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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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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6년차 직장인, 워킹맘입니다. 먹고, 살고, 읽는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23:20: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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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년차 직장인, 워킹맘입니다. 먹고, 살고, 읽는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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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ld Friends.  - 왜 눈물이 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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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뭐지 이 초고속 답변은?  나도 공항에 있어본 사람이니 안다. 현장은 늘 바쁘다. 비행기가 텅텅 비어 나가는 날이면 모를까 여름방학을 맞은 싱가포르 밤비행기는 늘 만석이고, 분초를 다투며 일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 와중에 부자식을 줄줄이 거느리고 털레털레 하이를 외치며 등장한 이십년 전 인턴이라니.   대답을 안 해도 되는데 너무 답이 빨리 와서 어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DIaPQT-qVk40jOUyMnekcwR2o_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2:00:05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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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 못 가게 생겼네 - Hang in the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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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턴으로서의 내 소속은 공식적으로는 SATS(Singapore Airport Terminal Services)로,주로 한국 또는 일본 항공사 팀에 편입되어 일하긴 했지만 일부 Head 매니저 외에는 팀원들 모두가 싱가포리언이었다. 그 중에서도 내게 가장 강렬한 기억을 준 사람은 S라는 현지 매니저. 나보다 20살은 많은 말레이계 싱가포리언으로 모국어인 말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qG5-AQjoYy79iQcSz3uStPjlz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2:00:06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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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칠리든 페퍼든 크랩은 크랩이라 - 둘 다 맛있다는 거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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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년이란 시간은 상대적이다. 무언가를 이루기엔 짧은 것도 같고, 무언가를 견디기엔 너무 긴 시간이다. 돌이켜 보면 내 몸뚱이 하나만 챙기면 되는, 돈 버는 족족 놀고 먹는 데 신나게 써제꼈던, 틈만 나면 인근 동남아 국가로 날아가 휴가를 보내고 올 수 있었던 장점도 가득한 시간이었는데그땐 좋은 점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힘든 스케줄과 단체생활의 어려움만 보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_xl7s8DGRs4LV9WjPoCkh8rtn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8:00:16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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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야잼을 바르는 아침 2 - 더운 건 질색입니다. 그보다 더 싫은 건 단체생활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knR/62</link>
      <description>그 집은 싱가포르 공항에서 지하철로 두 정거장인 Tanah Merah 라는 동네에 있었다. 방 3개에 화장실 2개, 거실은 광활하고 부엌과 다용도실이 있었으며 수영장과 헬스장, 잘 정비된 조경을 갖춘 예쁜 집이었다. 다 좋았다. 그 집을 혼자가 아니라 8명이 사용한다는 것만 빼고.    집에서도 귀마개 없이는 자지 못하는 내가 8명의 여성들과 살을 부대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zVt17Z0War7F5S9eVHIMcRlW2g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22:00:26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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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바이 싱가포르 - 또 만나 싱가포르</title>
      <link>https://brunch.co.kr/@@2knR/61</link>
      <description>3박 5일의 여행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아 마지막 조식을 먹고자 전날 커피를 마셨던 래플즈 쇼핑몰의 티홍바루 베이커리로 향했다. 따로 브런치 메뉴도 팔고 있지만 샌드위치가 너무 탐스럽게 생겨서 주문, 맛은 예상대로 좋았고 근처에 살았다면 주기적으로 크라상을 사다 날랐을 법한 가게였다. 먹고 나서 향한 곳은 내가 싱가포르에 살던 시절 가장 좋아하는 곳이었던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relionGZqFNz7-XmGBkncogufv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un 2025 22:00:11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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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야잼을 바르는 아침 1 - 초록의 단맛</title>
      <link>https://brunch.co.kr/@@2knR/60</link>
      <description>요즘엔 한국에서도 카야잼을 바른 토스트를 쉽게 맛볼 수 있다. 동남아식 코피티암을 서울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고 카야잼을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다음 날 아침에 바로 받아볼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19년 전, 카야잼은커녕 싱가포르라는 나라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던 대학생이었던 나는 교수님으로부터 난데없는 인턴십 제의를 받고, 아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aGwK48OOyS4HHJsNodkgatsSe-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Jun 2025 22:00:26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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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랑 싱가포르 메인 이벤트! - 사실은 어른들이 더 신난 공룡 파티</title>
      <link>https://brunch.co.kr/@@2knR/59</link>
