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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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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ing 결혼과 헤어지는 중입니다사랑..하죠. 그치만 좋아하진 않아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7 Apr 2026 20:04: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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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g 결혼과 헤어지는 중입니다사랑..하죠. 그치만 좋아하진 않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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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실패! - 담담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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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혼을 결정했다 고마운 일이다 후련하고 개운하다 오랫동안 묵혀 둔 숙제다  두 계절이 지나도록 지옥은 되풀이되었다 연락 없이 찾아오는 남편을 보면 사지가 덜덜 떨려서 주저앉았다 남편은 나를 안심시키려고 다가오다가 놀라서 그만두곤 했다 수능이 끝났고 별거는 계속되었다  남편은 누구 좋은 일 시키냐며 절대로 이혼 못해준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가끔 들러서 짐을 챙</description>
      <pubDate>Tue, 28 Mar 2017 02:33:02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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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라쟁이 - 떨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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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일상을 기록하는 건 오래된 습관이다 근심과 걱정이 넘쳐나서 해결되지 않은 일 때문에 속을 태우느라 끄적였다 힘들면 힘들어서, 아프면 아파서, 좋으면 좋아서 나에게 나를 떠들었다 가까이 있는 일기장에 안심했고, 그 자리를 휴대폰이 대신했다  가벼운 슬픔에 나라도 내 편이 되어야 했다 마음을 기대어 도움받을 곳이 없어서 나를 의지하며 지냈다 일찍부터 어른스</description>
      <pubDate>Tue, 28 Mar 2017 01:19:46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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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하자 - 10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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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뭔가 한참 지나간 것 같으면서도 아직 진행 중이다 산다는 건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는 걸까? 그렇다면 나는 지금 주저앉아 울면서 갈 곳을 잃고 헤매고 있다 아니, 갈 곳은 알겠는데 발걸음을 내딛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때를 기다리고 있는 내가 숨이 막힐 듯이 갑갑하다 하루가 1년, 아니 10년쯤 되는 것 같다 이 또한 꼭 필요한 시간일까? 무엇을 머뭇거리며</description>
      <pubDate>Tue, 28 Mar 2017 00:00:55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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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할 수 있다 - 9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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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던 게 남편이었을까? 나였을까? 남편은 남편대로 나는 나대로 아이들을 챙기지 못했다 혼란스럽다는 구차한 변명도 생략한 채로 방치되어 있었다 뒤죽박죽 어지러운 틈에도 서로 의지하며 지내는 모습이 짠했다  나라도 무슨 얘기든 꺼내서 불안한 마음을 전해야 했다 둘째는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혼은 하지 말라던 어린 날을 후회했다</description>
      <pubDate>Mon, 27 Mar 2017 13:20:35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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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야겠다 - 8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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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와 저녁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둘이서 함께 식사하는 일은 쉽지 않다 거기다가 대화까지 한다는 건 무한도전이다 나에게 정면으로 맞서는 고된 일이다  어쩔 수 없는 일을 해야만 하는 습관적인 행동에 반응한다 화가 나지만 피할 힘도 없어서 마주 앉은 부끄러움에 치가 떨린다 스스로 무기력을 인정하기가 거북하고, 감당하기가 버겁다 엄마에게 나의 불편을 설명하</description>
      <pubDate>Mon, 27 Mar 2017 08:48:12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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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지옥 - 7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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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옥이었다 늦은 오후, 끊이지 않고 카톡이 왔다 처음엔 수업 중이라서 무시했다 수업을 마치고 이동하는 엘리베이터에서 확인했다  그를 찾아가겠다고 했다 둘 다 죽이겠다고 했다 가슴이 뛰고 정신은 아득하고 손이 떨렸다 진정하고 수업을 하느라 진땀이 났다  무섭고 두려운 공포 그 자체였다 칼을 들고 달려들었던 남편이 떠올랐다 목을 조르며 싸늘하게 희번덕거리던 눈</description>
      <pubDate>Mon, 27 Mar 2017 01:58:00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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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립다 - 6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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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에 그를 봤다 문득 그리웠지만 이내 지웠다 정리해야지 뭐가 사랑인가?  나로 살았다고 여겼다 그토록 만나고 싶던 나를 만났다면서 좋아했다 너무도 반가워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오래도록 아끼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했다  영원할 거라고, 변치 않을 거라고, 끝나지 않길 기도했다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간절했다 내 안에 머물고 싶은 욕</description>
