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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목길 경제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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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라이프스타일 변화에서 로컬과 지역 발전의 기회를 찾는 연구자. 스타트업ㆍ예술가ㆍ소상공인이 커뮤니티를 통해 문화와 산업을 만들어내는 도시를 꿈꾼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08:24: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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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프스타일 변화에서 로컬과 지역 발전의 기회를 찾는 연구자. 스타트업ㆍ예술가ㆍ소상공인이 커뮤니티를 통해 문화와 산업을 만들어내는 도시를 꿈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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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전 반대의 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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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전 반대의 언어  한예종 이전 논란이 뜨겁다. 이전에 반대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정당한 반대 논리는 두 가지다.  첫째는 신뢰이익이다. 신뢰이익이란 상대방의 약속을 믿고 행동한 사람이 그로 인해 얻을 것으로 기대한 이익을 말한다. 한예종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서울 캠퍼스를 전제로 입학을 결정했다. 이 기대를 정부가 일방적으로 무너뜨리는 것은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9JQX2EAxyrP8Te2WMuELu3X8S2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23:00:44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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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驛舍)가 두 도심을 도보로 연결하는 신도시</title>
      <link>https://brunch.co.kr/@@32mB/1828</link>
      <description>역사(驛舍)가 두 도심을 도보로 연결하는 신도시  해운대에서 세미나가 있었다. 회의 참석에 앞서 하루 먼저 부산에 내려왔다. 목적지는 일광신도시였다.  부산 신도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신도시 시리즈를 쓰면서부터다. 신도시는 계획된 격자 위에서 출발하지만, 시간이 쌓이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동네가 된다. 그 과정이 궁금했다. 수도권 신도시와 달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8JBfIw6lYqLhFu7ppM9Eq-pBg_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0:21:59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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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예종이 던지는 질문: 문화산업의 민주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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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예종이 던지는 질문: 문화산업의 민주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이전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의원들이 한예종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전과 대학원 설치를 묶은 법안을 발의했고, 학생들은 즉각 성명으로 반발했다. 왜 이런 논란이 반복되는가. 그 뿌리는 문화산업의 경제적 속성에 있다.  하버드대 경제학자 리처드 케이브스는 저서 『Creativ&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wOoibAdNVfY04k0dr05VYoNnAb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22:32:24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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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물질주의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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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탈물질주의의 시대  소확행, 워라밸, 로컬 창업, 제주 이주. 2000년대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한국 사회를 달군 이 키워드들의 공통 뿌리가 탈물질주의다.  탈물질주의(post-materialism)는 정치학자 로널드 잉글하트가 1970년대 처음 개념화한 가치 체계다. 경제적 생존이 어느 정도 보장된 사회에서 사람들이 물질 이상의 것을 추구하기 시작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mf9mfseX2iQ01ID3T_cm5FdFT4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4:12:15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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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의 '잃어버린 20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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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의 '잃어버린 20년'  제주가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 민주주의의 장점은 선거를 통한 새로운 접근의 도입이다. 다가오는 선거에서 제주가 미래 비전이 다시 논의되길 바란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단어가 '잃어버린 20년'이다.  제주 시대를 상징하는 사건이 두 개 있다. 2004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제주 이전, 그리고 2023년 이니스프리의 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6IQOmdkQQ8QSiHPyQb9Eegfk52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22:54:21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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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역의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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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역의 미래  서울역의 미래를 상상할 때 사람들은 주로 두 가지를 떠올린다. 마이스단지, 또는 오피스타운. 서울역이 가진 교통 결절점으로서의 입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이다. 