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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lying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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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책, 자연, 사람, 공존을 생각하고 배우며, 자유롭게 읽고, 쓰고, 나누는 FlyingN(나는고양이)의 브런치입니다. More at Flyingn.net</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4:35: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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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책, 자연, 사람, 공존을 생각하고 배우며, 자유롭게 읽고, 쓰고, 나누는 FlyingN(나는고양이)의 브런치입니다. More at Flyingn.ne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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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amp;middot;67 (찬호께이) - 홍콩 현대사 위에 정교하게 설계된 사회파 추리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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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국은 1841년 제1차 아편전쟁으로 홍콩섬을 점령하고, 1898년 제2차 아편전쟁 후 청나라로부터 카오룽(구룡) 반도의 신계까지 확대된 홍콩을 99년간 조차한다. 당시 영국은 99년의 조차를 사실상 영구 강점으로 봤다고 하지만,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무너지면서 계획은 틀어진다. 세계 대전과 중국 내륙의 국공내전으로 크게 주목받지 않았던 홍콩은, 중국 내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ncJ2lMcyxDhm5zazSwzxIWjbJ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Nov 2024 15:56:41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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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혜자, 윤여정, 최진리, 그리고 우리에게 - 세 배우, 세 사람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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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큐멘터리 영화 &amp;lt;진리에게&amp;gt;는 '설리'로 불리던 가수이자 배우 최진리의 생전 인터뷰와 영상 기록을 엮었다. 다듬어지지 않은, 다소 날 선 질문에 그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카메라는 줄곧 비춘다. 생전에 그를 잘 알지 못했고, 여전히 잘 알지 못한다. 다만, 어떤 연유에서인지 과도한 관심과 비난이 있었다는 것을 어렴풋이 기억한다. 확실히 아는 것도 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nhKYgtNZvmAwfgleO2w2Wgsdwn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an 2024 15:27:13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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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잿빛극장 (2022, 온다 리쿠) - '일상. 참으로 불가사의한 단어가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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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설 &amp;lt;잿빛극장&amp;gt;의 '나'는 40대 여성 둘의 동반 자살을 소재로 한 소설을 출간한다. 주인공이 아는 건 '1994년 4월 29일, 니시타마군 오쿠타마 마을의 기타히가와 다리에서 40대 여성 둘이 잇달아 뛰어내렸다, 사내 사립대학 동기였던 둘은 동거 중이었다'는 내용의 몇백 자의 짤막한 기사뿐이다. 일면식 없는 두 생(生)의 종결을 알리는 건조한 단어 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PtyulV2tqP3tPm8GFYPMW68Wl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pr 2023 23:53:48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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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탑 (2022) - 생에 대한 보편적인, 혹은 개인적이고 내밀한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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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층. 영화감독 병수는 딸 정수와 함께 인테리어 디자이너 해옥을 찾는다. 병수는 인테리어를 배우고 싶다는 정수를 해옥에게 소개하고, 해옥은 자신이 디자인한 건물을 층층이 그들에게 보인다. 아마도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말에, 나를 아느냐는 말로 반박하는 병수 부녀는 외부인인 해옥만큼이나 어색하고 낯설다. 병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지하에서 정수는 와인의 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ltSSTmoc_rVM0Hi01l0BQ95b7V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Dec 2022 23:44:40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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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오즈키의 냉철 - 지옥이라는 이상향(理想鄕), 호오즈키라는 이상(理想)의 블랙코미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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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그에서 읽기 ​ 호오즈키는 지옥 시왕(十王) 중 하나인 염라대왕의 제1보좌관이다. 대통령 비서실장 정도라고 하지만 염라대왕 관할의 팔대지옥과 팔한지옥의 운영이나 직원 관리 등 각종 업무를 도맡아 처리하는 염라대왕 리더십의 브레인이자 중추다. 사안의 본질을 간파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실력파로 주변의 신임이 두터운 만큼 주말 출근 등 과중한 업무에 시달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ZIXrOPuS2AhrU5HYUWfcHhkQZrA.jpg" width="448" /&gt;</description>
      <pubDate>Thu, 24 Dec 2020 13:37:26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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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영화제의 기억 - 그리고 코로나 시대와 이후의 영화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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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그에서 읽기  온 식구가 함께 보는 거실 TV에 용돈을 모아 빌려온 비디오 테이프를 넣고 숨죽이며 본 때였을까,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엄마와 동생과 함께 영화관을 찾았던 &amp;lt;타이타닉&amp;gt;이었을까. 다른 많은 것의 이러저러한 첫 기억에 비해 영화와의 그것들은 묘연하다.    영화제의 처음은 부천이었다. 자원봉사였다. 