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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레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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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액티비티를 즐기는 독서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7:04: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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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액티비티를 즐기는 독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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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들이 갇혀야 하는 이유 - 전시 '동물 없는 동물원'을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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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사동을 거닐다 보면 여러 전시 갤러리가 있다. 그중에서 KOTE라는 곳에서 열렸던 동물 없는 동물원을 구경하고 왔다. 사실 '동물 없는 동물원' 전시는 뉴스레터 '카탈로그'에 한번 소개된 적이 있다.  소개된 전시를 보고 나서, 흥미가 동해 주위 사람들을 모으고 같이 갔던 전시다. 그리고 해당 전시는 10월 8일. 어제일자로 마무리가 되었다. 마무리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SXN9L215ZGfhUOBRJ-CxqCpwYM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Oct 2023 04:00:31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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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트 - 2022.08.31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 1</title>
      <link>https://brunch.co.kr/@@2x8l/90</link>
      <description>급하게 뛰어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 중에는 나도 속해 있었다.  오늘은 금요일, 회사원이라면 당연히 기다려지는 주말이 곧 다가오는 날이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에 우리 회사 사람들은 주말보다 금요일을 더 기다리는 이유가 있다. 바로 세일이다. 회사 앞에는 자그마한 마트가 하나 있다. 이 마트는 신기한 제품이 많기로 소문이 났다. Sns는 물론 아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ENnOvH-sgKKqDaoRs48dx7ZveS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Aug 2022 14:34:15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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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건 - 22.08.30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글쓰기 part 1</title>
      <link>https://brunch.co.kr/@@2x8l/89</link>
      <description>어두운 회의실에 불이 켜지고 학생 두 명이 들어온다. 고개를 푹 숙인 채로 땅만 보고 있다.  회의실 중앙에는 검은 실루엣의 남자가 앉아 있다. 손에는 서류 뭉치들이 들려 있고, 학생들이 들어왔는데도 고개를 들지 않고 서류에만 집중하고 있다.  &amp;quot;대체 왜 그런 거지? &amp;quot; &amp;quot; 잘못했습니다. &amp;quot;  학생들은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도대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mXRysiOiQ0Y9pvd1jpb-DtBq5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Aug 2022 14:27:14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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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하철 - 2022.08.29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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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이 열리고 레이스가 시작된다. 환승역까지의 거리는 대략 걸어서 7 ~ 8분 정도, 걸음이 느릴 경우 10분 정도까지 차이가 날 수도 있다. 하지만 역서 조금이라도 어물정거리다가는 10분 이상 늦고 만다. 그만큼 환승 시 배차간격이 극악이다.  문이 열리기 전부터 사람들은 짐을 가다듬기 시작한다. 호흡을 가다듬는 이도 있다. 이렇게 뭔가의 마음의 준비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H75lVTUCBmF4FloKUUG6ObqTP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ug 2022 14:40:49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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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준생 - 2022.08.28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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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컴퓨터를 켠다. 오래된 노트북에서 팬 소리가 시끄럽게 들린다. 웹사이트를 들어가 새로운 채용 공고가 뜬곳이 있는지 살펴본다.  이건 봤던 곳이고, 여기는 예전에 했던 곳이랑 별반 다를 바 없고.  나름의 기준 아닌 기준으로 올라온 채용 공고들을 제치고 나면 결국 남아 있는 곳은 몇 곳 없다. 그럼에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품고 채용 공고에 있는 문구를 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8sy86OSh4gI6H3KWAcOMZ_YgN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Aug 2022 14:20:54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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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변화 - 22.08.27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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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떻게 잘라 드릴까요? 짧게요. 아주 짧게. 아무도 저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아주 짧게요.  머리를 자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단지 멋을 내기 위해서도 있지만 새로운 다짐을 하기 위해서 머리를 자르기도 한다. 오늘의 나처럼.  남자가 머리를 자르는 이유는 아무 의미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남자도 똑같은 사람인데 왜 아무 의미 없겠는가?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Qe00CV1tUtgZHvUFqY7ambgQ0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Aug 2022 14:57:02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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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걸 - 2022.08.26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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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희는 오늘도 힘겹게 노트북에 글을 적는다. 