그런데 그 개발 논리의 바깥, 서울역 지역 곳곳의 골목에서는 이미 다른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다.  2016년 후암연립을 시작으로, 2018년 피크닉과 코워킹팩토리, 2019년 중림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qexREzHbmywd81UJ-r4_GpAxz1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1:30:50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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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 김수영과 인간의 형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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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인 김수영과 인간의 형식  4&amp;middot;19다. 강릉 출장길에서 김수영의 선집 『김수영 디 에센셜』(민음사, 2023)을 읽었다. 김수영(1921~1968)은 4&amp;middot;19 혁명 전후 한국 현대시의 가장 치열한 목소리였다.  4&amp;middot;19 기념일 때문에 읽은 것은 아니다. 평소 1950~1960년대 한국 지식인의 세계관과 김수영의 자유주의 철학이 궁금했다.  선집에 실린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AGcFVHYmwTjZ-JfiDwnSevohYW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9:13:50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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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기본사회&amp;rsquo; 다음은 모두가 브랜드 되는 &amp;lsquo;브랜드 사회&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32mB/1816</link>
      <description>기본사회 다음은 모두가 브랜드 되는 브랜드 사회 AI 시대 고용 위기와 일자리 창출  AI 시대 기존 산업 고용 대폭 줄 듯정부 &amp;lsquo;모두의 창업&amp;rsquo;으로 돌파 전략테크&amp;middot;로컬 5000명 인재 발굴&amp;middot;지원경제 성장 단위 &amp;lsquo;기업&amp;rsquo; 전제 한계점유튜버 등 &amp;lsquo;개인&amp;rsquo; 새 경제 주체 부상회사 생활&amp;middot;부업 병행 N잡러도 늘어 자신만의 이름값, 최고의 생존 전략&amp;lsquo;크리에이터&amp;rarr;브랜드&amp;rs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JLpL5AtO3ezbzqLBNnFwSSFngh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0:00:18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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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에는 왜 신도시가 없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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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산에는 왜 신도시가 없을까  신도시 라이프스타일은 오랜 관심사다. 계획된 도시가 시간이 흐르며 어떻게 고유의 결을 가진 '동네'로 성숙해가는지를 관찰하는 것은 늘 흥미로운 작업이다. 신도시는 처음에는 규격화된 아파트와 프랜차이즈 상가의 집합체로 시작하지만, 10년, 20년이 지나면 그 안에서 예상치 못한 문화가 자라난다. 한국처럼 신도시가 많은 나라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LP6epjCBQZzDqy-sIyBjwbMtZe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23:04:08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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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인간은 어떻게 살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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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구YMCA 2026 제1회 청년포럼 AI 시대, 인간은 어떻게 살 것인가 &amp;mdash; William Morris로부터 배우는 길  윌리엄 모리스의 현대적 의미에 대해 글을 쓰기 시작한 지 4년이 됐다. 그런데 지난 월요일 이 주제의 세미나에 처음으로 발제자로 초대받았다. 많이 설레었고 대구YMCA의 치밀한 준비 덕분에 최근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토론과 질의응답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18pRxJdQmAE9hiGSDyWWu95QJ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3:00:34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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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봇은 언제 인간이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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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봇은 언제 인간이 되는가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바이센테니얼 맨〉을 다시 봤다. 1999년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다. AI가 인간성을 논의하는 지금, 한번은 봐야 할 영화다.  가사 도우미 로봇 앤드류는 감정과 창의성을 갖게 되면서 변하기 시작한다. 200년에 걸쳐 인간의 외모와 감정, 사랑, 죽음까지 받아들이며 스스로를 인간으로 인정받으려 한다.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zNJkPQpfq88YcMewk0Szi_rXH5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22:33:30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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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창공원, 용산구의 도산공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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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효창공원, 용산구의 도산공원  용산구에 뭐가 더 필요할까요. 한남동과 이태원이 이미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곳입니다. 그런데도 뭔가 빠진 느낌이 있다면, 그 답은 효창공원에 있습니다.  효창공원은 용산의 헤리티지 중심지입니다. 조선시대 왕실 묘역으로 시작해 일제강점기를 거쳐 독립운동가들의 안식처가 된 곳입니다. 조선, 근대, 현대의 역사가 한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a_L_F6jAdjklGwUzVmVTTRrsrE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0:00:08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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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암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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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후암로  서울역 로컬 매거진 @station.seoul 이 응원하는 동쪽 지역 신책로 코스가 후암순환길이다. 이 코스의 후암동 구간인 후암로를 같이 산책한 친구의 말이다. &amp;rdquo;서촌 옛날 모습이네요. 현재의 서촌이 되려면 5년 걸릴 것 같아요.&amp;ldquo; 후암동 후암로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표현한 것 같다.  나는 후암로 산책을 천주교 후암동 성당에서 시작한다. 전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pzfvVUz4JKcs1H0LOgFAdaLJVl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0:00:14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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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권관리, 상권활성화, 상권생태계 - &amp;mdash; 상권 정책은 왜 반복해서 실패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32mB/1807</link>
