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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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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을 키웁니다. 아이를 갖고 낳는 이야기로 브런치를 시작했습니다. 이젠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가끔 올리려고 하는데, 어쩐지 저의 어린 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8:52: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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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을 키웁니다. 아이를 갖고 낳는 이야기로 브런치를 시작했습니다. 이젠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가끔 올리려고 하는데, 어쩐지 저의 어린 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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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7일차 육아일기 - 개힘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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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기를 낳은지 석 달이 되어간다.   기다림을 넘은 간절함으로 얻은 딸임에도 육아는 듣던 대로 쉽지 않다. 끝없는 인내심과 체력을 요구하는데 나는 그 둘 다 부족한 사람이다. ​가장 힘든 것은 밤중 수유. 다행히도 두 시간마다 울리는 울음 알람에 맞춰 비몽사몽간에 분유를 손으로 타는지 발로 타는지 모르던 신생아 시기는 지나갔다. 요즘은 그나마 4-5시간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x9%2Fimage%2FFOCRt291Yv_EoGNvyMoC9MqWaV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Jan 2022 15:54:06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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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돈 좀 그만 줘 제발 - 가장 가깝고 가장 먼 엄마와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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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MBTI를 맹신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는 인프피INFP이고 인프피로 말할 것 같으면 모든 MBTI 중 가장 돈을 못 버는 타입이라고 한다. 돈에 대한 개념 자체가 불투명하달까. 나의 경우에는 돈을 떠나서 숫자부터가 어렵다. 수에 대한 감각이 없어 돈이 나가는지 들어오는지 잘 파악하지 못한다. 어제 얼마가 있었는지 모르니 오늘의 잔고를 보며 한숨짓는 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x9%2Fimage%2F9MnK9RtdhBLrp06AD8fO-NBlpB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an 2022 04:07:16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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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전 출산 경험기 #2 - 노산은 회복이다 - 끔찍했던 출산 후 회음부 혈종과 재봉합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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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래서 아이가 나올 때 시원했나?   음, 시원하기도 한데 어딘가 좀 불편한 것이 (당연히도)화장실 다녀온듯한 깔끔한 시원함은 아니었다. 그보다는 고통과 공포와 긴장이 뒤섞인 호흡이 엄청나게 들이쳤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하아악 하아악하는 가쁜 숨이 아이가 다 나온 뒤에도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그 사이 개미씨가 간호사 선생님의 축하를 받으며 탯줄을 끊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_BAkVRX6p5Z8JHdQROXF4-koc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Dec 2021 15:32:21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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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내 아이를 보면 자꾸 어린 내가 떠오를까 - 그 시절 상처 받았던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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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는 말은 나에겐 맞지 않는 것 같다. 나의 어린 시절에 불행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엔 이 세상에 통용되고 있는 불행들이 너무나 참혹하고 잔인하다. 목숨이 걸린 일이 되기도 한다. 그런 커다란 일들에 비하면 나의 불행은 보잘것없다. 불행이라는 것을 남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곤 해도 사실 불행은 비교와 썩 잘 어울리는 단어이기는 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3XxVRcoPeu2T1Co2yrihNAjo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Nov 2021 04:52:57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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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잔인한 한미녀 사용법  - 서사없는 여성 캐릭터의 허약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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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시대에 딸을 키운다는 걱정은 전시대에 딸을 키우던 부모들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우리는 여전히 여성의 신체와 정신의 안전을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내가 자라면서 겪었던 은근한 추행과 희롱들, 그로 인한 공포와 수치심 같은 것을 내 딸도 경험하며 자라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큰 두려움이다.   남편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면 자신도 마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x9%2Fimage%2FOh8lvxaYsa4uOKQ7a_uzs3mSCr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Oct 2021 05:29:20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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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하루는 낮과 밤, 그리고 육퇴 - 11시간을 자버린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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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차에서 잠이 든 아이를 잠자리에 내려놓은 시간이 8시 즈음이었다. 어쩐지 피곤이 몰려와 나도 그대로 침대에 쓰러졌다가 눈을 떴을 땐 아침 7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얼추 11시간을 잤다. 아기 낳고 처음 있는 일이다!   