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전자렌지</title>
    <link>https://brunch.co.kr/@@33If</link>
    <description>따뜻했던 일들에 대해 생각하며, 식은 걸 다시 데우는 전자렌지 같은 글을 전하고 싶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1:14:4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따뜻했던 일들에 대해 생각하며, 식은 걸 다시 데우는 전자렌지 같은 글을 전하고 싶어요.</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I5PWiYn3AB_XircluxFcnqCRQDA.jpg</url>
      <link>https://brunch.co.kr/@@33If</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영화 하이파이브에서의 몸</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78</link>
      <description>오래전 엄마는 나중에 자신이 죽으면 어느 병원에 카데바로 기증을 해달라고 했었다. 의대생들의 해부학 실습을 위해 사용되는 시신, 카데바. 그때 모르는 사람들이 엄마의 알몸을 해부하는 께름칙한 상상을 했다.     수술실의 의사들은 기증자 앞에서 일상인 듯 가벼운 대화를 하고, 장기를 적출하기 전 일상적으로 예를 갖춘다. 죽은 자는 흔적 없이 사라지고 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10fdeFK3ESgU23pGR2QtDksl1i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May 2025 10:54:28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78</guid>
    </item>
    <item>
      <title>희생에 대한 질문, 미키 17</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74</link>
      <description>죽음에 대해 자주 말하는 친구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것은 그가&amp;nbsp;하는 일과도 관련이 있다. 최근에도 10m 높이에서 떨어질 뻔했다고 말이다. 그는 일주일에 한 번 어떨 때는 한 달에 한번 죽음을 생각한다.    그가 죽음을 가까이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친구로서 흠잡을 것이 없다. 그는 온순하고 배려심이 있고 유쾌하다. 그가 좋은 친구라는 점이 좋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5SwmFARyMTrN3XBJj9ZQBK-S0CM.png" width="428"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r 2025 18:15:40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74</guid>
    </item>
    <item>
      <title>사랑의 중심에서 모임을 외치다</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62</link>
      <description>최근 종종 가는 북카페에서 '사랑 설명회'라는 모임이 열렸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모일까 라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참석했는데, 그래도 8명이 모여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물론 처음의 어색함에 사장님은 진땀 흘리며 필살의 멘트를 다 쏟아부었고, 다행히 분위기는 풀렸죠.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어요.  사랑은 희생과 불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xYnRDrin07krVoXhASPeOT2KoW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0:26:05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62</guid>
    </item>
    <item>
      <title>요즘 책보다 브런치를 보는 이유 - 글쓰기 모임으로 깨달은 점</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59</link>
      <description>몰디브에서 모히토는 아니더라도, 주말에 바에 앉아한 잔의 여유는 어떤가요? 더웠던 여름 멋진 장소를 발견했어요.    낮에는 북카페로, 저녁에는 괜찮은 가격의 라운지바로 운영되는 곳이었죠. 아늑한 조명에 공원뷰를 가진 이곳을 처음 간 날, 사장님은 반갑게 맞아주셨죠. 고된 하루를 보냈다는 그는 이야기할 게 있어 보였는데요.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 안주를 얻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boqp7SWlUauogcqUNpN_9H9qc4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Oct 2024 12:20:29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59</guid>
    </item>
    <item>
      <title>코인노래방 있는 코세권으로 온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41</link>
      <description>쇼펜하우어는 말했다고 하죠. 음악은 모든 예술 중 가장 강력하게 의지를 표현한다고. 악기가 없어도 음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맨몸으로, 목청으로 때우면 되는 노래방이죠. 올해 이사 전의 설렘 중 하나는 코인노래방이었어요. 코스트코가 아닌 코노가 있는 코세권으로 입성이었죠.    코세권의 직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직장인 커뮤니티에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GzylzcmCQOtrHoDZqduPG5HGe2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24 08:36:58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41</guid>
    </item>
    <item>
      <title>모임에서 말하기 위한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60</link>
      <description>단골 미용실이 있나요? 머리를 자르러 가는 건지 대화를 하러 가는 건지 모르겠는 미용실이요.   단골 미용사 선생님과는 띠동갑이 넘게 나이 차이가 났지만, 대화가 무척 잘 통했었어요. 물론 그분이 잘 들어주셨지만요.    모임 이야기와 썸과 쌈들 그런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죠. '첫 남자에게 홀라당 넘어가버렸다'며 장난스레 한탄하던 선생님의 연애스토리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p0kEN49jUhT8dTwbpr5-Q2lWe7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Oct 2024 15:04:29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60</guid>
    </item>
    <item>
      <title>와인모임 8년 차, 저가와인만 먹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39</link>
