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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엘</title>
    <link>https://brunch.co.kr/@@3Ah0</link>
    <description>느슨한 일상 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N잡러 기록가입니다. 결혼과 커리어의 변화라는 생소한 계절을 통과하며 느끼는 내면의 파동을 글로 옮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2:43: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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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슨한 일상 속에서도 나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N잡러 기록가입니다. 결혼과 커리어의 변화라는 생소한 계절을 통과하며 느끼는 내면의 파동을 글로 옮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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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 가닿지 않을 화(火)로 내 미간을 구기지 않기 위해</title>
      <link>https://brunch.co.kr/@@3Ah0/13</link>
      <description>아침 출근길, 버스정류장으로 향하다 보면 미간을 잔뜩 찌푸리게 만드는 풍경을 종종 마주한다.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면 프랜차이즈 카페가 있고, 그 카페 앞에는 라이더분들이 오토바이를 세우고 삼삼오오 모여있다. 그들이 그 카페 직속 라이더인 건지, 인근 라이더들의 쉼터가 그 카페인지는 알지 못한다.   문제는 그들이 횡단보도 바로 앞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h0%2Fimage%2FwDi-rPfQx4LlWBDtN2wr_hK7Am0.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07:00:10 GMT</pubDate>
      <author>오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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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은 오롯이 나의 것인 줄 알았다 - 내 인생의 중대사가 타인의 감정에 던진 파문</title>
      <link>https://brunch.co.kr/@@3Ah0/12</link>
      <description>나는 융통성이 부족한 편이다. 한번 마음먹은 일은 내 뜻대로 밀어붙여야 직성이 풀리고, 주변의 조언이나 수정 요구를 받아들이는 데 서툴다. 게다가 성격까지 급하다. 이 &amp;lsquo;무융통성&amp;rsquo;과 &amp;lsquo;성급함&amp;rsquo;의 결합은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조차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결과를 낳았다.   가장 먼저 맞닥뜨린 건 부모님의 상실감이었다. 오랫동안 연애나 결혼에 뜻이 없었던 딸이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h0%2Fimage%2F0_xS3QLPwQ0OWeWjtstoNZZhjnU.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9:00:21 GMT</pubDate>
      <author>오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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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에게 난 늘 품 밖의 자식이었다 - 아빠의 20년(+&amp;prop;) 외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3Ah0/11</link>
      <description>결혼 후 가족과의 관계에서 달라진 게 있다면 한층 더해진 애틋함이다. 물리적 거리는 예전과 다름없다. 두 달에 한 번 본가를 찾는 주기도, 멀리 떨어져 사는 처지도 그대로다. 하지만 만남의 밀도가 달라졌다. 언제 가도 어제 본 것처럼 무던하던 엄마는 이제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버선발로 마중하신다. 손잡는 것조차 어색해하던 아빠는 이제 포옹으로 인사하신다.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h0%2Fimage%2FoqU4zfnk9ek34jOr-TfBxFGFyqY.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0:01:55 GMT</pubDate>
      <author>오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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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과외교습, 계속해도 될까? - 1인분의 생계와 양심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3Ah0/10</link>
      <description>나는 평일 낮에는 음식점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오후에는 영어 과외를 하는 &amp;lsquo;N잡러&amp;rsquo;다. 언젠가는 글로 생계를 꾸릴 수 있기를 바라며, 남는 시간에는 에세이를 쓰고 책을 읽는 작가 지망생이기도 하다.   잠깐의 백수 시절 마음껏 늦잠을 자던 내가 아침 출근을 위해 몸을 일으키는 건 처음엔 고역이었다. &amp;lsquo;가기 싫다&amp;rsquo;. &amp;lsquo;하루만 쉴까&amp;rsquo;하는 마음을 한쪽으로 접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h0%2Fimage%2FZJzWq54fCUZ4sVJ1PLvy83Gjiy4.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2:39:15 GMT</pubDate>
      <author>오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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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가을운동회' 같은 남자를 꿈꿨다 - 일그러진 나의 부부관을 바로잡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3Ah0/9</link>
      <description>션과 정혜영, 최수종과 하희라, 장항준과 김은희, 주상욱과 차예련. 예쁘게 잘 살기로 소문난 연예계 유명 커플들을 보며 내가 정의한 &amp;rsquo;바람직한 부부&amp;lsquo;의 공통점은 명확했다. 남편이 아내를 더 많이 사랑하고, 결코 아내를 이기려 들지 않는다는 것. 조금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어떤 상황에서도 아내에게 언성을 높이지 않는 남편들이었다. 피곤한 내색 없이 육아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h0%2Fimage%2F-ZkxxaV3cVeni3AwihFwX_hWgr8.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9:00:19 GMT</pubDate>
      <author>오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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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일상도 콘텐츠가 될 수 있을까 - 화려한 필력보다 정직한 매일의 조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3Ah0/8</link>
