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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화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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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죽음을 가까이하고,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 사람의 배우자이자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하는 철부지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2:37: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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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죽음을 가까이하고,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 사람의 배우자이자 좋은 아빠가 되고자 노력하는 철부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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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비를 멀리한 그날로부터 - 비로 인해 아파하고 비로 인해 위로받는</title>
      <link>https://brunch.co.kr/@@2s2R/31</link>
      <description># 비를 멀리한 그날로부터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냈나요? 바쁜 일상과 여기저기 벌어지는 상황들에 휩쓸리느라 잠시나마 당신을 잊고 지냈어요. 그 당시엔 기억하지 못할 만큼 바쁘기에 죄책감은 없었는데, 지금은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네요. 만약 오늘 아침, 눈을 뜨자마자 빗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좀 더 늦어졌을 거예요. 그런 면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Fv1th48BvwF7jFe2CL6OphQCH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Nov 2020 00:14:40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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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0 사랑하기에 울고 있는 - 사랑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면 열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2R/30</link>
      <description># 사랑하기에 울고 있는   부끄러워서, 고이 숨겨놓은 편지가 몇 장 있어요. 당신이 사는 그곳에선 너무 오래되어 형태도 유지하기 힘들거나 글자가 지워졌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우리 둘에게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편지이기도 하죠. 분명 살면서 다시 떠오르는 순간이 있을 거예요. 우울한 순간, 지쳐버린 순간, 눈물이 나올 만큼 힘들거나 안타까운 순간. 나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bYb_mgnDnHQO27zHQzm1839dZ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Oct 2020 05:57:09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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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9&amp;nbsp;여행&amp;nbsp;앞에 가족을 넣고&amp;nbsp;싶다 - 떠날 수 있음에도&amp;nbsp;가만히 있는 건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2R/29</link>
      <description># 여행 앞에 가족을 넣고 싶다   &amp;ldquo;결국에는 갔나요? 언제쯤 갔나요? 어디로 갔나요?&amp;rdquo;  뜬금없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연말이 다가오니까 좀 봐주세요. 당신도 아시다시피 자영업자에게 있어 연휴와 연말은 &amp;lsquo;기본 좋을 수 없는 시기&amp;rsquo;니까요. 누군가가 즐겁게 보내는 그 시간은 누군가에겐 &amp;lsquo;무엇보다 바쁜 시기&amp;rsquo;가 될 테니까요. (그래, 나처럼요.) 거기에 연말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LYmsFGmF_bFXIgw0rO4nEEvKui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Oct 2020 13:21:41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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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조금 작은 고향, 동네 - 서울 사람도 고향이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2R/28</link>
      <description># 조금 작은 고향, 동네   고향이라는 거창한 단어는 제게 어울리지 않죠.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서울에서 자라왔으니까요. 남들은 고향 얘기할 때마다 지역을 말하더라고요. 부산, 전주, 여수, 이천 이런 식으로요. 그들은 &amp;lsquo;이렇게 얘기해야 그나마 어디 있는지 알겠지?&amp;rsquo;라는 생각이었겠지만, 듣는 제 입장에서는 조금 달랐어요. 마치 그 넓은 지역 전부가 &amp;lsquo;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byeTyLUdNI4EMbu0TF70dsrst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Oct 2020 23:21:53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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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부끄러워도 보게 되는 - 젊은 날의 치기라기엔 정말 소중한</title>
      <link>https://brunch.co.kr/@@2s2R/27</link>
      <description># 부끄러워도 보게 되는   &amp;hellip; 물끄러미 바라보며 나 역시 선 하나를 그린다  이게 뭔 내용인가 싶죠? 오늘은 좀 민망하고 부끄러운 것에 대해 적어볼까 해요. 일전에 얘기했던 거 기억나요? 20대 시절 썼던 시들을 보니 얼마나 오글거리는지 몰랐다고. 위의 저 문장은 그 당시 썼던 시들 중 가장 오래된 시(라고 생각되는 것)의 일부예요. 지금 봐도 살짝 웃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xCEKH51kIcpMqbZVevLtRGQYV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Oct 2020 23:58:15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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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 무게는 없지만 느낄 수 있는 무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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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잘 지내고 있나요? 입추(立秋)가 지났음에도 한여름처럼 더위가 기승이었어요. 9월부터는 긴팔과 반팔 중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나날이었고요. 언제까지 이 더위가 이어질까 싶었는데, 10월이 되니 찬 바람이 거세게 부네요. 그래서 하나둘 반팔을 집어넣기 시작했어요. 내년 여름까지는 다시 작별일 테니까. 근데 신기한 게 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6vhyBNxvIFVb-ngeb_goNND7ri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0 15:40:13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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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아침을 맞이하며 - 매 순간 고민하지 않고 바로 결정했으면 좋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2R/25</link>