젊었을 땐 늘 많이 잤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서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 내가 요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x9%2Fimage%2FDSmeAjqq4zDymPHSky2hK3Cluc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Sep 2021 06:50:55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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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전 출산 경험기  - **주의** 다소 적나라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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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늘 진통의 느낌이 뭘까 궁금했다.    생리통의 아픔일까? 아니면 뼈가 벌어지는 통증일까? 그것도 아니면 완전히 다른 느낌의 고통일까? 결론적으로 내가 겪은 진통은 아주아주 강한 정도의 생리통이었고, 이 통증의 크기에 묻힌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뼈가 벌어지는 느낌 같은 것은 딱히 받지 못했다. 하여튼 진통이라는 것은 본래의 모습에서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x9%2Fimage%2F6z5U01irZHE47wy_8odWeJB-R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Mar 2021 12:17:40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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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분만, 궁금하니까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 aka. 콧구멍에서 수박 꺼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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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망할 놈의 호기심.    아기를 낳는 느낌은 어떤 걸까? 무섭지만 솔직히 좀 궁금했다. 세상에 궁금할 게 없어서 출산하는 느낌이 궁금하다니. 진통은 말 그대로 통증인데! 그런데 하여튼 그게 그렇게 궁금하더라. 인간이 견딜 수 있는 고통의 한계, 라는 것도 궁금하고, 분만 후에 느껴진다는 시원함(?)도 너무너무 궁금했다. 무엇보다 내가, 저질체력에 엄살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mx9%2Fimage%2FAof2dkIUvvub-9gbH7hF6rDhG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Mar 2021 03:53:58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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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겨우 나를 키울까 봐 - 아이를 키운다는 두려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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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임산부에게 28주는 특별하다.   입체 초음파를 통해 처음으로 아기 얼굴의 윤곽을 볼 수 있는 주이기 때문이다. 28주 이전엔 아이가 너무 작아서, 28주 이후엔 아이가 너무 커져서 제대로 볼 수가 없다고 하니, 임신 기간 중 거의 유일하게 아기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나 또한 우리 아기의 얼굴을 처음 본다는 기대감으로 28주가 오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Za4zVKWP4fOj4Obrjdp_Xuri9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Jan 2021 10:35:32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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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 그리고 곧 백수가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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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심장소리는 딱 반나절치의 안심이었습니다.    이후로 아이가 나오는 순간까지도 마음 한 켠의 불안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자만의 화살이 나에게 되돌아올까 두려워 임신에 성공했다, 라는 말조차 함부로 하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이제와 돌이켜보면 좀 더 즐기면서 편안히 지냈어도 되는 시간이었다 싶네요. 쉼 없이 걱정하는 엄마가 무색하게도 아기는 아무런 이벤트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WeySA32HfXOFSadFSAicI6Hs4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Jan 2021 11:54:03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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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 입덧, 그리고 심장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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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주부터 점점 속이 안 좋아지더니, 6주 4일째 되는 날 기어이 토가 나왔다.   하루 종일 먹은 것이 하나도 없어서 오렌지색 위액만 쏟았다. 근 며칠, 거의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다. 이게 입덧인가? 싶게 처음엔 긴가민가 하던 게 어느 순간부터는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고 심지어 마시는 것도 힘들어졌다.  목까지 답답하게 꽉 막혀 체한 것 같은 느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RzavcnX1HjTC4dQXlr4toAg-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Jan 2021 06:46:56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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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질 것 같은 마음으로 - 정인아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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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잠이 오지 않는 밤, 터질 것 같은 마음으로 두 번째 진정서를 보내고 글을 쓴다. 짧고 간결해야 한다는 진정서엔 이 무거운 마음을 10분의 1도, 아니 100분의 1도 담을 수 없었다.   어린이집 cctv 속, 태어난 지 겨우 1년 반도 채 되지 못한 아기가 자신의 고통스러운 삶을 다 놓은 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무감의 상태에 빠져 있는 모습이라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2gnV34lIV5HVy0UoGr7gayPY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Jan 2021 16:27:53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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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뱃속의 작은 다이아 반지 - 임신 5주차, 생애 첫 난황을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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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번 5주가 고비였다.   임신&amp;nbsp;5주면&amp;nbsp;보여야&amp;nbsp;한다는&amp;nbsp;난황을&amp;nbsp;나는&amp;nbsp;한 번도&amp;nbsp;본&amp;nbsp;적이&amp;nbsp;없었다. 두 번의 임신 모두 난황이 생길 즈음에 더 자라지 못하고 나에게서 떨어져 나갔다. 오늘로 5주하고도 4일, 이번엔 난황을 볼&amp;nbsp;수&amp;nbsp;있을까. 더구나 지난주에 난소에서 피가 터지는&amp;nbsp;난리를&amp;nbsp;겪었는데.   긴장된 마음으로 병원으로 향했다. 