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동네책방알바</title>
    <link>https://brunch.co.kr/@@3CxD</link>
    <description>동네책방에서 알바하는 번역가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4:29:3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동네책방에서 알바하는 번역가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D%2Fimage%2FiGJplhbcUQLW3Z-G0ppSewYJdhU.JPG</url>
      <link>https://brunch.co.kr/@@3CxD</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책 읽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 아닌가 - 버지니아 울프 산문선, 정소영 엮고 옮김</title>
      <link>https://brunch.co.kr/@@3CxD/22</link>
      <description>책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37)  집에서 책을 읽다가 공책과 볼펜을 호주머니에 넣고 동네 책방으로 갔다. 소한이 지났지만 통영은 많이 춥지 않다. 하늘이 푸르다. 구름이 드물다. 저 멀리 북포루가 보인다. -안녕하세요. 산들이 근무하고 있었다.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하고 작가의 방으로 갔다. 새로 들어온 신간을 한 권 뽑아서 의자에 앉았다. 잠시 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D%2Fimage%2Fh6c5aTpxWXQYYRA3f8F9W8NDPO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an 2022 08:28:37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22</guid>
    </item>
    <item>
      <title>프랑켄슈타인 - 메리 셸리</title>
      <link>https://brunch.co.kr/@@3CxD/21</link>
      <description>어느 날 저녁, 책방에서 열린 북클럽에서 마거릿은 동생 월튼이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를 다 읽었다. 우리는 동시에 긴 탄식을 내뱉었다. 한동안 아무도 말이 없었다. 북극에서 보낸 편지를 읽은 탓인지 모두 입술이 얼어붙은 것 같았다. &amp;ldquo;북극에서 그런 괴물을 만나다니.&amp;rdquo; &amp;ldquo;괴물 같은 과학자도 만나고.&amp;rdquo; &amp;ldquo;내 말이. 그 과학자가, 그 사람이 이름이 뭐랬지?&amp;rdquo; &amp;ldquo;프</description>
      <pubDate>Wed, 05 Jan 2022 11:08:54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21</guid>
    </item>
    <item>
      <title>햄릿 - 풀리지 않는 의문, 풀어보는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3CxD/20</link>
      <description>&amp;ldquo;포틴브라스에게 왕위 계승권이 내릴 것을 예언하니, 임종 시에 내가 그를 선택했다고 일러 주게. 사태의 자초지종과 함께.&amp;rdquo; 햄릿 5막 2장 362-4(박우수 역)  왔떠핵! 노르웨이 왕자를 덴마크의 왕으로 만들겠다고?  《햄릿》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수수께끼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발성기관이 없는 유령이 말을 하는 것부터 덴마크 왕자가 노르웨이 왕자에게</description>
      <pubDate>Sun, 12 Dec 2021 16:00:44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20</guid>
    </item>
    <item>
      <title>애린 왕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title>
      <link>https://brunch.co.kr/@@3CxD/19</link>
      <description>녹슨 경첩을 교체하느라 문을 뗐다. 문을 떼면서 부산에서 들었던 농담이 떠올랐다. 부산 학생이 서울로 전학을 갔다. 전학 첫날 친구가 없어서 심심했던 부산 학생은 책상에 낙서를 했다. 그걸 본 서울 학생이 &amp;ldquo;책상에 낙서하면 선생님께 혼나&amp;rdquo;라고 말했다. &amp;ldquo;맞나?&amp;rdquo;(그래?) 부산 학생이 물었다. &amp;ldquo;낙서 했다고 맞지는 않을 거야.&amp;rdquo; 서울 학생이 말했다. &amp;ldquo;그럼</description>
      <pubDate>Sat, 04 Dec 2021 11:32:18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19</guid>
    </item>
    <item>
      <title>말과 소녀</title>
      <link>https://brunch.co.kr/@@3CxD/4</link>
      <description>이백자 너른 들판에서 말은 소녀를 기다린다 말이 통하지 않은 세상의 중심에서 꽃향기 스민 말의 몸으로 허리에 찬 문장의 힘으로 본래 있었으나 보이지 않는 세상을 밀어 나아갈 참이다 꽃길이 아닌 지혜의 길로 아름답지만 아름다움이 지배하지&amp;nbsp;않는 길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D%2Fimage%2FRBgSDHu3q9KUUTsjnIabcncMn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Dec 2021 14:20:41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4</guid>
    </item>
    <item>
      <title>위대한 개츠비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title>
      <link>https://brunch.co.kr/@@3CxD/17</link>
