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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챌린지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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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별안간 암 환자가 된 트레이너.암을 핑계로 마음껏 우울하고 불안해 하고 있다. 긍정, 성공, 희망의 강박에서 벗어나 스스로 금기시 해왔던 우울과 불안을 이야기 해보고 싶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5:09: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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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안간 암 환자가 된 트레이너.암을 핑계로 마음껏 우울하고 불안해 하고 있다. 긍정, 성공, 희망의 강박에서 벗어나 스스로 금기시 해왔던 우울과 불안을 이야기 해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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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2 - 때로는 더 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것이 득이 되기도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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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심리적으로 힘든 이유 중 하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나이 지지 않는다는 걸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 더 나은 삶, 풍요로운 삶을 위해 잠도 자지 않고 앞만 보며 달려왔는데 어째서인지 나는 늘 제자리걸음이었다.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에, 나의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폭력적인 말들이 너무 아팠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43rd8O7CWNxg9Mw0wq73eJSyfJ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16:28:37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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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심연은 나를 진화시키고 있을지도 모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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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습니다.  왜 하필 제가 어둠입니까.  넷플릭스 시리즈 &amp;lt;레이디 두아&amp;gt; 사라킴의 대사다.     세상의 균형을 위해 어둠이 필요하다면, 왜 하필 그게 나여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억울함과 절망감을 건드리는 질문이 아닐까 싶다.   나의 억울함과 절망감, 패배감 같은 어둠은 넉넉지 않은 주머니 사정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WeT70U4u9Gp8C3IxBmBlu810i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6:01:41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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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 내놓기 부끄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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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살 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어 정신병동 입원 권유를 받았다.  힘껏 슬픔을 토해내고 나니 이상하리만치 마음이 가뿐해진 덕분에 무엇이든 시도해 볼 용기가 생겨났는데, 그것이 자살일 줄은 나 자신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언제나 막연하고 두려워 차마 용기 낼 수 없었던 일을 하기로 마음먹으니 심장이 미친 듯이 요동쳤다.  '맞아,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9GkFLgRBbQXi_9GcOtpgQaWCQ9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r 2025 21:50:35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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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이라는 이름의 코르셋</title>
      <link>https://brunch.co.kr/@@3HvE/16</link>
      <description>지언아. 이럴 때일수록 좋게 생각하자. 이 정도인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해. 암 환자는 '특히'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 된대. 다 지나갈 거야, 지금까지 잘 해왔잖아.  그놈의 긍정, 긍정, 긍정!  나는 정말이지 진부한 위로와 시답잖은 긍정을 강요하는 문화에 넌덜머리가 나서 몇 번이나 먹은 것을 게워내도 답답함이 풀리지 않아 금방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cdOByA98sC1E5MPnG-zOELViNt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Mar 2025 16:40:20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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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이 건네준 희망</title>
      <link>https://brunch.co.kr/@@3HvE/14</link>
      <description>그림을 그려 번 돈으로 밥을 먹고 살 때의 일이다.  &amp;quot;지언아, 빛을 그리려면 말이다, 어둠을 그릴줄 알아야 된다.&amp;quot;  조용한 작업실에 나의 깊은 한숨이&amp;nbsp;고요히&amp;nbsp;퍼지자,&amp;nbsp;&amp;nbsp;지켜보고 계셨던 선생님이&amp;nbsp;검은색 물감을 푹 찍어 바른 커다란 붓으로 내 습작 한 귀퉁이를 무심하게 쓸어내리며 말씀하셨다.  &amp;quot;빛과 어둠은 떼어낼 수 없는 존재라서 늘 함께 다니거든?&amp;nbsp;빛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Sg7jsQMrlM2MH2NXRTgLh1lImSE.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Mar 2025 10:08:29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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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 천만 원을 벌어도 가난한 이유-2 - 부자는 많은 돈을 '지키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3HvE/10</link>
      <description>한 사람의 인생을 뒤흔들 만큼의 충격적인 고통과 아픔은 절대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는다. 숨기고 외면하고 쌓아둔 아픔들은 스스로 정리할 때까지 절대 사라지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내 인생에서 반복 재생된다.   나는 이 사실을 쓰레기로 뒤덮인 방을 치우며 확실히 깨달았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돈을 모아본 역사가 없다. 조금 더 솔직하게 고백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qnHuyz1_tP9o5Rn5Cspi85G0eU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Mar 2025 12:45:14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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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 천만 원을 벌어도 가난한 이유-1</title>
      <link>https://brunch.co.kr/@@3HvE/21</link>
      <description>건강보다 돈을 먼저 걱정하며 암보다 가난이 더 무섭다고 주장(?)하는 것이,&amp;nbsp;생과 사의 최전선에서 온&amp;nbsp;힘을 다해 맞서고&amp;nbsp;있는 누군가에겐 그저 복에 겨운 소리로 들릴 수 있다는&amp;nbsp;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암 수술을 받고 벼락백수가 되어 쉬는 날이 길어질수록, 가난은&amp;nbsp;암세포보다 빠른 속도로 무한 증식 해나가며 전에 없던 신체적 반응까지 동반해&amp;nbsp;더욱&amp;nbsp;거센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CL63KiaXWiqi5iUAU6a6Pc4u1i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Mar 2025 08:38:48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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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을 FLEX 하는 여자</title>