지난주, 2천대에서 이틀 만에 5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MWxtduPW-Ke9WQ0aTiLBP5Rmg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Jan 2021 03:32:28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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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젠 아기집이 보여야만 해 - 임신 4주차, 응급실 퇴원 후 아기집을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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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임신 4주 3일차  내 베드에는 두 가지 표시가 붙었다. &amp;ldquo;절대안정&amp;rdquo;&amp;ldquo;금식&amp;rdquo;8인 병실 문 앞이 바로 화장실이었는데, 물도 못 마시는 금식 중이어도 수액 때문인지 화장실에 들락거리다 간호사 선생님에게 혼이 날 정도였다. 절대 안정하셔야 된다며.. 가만히 누워만 계시라며..  그렇다고 화장실 가는 걸 참을 순 없잖아요. 아님 여기서 저기 가는데 휠체어라도 타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E6cXD9Q5w2F55ZGWmTtXs6wl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Dec 2020 05:37:09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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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4주 2일, 여기는 응급실 - 2019년 9월 9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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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던 4주 2일째 오전. ​ 임신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매일 속이 좋지 않았다. 가스가 차고 설사를 했다. 이 날도 배가 불편하길래 화장실에 갔는데, 다녀온 후에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아랫배에 가스가 가득 차서 터질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가스 빼는데 좋다던 고양이 자세도 해봤지만 오히려 그 자세를 하면 복부</description>
      <pubDate>Mon, 07 Dec 2020 07:32:02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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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하자마자 임신?!  - 임신 0주차부터 3주차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2mx9/34</link>
      <description>그러니까, 난임 휴직한 지 한 달이 채 되기도 전에 두 줄이 나왔다.     세상일은 언제나 이렇게 알다가도 모를 일인 것일까? 나로서도 좀 당황스러운 타이밍이다.   광복절날부터 휴직을 했고, 일주일 뒤에 개미씨와 여행을 갔는데 거기에서 된 모양이었다. 물론 그즈음이 나의 배란기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고,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내 나름대로 배란테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jofhiYuVikIwuMJVqO7MBZ9zw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Nov 2020 06:11:39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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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 휴직 버킷리스트 - 2019년 7월 12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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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직 날짜가 구체적으로 잡히고 있다.     기간은 최대가 4개월이고, 회사 내규상 그 이상은 힘들다고 해서 내년 1월 2일 출근을 목표로 4개월에 남은 연차를 거슬러 정확한 휴직 시작 날짜가 정해질 것이다. 이사님이 HR에 문의한 결과, 우리 회사엔 난임과 관련된 규정도 없는 데다 아직까지 난임을 이유로 휴직을 사용한 사람도 없다고 한다. 하여 회사 내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bZFwcgdO_lCJFSPIm0cUXnih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Nov 2020 08:25:59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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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회사도 난임 휴직이 가능할까?  - 2019년 6월 20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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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번의 유산 이후 나에게 가장 간절했던 건 &amp;lsquo;퇴사&amp;rsquo;였다. ​회사에 나가고 싶지 않았다. 야근도 거의 없고 업무강도도 세다고 볼 순 없는.. 남들 보기엔 귀한 직장일지 모르지만, 대부분이 여자에 가정이 있고 자녀가 있는 분위기라 그게 참 힘들었다. 나는 아이가 없을 뿐 아니라 잃은 상태였으니까, 그들이 일상적으로 나누는 자녀에 대한 대화를 듣는 것마저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T7KBgARpBY__GcYNlkIGKGAw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Nov 2020 12:52:33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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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산도 습관이라니 - 2019년 6월 8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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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습관성 유산이라는 말은 누가 붙인 것일까.    손톱을 물어뜯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것들이나 습관인 줄 알았지, 유산도 습관일 수 있다니. 일상적이고도 평범한 단어가 '유산'앞에 붙으니 참 잔인하게 들린다. 유산을 직접 겪어본 사람이라면 그렇게 무심하게 작명했을 리가 없다. 하지만 '습관성' 유산이라는 말 대신 어떤 다정한 단어를 골라 붙인다한들, 그 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Cj6DzeszO6ewEpZaNhuS5_cx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08:46:49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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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파수술 후의 나날들  - 2019년 6월 5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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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파 수술한 지 이제 2주가 되어간다.    수술 다음날은 마리아에 가서 소독을 받았다. 선생님이 초음파상 대부분 깨끗하게 잘 빠진 것으로 보인다며 원래라면 일주일 뒤 확인을 위해 내원해야 하는데 나는 그걸 건너뛰어도 될 듯하다고 하셨다.   수술 후 한 4일 정도는 생리처럼 피가 나왔다. 통증은 첫날과 이튿날이 제일 심했고 이후론 괜찮았다. 진통제를 따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RATOqxRsZpOsmceDu5XQRjRui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Oct 2020 13:21:59 GMT</pubDate>
      <author>하나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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