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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앙</title>
    <link>https://brunch.co.kr/@@3A3z</link>
    <description>제로웨이스트 삶을 실천하는 자타공인 미니멀리스트. 맥시멀리스트에 프라모델이 취미인 남편을 만나 벽에 부딪힌다. 서로를 받아들이던 와중에 아이가 태어나고 더 높은 벽을 마주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00:16: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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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로웨이스트 삶을 실천하는 자타공인 미니멀리스트. 맥시멀리스트에 프라모델이 취미인 남편을 만나 벽에 부딪힌다. 서로를 받아들이던 와중에 아이가 태어나고 더 높은 벽을 마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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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위 1% 순한 아기 - 2026.4.22 (16m 0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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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산하고 집에 오셨던 산후관리사들이 하나같이 양갱이의 순함은 상위 1%라고 했다. 본인들이 본 아기들 중에는 TOP이라고 했다. 그때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그저 울음이 길지 않고 잘 자는 아기인 정도로 생각했다. 양갱이의 순함은 키우면서 점점 실감하고 있다.   양갱이는 기분이 안 좋은 날은 없다. 냥이네 아기 또롱이는 기분 안 좋은 날이 이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OrarTbc97ZPOoVEafBrDgN9hrN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4:00:04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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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뭔 킥보드가 이리도 비싸고 종류도 많은지.. - 2026.4.17 (15m 26d)</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64</link>
      <description>아직 뛰어다니진 못 하지만, 곧잘 걸으니 앉아 타는 킥보드를 살까 했다. 걸음마가 되는 아이들이 대체로 어린이집 등하원할 때 앉아 타는 킥보드(붕붕카형 킥보드)나 트라이카라는 뼈대만 남은 듯한 유모차를 탄다.    어린이집 엄마들에게 받은 정보론, 남자애들은 트라이카같이 가만히 앉아서 가는 것보다 발이 닿아 직접 이동이 가능한 붕붕카형 킥보드를 선호한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66tJc18B-qRt6PoLMAAUvjXTbs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3:00:09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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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따라한다 - 2026.4.15 (15m 23d)</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63</link>
      <description>양갱이는 엄마, 아빠, 어부바, 고모(크오~)만 한참동안 반복하더니 우리집 고양이 코코를 가르키며 &amp;lsquo;꼬꼬&amp;rsquo;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길 가는 강아지부터 비둘기, 꽃, 하늘 모든 것을 꼬꼬라고 칭했다. 여기저기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amp;lsquo;꼬꼬&amp;rsquo;~&amp;lsquo;꼬꼬~&amp;lsquo; 말했다.    대구 친정에 있을 때 거의 매일 대구국립박물관을 갔었는데, 2주 마지막날 어느 두 중년아주머니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FUZexRP3DRO3Jl7q1_0GzXPrxu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4:00:04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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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돈 벌어오는 걸음마 아기 - 2026.4.13 (15m 13d)</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62</link>
      <description>걸음마를 이제 떼기 시작한 아기는 신생아만큼이나 주목을 받는다. 아장아장 걷는 모습에 지나가던 행인들은 흐뭇한 미소로 내려봐 주신다. 특히 아이를 키워본 적 있는 분들은 몇 개월인지 물어보시기도 하고 양갱이에게 직접 말 걸고 손도 내밀어보신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인사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었다. 얼마 전부터는 낯가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ZlYDuCA5T3NkCPhNon8Jvb0J44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4:00:05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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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날 때까지 긁어대는 극건성 - 2026.4.10 (15m 19d)</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61</link>
      <description>건조한 겨울이 다가오면서부터 양갱이의 다리와 엉덩이는 바람 잘 날이 없다. 피부가 오돌도돌한 뭔가가 계속 생기긴 했어도 긁진 않았는데, 두어 달 전부터 지금까지 엄청 긁어댄다.    배변 후 씻기고 나서 한 번이라도 로션을 바르는 것을 깜빡하면  바로 엉덩이를 긁고 있다. 특히 자기 전에 종아리부터 발목을 마구마구 긁고 나서야 잠이 든다.    아침에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LkP3uRdq480Dx2DT_Qx_gWxw9q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3:00:07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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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도 유전인가.. - 2026.4.8 (15m 17d)</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60</link>
      <description>양갱이는 겁이 많은 편이다. 아이의 특징을 이렇게 단정하고 싶지 않지만, 다른 아기들에 비해 잘 긴장하는 것은 확실하다.  특히 소리에 예민하다. 생소한 기계 소리가 들리면, 화들짝 놀라 겁에 질린 얼굴로 엄마를 찾는다. 로봇 청소기가 돌아다닐 때는 다른 집안일 못 하고 양갱이 안고 있어야 했다. 자기보다 훨씬 어린 아기들이라도 빽! 하고 소리 지르면 깜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v31iygralupo6pHi4EXVG4Ayhh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7:00:11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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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칫솔질 좋아하는 15개월 아기 - 2026.4.6 (15m 15d)</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59</link>