      <description># 아침을 맞이하며   AM 4:42. 손님은 떠났고 먹은 흔적만 여기저기 가득해요. 나도 저들처럼 뒷정리는 신경 쓰지 않고 일어서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죠. 마음은 손님을 따라 떠났는데 몸은 자리에 앉아 치워야 할 것들만 멍하니 바라보았어요. 그냥 그러고 싶었어요. 약간의 반항 혹은 일탈이려나. 결국은 치워야 하니까 어기적어기적 움직이며 하나씩 치웠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gWdeH1s7LuzKwpgzd1T5hNyU88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0 01:58:56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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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 연휴라는 빨간 날 - 세상에 똑같은 건 없는 것처럼 모두가 쉬지는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2R/24</link>
      <description>#4 &amp;lsquo;연휴&amp;rsquo;라는 빨간 날   2020년, 올해 추석 연휴가 끝났네요. 거기는 언제인가요? 개인적으로는 빨간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석이면 더할 나위가 없고, 아니더라도 구정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이 편지가 다른 날보다 더 강하고 선명하게 기억될 테니까요. 자영업하는 사람들에게 연휴란 무엇일까요? 제겐 약간 애증이더라고요. 빨간 날이라 반가우면서도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ZhP2mkYjmUOFDJtY49l7SOzCS2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0 05:37:50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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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먼지를 품은 시 - 소흘했던 곳에 숨겨진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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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 먼지를 품은 시   오랜만에 청소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깨끗한데 구석구석 살펴보니 먼지투성이더라고요. 원래라면 귀찮다고 넘어갈 법도 한데, 갈수록 심해지는 기침이 먼지에서 비롯된 거 같았습니다. 뭐라도 해야 건강해질 거 같아 큰마음 먹고 청소했습니다. (부모님 기뻐하시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건강을 위해 마스크와 비닐장갑으로 무장한 후 먼지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yY9fr0RIaGIBxwbXYp30g3BKUI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0 04:25:38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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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양보할 수밖에 없는 - 영원할 것 같은 풍경이 바뀌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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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 양보할 수밖에 없는   이제는 익숙하지만, 한동안 거실이 낯설었습니다. &amp;lsquo;simple is best&amp;rsquo;라는 어머니의 진두지휘 아래 거실은 언제나 깔끔해야 했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가, 옷을 여기저기 벗어놓고 걸쳐놓는 경우가 많았죠. 어머니는 그때마다 크게 외치셨어요.  &amp;ldquo;이 집안 남자들은 도대체 왜 이렇게 옷을 두는 거야!?&amp;rdquo;  형이 옆에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2axCYZbvlTcWNzmd3rCwZ4aqA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0 12:10:05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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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 가려워서 미치겠습니다. - 가려운 것보다 힘들고 두려운 건&amp;nbsp;홀로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2R/21</link>
      <description>#1 가려워서 미치겠습니다.   지금도 긁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피부가 얇아 벌써 피가 맺힌 듯이 빨갛게 올랐네요. 솔직히 첫 편지인데, 글을 쓰기 싫을 정도로 짜증나게 가렵습니다. (원망하는 건 아닙니다.) 아! 물론 아시겠지만 전 잘 씻습니다. 매일 샤워하지는 않죠. 가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샤워를 건너뛸 때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땀을 흘렸거나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o2W0j0nwI-1STA3kFbYZGegnS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0 23:35:02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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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0 한 번쯤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 누구든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겁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2R/20</link>
