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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ucy L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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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상으로, 그리고 구조로 들어갈 수 있기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3:52: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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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상으로, 그리고 구조로 들어갈 수 있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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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이유 - 김영하 《여행의 이유》 -&amp;nbsp;&amp;nbsp;치유로서의 글쓰기의 한 사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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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을 토하다  무언가 쓰고 싶을 때가 있다. 눈앞에 놓인 것이 종이 비슷한 것이라면 펜을 들 것이고, 많은 경우 키보드도 두들긴다. 긋고 때리는 일련의 가학 행위 뒤에 남는 것은 한 편의 글, 혹은 백지이다. 그런데 이런 상반된 결과물을 가르는 지표는, 쓰고자 하는 의지가 번득인 순간 내뱉었을 하나의 단어이다. 그것이 추상적 개념이든 구체적 사물이든</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0 06:17:52 GMT</pubDate>
      <author>Lucy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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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법적 정의의 역사성 -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1-2장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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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재판들에 대한 회고 속에서 우리는 일사부재리 원칙의 당위에 대해 의구심을 품곤 한다. 이는 물론 판정 당시의 재판부나 검사 혹은 형사들에 대한 불신에 기인하는 것인 경우도 있으나, 많은 경우 그러한 가치판단을 가능하게 한 거대한 시대정신에 대한 비판까지 함축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나치 정권의 고위 관료 아돌프 아이히만(Adolf Eichmann)을</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0 15:07:43 GMT</pubDate>
      <author>Lucy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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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이디 가가 &amp;quot;크로마티카&amp;quot;(Chromatica) 리뷰 - 치유로의 하나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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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질환의 보편성은 우리 일상의 인식에서는 이미 하나의 클리셰로서 구전되고 있다. 비록 정신이 신체의 특정한 작용에 속한다는 점은 상식으로서 받아들여지지 않을지라도, 누군가의 정신적 곤란을 일종의 저주나 최소한으로는 매우 특수하고 희귀한 어떤 것으로 여기는 일은 적어도 공개적인 담론에서는 무지 혹은 무례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 같은 변화는 사회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44%2Fimage%2FYvrv6DncZ4MxFMNRvmOm13RiX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un 2020 17:47:05 GMT</pubDate>
      <author>Lucy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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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대의민주주의는 있는가 - 민주당과 통합당의 비례정당 경쟁 사태를 바라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2u44/9</link>
      <description>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amp;mdash;더불어시민당이라고 칭하는&amp;mdash;참여 내지 창당을 공식화하고, 이에 녹색당 등 소위 &amp;lsquo;소수&amp;rsquo; 정당들이 각기 반응을 보인 이후로 &amp;lsquo;미래통합당&amp;rsquo;&amp;mdash;언제 또 당명이 바뀔지 모르니 그 이름을 부르기가 참 애매한 바로 그&amp;mdash;의 묘수라 불려도 좋을 비례정당 꼼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는 미래한국당 창당의 의미가 단지 다수 의석을 확보하는 데에만 국한되</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0 08:45:26 GMT</pubDate>
      <author>Lucy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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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적 불행 - 노회찬 의원의 죽음에 부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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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8년 7월의 셋째 주 어느 날, 다소 믿기 힘든 뉴스가 올라왔다. 진보정당의 한 의원이 드루킹 특검의 조사 대상이었던 한 변호사로부터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정황이 있다는 것이다. 내가 이 소식에 대해 얼마간 불신감을 느낀 데에는 한 가지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해당 정치인의 완전무결함에 대한 평소의 믿음이었다. 그러한 점에서 나는 그 정치인이 '도덕적'</description>
      <pubDate>Mon, 23 Jul 2018 15:38:10 GMT</pubDate>
      <author>Lucy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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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소수자 인권의 짧은 정명론 - 문재인 후보의 '동성애 반대' 선언 및&amp;nbsp;그것의 옹호에 대한 비판</title>
      <link>https://brunch.co.kr/@@2u44/7</link>
      <description>*이 글은 분노에 휩싸인 상태에서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작성된 것이므로 두서가 실종됐을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은 뒤로 하자. 지금 나를 무력하게 하는 것은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문재인 후보의 숙고 정도가 홍준표 후보의 그것과 유사하거나 더 심각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홍준표 후보는 적어도 인권의 반대자로서 열심히 고민해왔을지도 모르지 않겠는가. 그런데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44%2Fimage%2F3UHaougzvMT6RoxTGPtzsu9hT1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pr 2017 06:05:34 GMT</pubDate>
      <author>Lucy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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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졸업식 답사 - 무어라 불릴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2u44/5</link>
      <description>이 글은 졸업식 답사를 위해 썼던 글입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구어체를 하고 있고, 사적인 부분은 생략/편집하였습니다.  (생략)  삶의 국면이 전환될 때, 우리는 두려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느끼곤 합니다. 오늘 우리는 그러한 감정들을 축복하고 어루만지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선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교직원 여러분, 재학생과 졸업</description>
      <pubDate>Tue, 07 Mar 2017 12:24:41 GMT</pubDate>
      <author>Lucy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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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의 두 가지 초상 - 김상환 &amp;quot;예술가를 위한 형이상학&amp;quot;으로부터</title>
      <link>https://brunch.co.kr/@@2u44/4</link>
      <description>1. 어른이 되려는 철학[1]  철학사에서 '어린이'라는 기표는 중립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그것은 언제나 지극한 경멸 아니면 철저한 숭배의 대상이어 왔다. 한데 이 같은 격렬한 부딪힘 속에서 우리는 철학의 계보학적 흐름 내부에 자리한 베일을 발견하게 된다. 어떤 철학자가 '어린이'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그에 대한 혐오를 내비치든, 혹은 기존 역사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44%2Fimage%2FGzYuZgO7-xyBE7_KIblb498Pu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Feb 2017 11:43:43 GMT</pubDate>
      <author>Lucy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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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이디 가가에게서 나타나는 본질주의적 자유&amp;middot;평등주의 - 2집 &amp;quot;Born This Way&amp;quot;를 중심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2u44/3</link>
      <description>1. 상흔의 사회  '상처-주기'가 쉬운 사회가 되어 간다. 이는 정상성에 대한 맹신과 그에 따른 존재론적 몰이해에서 비롯된다. 즉 타자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은 단순한 즉물적 상해-입힘이기보다는 존재론적인 사건이다. 왜냐하면 만약 우리가, 지금부터 논의하게 될 '상처'라고 하는 것이 일종의 정신적 상흔[1], 달리 표현하자면 의미망의 붕괴를 의미한다고 전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44%2Fimage%2FmKx_sI6z5um_BQ5-6rRpiPlfc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Feb 2017 14:01:01 GMT</pubDate>
      <author>Lucy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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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히지 않는 무엇과 눈앞의 친구들에게 - 청와대 비선실세 사건을 바라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2u44/2</link>
      <description>나는 '나라'를 사랑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은 적어도 그것이 실재한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향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것이 실재한다고 말하는 것은 하나의 믿음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실재성의 강도에 대하여는 말할 수 있다. 그것은 내게 남아있는 온기와 신체의 평온함, 혹은 역겨움, 그 실재성의 구성물들 간의 현상적 일관성 등등에서</description>
      <pubDate>Mon, 14 Nov 2016 11:48:04 GMT</pubDate>
      <author>Lucy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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