      <link>https://brunch.co.kr/@@3HvE/20</link>
      <description>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은 지 4개월이 흘렀다. 1년은 족히 흐른 것 같은데 아직 4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고 하지만, 사실은 전혀 공평하지 않다. 멈추고 싶은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은 빠르게 지나쳐 버리고, 쏜살같이 흘러야 마땅한 시간은 나무늘보 마냥 도통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병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ZwdiaIuC_nNrtfcTX7RQtW00BA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Feb 2025 15:00:12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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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맞다, 나 자궁이 없지?</title>
      <link>https://brunch.co.kr/@@3HvE/19</link>
      <description>나는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은 뒤로 지나치게 몸의 변화에 예민해졌다. 매 시간마다 림프 곳곳을 주무르며 응어리가 생긴 곳은 없는지 살피는가 하면, 틈만 나면 '암 전조 증상'을 찾아보며 불안해한다던가, 도통 사그라들지 않는 림프절 통증과 턱 주변 여드름 때문에 2주에 한 번씩 피검사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피부에 있는 점의 위치나 모양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e9GnAXHqUrfWK8vzqN4mzixfDD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Feb 2025 15:00:08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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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고 싶진 않은데, 도망치고 싶어.</title>
      <link>https://brunch.co.kr/@@3HvE/8</link>
      <description>2024년 10월 30일. 이 날은 암세포가 생긴 자궁을 떼어내는 날이었다.   아직 미혼인 내가 자궁을 완전히 절제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렇잖아도 불안이 심한 내가 '혹시라도 암이 재발되면 어쩌지?'불안에 떨며 살아갈 것이 불 보듯 뻔하여 차라리 없는 편이 낫다고 생각되었다.  앞으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어떡하냐며 진심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h7qJfJ62u7buxI1aHlGLfKAYQp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Feb 2025 15:08:05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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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불안의 두 번째 이름_존재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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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핍과 불안은 나에게 무한한 동력을 제공해 주는 원천이기도 하지만, 방심하는 순간 나의 숨통을 쥐고 흔드는 잔인한 녀석이 되어 나의 삶을 위협하곤 한다.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나에게는 존재 자체를 부정당했던 사연이 있다. 제대로 치유하지 못한 아픈 기억은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나를 찾아와 낮에는 내 손과 발을 꽁꽁 묶어 꼼짝을 하지 못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9J6Yva5FQNVlXBkKrafUxuKD8U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Feb 2025 01:46:26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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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불안의 첫 번째 이름_유기 불안</title>
      <link>https://brunch.co.kr/@@3HvE/9</link>
      <description>중학교 때의 일이다.  당시 우리 집은 형편이 어려워 도망치듯 여기저기 떠돌며 이사를 다니던 때였다.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 나를 불러 세운 엄마는 수업이 끝나면 몇 시쯤 되느냐고 묻더니, 할 이야기가 있으니  곧장 집으로 오라는 당부를 했다.  엄마 말대로 수업이 끝나자마자 곧장 돌아온 집 안은 아침과는 전혀 다른 무거운 공기가 낮게 깔려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u1ARd63hTEC-mvCfHEgSiBMVP5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21:05:57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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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사는 것이 지겹고, 조금 외로울 뿐. - 죽고 싶진 않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3HvE/6</link>
      <description>2024년 7월 22일 새벽 2시 16분. 나는 '자살 예방 상담 전화'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죽고 싶다기보단 그냥 사는 것이 지겨웠는데, 한 번도 표현하지 않았던 나의 마음을 누군가에게는 털어놓고 싶었던 것 같다.  -  아마도 스무 살 무렵 '40살이 되기 전까지는 죽을힘을 다해 살아보고, 안되면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왜 마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ft8wrohH7RHrLn3MoRdVVt-h0H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Feb 2025 03:19:08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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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 암보다 더 무서운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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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암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당분간 돈을 못 벌텐데 어떡하지?', '수술비는 얼마나 나오려나?' 하는 식의 돈 걱정뿐이었다. '하다 하다 암까지 걸리는구나. 참 가지가지 한다.' 스스로를 비아냥 거리며, 당장이라도 수술을 해야 한다는 담당 교수님의 말은 듣는 체도 하지 않고 빼곡히 차있는 스케줄만 들여다보았다.'아...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L1ed8S2cjUD4NYx5U4ZcQE-kN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Feb 2025 04:53:22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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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은 희망 찾기</title>
      <link>https://brunch.co.kr/@@3HvE/4</link>
      <description>24년 8월의 어느 날 암 진단을 받았다. 30대의 마지막 여름이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암 진단을 받은 주인공은 세상이 무너지는듯한 충격을 받던데 나는 이상하리만큼 무감각했다. 아니, 그보다는 체념에 가까웠다.  이미 무너진 삶에 또 하나의 무게가 얹힌다고 한들 크게 달라질 것도, 크게 놀랄 것도 없으니 말이다.  그즈음의 나는 수십 년간 쳇바퀴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vE%2Fimage%2Fa70MMsGdDpXA5TM6QmRDFMxni1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Feb 2025 11:10:01 GMT</pubDate>
      <author>챌린지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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