자원봉사자를 위한 상영회에서 지금의 피터 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zRo_AFzhaFh85BbcSoI7gCqIfu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0 15:12:31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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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과 행동의 무게를 안다면 - 모순과 위선을 스스럼없이, 자랑처럼 보일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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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그에서 읽기  말과 행동의 무게를 안다면 모순과 위선을 스스럼없이, 자랑처럼 보일 수 있을까 - 산을 이용하는 '인플루언서'들을 보며  좋은 것을 두고 양가감정이 든다.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가도 나만 알고 있고 싶다. 군집과 소란을 싫어하니 애초에 나눔의 대상도 몹시 제한적이다. 무질서가 본성이라면, 질서가 사회화되었어야 함에도 사람이 모이면 그저 소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AE_SDcaR2KJD_AACWKylJBDfT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n 2020 14:43:40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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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인간 (2020, 김기헌, 장근영) - 그러나 시험은 잘못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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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lyingN.net 블로그에서 읽기  영양소, 역사적 사건과 연도의 조합, 왕조 순서 같은 것을 외우는 데는 영 소질이 없었다. 몇 번을 써도 머리에 남는 건 없고 종국엔 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학창 시절 내신으로 그리 주목받지 못한 나는 첫 수능 모의고사에서 예상치 못한 높은 성적을 받았다. 내신이든, 모의고사든 전교 1등부터 10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R0SQ-p1wDvnEWdzkGUZhuPFw1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0 15:01:46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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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를 &amp;nbsp;알다 &amp;nbsp;해를 &amp;nbsp;살다 (2019, 유종반) - 자연스러운 삶을 위한 절기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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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lyingN.net 블로그에서 읽기  밤낮으로 밝은 도시를 벗어나 산정에 들면 해의 길이 변화가 확연하다. 해는 동지를 기점으로 점점 길어지다 하지를 지나며 다시 짧아져 같은 길을 오르내리는 데도 여름에는 초입부터 환하던 길이 겨울에는 중턱이 되어서야 조금씩 밝아진다. 자연이 그렇듯 매일, 매달, 계절마다 그 모습이 다르다.  유난히 가물고 따뜻한 겨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lFOdxXUJi5fzn9y3EFpLV_6a5qE.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Fri, 28 Feb 2020 10:58:10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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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절인연이 마음으로 쏟아지던 밤 - -동행과 함께 지리산 노고단-반야봉-피아골을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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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그에서 읽기  화엄사를 거쳐 오를까 하다 구례에서 뜨끈한 국물로 속을 덥히곤 성삼재까지 차로 수월하게 오른다. 얕은 눈이 쌓인 길을 자박자박 걸어 닿은 노고단(老姑壇)에서 미세먼지가 띠를 두른 하늘 사이로 길게 뻗은 능선들을 내려본다. 안내판의 모양을 따라 천왕봉, 촛대봉, 반야봉 정도를 지레 짐작하는 나는, 동행의 손가락을 따라 반야봉부터 전라남도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PW0Xh7UORjsktKM3T9EsDwIMJ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an 2020 16:42:32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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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전장 (主戰場, 2018) - 태평양을 건넌 위안부 문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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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lyingn.net 블로그에서 읽기  영화 &amp;lt;주전장&amp;gt;의 원제는 'Shusenjo: The Main Battleground Of The Comfort Women Issue', 즉 '위안부' 문제를 두고 싸우는 주요 전장, 그래서 주 전장이다.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은 일본 내 인종차별이 존재한다는 발언으로 우연하게 일본 우익을 옹호하는, '텍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grSknbUGZoNzoum85K3xPR28X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ug 2019 14:29:12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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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아는 비밀 (2018) - 의지(依支)와 기생(寄生)의 경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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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lyingn.net 블로그에서 읽기  의지(依支)하다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다른 것에 몸을 기대다', 혹은 '다른 것에 마음을 기대어 도움을 받는다'이다. 의지의 대상은 먹을 거리, 입을 거리와 같은 유형, 종교, 신념, 가치관과 같은 무형의 무엇일 수도, 생의 접점에서 만나게 된 누군가일 수도 있다.  기생(寄生)하다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21mquKU5zYfedX-4iP4cS7djN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Aug 2019 15:07:12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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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의 쓸모 (2019, 최태성) - - 쓸모가 있을지 아닐지 누가 아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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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lyingN.net 블로그에서 읽기  &amp;lt;삼국유사(三國遺事)&amp;gt;의 '유(遺)'는 남긴 것이기도 하고 버려진 것이기도 하다. 괴이한 것을 적지 않고(군자불어 괴력난신(君子不語怪力亂神)), 있는 것을 적되 새로운 것을 지어내지 않는다(술이부작(述而不作))는 원칙 하에 역사적 사실을 충실하게 쓴 &amp;lt;삼국사기(三國史記)&amp;gt;가 취하지 않은 설화, 소문, 민담, 전설 등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bekwqIu1tv9BkMLQnc8ruDDNo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l 2019 14:26:49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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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갤버스턴 (Galveston, 2018) - 지금이 마지막이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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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lyingN.net 블로그에서 읽기  주인공 로이가 기침을 하며 피를 뱉는다. 