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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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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론/환경/행정/고용/복지 정책을 거쳐 현재는 행정사. 경험주의자이자 인생의 방랑기를 애정하는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5:36: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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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론/환경/행정/고용/복지 정책을 거쳐 현재는 행정사. 경험주의자이자 인생의 방랑기를 애정하는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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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로 외딴섬에 있는 기분이 들어요 1 - 출발지점이 같이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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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정사로서 내 사업을 꾸려나가면서 언제부터인가 사업가 마인드, 사업가 자세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게 된다. 아직까지도 직장인과 사업가 그 어디에 떠있는 기분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행정서류, 절차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제안하면서 이따금씩 사업가보다 회사 실무자로서 업무를 대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냥 주어진 업무를 잘 해결하면 되는데 내가 어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ydwvFeKqhsVmKkiIm_8TEq3ZFW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00:41:41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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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거운 담금질을 거치는 과정 - 기회와 두려움 그 사이에</title>
      <link>https://brunch.co.kr/@@3GtD/43</link>
      <description>아침에 출근 후 메일을 확인하는데, 한 중견기업의 사업담당자로부터 메일이 와 있었다.  &amp;quot;00기업인데, 정부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보조금 지원을 받기 위해 계약부터 해야 하는데, 나라장터 계약체결에 대해 대행을 문의합니다.&amp;quot;  나는 후다닥 어떤 기업인지, 어떤 국가 보조사업에 지원했는지 공고와 이력을 살펴보았다. 그리고는 검색해 보며 놀라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DxluGWTFusNyo3jOii8X1Cmy2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03:00:41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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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수임, 첫 실패, 그리고 그 후&amp;nbsp;&amp;nbsp; - 분명 실패였지만 실패가 아닌 느낌</title>
      <link>https://brunch.co.kr/@@3GtD/42</link>
      <description>지난 4화에서 첫 대면상담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매번 카카오톡 채널 또는 문자로 비용상담만 하다가 어느 날&amp;nbsp;유선상담 후 바로&amp;nbsp;대면상담까지 급진전이 있었던 사례다. 거기에다 대면상담 후 바로 첫 계약까지 이뤄졌던 잊지 못할 의뢰인에 대한 기록이었다.  04화 계약보다 떨렸던 첫 대면상담   &amp;quot;어떻게 알고 계약까지 진행하기로 마음먹으셨어요?&amp;quot; &amp;quot;솔직히 축제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HH2pi3kY8aAj-Ldp33jf9sjr0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Jun 2025 09:48:07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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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고객의 상담으로 자란다 - 우리의 가능성을 단정 짓지 말자</title>
      <link>https://brunch.co.kr/@@3GtD/41</link>
      <description>오늘도 핸드폰이 울린다.  &amp;quot;안녕하세요. 국제회의기획업 등 행사를 진행하는 법인인데, 국제회의기획업 변경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국제회의기획업과 함께 종합여행업 등록 시에 자본금 동일 출자식이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amp;quot;  지금은 어느새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초창기에 두 가지 이상의 인허가 또는 등록이 복합적으로 진행되는 업무 문의가 오면 순간 머릿속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0-lZNH-M7XbShzpeTekc0PGsr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Jun 2025 07:16:20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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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일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 나의 최선을 알아봐 준 의뢰인</title>
      <link>https://brunch.co.kr/@@3GtD/39</link>
      <description>&amp;quot;개인 사업자이자 신규 사업자인데 외국인환자유치업 등록이 가능할까요? 절차와 비용을 알 수 있을까요?&amp;quot; 카톡으로 문의가 왔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나는 &amp;quot;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상담비용이 있습니다&amp;quot;라는 말을 내뱉지 못한 채 상담에 응하고 있었다.  몇 가지 요건을 확인해 보니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었다. 신규사업자이지만 부모님께서 동종업계에 계셨었고 자본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eCs1jKnoSoWR79VFPBwOMDVYk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06:58:13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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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당신에게 정보만 얻고 싶어요 - 대놓고 무료상담을 원하는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3GtD/37</link>
      <description>&amp;quot;안녕하세요. 나라장터 입찰공고에서 참가자격으로 요구하는 업종을 나라장터에 등록하려는데, 물품분류번호 설명이 무엇인지&amp;nbsp;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조달청 주무관이 사진을 찍어 보내줬는데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amp;quot;  보통은 처음에 전화가 오면 인사를 건네며 '000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로 시작하는데, 이 분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amp;quot;네~ 그럼 저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izYxhZ_PsKRixSWiIbCQbx2Fa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Jun 2025 08:11:15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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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약보다 떨렸던 첫 대면상담 - 너무 많은 말을 하지 말라</title>