      <pubDate>Fri, 24 Mar 2017 13:51:02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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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한 거부 - 5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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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종일 내 생각을 했다고 새벽까지 잠 못 든다고 내가 그립다고 만지고 싶다고 톡이 왔다  남편이 미쳤나 보다 싫다는데, 게다가 딴 놈 좋다는데 할 소린가? 어디 멀리 도망치고 싶다 현실이 너무 무겁다  피하고 싶고 숨고만 싶은 오늘이다 나는 왜 내 것이 아닌가? 내 몸이 남편의 것인가? 이것도 내게 설명해야 하나?  돌아버리겠다 내 몸을 지킬 힘이 없다 학습</description>
      <pubDate>Fri, 24 Mar 2017 13:31:30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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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시, 휴전 - 4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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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까무룩 잠이 들었나 보다 새벽에 눈을 뜨니 남편은 이미 나가고 없었다 한숨이 새어 나왔다 한바탕 전쟁은 끝난 건가?  뭐가 꿈이었을까? 무슨 꿈이었을까? 뭔가 지나갔다 나는 조금 더 어른이 되었나?  무엇도 가능한 세상이라는데 아무것도 가능하지 않았다 아무에게나 나를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나에게조차 나를 설명하기 힘들었다 나는 나를 이해할 수 없었다  혼란스</description>
      <pubDate>Fri, 24 Mar 2017 08:06:30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guid>https://brunch.co.kr/@@2vY/4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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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한 무기력 - 3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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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이 친구를 만난다면서 옷을 갈아입고 나갔다 현관문 닫히는 소리에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긴장이 풀리면서 엉엉 울어버렸다 이 눈물은 뭘까?  남편과 같이 있으면 머릿속이 멍하다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다 꼼짝없이 숨만 쉬고 있다 겁에 질려 무기력하다  무기력을 느끼는 것도 힘인가? 무기력을 느낄 힘은 남았는가? 힘이 남았다면 아직은 건강한가? 그 힘으로 나</description>
      <pubDate>Wed, 22 Mar 2017 17:13:04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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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맞아? - 이틀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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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는 긴 하루였다 새벽부터 전쟁을 치르고 오후엔 친정에 갔다가 오늘 새벽에 집으로 왔다 무언가 끝이 난 채로 알 수 없는 뭔가가 시작되었다 이번 싸움의 상대는 누구이고 언제까지이고 승패는 어떤 의미일까?  어제 아침, 길길이 날뛰다가 뛰쳐나간 남편은 장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현관문 밖에서 한참을 통화하다가 들어와서는 나를 바꿔주었다 뭘 어쩌자고 장모를 찾았</description>
      <pubDate>Wed, 22 Mar 2017 14:54:20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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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을 보았다 - 그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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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지금 뭘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머릿속이 하얗고 아무 생각도 나질 않는다 무엇이고 감당할 힘도 기운도 아무것도 없다 정신 놓지 말아야지, 만 생각하느라 분주하다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다른 말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어떤 말도 필요 없다고 여겼다 그래서 하긴 했지만, 솔직히 난 잘못한 거 없다  내가 선택한 하루하루를 살았고 후회는 없다</description>
      <pubDate>Wed, 22 Mar 2017 08:51:37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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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그랬니? - if</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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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이다. 바람이 분다. 손을 잡고 광화문 거리를 걷고 차를 마시고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고 마주 앉아 식사를 하고 눈만 마주쳐도 웃고 떠든다. 좋다. 뭐가 좋은가. 남편 몰래 즐기는 비밀스러운 일탈이 그러한가.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인가. 나는, 남편은, 이 남자는.  ***  꽤 긴 글이었다.  새벽에 깨어 부스스한 눈으로 변기에 앉아서 비데 마사지를 하</description>
