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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은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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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쓸 때 마음이 가장 편안합니다. 그런 편안한 마음으로 따뜻하고 재미있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5:31: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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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탄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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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10월 27일. 프라하 제대로 즐겨보자고. ​ 오늘은 숙소 바로 앞 바츨라프 광장에 있는 프라하 국립 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프라하 국립박물관은 세계 10대 박물관 중 하나로, 주로 역사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 세계 10대 박물관? 그럼 꼭 가봐야지ㅎ ​ 박물관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부지런히 일어나서 조식을 챙겨 먹고 바퀴 빠</description>
      <pubDate>Tue, 16 Apr 2024 06:25:52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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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 3대 야경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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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후에 예약해 놓은 프라하 야경투어를 위해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다. 사실 나는 패키지여행에는 관심도 없고 해 본 적도 없었기에 투어라는 것 자체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R의 제안으로 경험해 보게 되었다. 사실 R은 투어를 추천했지만 혹시라도 마음에 안 들고 별로라고 생각할까 봐 걱정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했다는 이야기</description>
      <pubDate>Wed, 10 Apr 2024 07:59:04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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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겨보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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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10월 26일. 자 이제 시작이야. ​ 시차가 뭔데? 몸이 피곤하면 무조건 꿀잠이다. 알람 소리에 맞춰 눈을 뜨니 보이는 풍경. 아 맞다 여기 프라하지. ​ 부지런히 나갈 채비를 한다. 새로운 숙소에 가서 짐을 맡기고 브런치를 먹은 다음 곳곳을 누비고 다닌 후에 내 캐리어를 사서 체크인 시간에 맞춰 호텔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의 첫 일정. ​ 숙소</description>
      <pubDate>Fri, 05 Apr 2024 14:48:57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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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고 길었던 10월 2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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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리 깊은 밤이라도 유럽은 유럽이다. 불 꺼진 건물이 이렇게 예쁘다니. 아 신난다. 어떻게 나 너무 신나. 그렇다. 나는 바퀴 빠진 내 캐리어를 그새 잊었다. 그저 아름다움뿐이다. 우리는 늦은 밤 도착이라 당일에 잠만 자고 다음날 숙소를 옮길 생각으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를 잡았다. 숙소 앞에 도착해서 호스트의 안내를 받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린다. 근데 이거</description>
      <pubDate>Thu, 04 Apr 2024 08:56:25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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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샤바를 거쳐 프라하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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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르샤바 공항에서의 경유는 약 3시간 정도로 급하지 않은 적당한 여유가 있었다. 우리는 폴란드 입국심사를 하려는데 아 영어가 너무 많아. 폴란드어인가. 아마도 혼자였다면 나의 목적지인 프라하 땅은 밟지도 못하고 폴란드 공항에서 국제 미아가 되어버렸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했다. (아빠 말 틀린 것이 하나 없다) ​ 입국심사부터 쉽지 않았다. 솅겐과 비솅겐 국</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24 02:42:32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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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출발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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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10월 25일. ​ 출국 수속을 밟고 드디어 안으로 들어온 우리는 면세품 인도장에 들러 각자의 물건을 찾고 라운지로 향한다.  공항 라운지 이용을 위해 그간 쓰던 카드들의 이용 조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왔다. 제1여객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에 가서 당당히 카드를 내민다.  ​ 그런데 내 카드는 제2여객터미널 마티나 라운지만 해당되는 카드였다. 참 내</description>
      <pubDate>Tue, 02 Apr 2024 11:41:27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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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당탕탕 출국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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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10월 25일. 드디어 간다. ​ 설레는 마음을 간신히 누르고 잠자리에 든 지 4시간 만에 눈이 번쩍 떠졌다. 부지런히 일어나 씻고 나갈 채비를 한다. 아직은 10월이지만 새벽 공기는 벌써부터 차다. 어차피 장거리 비행이라 화장은 하지 않는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 나가야 하다 보니 전날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일어나 조용히 가려고 했는데, 아빠가</description>