      <description>얼마 전, 양갱이 밤잠 준비 마치고 나도 옷 갈아입고 이를 닦는데, 양갱이가 내 칫솔을 뺏으려 하길래 한 번 뺏겨 봤다. 그랬더니 나를 따라 이 닦는 시늉을 하더라. 음?! 칫솔 주면 직접 닦겠는데 싶어 당장 아기 칫솔과 아기 치약을 샀다.    쌀알만큼 치약을 묻혀 칫솔을 줘봤다. 그리고 나도 양갱이 앞에서 칫솔질을 시작했다. 양갱이가 얼추 나랑 비슷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z5CdZc-n4BbnATCMUi_S_Dteqy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3:00:08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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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놀이터에 뛰어노는 아이들이 세상을 이끌었으면 좋겠다 - 2026.4.3 (15m 12d)</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57</link>
      <description>걷기 시작한 양갱이의 체력소진을 위해 매일매일 동네 놀이터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다.    집 바로 앞 모래 놀이터가 있다. 모래로 촉감 놀이도 하고 넘어져도 아프지 않겠다 싶어 반가웠다. 양갱이와 흙장난하며 노는데 지나가는 개 산책하시는 할머니가 '아이고~ 내가 미안하네~'라고 하시며 지나가셨다. 우리 아파트 단지는 애들보다 개가 더 많은 동네라 모래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2w82PB0j6IZt2UKEVLMuwSxbiZ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4:00:04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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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V를 켜니 육아가 수월해졌다 - 2026.4.1 (15m 10d)</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56</link>
      <description>시댁에는 지난 설날 연휴에 9일 정도 지냈고, 친정에는 지난주까지 2주 동안 머물렀었다. 이렇게 시댁과 친정에 지내는 동안 양갱이는 매일 TV를 봤다. 돌 전까지만 해도 시댁과 친정에 TV 자제를 요청드렸고, 잘 받아주셨다. 며느리 고집으로 어머님은 드라마를 거의 못 보셨고, 친정아버지는 내내 딸내미 잔소리를 들으셔야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I7Z5_wMfA9uz6lS4B8i5EJpMUw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5:00:11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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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주가 딱인 친정 나들이 - 2026.3.30</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55</link>
      <description>지난 2주 동안 친정에서 양갱이와 지냈다. 2~3일째 이미 어머니는 힘에 부쳐했고, 나도 손목이 아파 파스 붙이고 손목 보호대를 차야 했다. 다시 수원집으로 돌아가야 하나 생각할 정도였다.  다행히 일주일쯤 지나니, 서로 적응하면서 계획했던 2주를 채울 수 있었다.   부모님은 원 없이 양갱이와 스킨십하고 놀아주면서 만족하셨고, 나도 엄마밥으로 속을 든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K9qb-e--fmi3OlixFeNVweFgtP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6:00:08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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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단 걸어 오르내리기 - 2026.3.23 (15m 1d), 계단 걸어 오르내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52</link>
      <description>며칠 전까지만 해도 계단을 올라가거니 내려갈 땐, 기어갔다. 안팎을 가리지 않고 기어갔기에 '여기가 안방이네~'라며 놀리며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다 과정이라 생각해고 기어 올라가도 그냥 물끄러미 바라봤다. 가끔 민망하긴 했지만, 위험하지 않게 양갱이를 잘 보고만 있었다. 실제로 넘어질 뻔할 때도 있어 정말 조심해야 했다. 3cm 정도 턱도 조심스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xhKP48nYV0FI9SkhuorN2y_km5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4:00:03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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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구국립박물관 - 2026.3.20 (14m 26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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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구 친정에 온 후로 거의 매일 대구국립박물관에 가고 있다. 차로 3분도 안 되는 거리이고 걸어서도 20분 정도 거리다. 박물관이니 기저귀 갈이대나 수유실이 있겠지 싶어 갔지 딱히 기대하진 않았다. 유모차보다 걷는 걸 좋아하는 시기라 박물관 밖에서만 놀아도 충분하다 생각했다.    그런데 내부 시설이 너무 좋다. 딱 영유아기 아이들이 놀기 좋게 만들어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8MkkRu9fSjD5nEPjnTRqTPHySz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4:00:04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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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기차여행 - 2026.3.25 (14m 21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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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구 친정에 왔다. 2주 정도 지낼 예정이다. 지금까지 항상 차를 타고 이동했다면 이번에는 KTX 타고 가기로 했다. 남편은 차를 이용하길 바랐지만, 지난번 설에 너무 고생했었다. 설연휴라 막히기도 했겠지만 그것보단 양갱이 이유식 먹인다고 휴게소에 들르고, 찡찡대는 거 달랜다고 국도로 들어가 잠시 정차했다 가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 와중에 한창 밥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BtzHcyoqrYrThgZXzmtCEA3yig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4:00:04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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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어서 산책 - 2026.3.14 (14m 19d)</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49</link>
