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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애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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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화작가. 소설 쓸 때는 '차일린'이라는 활동명 사용. 23년차 아르헨티나 땅고인. 네이버에 '주애령의 동화창작카페'를 운영중. 강연, 원고 문의는 colorofdawn@네이버닷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6:48: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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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작가. 소설 쓸 때는 '차일린'이라는 활동명 사용. 23년차 아르헨티나 땅고인. 네이버에 '주애령의 동화창작카페'를 운영중. 강연, 원고 문의는 colorofdawn@네이버닷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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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 에르노, &amp;lt;단순한 열정&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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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책은 제목처럼 단순하다. 일단 분량이 짧다. 속독가라면 하루만에 앉은 자리에 읽어치울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소설이라기보다는 에세이에 가깝다. 자신이 실제 겪은 일만 쓴다는 에르노기에 이것은 작가가 겪은 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에르노는 상대 남자를 사랑한다고는 잘 말하지 않는다. 대신 '열정'이라는 말을 주로 사용한다. 사랑의 열정. 한국어에는</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06:55:37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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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주제는 어떻게 골라요? - 주제가 너를 찾아올 때까지 버티기</title>
      <link>https://brunch.co.kr/@@33S6/214</link>
      <description>좋은 주제란 무엇일까? 나는 이걸 식재료에 가끔 비유한다. 여러분은 식재료를 어떻게 고르시나? 싼 거 위주로? 물론 나도 세일칸부터 눈여겨보기는 하지만 세일칸만 보면 맛있는 요리를 못 만든다. 몇 가지 기준이 있을 거다.  1. 신선도 : 먹고 죽거나 아프면 안 됨 2. 제철 여부 :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또 신선할 가능성이 높음 3. 영양가 : 먹고 건강해</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02:00:01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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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재능은 존재할까 - 그런 거 신경쓰지 말고 삽시다</title>
      <link>https://brunch.co.kr/@@33S6/208</link>
      <description>'나에게 재능이 있을까?' 글을 쓰다 보면 누구나 부딪치는 질문이다. 쓰다가 지쳐서 아 나는 재능이 없나보다, 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물론 나도 그럴 때가 있었다.  사실 재능이란 상대적인 개념이다. 누군가는 언어와 스토리, 이미지에 대한 선천적인 감각을 타고난다. 특히 음악과 미술, 스포츠에서 선천적인 특징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은</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01:00:05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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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작법서는 도움이 되나요? - 잘 쓴다면야 뭔들...</title>
      <link>https://brunch.co.kr/@@33S6/213</link>
      <description>작법서가 요즘처럼 많이 나오는 때를 못 봤다. 유명 작가라면 작법서를 한두 권쯤 내기도 하지만 누구나 내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별로 유명하지 않은 작가도 작법서를 내고, 장르 전문가가 장르를 중심으로 한 작법서를 출판하기도 한다.  작법서는 기술적으로는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다. 나는 딱 두 권을 읽었는데 박덕규의 &amp;lt;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소설 쓰기&amp;gt;, 박</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06:32:07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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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튀르키예에서 책 나왔습니다 - &amp;lt;하얀 밤의 고양이&amp;gt;&amp;lt;숨숨 도서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33S6/212</link>
      <description>튀르키예에서 제 책이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그림책 &amp;lt;하얀 밤의 고양이&amp;gt;와 속편 동화책 &amp;lt;숨숨 도서관&amp;gt;입니다.    나실이라는 종합출판사인데 거의 모든 종류의 책들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활동도 활발합니다. 튀르키예 출판 서적 시장에 혹 관심 있으신 분을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 링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nesilyayi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S6%2Fimage%2FtbC8zeh5VVmE2p1KLSpPxe-M_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Oct 2025 03:31:50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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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자비 출판은 하지 마세요 - 어쨌든 잘 쓰고 보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33S6/211</link>
