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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현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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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미 다수의 책을 써서 팔았다, 교육서.  그러나 팔리지 않아도 되는 글, 몇 사람이 안 읽어도 되는 글도 쓰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1:51: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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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미 다수의 책을 써서 팔았다, 교육서.  그러나 팔리지 않아도 되는 글, 몇 사람이 안 읽어도 되는 글도 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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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은 가진 자가 갑</title>
      <link>https://brunch.co.kr/@@31bE/7</link>
      <description>억울한지고. 아이가 자기는 학원을 많이 다녔다네. 내 아이는 딱 4년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다. 초등 5학기, 중등 3학기 정도. 한국에 있었던 5학년에서  중등 가기까지는 고난의 학업 따라잡기 시간이었다. 사교육이 다급했다는 뜻. 딱히 신념이 있거나 무지해서는 아니고 나는 정형화된 조기교육에 관심이 없었다. 그 증거로  초5 이전 아이는 사교육을 받지 않았</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0 12:49:43 GMT</pubDate>
      <author>홍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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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을 대필합니다 1 - 내 기억이 다 하기 전에</title>
      <link>https://brunch.co.kr/@@31bE/5</link>
      <description>&amp;quot;손 아래 시누가 정신 줄을 놨어. 딸애를 낳아놓고 젖먹이가 울어 제끼는데 실성을 해 자꾸 집 밖을 뛰쳐나가더라고. 애가 불쌍해 내가 자주 젖을 물렸지. 그 애가 역삼동 사촌누나야.&amp;quot; 심청전에서 강남으로 시공간을 넘은 사연. 내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시어머니의 기억을 대필한다. 어머니는 1924년 생. 수원사람인데 스물 갓 넘어 인천으로 시집와 평생을 사셨</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0 05:05:05 GMT</pubDate>
      <author>홍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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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랄 걸 바라야지 - 거대 목표 사절 계기</title>
      <link>https://brunch.co.kr/@@31bE/4</link>
      <description>그 요란 뻑적지근한 연애사건 때문에 나는 나이도 들기 전에 &amp;lsquo;바랄 걸 바라라,&amp;rsquo; 하는 극히 요령 있는 세상 대처 법을 배웠다. 요란했다고는 하나 아무도 몰랐거나, 알았다면 연애 대상자로 찍혔던 상대만 기겁한 사건이었다. 아니 한 명 더. 상사병에 골골거리는 나를 돕겠다며 그 작자에게 현주가 널 좋아한다더라, 고 머리꼬리 다 자르고 말을 전했던 빌빌한 선배.</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0 13:58:14 GMT</pubDate>
      <author>홍현주</author>
      <guid>https://brunch.co.kr/@@31bE/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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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이 써진 이유 - 유년 기억을 짜내어</title>
      <link>https://brunch.co.kr/@@31bE/1</link>
      <description>어린이 때 글짓기 대회 상을 꽤나 많이 탔는데 이상하게 원고지 몇 장 채우면 상을 주셨다. 선생님들은 &amp;quot;어떻게 이런 단어를 아느냐?&amp;quot; 물으셨는데 왜인지는 설명을 못했지만 '좋은' 단어를 쓰면 글이 멋지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다. 그 단어를 공급해 준건 아버지가 사다 쌓아놓은 책이었다. 아버지는 지적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남자로 말이 길었다. 한번 시작하면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bE%2Fimage%2F3K-Sxnqo6h92-c3GnxLR7HBKp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0 13:36:56 GMT</pubDate>
      <author>홍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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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 3대 - 누구의 탓인고 하니</title>
      <link>https://brunch.co.kr/@@31bE/3</link>
      <description>가장 좋은 핑계 즉 공감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핑계는 부모 탓을 하는 것. 내가 가만히 못 있고 불안스레 생각의 물가를 자꾸 왔다 갔다 하는 건 평화롭지 못했던 내 유년이 있던 집안 분위기였을 것. 기필코 원인을 잡아 낸다. 엄마는 늘 일을 했고 쉬는 건 게으른 자들 짓이며 그리 살면 거지된다는 사이비 종교를 신봉하는 여자였다. 난 그 집 방구석 책상에서</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0 13:35:50 GMT</pubDate>
      <author>홍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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