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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동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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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수없이 부딪혔고, 그만큼 많이 멈춰 섰습니다. &amp;lsquo;나를 위한 짧은 메모&amp;rsquo;는 그런 나의 진심 어린 이야기들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05:23: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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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수없이 부딪혔고, 그만큼 많이 멈춰 섰습니다. &amp;lsquo;나를 위한 짧은 메모&amp;rsquo;는 그런 나의 진심 어린 이야기들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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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짧은 메모 9#사랑 받아온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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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해 전, 우울증과 불안장애 진단을 받기 전까지. 아니,진단을 받고 나서조차도나는 여전히&amp;nbsp;'밝은 사람', '살면서 큰 어려움 없이 자라온 사람', '어느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 정도로 나는 어디에서든, 누구를 만나든 항상 밝게 웃었고, 친절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는 마치 티끌 하나 없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DT%2Fimage%2FWVWJ5D5CIL4J68QEN-A1aidl02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12:00:02 GMT</pubDate>
      <author>난동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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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짧은 메모 8#유독 슬픈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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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독 슬퍼지는 날이 있었다.유독 축 처지는 날이 있었다.유독 이유 없이 눈물 나는 날이 있었다.  그냥 그런 날인 줄로만 알았다. 내가 유난히 예민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들을 감당하느라 힘든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그런 날들은 감기처럼 반복됐고,어느 순간부터는 머릿속이 뒤죽박죽,생각이 정리되지 않는 느낌이 자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DT%2Fimage%2FlcYLE2NX4uMrV47Ymw188AbPM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09:54:56 GMT</pubDate>
      <author>난동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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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짧은 메모 7#강박 속 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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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약 10년 만에 찾아온 쉼의 시간, 이 시간이 얼마나 갈지 모르기에, 하루를 정말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내가 쓸모없이 느껴지기 때문에 움직이는거다)   음&amp;hellip; 뭐부터 해야 할까? 또 무엇부터 시작할까 고민하며 시작한 나. 이게 맞는 걸까? (난 다시 내 강박이 시작됨을 인지했다)   그렇다면 우선, 내가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DT%2Fimage%2Fcb1g_Vo5k1zpXDV_n0q9LS5yLz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ug 2025 01:00:15 GMT</pubDate>
      <author>난동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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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짧은 메모 6 #고요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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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나는, 어쩐 일인지 고요한 시간이 좋다. 고요하다 못해, 적막이 느껴져도 좋다.  사람과 마주하는 시간보다 &amp;lsquo;아, 이게 쉼이구나&amp;rsquo; 하고 느껴지는 순간은 역시 혼자 있는 시간이다.  이어폰도 없이, 그저 비가 내리고 푸른 나뭇잎이 나부끼고 뜨거운 햇살이 비추는 풍경을 바라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고들 하지만, 그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DT%2Fimage%2F-8nHrSTSrFIqm-gdZ8M-rsXU_h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l 2025 07:18:53 GMT</pubDate>
      <author>난동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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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짧은 메모 5 #노란사람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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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amp;nbsp;친절한 사람이고 싶었다. 만만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건 아니다.  나는&amp;nbsp;착한 사람이고 싶었다. 하지만 누군가의 거친 말을 필터 없이 다 받아들이고 웃어넘기는, 바보 같은 사람이고 싶었던 건 아니다.  나는&amp;nbsp;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고 싶었다. 그렇다고 옳고 그름도 없이 모든 일에 그저 &amp;ldquo;응, 알겠어&amp;rdquo;라고 말하는 무색무취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건 아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DT%2Fimage%2Fk6C5HM2LzRwfSyRNMcldY4Hlj8k" width="386" /&gt;</description>
      <pubDate>Sat, 26 Jul 2025 00:00:06 GMT</pubDate>
      <author>난동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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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짧은 메모 4 #가발사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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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가발 사건&amp;rsquo;은 내가 어느 회사를 가든 꼭 꺼내게 되는 이야기다. (점심시간 수다타임)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이 얘기를 하면 사람들은 꼭 이렇게 말한다.   &amp;ldquo;부모님이 널 키우느라 진짜 힘드셨겠다.&amp;rdquo; &amp;ldquo;너는 나중에 꼭 너 같은 애 낳아봐야 해.&amp;rdquo;   때는 고등학교 1학년. 유난히 두발 규정이 엄격한 여자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늘 긴 머리만 고수해온 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DT%2Fimage%2FDq7CeAcwWnysWf6YD_5khJsY4jM" width="391" /&gt;</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00:00:14 GMT</pubDate>
      <author>난동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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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짧은 메모 3 #평범함이라는 선택</title>
      <link>https://brunch.co.kr/@@2qDT/10</link>
      <description>20살, 친구들은 하나같이 대학에 갔다. 나는 가지 않았다.   대학을 꼭 가야 하는 이유를 몰랐고, 공부는 싫었고, 무엇보다 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길을 가고 싶지 않았다. 그렇다고 딱히, 하고 싶은 것도 뚜렷하지 않았다. 막연히 말했다.  &amp;ldquo;막내 이모가 계신 미국에 갈 거야.&amp;rdquo;  엄마가 물었다. &amp;ldquo;학비는? 생활비는?&amp;rdquo; 말문이 막혔다.   내가 고작 생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DT%2Fimage%2F9OUcBMI0TRsFuS02rXj3RtLR2nE" width="386"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00:00:14 GMT</pubDate>
      <author>난동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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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짧은 메모 2 #똥, 된</title>
      <link>https://brunch.co.kr/@@2qDT/9</link>
      <description>그렇다. 나는 꼭&amp;nbsp;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먹어봐야 아는 사람이다. 먹어보고 나서야 &amp;ldquo;웩, 이거 똥이었잖아...&amp;rdquo; 하며 뒤늦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은, 생각보다 험난하다.    그런데 나는 어릴 적부터 그 과정을 거쳐야만 직성이 풀리는 아이였다.  &amp;lsquo;패션디자이너, 바로 나야 나!&amp;rsquo;   어릴 때부터 꾸미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였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DT%2Fimage%2F82epgJxzpseRSULuCN324NdOEy4" width="386" /&gt;</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00:00:20 GMT</pubDate>
      <author>난동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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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짧은 메모 1 #쉼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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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장생활만 꽉꽉 채워도 10년. (야근까지 합치면, 그보다 훨씬 더 길겠지) 학창시절 아르바이트까지 포함하면, 어느새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  ​  나를 돌아볼 틈도 없이, 그저 바쁘게 달려왔다. &amp;lsquo;왜 그런 시간이 필요한지&amp;rsquo; 조차 모르면서, 그 질문을 애써 피한 채, 그냥 계속해서 앞으로만  ​  그러다 결국, 쉽게 말해&amp;nbsp;&amp;lsquo;앵꼬&amp;rsquo;가 났다. (누군가 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DT%2Fimage%2Fs9fSq4n95hRuLyZ-W4gI1jliLn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Jul 2025 08:02:43 GMT</pubDate>
      <author>난동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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