      <description>오늘 우연히 스레드에서 안타까운 글을 읽었다. 에세이를 출판했는데 예약판매 200부를 못 채우면 나머지 부수를 30% 가격으로 작가가 매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판은 600부. 이건 사실상 자비출판 조건인데 출판업계 사정을 잘 몰랐던 모양이다.  예술인 활동증명에서 자비출판은 예술인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물론 나도 자비출판을 한 적이 있다. 박사논문을 학술</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05:00:02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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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작가라는 신분</title>
      <link>https://brunch.co.kr/@@33S6/206</link>
      <description>예전에 있던 농담. (젠지들은 모를) 이 나라에는 3대 고시병이 있다고 했다. 사법고시, 정치고시, 신춘문예. 잘 살든 못 살든 이 세 가지 '별의 순간'을 잡기 위해 평생을 소모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사법고시(사법시험이라는 말이 맞다. 참고로 나는 로스쿨 찬성론자다)를 준비하며 신림동에서 청춘은 물론 중년까지 내버리는 사람들(대부분 남자).  4년마다</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05:00:00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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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신인 작가에 대한 기대</title>
      <link>https://brunch.co.kr/@@33S6/164</link>
      <description>예술계는 언제나 신인 작가를 기다린다. 기성 작가와 비슷한 신인 작가가 아닌 슈퍼 루키를 고대한다. 기존의 틀을 깨면서도 재미있고 신기하며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작가를 기대한다. 신인다운 풋풋함과 신선함을 풍기면서도 노련하고 익숙한 전개를 펼쳐보여야 한다. 그렇다. 한마디로 완벽하면서도 완전히 새롭고, 그러면서도 기존의 예술계가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새로</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04:00:01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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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등단보다 출판</title>
      <link>https://brunch.co.kr/@@33S6/163</link>
      <description>늦여름이다. 이제 가을이 올 것이고,&amp;nbsp;그 계절이 깊어지면 신춘문예 공고가 난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작가 지망생들은 조바심이 난다. 어디로 작품을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문예지 등단도 좋지만 아무래도 서울에서 발행되는 중앙 일간지들이 주최하는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싶다.&amp;nbsp;&amp;nbsp;새해 첫 날, 상패와 함께 활짝 웃는 얼굴 사진을 신문에 싣는다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25 02:00:01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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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학교에 다시 가야 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33S6/209</link>
      <description>작가가 되려고 보면 의외로 공부할 게 많다. 처음에는 번득이는(?) 영감으로 써내려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글감은 의외로 별로 없고, 애써 잡은 글감은 알고 보니 남들이 이미 많이 썼다. 모처럼 남들이 별로 안 쓴 글감을 잡아서 작품을 쓰려고 보면 내가 이 분야에 아는 게 없다. 이야기를 만들려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다.</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01:00:06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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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선생님, 얼마나 써야 돼요? - 분량은 작가 지망생의 고민</title>
      <link>https://brunch.co.kr/@@33S6/161</link>
      <description>공모전은 늘 분량을 정해준다. 다음은 작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공고에서 따왔다.  '시 5편 내외 / 소설 200자 원고지 80매 안팎 / 희곡 80매 안팎 / 동화 30매 안팎'.  소설과 동화는 물론 단편 기준이다. 그런데 이 기준은 조금씩 달라진다. 단편소설은 100매 안팎까지 받는 곳이 있다. 장편소설은 1000매가 기준이지만 점점 내려가는 추세다.</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25 06:00:00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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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교정 교열 능력은 기본이다 - 맨눈이 필요해</title>
      <link>https://brunch.co.kr/@@33S6/207</link>
      <description>글을 쓰고 나면 아무리 보아도 고칠 데가 없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보면 신기하게 고칠 곳이 나타난다. 맞춤법, 띄어쓰기, 문법, 어법 오류, 문장 주술 호응도 안 맞고 문맥상 어색한 표현들이 나타난다. 그게 왜 이 글을 쓴 나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까.  역량이 쌓이면 물론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는 척도 중 하나다. 예전에는 글</description>
      <pubDate>Thu, 31 Jul 2025 06:00:00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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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가족의 지지를 확보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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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대 청년 시절 겪은 일이다. 지인이 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를 결심했다. 그 지인은 평범한 가정주부 여성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정치에 관심이 생겨 입후보를 결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가족들이 영 관심이 없단다. 그뿐만 아니라 출마를 뜯어말린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지인은 하소연했다. 이렇게 출마하기가 힘들어서야 어떻게 정치를 하겠느냐고.  나는 위로해 주</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06:00:00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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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독서가 살 길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33S6/155</link>