      <description>프롤로그  20대 초반, 일본인 친구와 잠깐 펜팔을 했었습니다. 일본어에 조금은 자신 있었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열 마디 대화를 작성하는데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언어의 장벽이란 걸 그때 처음 느꼈습니다. 그러다 보니 편지를 적는 기간이 갈수록 늘어났죠. 하루, 이틀, 일주일, 보름. 그때쯤부턴 자연스럽게 편지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왜냐고요?  &amp;ldquo;여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iTj5WdTrvIvdn1wsiTZYyoU1e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0 18:10:10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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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5 창문 너머 무얼 보았던 걸까 - 할아버지는 미동도 않은 채 창문을 바라봤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2R/18</link>
      <description>#5 창문 너머 무얼 보았던 걸까  &amp;ldquo;&amp;hellip;무얼 보고 계시는 걸까요?&amp;rdquo;&amp;ldquo;글쎄요. 며칠 전부터 자꾸 저렇게 계시는데 말씀이 없으셔서.&amp;rdquo;&amp;nbsp;목소리가 작았던 걸까, 아니면 대꾸하기 싫었던 걸까. 평소보다 조금 더 소리를 키웠음에도 미동 하나 없으셨다. 조그마한 창문에 고정된 시선. 시선을 따라 고개를 돌렸지만 창문 너머엔 평소와 다름없는 풍경이었다. 칙칙한 병원 건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keuP8wSGfNwNpuxxQXzLR-ipqt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Jun 2018 03:58:35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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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포기의 결과가 아닌 존엄한 선택 - 질병을 제거하는 것만이 치료가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2R/17</link>
      <description>#4 포기의 결과가 아닌 존엄한 선택   &amp;ldquo;호스피스? 사람 죽게 내버려 두는 곳이잖아, 거기?&amp;rdquo;&amp;nbsp;사람이 살다 보면 자랑하고 싶은 게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 자랑거리가 생기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말하게 된다. 입이 근질거리는 것도 있지만 &amp;lsquo;자랑하고 싶다&amp;rsquo;는 감정을 느낄 만큼 내 삶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그러니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내 입에서 &amp;ldquo;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kv5d6xxb4CNRMoJ7hYSRn2jQV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May 2018 17:41:31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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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침상정리를 하다가 - 죽음은 드라마틱한 결과가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2R/16</link>
      <description>#3 침상정리를 하다가   처음 호스피스 봉사라는 걸 듣게 될 때, 사람들은 꽤나 드라마틱한 요소를 상상하곤 한다. 그 이야길 들어보면 꽤나 그럴 듯하다. 대표적으로는 손을 잡고 아쉬움을 드러내는 환자의 모습이라던가, 삶을 정리하는 이의 쓸쓸한 모습, 아니면 가족과 눈물 어린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 등을 상상한다. 나 역시 그런 상상을 품고 호스피스 봉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z1NM0sLxTr_inZLGdpXRK5Gdh9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Sep 2017 18:54:16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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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3개월이라는 수습기간' - 의욕이 없어도 문제고 과해도 문제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2R/15</link>
      <description>#2 '3개월이라는 수습기간'   모든 호스피스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몸담고 있는 호스피스에서는 신입 봉사자에게 3개월의 수습기간이 주어진다. 적어도 한 사람이 제 역할을 다하기까지 3개월이면 충분하다 싶었나 보다.  &amp;ldquo;화준씨, 이거는 이렇게 해야 해요.&amp;rdquo;  모두에게 &amp;lsquo;어리다&amp;rsquo;는 이유 하나만으로 집중적인 관심이 쏟아졌던 첫 출근(?)후에 내게는 멘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8F79vPdlRj60H7CQcXRvwegbN1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Jul 2017 02:29:20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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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여기는 호스피스입니다. - 세상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2s2R/14</link>
      <description>#1 여기는 호스피스입니다.   호스피스 병동이 자리하고 있는 6층은 병원 내 다른 층과는 조금 달랐다. 기존의 병동이 조금 묵직한 흰색으로 칠해져 있었다면, 이곳은 아이보리색과 옅은 핑크색, 따뜻한 흰색이 뒤섞여 층 전체를 뒤덮었다. 이제껏 봐왔던 병원의 모습이 &amp;lsquo;전문성&amp;rsquo;을 강조하는 대학교에 유사했다면 여기는 특이하게도 &amp;lsquo;경건함&amp;rsquo;이 묻어있는, 수도원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v-REA3eUHoFzxhHV0CmMrWxSs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Jul 2017 05:22:58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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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 - 좋은 죽음(Good Death)을 위해 권하는 도서 -</title>
      <link>https://brunch.co.kr/@@2s2R/3</link>
      <description>1. 책에 대한 전반적 평가  참신함&amp;nbsp;: ★★★★★★★☆ (7.5점)상세함&amp;nbsp;: ★★★★★★★ (7점)난이도&amp;nbsp;: ★★ (2점)희소성&amp;nbsp;: ★★ (2점)디자인&amp;nbsp;: ★★★★★★ (6점)   &amp;lt;전반적 평가&amp;gt;  읽기 쉬운, 그러면서도 호스피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amp;nbsp;이미 여러 권의 호스피스 관련 서적이 있기에 참신함에선 부족할 수 있으나&amp;nbsp;호스피스 의사가 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2R%2Fimage%2FWSSoutSngD0GtarJeRYd-TpYr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Nov 2016 12:01:42 GMT</pubDate>
      <author>이화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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