      <link>https://brunch.co.kr/@@3GtD/36</link>
      <description>여전히 전화와 카카오톡 채널로 비용만 묻는 이들의 상담을 대응하고 있던 어느 날 아침.  &amp;quot;안녕하세요. 저희는 000 예술 관련 비영리단체로 지자체 보조 지원사업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가능한지 여부와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amp;quot;  이렇게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가 왔다. '또 비용만 묻는구나' 생각되었지만 문자로 담아낼 수 있는&amp;nbsp;최대한의 친절함으로 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slXZ1hD2-penh7IBpI27Emjta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09:30:18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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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용만 물어보고 떠나는 사람들 - 금액에 나의 가치를 담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3GtD/35</link>
      <description>&amp;quot;종합여행업 등록 비용 문의드립니다&amp;quot;  2월 10일,&amp;nbsp;내 생일에 카카오채널로 들어온 첫 상담 문의였다. 업무신고와 사업자등록을 하고, 블로그 세팅 후 글을 몇 개 밖에 올리지 않았는데 바로 문의가 들어온 것이다.  당시 육아제도를 홍보하는 본업을 하면서 겸업으로 행정사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행정사로서 영업활동이나 홍보는&amp;nbsp;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만이 유일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LCX4N2C3b7XpV9qviEwo3qTdvR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May 2025 08:23:05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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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격증은 자격만을 가진 것일뿐 - 진짜 여정은 지금부터!</title>
      <link>https://brunch.co.kr/@@3GtD/34</link>
      <description>12월 4일, 오전 9시 10분 합격자 발표가 카톡으로 올&amp;nbsp;걸 알면서도 나는 신문을 보며 애써 외면했다.  9시 15분, 분명 눈으로 새벽에 일어났던 비상계엄 선포에 관한 내용을 보고 있었지만, 온 신경은 핸드폰을 향해 있었다.  &amp;quot;카톡&amp;quot; &amp;quot;일반행정사 2차 시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amp;quot;  합격 문자만 뚫어지게 쳐다볼 뿐이었다. 그리고는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wxLT4pCnophtkMBRE9mUVT16w9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May 2025 09:29:06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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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_행정사가 뭐하는 사람이에요? - 왜 행정사가 되기로 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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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I시대, 행정사를 준비하다  행정사는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의 작성 및 제출 대행을 적법하게 할 수 있는 국가전문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행정기관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해주는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음식점을 차리거나, 제품을 만드는 등 어떤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행정청에 허가를 받고 신고하는 과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 때 각각의 법적 기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UXXpAlFBdipPSJ1Cw6MNkFkWM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Apr 2025 08:55:13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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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마티스이지만 벨리댄스를 춥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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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몸치에 속하는 편인데 어렸을 적부터 이상하게 춤을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 다른 친구들은 공부하는 동아리에 들어갈 때 치어리더 동아리에 들어가서 공연에 참여했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따금씩 원데이 클래스나 문화센터에서 방송댄스를 배웠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1년 이상을 하지 못하고 그 순간을 즐기는 것에 만족했다.  그러던 내가 1년 이상 꾸준히 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R5tdq0Vp6Sl3mZEEAwg7Gh1Q-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Dec 2024 16:17:53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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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죔죔', 어느덧 일상의 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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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가면역질환이 바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그 일상이 전과는 결코 같을 수는 없다. 늘 평범하게 했던 모든 일들이 결코 평범하지 않게 되는 순간들로 이어졌다. 아직 찌릿한 왼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오른손을 더 많이 움직여야 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후부터는 아침에 잠에서 깨면 침대에 누운 채로 어린아이가 된 것 마냥 죔죔을 한다. 요즘 조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2LJGy2n2bdyLlJqL5B9NPu_PS5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Dec 2024 15:00:56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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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치앙마이였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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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확히 2023년 11월 26일에서 12월 9일까지 1차로 방문한 치앙마이 여행기를&amp;nbsp;딱 1년이 지난 시점인 지금부터 더듬어 기록해보려 한다. 당시 여행하면서 작성해 놓은 여러 가지 메모와 지금 시점에서 돌이켜보는 지난 시간을 병존하여 적어보려 한다. 작성이 다 끝날즈음에는&amp;nbsp;지난 시간들이 단순한 여행이 아닌 기록할거리,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 여행이었기를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PaPai1S8D8ykPhQ6YWXJA0a9Kf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Nov 2024 08:50:33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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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를 공격한다 - 자가면역질환자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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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류마티스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과는 다르다. 