      <description>최근 음식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얻은 소소한 이점에 대해 쓰다 말고 멈춰버렸다. (서서 일하니 체력과 코어가 좋아지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없음에 관해.) 왠지 영 재미가 없는 것 같았다. 누구라도 쓸 수 있을 법한, 너무도 평범하고 무난해서 감히 에세이라고 부르기조차 부끄러운 그 글을 나는 발행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헤르만 헤세의 문장을 곱씹다,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h0%2Fimage%2FIo0qcGWuCCYksIB87IdE3QDPkC8.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9:00:18 GMT</pubDate>
      <author>오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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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랑 좀 하면 어때, TMI 좀 남발하면 어때! - 자기검열을 내려놓고 찾은 관계의 해방감</title>
      <link>https://brunch.co.kr/@@3Ah0/6</link>
      <description>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람은 누구나 듣는 것 보다 말하는 걸 좋아한다. 자기 얘기를 할 때는 신이 나는데,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기가 훨씬 빨리 소모된다. 분명히 말하는 게 물리적으로 더 힘들 것 같은데 말이다. 타인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호응하는 과정에서 두뇌가 더 많은 에너지를 쓰나 보다.   나는 흔히 말하는 HSP(고도민감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h0%2Fimage%2FmRwEq7S6T7CGqC8zUazVByNII0g.jfif" width="499"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5:49:09 GMT</pubDate>
      <author>오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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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누군가에게는 '가시'였을지도. - 무례한 사람에게서 본 나의 못난 과거</title>
      <link>https://brunch.co.kr/@@3Ah0/5</link>
      <description>&amp;quot;옳은 사람이 어딨죠 그른 사람이 어딨죠 싸움을 멈추고 우리 사는 동안에 서로에게 미소를 건넵시다  못된 사람이 어딨죠 그러기만 한 사람 어딨죠 우리들에게 가시 같던 그 사람 그녀에겐 장미꽃을 줍니다  당연한 게 어딨죠 당연한 사랑 있나요 자세히 보면 그는 당신을 위해 노력하죠&amp;quot;  - 악뮤(AKMU) &amp;lt;옳은 사람&amp;gt; 中   어딜 가나 나와 맞지 않은 사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h0%2Fimage%2FMOuUdZE61CbK17bhsIy39QPBdG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2:39:03 GMT</pubDate>
      <author>오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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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에서의 24시간 노동을 예약합니다. - 내가 엄마가 되고 싶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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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하고 애 낳으면 내 인생은 끝이야.  불과 몇 년 전까지의 내 확고한 신념이었다. 내가 꿈꾸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연애와 결혼은 사치였고, 누군가와 감정을 섞는 '기 빨리는' 일보다는 퇴근 후 고요한 방 안에 홀로 누워있는 적막이 좋았다. 나는 지독할 정도로 혼자가 편했던, 뼛속까지 개인주의자였다.  그런 내가 지금은 2세를 계획하며 간절히 기도한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h0%2Fimage%2FDzLBA4faDZVqrrxRJNFeLVmOINQ.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7:32:35 GMT</pubDate>
      <author>오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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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님아, 내 촉을 믿지 마오 - 달콤하고 허무했던 '임신 증상놀이'</title>
      <link>https://brunch.co.kr/@@3Ah0/3</link>
      <description>나는 내 촉이 꽤 좋은 편이라고 믿으며 살아왔다. 예지몽을 종종 꾸고, '쎄한' 사람을 잘 알아채며, 내 몸의 미세한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하는 나였다. 그러니 임신에 대해서도 내 직감이 틀릴 리 없다고 철석같이 믿었다. &amp;quot;여자의 직감은 대체로 맞다&amp;quot;는 세간의 말은 내 확신의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었다.  하지만 이번에 절실히 깨달았다. 느낌은 그저 느낌일 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h0%2Fimage%2FP1Tfu8T2aT57_dO2-rR7JcpWWkg.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3:39:43 GMT</pubDate>
      <author>오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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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생명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 30대 초반의 첫 임신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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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에서, 특히 여성에게 있어 가장 드라마틱한 몸과 마음의 변화를 주는 사건. 겪어보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는 그 세계. 나도 이제 '임신'이라는 문턱 앞에 서 있다.  아이를 계획하며 비로소 알게 된 건, 임신이 생각보다 '곧바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아직 시도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난임은 아니지만, 기다림의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질수록 마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h0%2Fimage%2FwFlnhfaLdnzv08gwPlGqhJKdT3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6:55:38 GMT</pubDate>
      <author>오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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