      <pubDate>Mon, 01 Apr 2024 11:53:30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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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이 오긴 오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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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10월 24일. 여행 전야. 떠나기 2주 전부터 캐리어를 열어놓고 뭐가 필요할지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하며 짐을 조금씩 싸기 시작했다. ​ 날씨 확인은 필수. 아무리 확인한 들 알 수 없는 것이 하늘의 마음이기에 최대한 필요한 것들을 꾹꾹 눌러 담아본다. 평상시에도 보부상 스타일의 사람인지라 혹시 몰라 여분의 보스턴백도 챙겼다. 원래 여행 가기</description>
      <pubDate>Thu, 21 Mar 2024 01:21:43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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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 여행 준비..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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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10월 1일. 리얼 백수의 삶 시작. 연차 소진 기간 동안 백수 코스프레를 했다면 이제부터는 진짜 백수다.  ​ 사실 지난 한 달간 업무 마무리 및 인수인계 준비, 그리고 늦은 가을 휴가 등 나름 바쁜 날들을 보내느라 제대로 된 여행 계획도 세우지 못했다. 그저 우리는 대략 10월 말에서 11월 말, 올해 안으로 다녀오기 정도의 계획만 세웠을 뿐</description>
      <pubDate>Thu, 21 Mar 2024 01:02:24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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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메이트, 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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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 소식을 회사에 말할 준비를 끝마친 2022년 8월 31일.   술은 마시지 않지만 술집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동네에 있는 작은 술집에서 R과 만났다. ​ 여기서 잠깐. R을 소개한다. ​ R과는 2019년 직장 동료로 처음 만났다. 처음 본 순간부터 참 예의 바르고 굳건했던 사람.  1년 늦게 입사한 나는 업무 파트를 정할 때 때마침 내 적성에</description>
      <pubDate>Wed, 24 Jan 2024 14:32:27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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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그리고 그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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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9월 30일. 진짜 퇴사. 야호 ​ 추석 연휴와 연차, 대체 휴일들을 모아 두었던 나는 9월 8일, 약 4년간 매일 같이 다녔던 출근길을 마지막으로 걸었다.  ​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연차 소진 전 약 4일간의 재택근무를 요청하였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셨다.  그렇게 나는 빠르게 인수인계서를 마무리하고 하루하루 백수의 삶을 준비하게 되었다.</description>
      <pubDate>Wed, 24 Jan 2024 14:30:34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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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가 프라하가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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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막연하게 상상만 했던 유럽. 정확히는 프라하.   프라하는 어릴 적부터 신혼여행지로 정해놨던 곳. 도대체 왜(ㅋㅋㅋ) 프라하에 대해 아무 정보도 없으면서 어떤 이유로 이런 결정을 했을까.    사실 나는 퇴사를 결정하고 이듬해 2월부터 제주 한 달 살기를 결심했었다. 이왕 사는 거 바다도 좀 보였으면 좋겠고 너무 한적한 마을은 또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이렇</description>
      <pubDate>Wed, 24 Jan 2024 13:51:58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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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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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9월. 퇴사를 했다.    그리고 떠났다, 유럽으로. 야호.</description>
      <pubDate>Wed, 24 Jan 2024 13:48:54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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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 많은 엔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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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은 예기치 못한 불행이 불쑥 찾아온 한 해였다. 퇴근길마다 매일을 버스정류장에 앉아서 울었고 집에 돌아와서는 엄마를 붙들고 부엌 냉장고 앞에 앉아 엉엉 울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마음을 고쳐먹는 게 일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힘들었던 그 시간들을 이제는 끝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라는 의미로 여기기로 했다.  ​ 어쩌면 인생이란 무수한</description>
      <pubDate>Fri, 05 Jan 2024 08:48:55 GMT</pubDate>
      <author>김은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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