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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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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모두가 언젠가 한곳에서 만나겠죠.</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2:13: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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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가 언젠가 한곳에서 만나겠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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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등감으로 인한 비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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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터넷에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이루지 못 하는 일에 대해, 또는 이루지 못했던 것에 대한 가장 평범한 반응은 그것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이죠.  그래야 지금의 현실을 버틸 수 있으니까.  비난의 진실은 여기서 크게 벗어나질 않아요. 그러니 내가 이룬 것에 대한 비난은 화낼 일은 아니죠.</description>
      <pubDate>Thu, 27 May 2021 07:19:09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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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뒷담화 - 손씨의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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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좀 재수 없지만, B가 나에게 A를 욕하더라도, 다음날 난 A와도 잘 지낸다. 그럼 보통의 경우는 B가 참 황당해한다. 아마도 같은 편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사람이 앞뒤가 다르지? 라고 생각할 것이다.  사회생활이든 취미활동이든 어떤 활동을 하든 간에, 사람이 모인 곳에는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즉 내가 B의 말을 듣고 A를 미워하던 B의 말을</description>
      <pubDate>Thu, 20 May 2021 05:12:31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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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숙제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98</link>
      <description>우리는 반복되는 실수에 관대해져야 하고 내가 베푸는 것에 조건을 달지 말아야 하며 배신에는 단지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는 것.  늘 남의 마음은 내가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저런 일들이 되풀이되는 것이 인생이라고 그것들에 유연해지는 것이 인생의 숙제라고.</description>
      <pubDate>Thu, 13 May 2021 05:56:38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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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온기 - 손씨의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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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향 친구가 세상을 떠나 서울집을 보름간 비운 적이 있었다. 고작 보름 비어있던 집은 한여름이지만 냉기가 흘렀다. 생명을 잃은 듯한 스산한 분위기는 덤이고 ​쓰이지 않던 물건들이 다 죽었다. 매일 앉던 책상도, 먼지 앉은 그릇이며 가전제품도.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아 목적을 잃은 모든 것이.  그날은 빨래부터 했다. 그리고 쌀을 씻어 밥을 안쳤고, 그사이 탈</description>
      <pubDate>Tue, 11 May 2021 05:47:22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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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거리 연애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96</link>
      <description>이동진 평론가가 영화&amp;lt;만추&amp;gt;에 이러한 &amp;lsquo;한 줄 평&amp;rsquo;을&amp;nbsp;남겼다. &amp;lsquo;결국, 사랑은 시간을 선물하는 일&amp;rsquo; 어쩜 이렇게 사랑이란 것의 정의를 간결하고 멋지게 내렸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저 말은, '사랑의 깊이를 무엇으로 측정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좋은 답이기도 해서. 그렇다면 단순히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걸로 되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문장의</description>
      <pubDate>Tue, 04 May 2021 03:55:05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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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와 요즘 유튜브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95</link>
      <description>이제 과거를 감출 수 없는 세상에 접어든 것 같다. 사람들은 반복되는 실망에 차가워지고, 유명해지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며, 과거를 되짚어보며 치부를 걱정하는 이들도 있다. ​  난 어쩌면 이런 세상이 다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배우&amp;lsquo;톰 크루즈&amp;rsquo;영화 중에 &amp;lt;마이너리티 리포트&amp;gt;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설명을 하면,</description>
      <pubDate>Wed, 28 Apr 2021 09:06:45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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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언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94</link>
      <description>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않는 것으로 말한다.  비겁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조언.</description>
      <pubDate>Mon, 26 Apr 2021 05:05:51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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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녀 갈등...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93</link>
      <description>한 가지 확실한 것은,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인해 치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에게 거리를 두는 것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동반되어야 합니다.  달과 지구가 적당한 거리를 두고 공존하듯 떨어져 있기에 존재하는, 다름을 미워하지 않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말이죠.</description>
      <pubDate>Fri, 23 Apr 2021 12:11:52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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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것 아닌 배려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92</link>
      <description>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 별것 아닌 &amp;lsquo;배려&amp;rsquo; 중 하나는 먼저 '결과'를 묻지 않는 것이다.  만약 누가 시험을 봤다 치면 결과가 궁금해도 참고 들었어도 모른 척 다 알아도 모른 척 그런 척을 잘 하는 것이다.  그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과거를 회상해보면 철없던 입을 가졌던 시절에는, 자꾸만 입이 근질거려 다물고 있는 일이 더 어려웠다. ​  사람도 외</description>
      <pubDate>Thu, 22 Apr 2021 08:49:16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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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권에 당첨이 되면,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91</link>