      <description>댕그랑, 책방 문이 열리고 닉이 누구를 데리고 들어왔다. &amp;ldquo;초록, 오늘은 친구와 같이 왔어요.&amp;rdquo; 닉은 친구를 보며 말했다. &amp;ldquo;인사해요. 여기는 내가 말했던 초록. 초록, 여기는 내 친구 제이.&amp;rdquo;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악수를 청하는 제이의 손을 늦게 잡았다. &amp;ldquo;제이? 제이라면 제이 개츠비?&amp;rdquo; &amp;ldquo;맞아요.&amp;rdquo; 닉이 대답했다. &amp;ldquo;닉, 개츠비는 죽었잖아요.&amp;rdquo; 제이가</description>
      <pubDate>Wed, 01 Dec 2021 14:15:53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17</guid>
    </item>
    <item>
      <title>고도를 기다리며 - 사뮈엘 베케트</title>
      <link>https://brunch.co.kr/@@3CxD/18</link>
      <description>집에서 나오자 푸른 산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이 콧등을 스쳤다. 나의 몸을 휘감아 어서 책방으로 가라고 등을 밀었다. 나는 총총 책방으로 내려갔다. 오늘 책방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일이 생길까. 하루를 상상하면서 내려갔다. 저게 뭐야? 속도를 늦췄다. 책방 앞에 경찰차와 구급차가 보였다. 누가 다쳤나? 아침부터 무슨 일이지? 맙소사,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은</description>
      <pubDate>Wed, 01 Dec 2021 14:14:37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18</guid>
    </item>
    <item>
      <title>천일야화 - 앙투안 갈랑</title>
      <link>https://brunch.co.kr/@@3CxD/16</link>
      <description>&amp;ldquo;누나, 《대성당》 다 읽었어요?&amp;rdquo; &amp;ldquo;다 읽었지.&amp;rdquo; 셰에라자드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amp;ldquo;정말 좋더라. 마지막에 그 남자가, 참 그 남자 이름이 뭐였지?&amp;rdquo; &amp;ldquo;이름 안 나와요.&amp;rdquo; &amp;ldquo;그래? 소설에 주인공 이름이 안 나오기도 하구나.&amp;rdquo; &amp;ldquo;나 같은 무명인인 셈이죠.&amp;rdquo; &amp;ldquo;아무튼 그 남자가 마지막에 &amp;lsquo;내가 어디 안에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amp;rsquo; 하는데 몸에서 전율</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4:10:23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16</guid>
    </item>
    <item>
      <title>꽃신 - 김용익</title>
      <link>https://brunch.co.kr/@@3CxD/15</link>
      <description>나는 세병관을 지나 토성고개를 향해 뛰다시피 걸었다. 출발을 앞두고 분리수거를 시작한 게 잘못이었다. 나는 출발하기 전에 왜 딴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려고 했는데 늦지나 않으면 다행이었다. 형은 기다란 벤치 옆에 서서 선생의 생가를 바라보고 있었다. 머리 위로 구름이 흘러가고 허리 옆으로 차들이 지나갔지만 형은 선생의 문장처</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4:10:23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15</guid>
    </item>
    <item>
      <title>셜록 홈즈가 틀렸다 - 피에르 바야르</title>
      <link>https://brunch.co.kr/@@3CxD/14</link>
      <description>댕그랑, 책방 문을 열고 들어온 셜록은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서 카운터 의자에 털썩 앉았다. 모자를 벗어서 힘없이 카운터에 던졌다. 평소에는 반듯이 접어서 놓아두고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던 셜록이었다. 오늘은 영 딴판이다. &amp;ldquo;셜록, 왜 그렇게 힘이 없어? 어디 아파?&amp;rdquo; 나는 셜록에서 손 소독을 하라고 기계를 가리켰다. 셜록은 하기 싫은 표정을 짓고 마지못해 손</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4:10:23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14</guid>
    </item>
    <item>
      <title>햄릿을 수사한다 - 피에르 바야르</title>
      <link>https://brunch.co.kr/@@3CxD/13</link>
      <description>&amp;ldquo;이걸로 주세요. 이거 학교에서 읽은 적이 있어요.&amp;rdquo; &amp;ldquo;나는 이걸로 주세요.&amp;rdquo; 덴마크에서 왔다는 손님 둘은 카운터에 와서 《푸른 씨앗》과 《꽃신》을 내밀었다. &amp;ldquo;김용익 선생님의 글을 학교에서 읽으셨다니 내가 다 뿌듯합니다. 참, 통영에 김용익 선생님 생가가 있어요. 거기에 가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amp;rdquo; &amp;ldquo;알겠습니다.&amp;rdquo; &amp;ldquo;그럼 안녕히 가세요.&amp;rdquo; 두 사람은 가</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4:10:22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13</guid>
    </item>
    <item>
      <title>헨젤과 그레텔 - 그림 형제</title>
      <link>https://brunch.co.kr/@@3CxD/12</link>