폭력 조직의 일원으로 누군가를 쫓거나 죽이는 일을 해오던 그다.  함정에 빠진 로이는 도망쳐 나오며 의자에 묶여 있던 록키를 구한다. 로이는 어리고 철없는 록키를 거추장스럽게 여기면서도 자꾸 손을 내민다. 엉망으로 살아온 인생이지만 죽음 앞에 선 그의 내면에 어린 록키와 티파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iVjKTxzJLjuY0pBpzf2sX36iIi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19 08:15:39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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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레이 베이 (ハナレイ・ベイ, 2018) - 상실을 찾아가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35G3/32</link>
      <description>* 블로그에서 읽기: http://wonderxlog.flyingn.net/?p=2676   아들을 잃은 엄마는 울지 않는다.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 둔 채 흘린 눈물 한 줄기가 전부다. 서핑을 하다 상어에 물렸다는 그의 죽음이 황당해서였을까, 죽음 앞에서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걸까, 복잡한 가정사가 있는 걸까. 짐작과 추측이 머릿속을 떠돌기 시작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0HVlXdx5igHTQU6KCUKwSagAng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un 2019 16:02:25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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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필로 쓰기(2019, 김훈) - 나의 서툰 감상과 다짐</title>
      <link>https://brunch.co.kr/@@35G3/30</link>
      <description>블로그에서 읽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 여러 해 전이었다. 잠깐 아래층을 다녀오려 탄 엘리베이터에 무뚝뚝한 얼굴이 하나 들어섰다.  '&amp;hellip;&amp;hellip;아!'  나는 그의 얼굴을 알지만, 그는 나를 알지 못한다. 그는 빌딩 엘리베이터의 복잡한 질서에 목적지에 한 번에 닿지 못하고 되돌아가는 길이었다. 고층을 수 초 이내 돌파해내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와 한 공간에 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vKFkpMmsPw28ghLgJoARRhn46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pr 2019 11:24:25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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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말처럼 괜찮았던 하루를 보내며 - 일상과 나를 향한 여정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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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그에서 읽기  십 수년을 거슬러 올라간 오늘의 기억에는 웃음이 넘친다. 교복을 입은 나와 친구들은 다른 교실에 태연하게 앉아 있기도 했고, 강의실을 향하는 서로에게 무슨 수업이 휴강이라며 진지한 얼굴로 농을 건넸다. 꾀를 쓴 이도, 꾀에 빠진 이도 배를 잡고 웃었다. 누군가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마음을 꺼냈다가 겸연쩍은 표정으로 오늘의 핑계를 대기도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Im1QUA-gYE7dn1ZYsyO0wWKBG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Apr 2019 13:20:33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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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룡능선에서 -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그리고 휴식</title>
      <link>https://brunch.co.kr/@@35G3/28</link>
      <description>블로그에서 읽기  높은 이상도, 화려한 목표도 없이 무심히 흘러간 나날들이 흐트러진 한 해였다. 그저 시간이 밀어내어 오늘에 이르렀다 생각한 나는 공룡능선에 서서 1년 전 울산바위에 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을 놓치기 싫다는 욕심으로 카메라를 메고 눈 쌓인 산을 올랐다. 이윽고 눈이 녹은 자리를 다양한 초록이 채워 나갈 때, 인간이 만들어낸 '초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31uJCNBrsGI7nbZchyNT-69drC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Mar 2019 14:57:01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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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을 가진 자가 되었다 - 어깨춤이 절로 나는 코펠과 버너 사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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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그에서 읽기  &amp;quot;언어를 제외하고, 인간이 이룬 가장 위대한 발견&amp;quot; - 찰스 다윈, 1871  불&amp;nbsp;이야기&amp;nbsp;하나.&amp;nbsp;아프리카를 떠난 호모 에렉투스가 가진 가장 중요한 진보로 '불의 사용'을 꼽는다(호모 에렉투스는 '직립한 사람'을 뜻하지만 발견 시기의 문제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이전부터 이미 2족 직립 보행을 했다고 한다). 불의 발견 이후로 인류는 사냥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Fxfd-OgaCFzhvm1sHqpjg3zWLT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Feb 2019 12:07:12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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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2016) - 우린, 무엇을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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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그에서 읽기:&amp;nbsp;http://wonderxlog.flyingn.net/?p=2622 ​ 전국을 뒤흔든 일가족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지 1년, 범인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주간지 기자인 다나카는 살해된 아내와 남편의 주변 인물들을 취재하며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진 사건을 파고 들어간다. 비슷한 시기, 다나카의 동생 미츠코는 아동 학대 혐의로 수감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5G3%2Fimage%2F6JZOZ7sYIa2bBKEXpxEFiP_Fd_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Jan 2019 16:21:44 GMT</pubDate>
      <author>Flying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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