      <description>오래전 교양과목 교수님이 낯선 모임을 소개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서울이라는 도시 한복판에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여행을 가는 모임들이 있다고 했다.     10년 전, 처음으로 참가했던 번개. 영화관 앞에서 어색하게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쭈뼛쭈뼛 인사를 나눈 후에 변호인이라는 영화를 함께 봤던 기억.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jRSMr2GVXZGPJ8dWwY8u4D--dO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Sep 2024 09:33:12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39</guid>
    </item>
    <item>
      <title>걷기 모임 다니다 이사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40</link>
      <description>오랫동안 걸었던 익숙한 길이 있나요?   명절날 고향에 가면 초등학교 때 등하교하며 걷던 길을 혼자 걸어볼 때가 있습니다.   어릴 적 동네가 그대로 보일 때, 여러 기억들이 떠오르죠.   몇 걸음걸음마다 익숙한 풍경들이 보이고, 말랑말랑했던 감정들을 피어올라요.    누군가에게는 그저 오래된 동네의 뒷산과 하천, 슈퍼마켓과 아파트겠지만 추억이 있는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nWCMF5QhjgoBV2ycS8FDWniioA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Sep 2024 12:51:36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40</guid>
    </item>
    <item>
      <title>MZ가 긴 설명을 싫어하는 이유 - '모임에서 강퇴되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36</link>
      <description>하루를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폰의 채팅방을 열며 하루를 시작하지는 않는가요? 간 밤에 온 메시지는 없는지 말이죠.   스마트폰에서 앱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건 채팅앱이겠요?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인 조카의 카카오톡 프로필은 요즘 바빠 보입니다.     최근 부반장이 되었다고 들었는데요. 조카는 카카오톡 배경에는 이틀에 한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xAZT41WaZQBWqW-9skK5L3uGV9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Sep 2024 10:32:48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36</guid>
    </item>
    <item>
      <title>독서모임에서 결혼하는 사람의 특징</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53</link>
      <description>오늘 처음 만난 사람과 연결되었다는 느낌을 느낀 적 있나요?  SNS를 통한 팔로우는 말고.   상대와 눈을 맞추며 대화하다 보니,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람인데, 친밀감이 올라갔던 경험 말이죠.    누군가의 이야기가 좋을 때 내 안의 이야기도 떠오르진 않았나요?   제겐 그것이 퇴근 후에도 독서모임에서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이유예요.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f91QVdYPZJyNvvhhflQT0YvhCS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Sep 2024 08:25:26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53</guid>
    </item>
    <item>
      <title>글쓰기 모임의 첫 번째 과제 - feat. 영화'한국이 싫어서'</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54</link>
      <description>키워드 '시작과 끝'에 관한&amp;nbsp;조금 독특한 소재를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최근 본 영화의 영향인지, 시작과 끝이라고 하니 죽음이 연상되었어요. '한국이 싫어서'라는 영화였는데요. 영화는 한국이 싫은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까&amp;nbsp;궁금했던 영화였어요.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으니 보실 분은.. 그만    영화의 결말에 슬프게도 납득해 버렸던 하나의&amp;nbsp;이유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50Fbt-GwOyB91ckh3zqDEVGf1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Sep 2024 12:46:31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54</guid>
    </item>
    <item>
      <title>독서모임에서 많이 결혼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51</link>
      <description>최근 대화 중 기억에 남는 건 무엇인가요? 대화 증에 서로에게 눈을 맞추며 잘 마무리한 대화라면 좋겠죠. 서로 통하는게 있었던 대화 말이에요.   &amp;quot;인간의 뇌가 타인과 연결되도록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도파민을 내보내는 것&amp;quot;이라&amp;nbsp;도파미네이션의 저자 애나 램키는 말했죠.     그런 의미에서 독서모임은 새로운 도파민을 느낄 수 있었어요.&amp;nbsp;주제나 문제를 가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m5-AgwjF_GaIeiQV29hQAoON1p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Aug 2024 11:40:09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51</guid>
    </item>
    <item>
      <title>모임에 가면 외향인이 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52</link>
      <description>오늘 새로운 미용실에 갔었어요. 잘 물어봐 주시고, 들어주시는 미용사 선생님 덕분에 이야기를 다 늘어놓고 왔죠. 두피 여드름으로 시작해서, 나는 솔로로 한창 떠들다가, 걷기 모임과 독서모임에 대한 이야기까지.    언젠가부터 낯을 잘 가리지 않게 되고, 말하기는 쉬워진 것 같아요. 어제 영화를 보고나서도&amp;nbsp;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 주는 영화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qrFokAWM4nCPSQ0sSTRznJvtY3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Aug 2024 11:23:09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52</guid>
    </item>
    <item>
      <title>도시의 금요일은 안녕한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38</link>
