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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gakpap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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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꽃은 목적이 아니야. 인생을 살 준비가 되면 마지막 칸은 채워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8 Apr 2026 14:41: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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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꽃은 목적이 아니야. 인생을 살 준비가 되면 마지막 칸은 채워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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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집 - 1000-0005. [그림책] 이지현, 이야기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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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다 보니 운영위원회를 하고 있는 나. 아이가 다니는 원은 '부모님 그림책 읽어주기'를 매달 진행하는데 이번 연도 협조가 저조하니 운영위원회 엄마들은 필히 그림책 읽어주기를 해달라고 말씀하셨다. 작년에 아무것도 모를 때 엄마 된 마음으로 '그림책 읽어주기'를 하고 나서 여러모로 부족하다 느껴 그림책 관련 공부를 시작했었다.   내가 그림책을 시작한 계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Xm_3aTw_ukb83djFIxc2ALVqj3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25 06:07:58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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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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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를 낳고 나는 멈춰버렸다 생각했지만, 수영과 운전을 배워 할 수 있게 되었고 엄마에게 처음으로 나 낳아 고생했단 말을 전했고 내가 지향하는 &amp;lsquo;월든&amp;rsquo;이 무엇인지 깨닫고 나보다는 너를 향한 삶을 기대하게 됐고 자라나는 신비로움에 감탄하며 소소하지만 작게, 자주 웃게 되었다.  그리고 아이를 통해 해보고 싶은 새로운 꿈을 꾼다.  글로 적고 장면으로 그리면</description>
      <pubDate>Wed, 13 Aug 2025 13:39:27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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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를 든 신부 - 1000-0004. [그림책] 오소리, 이야기 꽃</title>
      <link>https://brunch.co.kr/@@34sW/58</link>
      <description>『그림책, 사춘기 마음을 부탁해』 을 읽으면서 알게 된 그림책 《노를 든 신부》 만 3세 아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아이가 커갈 때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고, 브런치를 써야 한다는 핑계 삼아 구입한 그림책이다.   &amp;lsquo;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저마다의 시선으로 즐겁게 읽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다&amp;rsquo;는 작가의 말처럼 《노를 든 신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WuatJY2xqIgcLfuveFMt9HrdlI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23:37:55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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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작은 책을 펼쳐 봐 - 1000-0003. [그림책]&amp;nbsp;글 제시클라우스마이어 &amp;middot; 그림 이수지</title>
      <link>https://brunch.co.kr/@@34sW/57</link>
      <description>세번째 그림책은 《이 작은 책을 펼쳐봐》이건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이다. 책을 펼치면 빨갛고 검정 동그라미들이 박혀있는데, 무당벌레의 무늬를 연상시킨다. &amp;lsquo;조그만 빨간 그림책&amp;rsquo;을 열면, 무당벌레가 책을 읽고 있는데 &amp;lsquo;조그만 초록 그림책&amp;rsquo;이 나온다. 개구리를 연상시키는 이 표지를 열면 또 다른 책을 갖고 있는 개구리를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UMBoXft2oddxNM0EsxNmiKP274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Jun 2025 23:11:05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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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사탕 - 1000-0002. [그림책] 글&amp;middot;그림 백희나, 책 읽는 곰</title>
      <link>https://brunch.co.kr/@@34sW/56</link>
      <description>《알사탕》은 유명한 그림책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림책은 관심이 전-혀 없던 나라서 읽어 본 적도 작가님의 이름을 들어 본 적도 없다. 심지어 남편이 참여하던 공연도 백희나 작가 거였는데 이제야 알게 된 나라니.   《알사탕》을 읽고 알게 된 건, 동생이 아이랑 읽으라고 준 책을 차에 놓고 지내다 아이와 먼 길 떠나면서 읽어주던 게 전부였다. 그림책 표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qF6DrcdRqvQBL3oxlOXM_OVkzW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23:43:38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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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까마귀 - 1000-0001. [그림책]&amp;nbsp;글&amp;middot;그림 미우,&amp;nbsp;&amp;nbsp;노란 상상</title>
      <link>https://brunch.co.kr/@@34sW/55</link>
      <description>기존에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에 치중한 글을 썼다면, 그 부분은 일부분으로 작성하고 예전 소설을 읽고 평을 쓰듯 그림책 하나를 제대로 서평해 보면 어떨까 싶어졌다. 그림책 요거요거, 종종 말하지만 쉽게 읽고 넘길게 아닌 그림책들이 많아 앞으로는 단 권으로 써 내려가보려고 한다. 그림책 관련 도서는 100권이 목표라면, 그림책은 1000권이 목표다.  『그림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SMvy2HJxebMlI163f3ISk8t79M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25 17:40:08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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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금야금 그림책 잘 읽는 법 - 100-002. [도서/독서에세이] 김혜진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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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림책에 대해 가진 의문을 조금이라도 해소해 주려고 합니다. 그림책이 낯선 독자라면 한 번쯤 품었을 질문과 호기심에 관해 정리했어요. 그저 막연하게 &amp;lsquo;그림책, 뭐지?&amp;rsquo;로 시작한 질문은 실물 책을 보면서 더 넓고 커질 겁니다. (김혜진, 야금야금 그림책 잘 읽는 법, p.14)  그림책 놀이를 기획하는 것보다 나는 그림책을 먼저 &amp;lsquo;잘 읽어내는&amp;rsquo; 사람이 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qduIybeLLas5seVrm7SzaMLDqcY.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May 2025 23:00:06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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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페어런팅 - 100-001. [도서/독서교육] 김세실 지음</title>