      <description>작가가 되려면 독서가 필수라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문제는 의외로 사람들이 독서를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사람들의 읽을 거리가 책에서 인터넷으로 옮겨갔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책은 대량의 정보와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이해할 수 있는, 아직까지는 거의 유일한 매체이다. 인터넷은 정보를 따라잡기에는 효율적이지만 이해력 전반을 향상시키는</description>
      <pubDate>Thu, 17 Jul 2025 06:00:02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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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운동을 시작하라</title>
      <link>https://brunch.co.kr/@@33S6/149</link>
      <description>작가가 되겠다고 결심했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작가 하면 떠오르는 것은 등단이다. 신춘문예 당선을 목표로 삼고 오늘부터 작품을 쓰기 시작할 수도 있다. 물론 그렇게 하면 대부분은 낙선이고, 뭔가 내가 모자란 부분을 채우기 위해 대학이나 대학원, 혹은 창작스쿨을 알아보기도 한다. 책을 쌓아놓고 읽기도 한다.  하지만 제일 먼저</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07:08:21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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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드 창의 단편집 &amp;lt;숨&amp;gt;&amp;nbsp; - 저자 사인과 악수!</title>
      <link>https://brunch.co.kr/@@33S6/204</link>
      <description>어느 분야든 구루에 해당하는 인물이 있다. SF 픽션에서는 테드 창이 그런 사람이다. 그가 SF 분야에서 구루로 평가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내 생각에 한국과 중국 등 SF 불모지에 씨앗을 뿌렸다는 게 그중 하나일 것이다.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선진국이 아닌 나라, 특히 한국에서 SF는 불가능한 미션처럼 보였다. 과학보다는 공학, 공학보다는 기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S6%2Fimage%2FtMKOmwHNVI-ptoegfEhZLHYz-2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25 06:52:03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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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립 라킨의 &amp;lt;This Be The Verse&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33S6/203</link>
      <description>우연찮게 영국 시인 필립 라킨을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건조하고 직선적으로 쓰는 걸로 유명한데, 그게 매번 정확하게 과녁을 맞추는 사람이죠. 한 번 맞은 독자는 여간해서 그를 잊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 중 유명한 작품 하나를 우연히 접하게 됐습니다.   This Be The Verse  They fuck you up, your mum and dad. The</description>
      <pubDate>Wed, 21 May 2025 03:35:39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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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아이링과 &amp;lt;색, 계&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33S6/202</link>
      <description>(이 글은 장아이링이 &amp;lt;색, 계&amp;gt;를 쓴 과정에 대한 심리적 추적이지 사실관계에 대한 글이 아니다. 이 글의 목적은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작가의 창작과정을 추적하는 것이다.)  장아이링과 후란청의 관계는 유명하다. 둘은 나이차가 있음에도 혼인했고, 혼인은 두 사람이 합의한 서약서 한 장으로 충분했다. 이혼도 장아이링이 보낸 서신 한 장으로 이루어졌다. 후란청은</description>
      <pubDate>Wed, 07 May 2025 06:36:33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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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국제불교박람회 2025 - 먹을 건 잔뜩 샀네</title>
      <link>https://brunch.co.kr/@@33S6/201</link>
      <description>어느새 국내 힙스터들의 성지로 떠오른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갔습니다. 사진 찍으러요. 제일 먼저 찍은 것은...    뉴진스님입니다. 헤헤헿 그날 하루종일 즐거웠죠.  아름다운 불상과 불화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수염이 났지만 관세음보살입니다. 손에 연꽃을 들었거든요.   고양이 집사들이 은밀히 모신다는 산신령(뒤의 호랑이)과 역시 관세음보살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S6%2Fimage%2FzTgc71VBlWMeZf5v1Xz0JJTZsA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Apr 2025 12:21:37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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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아름다운가(3) - 난 김수현이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title>
      <link>https://brunch.co.kr/@@33S6/200</link>
      <description>나치가 진행한 정치의 미학화에서 중요한 점이 있다. 아름다움은 단 한 가지이며, 그 외의 것은 아름답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나치 정치의 미학은 이분법으로 귀결된다. 아름다운 것, 추한 것, 깨끗한 것, 더러운 것, 보존되어야 하는 것(순수 게르만 유전자), 척결되어야 하는 것(유대인과 로마족 유전자) 등등.  그래서 같은 시기 예술가들의 주된 목적은 이러</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1:04:33 GMT</pubDate>
      <author>주애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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