      <pubDate>Fri, 17 Mar 2017 08:14:24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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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거리는 동안 - 헤어지자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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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이 너무 시다. 그래서일까? 아님, 책이 재미없어서? 어쨌든 책을 읽을 수가 없다 실은, 쫌 울고 싶다  남편의 카톡 메시지가 찌질해서 슬펐다  30 입금했다~ 빵꾸난 마음을 메우기엔 매우 부족하다....  이따위 글에 뭉클하다니 3백, 3천도 아니고 30 돈 30만 원에 서로 이리 문자나 주고받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사는 게 참 거지 같다  ***  아프</description>
      <pubDate>Fri, 10 Mar 2017 03:40:00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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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휘청이는 나날 - 헤어지자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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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꽤 긴 글들이었다 마흔일곱 나는 나의 욕망에 몰입했고 그런 나를 기록했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에게 쓴 글들을 나 몰래&amp;nbsp;남편이 읽었다  어떻게 그랬을까? 뭘 얼마나 알게 되었을까? 나는 알지 못한다 그렇게 우리는 또, 끝났다  ***  이 글도 찾아 읽을 너에게  정직하지 못했어 솔직할 수 없었으니까 그걸 욕한다면 욕먹을게 그런데 내가 왜 그랬을까?  행복하지</description>
      <pubDate>Thu, 09 Mar 2017 08:04:28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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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 개의 기원 - 가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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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역사의 뿌리나 열매를 신성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건이 묻혀 있어야 했는가! 그러나 &amp;lsquo;모든 사물의 기원은 천 겹이다.&amp;rsquo; 지혜로운 탐사자라면 무지하고 소심한 자들이 지나친 많은 것들 속에서도 파편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천 겹의 주름 속에 숨겨진 사건들이 햇빛 속에 놓이게 될 때 신성한 것들의 거짓이 떨어져 나가리라.  ***  &amp;lsquo;결혼&amp;rsquo;이라는 숲</description>
      <pubDate>Thu, 29 Sep 2016 13:06:25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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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 개의 길 - 나만의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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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아직 밟아보지 못한 천 개의 작은 길이 있다. 천 개의 건강과 천 개의 숨겨진 삶의 섬들이 있다. 세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천 가지 방식이 남았다. 갈 길을 못 찾았다고? 그러나 길은 없어진 게 아니라 넘쳐나고 있다. 길의 부재가 아니라 과잉으로서의 카오스! 그런데 반듯한 길이 사라지고 미로뿐이라고? 덕분에 길은 여행자들에게 나누어줄 기쁨을 숨</description>
      <pubDate>Wed, 28 Sep 2016 16:34:15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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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 개의 눈 - 하나의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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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눈처럼 쉽게 길들여지는 게 또 있을까? 광학 의지 혹은 시각 체제 - 사물을 특정한 방식으로 보는 훈련, 큰 것을 작게 작은 것을 크게 보는 훈련, 두 개의 눈으로 한 가지 진리만 보는 훈련! 그러나 여전히 많은 눈이 있다. 진리를 묻는 자 스핑크스도 눈을 가졌고, &amp;lsquo;인간&amp;rsquo;이라고 답하는 자 오이디푸스도 눈을 가졌다. 따라서 아주 많은 진리가 있고,</description>
      <pubDate>Tue, 27 Sep 2016 17:57:53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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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 개의 오후 - 고병권과 니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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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기다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것이다.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자는 문을 두드리고, 열매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자는 나뭇가지를 흔든다. 우리는 무작정 기다리는 자들, 허구한 날을 기다리는 자들, 그렇게 땅을 지키고 가게를 지키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직 끊임없는 물음과 시도 속에서만 우리는 기다렸다 말할 수 있다. &amp;quot;시도와</description>
      <pubDate>Mon, 26 Sep 2016 18:06:23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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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버멘쉬를 가르친다 - &amp;lsquo;여자&amp;rsquo;는 누구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2vY/36</link>
      <description>***  &amp;ldquo;위버멘쉬라는 말은 그 자체로 &amp;lsquo;인간을 넘어섬&amp;rsquo;, 혹은 &amp;lsquo;인간의 죽음&amp;rsquo;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것은 숨 쉬고 있는 생물학적 존재인 사람들의 사망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인간을 인간이게끔 하는 많은 규정이 있다. 그런 규정들은 &amp;lsquo;우리&amp;rsquo;를 &amp;lsquo;우리&amp;rsquo;로 만들어 주는, 다시 말해서 우리 정체성을 규정하는 것들이다. 위버멘쉬란 이런 규정들로부터 떠나는 것을 의</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16 04:34:20 GMT</pubDate>
      <author>미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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