몸의 노화 과정에서 연골의 노화로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관절염과 달리 면역세포에 의해 염증이 발생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켜야 할 면역세포가 자신의 몸을 공격해서 염증을 발생시키고 면역체계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세포들이 몸의 어느 부위를 공격하느냐에 따라 증상과 질병이 나타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yXcmT6VAQn8b3fiWZHFPcbkBh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Nov 2024 13:50:42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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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온 통증 - 30대 후반 몸이 혼내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GtD/27</link>
      <description>어느 날, 이유도 알 수 없이 왼손이 아팠다. 지난 5월부터 시험을 준비하고 있던 터라 연초보다 무리해서 일과 공부를 한 탓에 염증이 올라왔구나 싶어서 정형외과에서 염증주사를 맞고 처방을 받았다. 사실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어느덧 몸의 염증은 뗄 수 없는 친구가 되어 있었다. 행사를 무사히 마친 날, 기관장에게 보고를 완료한 날 등 스스로 만족할 정도로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lj6__48LvbohDVjFUP1SLK_Gf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Nov 2024 13:39:06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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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축소와 개인의 확장 - 혼자의 시간이 더 많아진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3GtD/26</link>
      <description>카톡이 쌓이는 숫자가 적어지고, 문자는 어느덧 스팸만 가득하다. 사회생활을 할 때는 시간마다 연락이 와서 핸드폰 배터리가 닳기 일쑤였다.&amp;nbsp;2년 반 가까이 혼자 일을 해왔기 때문에 사회생활 때보다 관계가 줄어드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amp;nbsp;그러나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 30대 후반이 되니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나뉘었다. 결혼을 한 친구, 출산을 한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XGvamrb23NwL-yeKgscZeZxRv8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24 13:49:58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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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속 달린다. 나의 페이스로 - 작은 성공경험 수집 중</title>
      <link>https://brunch.co.kr/@@3GtD/25</link>
      <description>&amp;quot;어차피 완벽한 계획은 없어. 고민하지 말고 일단 해봐&amp;quot;  배우들이 달리는 거리만큼 청춘들에게 여행을 보내주는 예능인 '두 발로 티켓팅'에서 하정우가 여진구에게 해주는 조언이다. 40대의 선배가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20대 후배에게 어떤 계획보다 중요한 것은 '저질러 보는 것'이라고 알려준다.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확신이리라.  자신이 시작하는 일에 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vCHWLbaWOL6T6w6XJTxlA8ij5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24 12:05:33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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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간보다는 꾸준함 - 자기계발을 그냥 계속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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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기계발을 할 때는 실패했다고 하지 않잖아자기계발은 그냥 계속하는 거지기간에 너를 가두지 마    마지막 회사가 끝난 뒤 여러 가지 시도의 끝은 행정사 시험이다. 온라인 셀러, 온오프라인 모임, 컨설팅, 홍보기획 등을 해보면서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뿐 사업을&amp;nbsp;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회사 다닐 때와 견주어 실무자 입장에서 일처리를 할 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vAbZSjRTBPAhF6M14rbdWq3aH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24 09:34:41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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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맞이하는 자세  - 미혼에게 결혼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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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결혼은 언제 할 거니&amp;quot; &amp;quot;좋은 사람을 만나면 할 거예요&amp;quot; ​ 나는 결혼을 '못'하는 것일까, '안'하는 것일까. ​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기억을 더듬어보면 가정의 따뜻함보다는 차가움이 먼저 느껴진다. 그래서인지&amp;nbsp;중학교 때부터 결혼에 대해 누군가&amp;nbsp;묻는다면 비혼주의자라고 했다. 사춘기 시절부터&amp;nbsp;나는 내 삶을 스스로 따뜻하게 보살피겠다고 다짐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u8EGNz1LtAzMxkbzZJIYgZ_lK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4:24:09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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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설명해 줄 단어 2 - 언제쯤 완성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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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다 공무원  우연히 친구를 통해 임기제 공무원을 알게 되었다. 쉽게 말하면 일명 계약직 공무원이다. 일반행정 외에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amp;nbsp;홍보,&amp;nbsp;기술,&amp;nbsp;전산&amp;nbsp;등의&amp;nbsp;분야에서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하고 있다. 공무원의 큰 장점인 정년과 공무원 연금의 안정성이 없는 대신 그것을 미리 포함하여 같은 직급의 공무원보다 꽤 높은 연봉을 받는다. ​ 그렇게 자연스럽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D%2Fimage%2FqoIFMRr_hod20QEhKKXAoKqjM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02:21:50 GMT</pubDate>
      <author>구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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