      <description>양갱이가 걷기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지나니 제법 걸음걸이가 안정적이라 걸어서 밖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처음 이틀 동안은 기어서 현관을 나섰다.  현관의 3cm도 안 되는 작은 턱조차 큰 장애물이었나 보다. 매끈한 집바닥에서 걷다가 울퉁불퉁한 보도블록을 걷다 보면 곧잘 주저앉거나 넘어졌다. 다시 일어서기도 했지만 길바닥을 기어 다니기도 했다. 첫날은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z4j7wRtyzGWhkKj4BQ9zqIEUY4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13:00:06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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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입냄새 - 2026.3.11 (14m 17d)</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48</link>
      <description>양갱이는 이가 5개 났다. 14개월치곤 굉장히 늦게 나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이때쯤엔 8개 난다. 주변에선 이는 늦게 날 수록 좋다며 위로한다. 8개월이 돼도 이가 나지 않을 땐 조바심이 나긴 했지만 이젠 별 걱정 없다. 그저 유난히 느린 부분이 있다는 사실이 웃길 뿐이다.    이가 늦게 난다는 핑계로 아직 양치질을 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거즈로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0U5QYN1Xqr6W_xyTG3BWVb27tPc.jpg" width="204"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13:00:07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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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소공포증을 뚫고 미끄럼틀 - 2026.3.9 (14m 15d)</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47</link>
      <description>5년 전쯤, 에콰도르 여행 중에 위도 0 적도를 밟으러 갔다. 그곳에 세워진 적도탑(미타드 델 문도)에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 갑자기 덜컹거리더니 엘리베이터가 서버렸고 15분 동안 갇혔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에 땀이 났었다. 다행히 혼자가 아니었다. 페루 가족들과 함께 있었다. 페루 가족 중에 작은 딸이 &amp;lsquo;아미&amp;rsquo;였다.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BRQOzRnxgDDej4OdcowNnchKnR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14:42:44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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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기념일 - 2026.3.6 (14m 9d)</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46</link>
      <description>오늘은 아무런 준비 없이 맞이한 결혼기념일. 양갱이 낳고 첫 결혼기념일엔 지나고 나서야 알았는데 그래도 이번엔 미리 알아채긴 했다.   나만.     본인의 먹는 것과 자는 것엔 sensitive 하지만 기념일만큼은 전혀 세심하지 않은 남편은 또 잊었다. 미리 언지했는데도 오늘 오전에 다시 얘기해줘야 했다. 육아에 신경 쓰기도 벅차 이런 일로 감정 소모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3YqWbgpMGUqxcy2owFhhwL015Q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7:00:08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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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집 입소 - 2026.3.3 (14m 12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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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부터 어린이집에 다닌다. 양갱이는 1세지만 어린이집 입소 결정할 당시 기는 아기여서 0세 반에 들어가기로 했다. 선생님 비율도 1세 반은 1:5지만 0세 반은 1:2 or 1:3이라 훨씬 밀착형 돌봄을 받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원장선생님이 처음 제안했을 때는 좀 더 큰 아이들이랑 지내야 배우는 게 많을 것이라 아쉬웠었다. 아이 키워본 친구들이나 c&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xydSbtHnhCUE_bHbz8VF-LMz0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4:00:10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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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재 공지 - 2026.1.8</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44</link>
      <description>양갱이 낮잠 시간이 줄면서 개인 시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양갱이 재우면서 같이 곯아떨어지기 일쑤다. 오늘은 웬일로 양갱이가 아침잠을 자서 간만에 홀로 카페에 나왔다.  오늘따라 많이 춥지도 않고 해가 따스하다. 그래서인지 카페에 사람이 많다.  새해가 밝으면 새로운 마음으로 불가능한 계획도 세우건만 웬일인지 하던 일도 심드렁해져가고 있다. 일상이 너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x7zZeVdPcq9CEj-6rJV0FqtnNW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03:00:19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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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유 전환 &amp;amp; 젖병 끊기 - 2026.1.2</title>
      <link>https://brunch.co.kr/@@3A3z/143</link>
      <description>요즘 숙제는 분유에서 우유 전환이다.  양갱이는 기상하자마자랑 밤잠 들기 전에 젖병으로 분유를 먹이고 있다.  하루에 2번.  3번에서 2번으로 줄인 것만으로 이리도 일이 줄어든 느낌이라니.  일이 줄자마자 또다른 과제를 시작해야 한다. 간식처럼 컵에 우유를 담아 줬더니 50ml 겨우 먹였다. 게다가 바닥과 옷에 엄청 흘린다.  하루에 400~500은 먹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3z%2Fimage%2FRGxTjYD2b9FY7lQExld2aaWDr1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14:59:44 GMT</pubDate>
      <author>슈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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