이제는 어떤 이야기를 팔아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이미 자기 주변의 이야기는 최대한 가져다 썼다. 사기당한 삼촌의 이야기부터 전 남자 친구와의 이야기. 남자 친구의 선배 이야기까지 더 이상 쓸 내용이 없었다.  처음부터 글쓰기가 이렇게 어렵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그냥 있었던 이야기를 쓰면 되었고. 이야기가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sLDBDbT6PNI_yS8srTKe_nX6n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Aug 2022 14:43:23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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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이카와 고양이 - 2022.04.04. 레이카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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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양이는 왜 언제나 사람을 노려보는 것일까. 레이카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는 아주 작디 작은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처음부터 그녀가 키우던 고양이는 아니었다. 어느날부터 그녀도 인식하지 못하던 사이에 고양이가 그녀의 곁에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일정한 거리 이상은 다가오지 않았다.  &amp;ldquo;너는 왜 나에게 더 다가 오지를 않니?&amp;rdquo;  레이카는 언제나 그</description>
      <pubDate>Fri, 26 Aug 2022 14:00:33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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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장 이동하기 - 22.08.24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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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번 동일하게 펼쳐진 관경이다. 동그란 원형의 기구는 언제나 나를 유혹한다. 그 속 안에서 달리지 않으면 참지 못할 정도로. 정신을 차리고 보면 나는 어느새 챗바퀴라고 불리는 원형 틀 속에서 자꾸만 그리고 계속 계속 뛰어가고 있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어느새 한 밤중이고는&amp;nbsp;한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달렸는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그냥 앞에 보이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QmkJuAbV9o0undVnwLknsPC2r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Aug 2022 10:52:07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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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바다 - 22.08.23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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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시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너는 이 길을 또 선택할 것인가?  누군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나는 자신 있게 말하겠다.  아니, 절대 안 해.  그 일이 발생한 것은 2014년 7월이었다. 그날은 무더운 여름이었고, 너도 나도 휴가를 간다고 시끄러웠다. 물론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특히 그 해는 해운대에 사람이 많이 몰렸다. 해변가로 색색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VBd01_t-kNUk6FHwqNk6d0JO_P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Aug 2022 11:09:48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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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 - 22.08.22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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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근을 하고 밥을 안친다. 조용하던 집 안에 기계음이 조금 더해졌다. TV는 켜지 않는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자리에서 좀처럼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밥이 되는 동안 샤워를 하고, 찬장에 있는 원두를 간다.  곱게 갈린 원두를 더치커피를 만드는 통 안에 넣고 물을 채운 뒤, 냉장고 속에 넣어둔다. 그리고 다시 원두 20g을 핸드 그라인더에 넣고 갈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xB4G4cHRroPvdZNFRtIUtCoyl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Aug 2022 11:24:11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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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화 - 22.08.21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글쓰기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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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녁을 먹으러 왔다. 간단하게 먹기 위해 따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도 챙겨 오지 않았다. 길을 가다 몇 번씩 봤던 칼국수집으로 향했다. 평소 오래된 간판과 북적되는 사람으로 한 번은 꼭 가봐야지 했는데, 마땅히 타이밍 잡기가 애매했다. 그런데 딱히 끌리는 음식점이 없었고, 자리도 웬일인지 비어 있어 오늘이 그 타이밍이구나 싶었다.  자리는 무척 한산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seyioMtNSKWC7kNbJi4iLfJl1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Aug 2022 13:18:07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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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화 - 2022.08.20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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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갑작스럽게 걸려온 전화는 언제나 나를 고민스럽게 만든다. 받을까 말까? 잠깐의 머뭇거림이 있고, 결국 궁금함이 이겨버렸다. &amp;ldquo;여보세요?&amp;rdquo; &amp;ldquo;질 지내나? 나 희수다.&amp;rdquo; 전화가 온 친구의 이름은 희수. 고등학교 친구의 연락이었다. 희수의 목소리에는 쓸쓸함이 묻어 있었다. 불길한 기운은 나름의 말투가 있다. 희수의 말에도 그 불길한 기운의 말투가 묻어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lG-IHX7EfwcJKIEYBuazbPdXG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Aug 2022 14:29:46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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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22.08.19 -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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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내가 좋아하는 한 교수가 한 말이었다. 