      <description>사흘째 날 메인 목적지는 싱가포르 관광을 검색하면 센토사와 함께 가장 많이 나오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센토사에 가기엔 아이가 어려 충분히 즐기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개인적으로 예전 방문 때 센토사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건 루지 타기였다...!) 하지만 아직은 아이가 저걸 같이 탈 순 없고 더위를 못 견뎌할 것 같아 선택한 오늘의 목적지는 실내 관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CLnC5Usgeul7yB2Hu819VXMq98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Jun 2025 22:00:10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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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는 왜 맛있는 걸까 - 무섭게 생긴 주제에 맛은 있어가지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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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어려서부터 나는 소고기와 갑각류를 좋아했다. 아버지는 딸이 비싼 것만 밝힌다며 돈 많은 신랑 만나야겠다고 걱정 아닌 걱정을 하셨는데, 돈 많은 신랑은 아니지만 먹는 취향은 비슷한 신랑을 만난 덕분에 당기는 음식을 주저 없이 선택할 수 있게 되긴 했으니 다행이라 하겠다.   소고기야 돈만 있으면 먹지만 갑각류, 그중에서도 게는 얘기가 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5ngAiarIueSYlkjWRdormOsxaC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Jun 2025 22:00:11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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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파 바쿠테는 송파구에도 있긴 한데 - 아이와 함께 싱가포르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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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송파 바쿠테는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하거나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음식일 것이다. 중국식 갈비탕인데 한국의 그것에 비해 후추 향이 강하고 국물 맛도 좀 더 자극적이라 맛에 차이가 있다. 개인적으로 싱가포르 음식 3개만 골라 먹을 수 있다면 칠리크랩, char kway teow(싱가포르 볶음면), 그리고 송파 바쿠테를 고를 것 같고 바쿠테는 사실 호불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A21zH8xpVI7ssEhl4oPTpmbEg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22:00:21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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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기스를 가자고? - 아기와 함께 싱가포르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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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은 여행을 가면 현지인들로 미어터지는 시장이나, 후미진 뒷골목의 로컬 맛집에 마음을 빼앗기는 타입이다. 나도 야시장과 현지인 추천 맛집을 좋아하긴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굳이 현지인스럽게를 외치며 여행하는 편이 아니긴 하다.   더더구나 나로 말할 것 같으면 학창 시절에 싱가포르에서 잠시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RE1dSx4uzX8HXanZWe0XtFaSjD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04:37:04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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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남아인데 동남아가 아니야 - 아기와 함께 싱가포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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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 돌을 바라보는 콩은 이제 아기 느낌이 좀 사라졌다. 어린이가 되었다! 기록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지난 삿포로 여행에서 뜨거운 맛을 보고도 노잼도시로 유명한 나고야에 한번 더 방문했는데, 몇 달 더 컸다고 의외로 대중교통도 잘 타며 협조적으로 잘 놀다 오면서 프로 여행러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이제는 호텔 언제 가? 비행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mVxGNU_53_FWOIeWoyQw8bLvV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Jun 2025 03:55:26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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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삼계죽 - 힘을 줘요 치킨수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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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을 때 죽이요,라는 답은 웬만해선 듣기 어려운 것 같다. 세상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고 감칠맛과 매운맛, 단짠잔짠의 홍수 속에서 죽은 보통 삼삼함, 담백함, 부담 없음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으로 죽을 떠올리는 경우는 잘 보지 못했다.   하지만 질문이 죽 중에서 뭐가 제일 좋아요? 라면 또 다른 문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d1GQg4YYZ4vlsFYx-twvpiApxy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22:00:06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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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리비와 운동화의 공통점 - 비 오는 날의 술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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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과 나의 공통점은 몇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를 꼽자면 금요일 밤의 술상을 기대하며 산다는 점이다. 세상 오만 가지 다툼의 근본이 되는 것이 술이겠지만 다행히도 부부가 즐기는 취향이 비슷하다 보니 술 문제로 다툰 적은 별로 없다. 평일에는 마시지 않는다던지, 다음 날 일찍 일어날 일이 있으면 자제한다던지, 이틀 연속 음주는 하지 않는다던지 하는 우리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IdL9IyIsoc8y4Fv6SCRiTXU3wv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May 2025 22:00:16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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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새도 있는거지 뭐.  - 편견 제로에 도전하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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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생각 없이 웹서핑을 하다가 그런 게시물을 하나 봤습니다. 아이 양육단계별 부모들의 부심 단계라는 내용이었는데요. 모든 단계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대충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는 자연분만 + 모유수유 부심, 돌 때는 빨리 걸음마한 부심, 두 돌 때는 말 빠른 부심, 유치원생은 영유 부심, 초등학생은 사립학교 부심... 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uAcu-hyqlzW9r2y4QFRbvx5wah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Feb 2025 05:01:00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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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랑 일본 어땠어요? - 24년 10월 아기랑 삿포로 #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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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태까지 콩과 우리 가족의 여행사를 보면, 돌도 안 된 상아기 때부터 시작해서 28개월 베이비가 된 지금까지 베트남 1번, 태국 3번, 그리고 마지막이 이번에 다녀 온 일본 여행이었다.  동남아만 신나게 다니다가 처음으로 다녀온 일본 여행의 감상을 공유하자면 큰 단점 2가지가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택시 타기가 애매하다. 동남아 여행의 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zXGKRMESIft6fgExwheZ7pGHe7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Nov 2024 00:00:07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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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바이 삿포로 - 24년 10월 아기랑 삿포로 # 5</title>
      <link>https://brunch.co.kr/@@2knR/49</link>
      <description>3박 4일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콩만 걸렸던 감기는 우리 가족 모두에게 공유되었는지, 마지막 날 아침엔 셋이 사이좋게 콧물을 흘리며 기침을 해대는 지경이 되었다(마지막 날이라서 다행이다) 입맛은 없었지만 이럴 때일수록 잘 먹어야 한다며 호텔 조식당으로 이동. 그리드 프리미엄 호텔 오타루의 조식은 훌륭한 수준이다. 가짓수가 대단히 많다기보다 하나하나의 재료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Ahanqfp_tvhwEMatsZnQ0_kfjD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24 05:56:49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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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타루, 좋아하세요? - 24년 10월 아기랑 삿포로 # 4</title>
      <link>https://brunch.co.kr/@@2knR/48</link>
      <description>안타깝게도 여행 전부터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던 콩은 셋째 날이 되자 기침이 심해졌다. 진지하게 귀국을 고민하던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처지지 않고 날아다니는 콩을 보며 혹시 몰라 챙겨 온 상비약을 먹이고 이튿날까지의 일정을 완수하기로 결정.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은 떠나는 순간까지도 조마조마하고, 여행이 시작된 후에도 늘 변수 투성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6-sm-xSF089sbZPq8ma-juBHY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Nov 2024 07:00:00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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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수수와 양고기 - 24년 10월 아기랑 삿포로 # 3</title>
      <link>https://brunch.co.kr/@@2knR/46</link>
      <description>삿포로 역과 호텔 사이에는 그냥 지나치려야 지나칠 수 없을 정도로 널찍하게 펼쳐진 오도리 공원이 있었다. 이번 여행 내내 하루 빼고는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공원에 앉아 가만히 햇볕과 바람만 즐기고 있어도 행복감이 차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도 공원이 가까운 곳에 살긴 하지만 늘 바쁘게만 지내다 보니 이렇게 완벽한 날씨에 공원에서 노닥거리는 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n0PAkerb2F3XuS2pltK7CJH8a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Nov 2024 00:00:04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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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챠 가챠 누가 말했나 - 24년 10월 아기랑 삿포로 #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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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라젠트 호텔의 조식은 적당하다. 어마무시한 규모를 자랑하는 건 아니지만 적당히 먹을 건 다 있는 알맞은 조식. 아이 데리고 다니는 입장에서는 너무 맵거나 짜지 않은 어린이용 음식과 과일이 있고, 아기 의자와 식기만 있으면 더 바랄 게 없는 바 나로서는 아주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일본은 안경테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바 안경인인 남편을 위해 이튿날 첫 일정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V5Ew4XYlXfW1JXQZFImqsxmI0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Nov 2024 06:18:55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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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을 부르는 아이 - 너의 언어란 음악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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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8개월인 콩은 말이 빠른 편입니다. 비교군이 없으니 제 주관적인 판단은 아니고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평이에요. 등하원하는 길에 얘기하는 걸 옆에서 들은 보호자들이 아이가 말을 어떻게 이렇게 하냐며 물어보고, 선생님도 나중에 말하는 직업을 갖지 않겠냐며 신기하다고 하시니 객관적인 평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아이가 말을 해서 좋은 점이 두 가지 있는데, 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knR%2Fimage%2FkZ0-kjUl1C7S_uNloFIiXUqEK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Nov 2024 08:03:08 GMT</pubDate>
      <author>H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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