      <description>과거 친구와 우리의 취미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취미로 음주를 포함해야하나 말아야하나로 고민한 적이 있었어요.    고민의 이유는 남자들끼리 술 마시는 것 외에는 서로 취미가 딱히 없어서였었죠. 좋아하는 것도 딱히 없는 남자들끼리 떠들기 위해서 술은 필요했거든요.     낯선 도시에 취업하고는 유일한 취미를 위해 주말마다 고향에 갔어요. 하지만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l2pID8uTWKVrVRf_cgakr8AiGM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Aug 2024 10:57:23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38</guid>
    </item>
    <item>
      <title>파일럿과 핸섬가이즈, 마흔의 위기</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44</link>
      <description>코미디영화 파일럿이 개봉 나흘 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한 달 먼저 개봉한 핸섬가이즈와 비교하면 3배나 빠른 속도이다. 두 영화는 공통점이 있다.  중년에 들어서는 남성의 좌절을 그린다는 점이다. 얼마 남지 않고 도래할 미래에 씁쓸함이 든다.     핸섬가이즈의 두 남자는 서로에게 마초남과 샤프남이라, 집도 있고 꿀리는 건 없다 한다. 하지만 집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_rpWSD9HQl6hl3SmoFd3Au_MwZ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Aug 2024 09:26:07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44</guid>
    </item>
    <item>
      <title>인사이드 아웃2과 감정 리스크</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34</link>
      <description>리스크를 최대한으로 피한다는 것, 그것이 요즘 세대의 특징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했다. 그렇다. 고생은 안할 수록 좋은 것이 아닌가.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해서 리스크는 피해야한다. 하지만 그래도 리스크가 있다면?    그럼 시도하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요즘 글을 쓰지 않았다. 글에 대한 신랄한 비평을 받은지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형편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BJ9blJwySaS5dFG73nmtg04a5zc.png" width="393" /&gt;</description>
      <pubDate>Sat, 15 Jun 2024 10:19:39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34</guid>
    </item>
    <item>
      <title>기다림을 그리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29</link>
      <description>이 보편적인 경험을 꺼내는 영화가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 초등학생 때의 단짝친구와 헤어졌다가, 대학생이 되어 연락이 닿고, 삼십 대가 되어서야 만나는 경험에 대해서 말이다. 이 영화는 과거의 보듬지 못한 감정들을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이별의 굳은살이라고는 없는 10대를, 그리고 실망스러운 현실에 힘들었던 20대를 떠올리게 한다.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zWUQJjXlnaeAiQ88PLmTVKc1p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Apr 2024 12:33:42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29</guid>
    </item>
    <item>
      <title>'괴물'의 수수께끼와 방어기제</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22</link>
      <description>영화 괴물의 한 사건을 두고 세 사람의 다른 이야기를 그린다는 점에서 다채롭다.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 사건에 대한 몰입과, 그 이유가 밝혀지는 과정, 그리고 두 소년의 값진 이야기까지. 학부모&amp;nbsp;사오리와&amp;nbsp;선생 호리,&amp;nbsp;그리고&amp;nbsp;미나토&amp;nbsp;통해&amp;nbsp;보여주는 세 사람의 적나라한&amp;nbsp;내면을 보여준다. 다만,&amp;nbsp;세 사람의 내면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할 만큼&amp;nbsp;철저하게 분리되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ntF1xaQZPEamEtxWh4D9qAUu3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an 2024 09:51:21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22</guid>
    </item>
    <item>
      <title>길고양이가 생각나는 독립영화 - 영화 '사랑은 낙엽을 타고'</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20</link>
      <description>24년 1월 1일 출근날, 휴일 당직근무를 할 때 그 울적한 마음을 소비에 대한 상상으로 달래는 때가 있다. 어느 정도 업무를 처리한 뒤 생각난 것은 20만 원 대의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였다. 물론 상상으로 끝났다. 모두 현실로 실현했다면 버스비도 없어서 출근을 못했을 것이다.   소비에 대해 상상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때가 더러 있다. 사실 신년을 맞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fp5oOb91JZTtbUX5_Np11NUZj5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an 2024 10:45:28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20</guid>
    </item>
    <item>
      <title>온라인게임에 빠졌다 - '잘'한다는 느낌을 받으려고.</title>
      <link>https://brunch.co.kr/@@33If/118</link>
      <description>술자리에서 요즘 취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요즘 취미라고 하면 1년간 하지 않던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것이었다. 지난 주는 온라인카페와 오픈채팅까지 들어가 공략법을 물어보고, 휴가마저 게임으로 써버렸다. 게임의 초반은 재밌었지만, 이후는 약소한 보상을 위한 반복의 연속이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때쯤 주말이 다 지나가 있었다.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If%2Fimage%2Fcugz4-dGtXzb3qeD8azJDwGQd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Nov 2023 07:54:56 GMT</pubDate>
      <author>전자렌지</author>
      <guid>https://brunch.co.kr/@@33If/11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