처음에는 이 말의 뜻을 잘 몰랐다. 무소의 뿔? 사실 요즘에 자주 사용하는 말은 아니다. 그러다 보니 뭔가 자꾸 이상하다. 하지만 계속 쓰다가 보면 조금씩 입에 붙기도 하고, 클래식한 느낌이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쉬는 시간에 남몰래 노트 한 구석에 적어 두었다.  문창과의 수업은 사실 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_UZZNaEmJcZKHfgElLRN_OWz51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Aug 2022 13:37:52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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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수 - 2022.08.18 매일매일 열심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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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잘못된 선택이었어요.&amp;rdquo; &amp;ldquo;그러게, 내가 말하지 않았니. 후회할 거라고.&amp;rdquo; &amp;ldquo;네, 맞아요. 전 언제나 저지르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바보인가 봐요.&amp;rdquo;  상담사 선생님은 희수의 대답이 만족스러웠는지. 조용히 웃고 있었다.  &amp;ldquo;그래서, 다음 계획은 뭐니.&amp;rdquo; &amp;ldquo;도전해야죠.&amp;rdquo; &amp;ldquo;도전?&amp;rdquo; &amp;ldquo;네. 지금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현재를 깨어버릴 뭔가를 저질러봐야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NXVE-EzQVyxaWHP1G4XaBxhw2N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ug 2022 12:28:15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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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 산책 - 22.08.17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 1</title>
      <link>https://brunch.co.kr/@@2x8l/75</link>
      <description>퇴근 후에는 언제나처럼 저녁 산책을 한다. 천천히 거리를 걸어가면 이제야 집으로 오는 이들이 몇몇 보인다. 해는 져서 길가에는 기다란 그림자가 드리워졌고, 골목을 돌 때면 그 집의 저녁 반찬이 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냄새가 코를 간지럽힌다.  꼬르륵  찌개 냄새에 몸이 먼저 반응하는 소리에 서둘러 근처 마트를 들어간다. 오늘은 고등어찌개를 해 먹을까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RYqAtQ2z6YIFUg5c6nwU23Wrr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Aug 2022 12:07:38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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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 2022.08.14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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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amp;hellip; 이거면 어떨까?   선물을 고른다는 것은 기분이 좋은 일이다. 특히나 선물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자세히 알고 친하냐에 따라서 줄 수 있는 선물이 더 디테일해진다. 예를 들어 요즘 눈이 침침해졌다고 말하는 친구에게는 눈 마사지기를 주고, 이사를 한 지 얼마 안 된 친구에게는 무드등을 보낸다. 일 년에 한두 번씩 연락은 했지만 그 친구가 뭘 좋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Q4owzxlsawodr9vkc2MFAu_uLa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Aug 2022 15:17:24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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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 - 2022.08.12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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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amp;ldquo;무슨 개 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amp;rdquo;  열심히 땅을 파고 있는 승기는 그 소리를 자기 앞에서 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먹을 한 대 날리고 싶은 기분이다. 왜 그런 마음이 드는 걸까? 승기는 지금까지 노력한다면 나름의 방식대로 노력하며 살아왔지만 하늘은 승기를 돕기는커녕 짐만 되어 왔기 때문이다. 처음 승기가 하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oNViLos8RsVgbwac5gk-BaOngr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Aug 2022 12:40:56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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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상이몽 - 2022.08.12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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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그래서 언제 올라간다고?&amp;rdquo;  엄마는 TV에서 눈을 떼지 않고 물어봤다.   &amp;ldquo;음&amp;hellip; 한 내일 저녁쯤에 올라가려고.&amp;rdquo;  나도 엄마처럼 휴대폰에 고개를 떨구고는 대답했다. 그 이후로도 한 동안 이야기가 없었다. 오랜만에 여름휴가를 받고 내려온 고향이었지만, 예전과 같은 편안함은 없었다.   &amp;ldquo;그렇게 빨리? 조금 더 쉬었다가 가지.&amp;rdquo; &amp;ldquo;올라가서 할 일이 있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73A9EtzOS4ti8zHftFciWrkKd6k.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Aug 2022 13:46:20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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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차 - 2022.08.11 매일매일 부지런히 프로젝트 - 글쓰기. part 1</title>
      <link>https://brunch.co.kr/@@2x8l/71</link>
      <description>&amp;ldquo;저기요, 잠깐만. 저 타요. 탄다고요! &amp;ldquo;  달리는 버스를 향해 승민이 나란히 달리면서 버스를 멈추기 위해서 고함을 지른다. 하지만 버스는 승민을 태워줄 생각이 없는 듯했다. 오히려 속도를 높이며 달려가는 버스를 보면서 승민은 입에서 욕이 나왔지만, 가까스로 참아낸다. 목이 따갑고 목이 말랐지만, 승민의 손에는 버스 한 번만 탈 수 있는 정도의 동전 몇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8l%2Fimage%2FuDshU-SljtHhJzZhzoMMr5X_Q_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ug 2022 15:10:56 GMT</pubDate>
      <author>휴레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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