      <link>https://brunch.co.kr/@@34sW/54</link>
      <description>이 책에서 저는 1~7세까지 영유아들의 주요 발달 이슈들 중에서 그림책과 관련하여 유의미하게 살펴볼 이론과 연구들을 선택하고, 그와 관련된 그림책을 예로 들며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발달심리와 그림책을 함께 설명하고 분석함으로써 그림책이 단순히 양육의 도구가 아니라 아이들의 발달에 절대적인 필요충분조건임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어떠면 독자들은 이 책이 발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2kioq9mU7tuYHgM9onbftvW83vc"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15:16:55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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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되고 나서 찾는 또 다른 나 - 엄마표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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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꼬박 30개월을 아이만 봤다. 지금 내게 주어진 일은 아이와 개를 돌보는 일이야, 라는 주문서를 받아 든 사장님처럼 책임감 있게! 의무를 다해! 성심성의껏! 아이와 개를 돌봤다. 그 과정에 나는 없었지만 우리가 결정한 일이니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2024년 3월, 신학기 입소로 아이는 어린이집에 들어갔다. 2주 동안 엄마랑 함께하며 아이는 차차</description>
      <pubDate>Fri, 10 May 2024 05:04:00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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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넨 이렇게 따뜻한데 나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한건지 - 스쓰일 0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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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팠던 날은, 63일 뚝딱이 접종 날이었다. 뚝딱이가 태어난 지 50일 넘어가면서 밤에 한텀은 4시간 정도 자기 시작했다. 무리하면 안 됐는데, 영화 &amp;lt;소울&amp;gt;이 너무 보고 싶어서 영화를 보고 새벽 2시 30분쯤 잠이 들었고 1시간가량 후 밤수 때문에 일어났다. 그리고는 2시간 텀으로 밤수하 고나니 8시. 20분 쪽잠을 자고 접종 때문에 반차 쓴 남편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UnBGiB3QyYXZELFdBfpVoZFp8i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Nov 2021 21:29:25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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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렇게 조금씩 엄마가 되어가는 중이다. - 스쓰일 0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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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리원 때는 내가 중심이었다. 자연 분만하면 아무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철부지 같은 생각을 산산조각 내듯 몸도 부서질 듯 아팠다. 초반에는 자면서 식은땀을 흘렸고 회음부랑 항문이 아파서 밥 먹는 것도, 수유하는 것도 고역이었다. 그러다 보니 내 몸을 먼저 생각하고 내가 쉬는 것이 우선이었다. 모유가 잘 나오는 편이라 웬만해서 수유 콜을 다 받았지만 밤수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4TKtcUFCP5iFwOD_8ys3sWleZ6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Nov 2021 20:39:35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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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6일, 초산 유도분만 출산 성공 후기  - 스쓰일 0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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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뚝딱이의 예정일은 9월 8일이었고, 개인적인 일정들로 나는 9월 중순쯤에 아이를 낳고 싶었다. 자연분만을 고집하던 내게 날짜를 정할 수는 없겠지만, 인생에 딱 한 번의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면 자연분만을 통해 극강의 고통을 경험을ㅡ다들 내게 변태라고 했다ㅡ해보고 싶었다. 별 다른 이벤트 없이 무난하게 9월 8일을 넘겼다. 다만 예정일을 넘기니 병원을 자주 가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OTaYLFmyCxCmUA5VFCqAJF0fFy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Nov 2021 05:50:28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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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개육아 결국 무리를 하고 말았다.  - 스쓰일 0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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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쓰일은, 스마트폰으로 쓰는 작은 일기를 말한다. 블로그나 글을 써서 포스팅하는 일은 늘 노트북으로 했다.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는 것은 무언가 정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글을 글답게 쓰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 가급적 피하려고 했는데. 저녁 8시까지 독박 육아 52일 된 아이와 산책만 기다리는 반려견을 키우다 보니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았다. 모유수유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F16EkrEOAidiGPjwLp6uJ59KYU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Nov 2021 15:10:19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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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게 필요한 건 결론이 아니라, 결심이다. - 무소속 페이지 (not-empty paig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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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천장을 멍하니 보다 시간이 흐른다는 것을 자각하고 몸을 바삐 움직였다. 그가 저녁을 먹고 온다는 연락을 받았고 덕분에 나는 조금 더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 돈을 벌지 않았다는 불안감은 여전한 늦은 밤이었다. 그렇다 한들 당장에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다.&amp;nbsp;책을 읽을까 그림을 그릴까 침대에 누워 고민하고 있었다.그때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서로의 사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YdhEo4dC9dUQOMrR37t6UCI3K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Jan 2021 16:21:01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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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둘의 마지막 달은, 돈을 아껴야 한다. - 무소속 페이지 (not-empty paige)</title>