      <description>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을 굶고 책방에 출근했다. 잠이 오지 않아 책을 펼친 게 실수였다. 배가 출출하니 눈을 삼분의 일밖에 뜰 수 없었다. 힘없이 손을 들어서 책방 창고를 열려는데 갑자기 문이 활짝 열렸다. 아니, 나에게 초능력이 있었어? 그런 생각을 하는데 창고에서 셰에라자드와 지니가 나왔다. &amp;ldquo;아이고 깜짝이야.&amp;rdquo; 지니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깨를 귀</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4:10:22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12</guid>
    </item>
    <item>
      <title>연애소설 읽는 노인</title>
      <link>https://brunch.co.kr/@@3CxD/11</link>
      <description>댕그랑, 책방 문이 열렸다. &amp;ldquo;올라, 초록.&amp;rdquo; &amp;ldquo;오, 나의 가슴이 벅차-올라. 루비쿤도 선생님, 어서 오세요. 여행은 잘 다녀오셨어요? 별일 없었나요?&amp;rdquo; &amp;ldquo;오, 있었어. 사람이 죽었어.&amp;rdquo; &amp;ldquo;예? 무슨 사고라도 났나요? 선생님은 괜찮고요?&amp;rdquo; &amp;ldquo;나야 뭐 충치나 뽑고 틀니 끼워주는데 위험할 게 있나.&amp;rdquo; &amp;ldquo;누가 죽었다면서요?&amp;rdquo; &amp;ldquo;백인 양아치 하나가 겁 없이 살쾡이</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4:10:22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11</guid>
    </item>
    <item>
      <title>대성당</title>
      <link>https://brunch.co.kr/@@3CxD/10</link>
      <description>댕그랑, 책방 문이 열리자 남자가 들어왔다. 검은 안경을 쓰고 턱수염을 기른 남자. &amp;ldquo;어서 오세요.&amp;rdquo; 내가 인사했다. &amp;ldquo;안녕하세요.&amp;rdquo; 그가 대답했다. 턱수염에 새치가 많았다. &amp;ldquo;여기가 책방 맞지요?&amp;rdquo; &amp;ldquo;맞습니다.&amp;rdquo; &amp;ldquo;이 동네에 좋은 책방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어요.&amp;rdquo; &amp;ldquo;잘 오셨습니다.&amp;rdquo; 그는 책방을 둘러보지 않았고 한 손에 지팡이를 짚고 있었다. 맹인</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4:10:22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10</guid>
    </item>
    <item>
      <title>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title>
      <link>https://brunch.co.kr/@@3CxD/9</link>
      <description>안 선생은 서가에서 책 한 권을 꺼내 읽더니 잠시 후에 눈물을 흘렸다. 나는 안 선생을 걱정스레 쳐다봤다. &amp;ldquo;초록님, 여기 헤라클레이토스의 말이 맞는 걸까요? 내 비참한 운명은 다 내 성격 탓인가요?&amp;rdquo; 나는 안 선생의 손을 이끌어 의자에 앉혔다. &amp;ldquo;선생님 진정하세요. 다 그런 건 아니에요.&amp;rdquo; &amp;ldquo;채 작가는 왜 날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많고 많은 캐릭터 중에</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4:10:21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9</guid>
    </item>
    <item>
      <title>공룡나라</title>
      <link>https://brunch.co.kr/@@3CxD/8</link>
      <description>막 입고한 책을 펼쳐서 카운터에 팔꿈치를 대고 거북이 목을 하고 읽고 있는데 카운터가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어, 전화가 왔나. 전화기 진동이 아니었다. 허리를 펴서 몸을 바로 세우고 카운터에 두 손을 댔다. 카운터는 계속 진동했다. 잠시 후 발밑에서도 뭔가를 느꼈다. 마치 책방 바로 밑으로 지하철이 지나가는 것 같았다. 무슨 일이지. 급기야 서가에 세워둔</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4:10:21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8</guid>
    </item>
    <item>
      <title>뜻밖의 손님</title>
      <link>https://brunch.co.kr/@@3CxD/7</link>
      <description>댕그랑, 책방 문에 달린 풍경이 울렸다. 나는 정리하던 책을 들고 일어나며 말했다. &amp;ldquo;어서 오...세요.&amp;rdquo; 오후의 밝은 햇살이 가득한 입구 통로에 검은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망토를 입은 사람이 들어왔다. 내가 뭘 시켰던가. 아니다. 나는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았다. 책방에 있는 손님이 뭘 시켰나. 전에도 한번 그런 적이 있었지. 그러나 책방에는 아무도 없었다</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4:10:21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7</guid>
    </item>
    <item>
      <title>토씨 하나</title>
      <link>https://brunch.co.kr/@@3CxD/1</link>
      <description>아침햇살 포근한데 가여운 번역가 토씨 하나에 마음 졸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D%2Fimage%2FiadjI6NZYFhH2VCyZR2qeErT3w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14:56:32 GMT</pubDate>
      <author>동네책방알바</author>
      <guid>https://brunch.co.kr/@@3CxD/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