09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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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트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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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뭔가 한참 잘못됐다. 충만해지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 그보다는 소모되는 느낌이 들 때가 잦다. 왜 그런지 구글 캘린더를 열어보니 답이 나왔다. 이토록 산만한 캘린더가 있나. 단순히 바쁘다는 것 이상으로, 일관성이 없어서 괴롭다. 오늘은 이것 관련, 내일은 저것 관련. 일정이 참 알록달록하기도 해서 더 열받는다. 조각이 맞지 않는 테트리스 블록들이 없어지지</description>
      <pubDate>Sun, 03 Mar 2024 15:00:03 GMT</pubDate>
      <author>지호지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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