      <link>https://brunch.co.kr/@@34sW/46</link>
      <description>퇴사한 지 4개월 차로 접어들었다. 아슬아슬하게 버텨왔던 재택알바는 끝이 났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계획하고 멈춰놓은 시간이라고 아무리 합리화를 해봐도 불안이 가시지 않는다.   회사 일을 하는 동안에는 회사 일을 하고 있으니까, 라는 말로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눈을 감았다. 회사 일만으로도 꼿꼿하게 버티기 쉽지 않았으니까. 일을 하는 동안은 무언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f0obdePbLiZ9ChbwaZ1Zmn8P0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Dec 2020 11:18:55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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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변명거리를 만들며, 산다 - 무소속 페이지 (not-empty paig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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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실은 도망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한 거였다. 돈을 벌고 있는 사람에게는 질문이 없지만 돈을 벌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질문이 많기 때문에, 혹여 쉬는 동안 무얼 했냐 물으면 뭐라도 말을 해야만 할 것 같아서, 아무도 묻지 않는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 변명거리를 만들어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IHg_jiD5aKipbfLkJawBAdi7MC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Oct 2020 09:09:53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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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 하고도, 보름이 지났다. - 무소속 페이지 (not-empty paige)</title>
      <link>https://brunch.co.kr/@@34sW/44</link>
      <description>인생은 계획한 대로 될 리가 없다는 그의 말처럼 퇴사 후에 계획대로 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이직을 위한 퇴사가 아니라 온전히 나를 위해 쓰는 1년이라는 명목하에&amp;nbsp;결정한 퇴사. 글을 쓰겠다고 등록해 놓은 학원은 코로나19 2.5단계&amp;nbsp;격상으로 한 달여간 미뤄졌고, 살을 좀 빼겠다며 알아보던 스포츠센터는 전체 휴관을 결정했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퇴사를 무를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e9ELqNNWErNtdGxbCs9uyLK0c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Oct 2020 08:21:11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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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라타 사야카 [편의점 인간] - 일본소설 ;&amp;nbsp;제155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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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편의점 인간》 소설은 굉장히 의아하게 읽은 책이다. 잠시 책을 요약하자면 소설 주인공인 후루쿠라 게이코는 18년째 같은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다. 긴 시간동안 한 공간에서 아르바이트 생으로 일을 한 것도 일반적이진 않았지만 무엇보다 이 소설 주인공에는 약간의 결함(?)이 있다.  죽은 참새를 보며 게이코(주인공) 엄마가 불쌍하다고 묻어주자는 말에 게이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lDGu58uR3svhc_dR_610Wjj-uKE.jp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0 02:25:27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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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지오웰 [동물농장] - 영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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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817년 볼셰비키 혁명 이후 스탈린 시대에 이를 때까지의 소련 정치 상황을 우화 형식으로 빗댄&amp;nbsp;조지오웰의 《동물농장》   1945년에 출간 된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모습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우화를 보며 암담했다.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가 대통령을 밀어내기도 하고 안경을 쓴 아나운서나 남녀 불문 통일 된 유니폼을 입겠다는 항공사를 보며 그래도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3pmBrOsCQb6jdBPMx957SAnh9s.pn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0 05:08:25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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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뫼달 [나는 혼자 일하고 싶다] - 적성에 맞지 않는 일과 회사를 떠나는 방법 ; 자기계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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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굴 한번 보지 못한 대표를 위해 돈을 벌어다 주는 자리. 내가 그만두면 언제나 다른 사람으로 대체 할 수 있는 위치. 그저 돈을 벌기 위해 낭비하고 있는 일ㅡ사회나 환경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ㅡ과 작업물들. 자본가의 5분과 나의 8시간을 비교하며 버는 월페이. 아침형 인간이든 저녁형 인간이든 고려하지 않은 일반화 된 업무 시간과 방식. 부당하다고 느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sW%2Fimage%2Fp8rY3INj9tNfCL0Od9G-QwofgMI.jp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0 07:16:25 GMT</pubDate>
      <author>sagakpap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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