      <description>로또 당첨금을 반환해주는 은행직원들은 사실 &amp;lsquo;당첨자&amp;rsquo;를 봐도 별 감흥이 없다네요. 이유는 일주일마다 보기 때문에 그렇대요. 제가 은행직원이라고 해도 매주 당첨자를 본다면 더는 신기하진 않을 것 같아요. &amp;ldquo;이번 주도 당첨자가 왔구나~&amp;rdquo;이렇게.  전 로또를 굳이 사진 않는 편인데 최근 친구와 술을 먹다, 자기 어젯밤 꿈자리가 너무 좋다며 함께 로또를 샀거든요.</description>
      <pubDate>Tue, 13 Apr 2021 07:31:50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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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정을 잃은 사람들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90</link>
      <description>관계라는 것은 늘 공평해. 나를 가장 많이 웃게 한 사람이 나를 가장 많이 울게 해.  이제 잘 웃는 것은 자랑이 아닌 것 같아. 표정이 가벼운 것은 그만큼 상처도 잘 받는다는 말이니까. 이렇듯 누군가에게 웃음이 되는 일은 무모한 일 같아.  표정을 잃은 어른들을 보면 안쓰러워 그들은 다 겪어서 알고 있고, 더는 알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애써</description>
      <pubDate>Sun, 11 Apr 2021 16:24:28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guid>https://brunch.co.kr/@@30m8/19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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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방에 대해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89</link>
      <description>&amp;ldquo;글이 너무 비슷해요.&amp;rdquo;라며, 오랜 독자 한 분이 '어느 작가'의 글을 캡처해서 보내주셨다. 읽어보니 과거의 내 글과 얼추 비슷하더라, 그렇다고 직접 연락해서 &amp;ldquo;왜 베껴 썼느냐&amp;rdquo;며 따지기도 예매한 것이 이쪽 분야인 것 같다.  간혹 이런 있을 때는 &amp;lt;훔쳐라 아티스트 처럼&amp;gt; 이라는 책이 떠오른다. 책에서는 &amp;lsquo;훌륭한 예술가란, 티 나지 않게 잘 베끼는 사람&amp;rsquo;이</description>
      <pubDate>Fri, 09 Apr 2021 06:51:14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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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알지도 못하면서 - 손씨의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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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장난 같지만, &amp;lsquo;잘 알지도 못하고 화내는 꼴&amp;rsquo;이 꼭 지난달 카드사용 내역을 볼 때의 내 심정과 같더라.  아닌 것 같아도 결국, 다 더해보니 네 말이 맞더라고.</description>
      <pubDate>Thu, 08 Apr 2021 05:58:19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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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숙한 사람과, 환승에 대해서 - 손씨의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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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이 이별을 할 때 그 &amp;lsquo;텀&amp;rsquo;이 사람을 성장을 하게 만드는 것인데. 왜 그 기회를 저버리고 판단력을 잃은 체 비슷한 사람을 만나 아픈 관계를 반복하는 것일까? 이별도 사랑했던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권인데 말이지. ​ 세상엔 성장할 기회를 져버린 몸만 늙어버린 어른들이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로 또는 '많은 이성을 사귀어봐야 한다'는 말로 그럴 싸한</description>
      <pubDate>Wed, 07 Apr 2021 06:28:35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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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음이란? - 손씨의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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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실 상대방이 옳은 말을 하거나거짓을 말하거나 하는 것은 중요치 않다.그 사람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다면,우리는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부정하기 때문에.&amp;nbsp;​실제로 사람의 얘기를 평가하는 기준 중34% 외모고 54%가 목소리나머지 12%가 내용이라고 한다. ​&amp;nbsp;​즉 '믿음'이란 입에서 나오는 내용보단 상대의 태도나 친밀감일지도 모르겠다.</description>
      <pubDate>Tue, 06 Apr 2021 04:41:01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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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참 많아.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85</link>
      <description>내가 남을 이해하지 못 할수록, &amp;ldquo;세상엔 참 이상한 사람이 많아&amp;rdquo;라는 생각이 들수록 혹 내가 그런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은 내가 이해한 만큼 속할 수 있는 것이니까.</description>
      <pubDate>Mon, 05 Apr 2021 03:56:34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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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들은 이렇게 산다.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84</link>
      <description>사람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괴로워하고, 아직 존재하지 않은 연인 때문에 외로워하고, 내가 가지 못한 곳을 낙원이라 환상을 품는다.  사실 막상 겪으면 별거 아닌데 말이지.</description>
      <pubDate>Tue, 30 Mar 2021 07:35:50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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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약 나에게 딸이 있다면,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83</link>
      <description>난 네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좀 재미가 없더라도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고 예민하지 않으며, 늘 안정을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은 부정적인 일에 과대해석하거나 의미를 담지 않는 법이니까.  화려함은 없지만, 그런 단조로운 사람이면 좋겠다.  욕심을 더해 하나 더 말하자면, 자신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면 좋겠다. &amp;lsquo;사랑은 상대와 나 자신</description>
      <pubDate>Mon, 29 Mar 2021 07:52:25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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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에 대한 태도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82</link>
      <description>대부분 헤어짐은 사람을 부정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 내가 선택한 이별을 잘한 일로 만들어야 하니 그 사람 자체를 부정하잖아. &amp;ldquo;걔는 아니었어&amp;rdquo;라고.  난 그걸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하진 않아. 그렇게 지난 기억을 다- 부정하고 나면 내 사랑에 있어 좋은 추억이란 뭐가 있겠어. 아무것도 남은 게 없을 거 아니야.</description>
      <pubDate>Wed, 24 Mar 2021 06:33:59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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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설픈 재능이란. - 손씨의 일기장</title>
      <link>https://brunch.co.kr/@@30m8/181</link>
      <description>나는 타고난 작가와는 거리가 멀다. 그런 타고난 작가가 아닌 것에 안주하는 방법은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이다.  만약 내가 전력을 다해 뛰었대도 그들을 따라잡을 수 없음을 스스로가 증명한 순간.  내가 정말 포기할 줄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description>
      <pubDate>Mon, 22 Mar 2021 07:01:51 GMT</pubDate>
      <author>손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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