      <description>상권관리, 상권활성화, 상권생태계 &amp;mdash; 상권 정책은 왜 반복해서 실패하는가  상권 정책은 반복해서 실패한다. 전통시장, 골목상권, 상점가를 가리지 않는다. 일시적으로 주목받는 곳은 있어도, 성과는 축적되지 않는다. 문제는 개별 사업의 완성도가 아니라 구조에 있다. 상권을 생활권과 분리해 다뤄왔고, 관리와 투자를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권의 본질은 점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F_7ejvX7i7aFMngTkNN4TQEg8N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2:48:30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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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의 앵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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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두의 앵커  길게 보면 지역발전의 성패는 지역과 개인의 관계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에 달렸다. 그동안 나는 라이프스타일, 골목길, 동네, 로컬 등의 단어로 개인과 지역을 연결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지난 수요일, 기업인을 대상으로 &amp;quot;기업,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다&amp;quot;라는 강연을 준비하면서 문득 깨달았다.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그동안 대학, 종교기관, 기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SwB8ukJzUSp5PNboST9g8nVreI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22:42:11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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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컬창업 생태계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2mB/1805</link>
      <description>로컬창업 생태계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아니다  정부의 로컬창업 지원 정책은 스타트업 생태계 모델을 그대로 가져오는 경향이 있다. 창업 생태계라는 개념 자체가 스타트업에서 출발했고, 이제 그 경험이 로컬창업 지원의 기본 틀이 되고 있다. 액셀러레이터를 유치하고, 데모데이를 열고, 투자 유치를 성과 지표로 삼는다. 그러나 이 모델은 로컬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uK5ttHhcmi1TRYYpwR04fP-AX6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00:00:18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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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컬창업 보육의 국내외 사례</title>
      <link>https://brunch.co.kr/@@32mB/1804</link>
      <description>로컬창업 보육의 국내외 사례  정부가 지역 단위 로컬창업 보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6년 「모두의 지역상권」 추진전략은 로컬앵커 기업이 후배 창업자를 유치하고 멘토링하는 앵커스토어 모델과, 전문투자사가 유휴 건물을 리모델링해 로컬기업을 보육하는 로컬창업 스튜디오를 핵심 수단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보육 모델의 설계와 운영 방식은 아직 정착되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AGeRY0hgLlIiJh5A__7Gud_R1x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2:38:14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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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권과 생활권을 넘어 원도심으로 - 로컬 브랜딩 사용법</title>
      <link>https://brunch.co.kr/@@32mB/1803</link>
      <description>상권과 생활권을 넘어 원도심으로 로컬 브랜딩 사용법  로컬 브랜딩은 일반적으로 소지역 지역활성화 전략으로 이해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안부는 각각 로컬 브랜딩 개념을 적용한 '로컬브랜드 창출 사업'(2023~2025년)과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2023~2025년)을 추진했다. 두 사업 모두 상권 또는 생활권이라는 소지역을 단위로 삼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9hXcpxsnDUP2NFsauYdn4ejvzt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4:41:40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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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의 로컬창업 - 생태계 지원이 우선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32mB/1802</link>
      <description>모두의 로컬창업 - 생태계 지원이 우선이다  지역경제가 살아나지 않는다는 말은 오래됐다. 그런데 왜 살아나지 않는지에 대한 진단은 여전히 부실하다. 지역산업 정책이 없어서가 아니다. 지역산업 정책은 차고 넘친다. 문제는 그 정책이 다루지 않는 영역이 있다는 것이다. 로컬 창업 생태계가 바로 그 공백이다.  현재 지자체 조직을 보면 구조가 선명하게 보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D26-P-VVdxpOJlYPgJ1YGeJ9X_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22:31:21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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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택동을 구리의 다운타운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32mB/1801</link>
      <description>수택동을 구리의 다운타운으로  지난 금요일,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구리시 구리역 주변 상권을 방문했다. 구리역 주변에는 세 개의 상권이 들어서 있다. 구리전통시장(곱창&amp;amp;포차거리), 수리단길, 구리역골목형상점가다. 전반적인 인상은 예상을 넘었다. 일부 쇠락한 구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경기도에서 보기 힘든 풍경이다. 상권과 오피스, 주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mB%2Fimage%2Fg5bIqP3-ywUmOk1e1QuIQ9dl7k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2:12:30 GMT</pubDate>
      <author>골목길 경제학자</author>
      <guid>https://brunch.co.kr/@@32mB/180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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