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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한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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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린피스 항해사 / 오지여행 전문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5:25: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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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린피스 항해사 / 오지여행 전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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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피의 고향, 샌프란시스코에 간다면 머리에 꽃을... - 그린피스 항해사 썰#22</title>
      <link>https://brunch.co.kr/@@3JZV/30</link>
      <description>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만약 당신이 샌프란시스코로 간다면, 머리에 꽃을 다는 걸 잊지 마세요.  포레스트 검프의 OST이기도 한, 스콧 매켄지의 San Francisco는 이 도시의 분위기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플라워 파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5ivpH03RDoDV6TwOrFG0Il1GL8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0 14:08:25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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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고래, 넌 어디에서 찾을 수 있니? - 그린피스 항해사 썰#21</title>
      <link>https://brunch.co.kr/@@3JZV/28</link>
      <description>&amp;quot;한붐, 다음 목적지는 범고래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항해 준비해줘.&amp;quot; 선장님이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amp;quot;아 네, 어디 쪽으로 가면 되나요?&amp;quot; &amp;quot;범고래 있는 곳&amp;quot; &amp;quot;그래서 어디... 죠?&amp;quot; &amp;quot;그건 니가 찾아야지!&amp;quot;  살다 살다 이런 황당한 업무 요청은 처음이었다. 그러고 선장님은 다시 방으로 내려가셨다. 약간은 몰래카메라 같은 상황에, 나는 커피 한잔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iGFe40m7ToZq0M30GR2JlYmUxv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0 04:34:45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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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애틀, 물의도시를 지켜라. - 그린피스 항해사 썰#20</title>
      <link>https://brunch.co.kr/@@3JZV/26</link>
      <description>시애틀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는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그레이 아나토미. 스페이스 니들. 스타벅스. 아마존과 밸브와 같은 거대 IT기업들... 각자에게 시애틀의 이미지는 다 제각각일 것이다. 하지만 시애틀 사람들에게 있어서 '물'은 시애틀을 설명하는 데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일 것이다. 이 도시는 물에 둘러싸여 있고, 시애틀 사람들의 문화와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TWPxaIywBD6TbDGmWyMtkXlOo0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an 2020 05:38:58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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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주르, 바게트국의 인기남. - 그린피스 항해사 썰 #19</title>
      <link>https://brunch.co.kr/@@3JZV/25</link>
      <description>우리는 그 거친 파도를 뚫고 드디어 프랑스의 작은 해변 마을, '라로셸'에 도착하였다.  그렇게 우리를 처음으로 맞이해주는 것은 좁디좁은 항구의 입구, 갑문이었다. 우리 배의 폭은 14.3미터이고, 이 갑문의 폭은 겨우 14.7미터였다. 이 좁은 폭으로 길이 72미터인 우리 배가 통과해야 되었다.  사소한 고장하나, 의사소통 실수하나 가 12세기부터 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kF_ojSm7dxHqLhukyaDwWtxr_R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an 2020 04:47:24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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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nbsp;황천항해, 거친 파도가 훌륭한 항해사를 만드...나? - 그린피스 항해사 썰#18</title>
      <link>https://brunch.co.kr/@@3JZV/24</link>
      <description>최종 준비를 마친 후, 프랑스까지의 항해계획도 대부분 준비가 되었다. 그리고 이 프랑스까지의 항해가 끝나면 나는 다시 휴가를 받고 집으로 갈 시간이 다가왔다. 대략 1400마일 (2600킬로미터) 정도 되는 긴 여정을 준비하였고, 가는 길목에는 날씨가 안 좋기로 유명한 '비스케이 만'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일기예보를 확인하는데, 역시나 소문대로 비스케이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Laoab88i1FAP_IKbCitpNzSZy3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an 2020 05:35:48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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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황혼의 문턱, 노모의 마지막 화장. - 그린피스 항해사 썰#17</title>
      <link>https://brunch.co.kr/@@3JZV/23</link>
      <description>&amp;quot;그날이 오고 있습니다.&amp;quot;   아침 회의에서 기관장님이 다른 선원들에게 말을 하였다. 우리는 선박 수명 연장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다 해왔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이야기였다.  &amp;quot;세월의 풍파를 겪다.&amp;quot;   선박에 가장 알맞은 말이다. '쇳덩어리'와 상극인 파도와 바람을 맞으며 몇십 년을 버텨준 'Esperanza'호에게 우리는 또다시 요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_0IGy7oVtQbUR_YAqWdNUOIAL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Sep 2019 06:01:51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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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 노는 것도 배움이 필요하다. - 그린피스 항해사 썰#16</title>
      <link>https://brunch.co.kr/@@3JZV/21</link>
      <description>바쁜 일과가 끝나면 우리는 어김없이 주말을 맞이한다.  많은 국가와 인종이 섞여있는 그린피스 배의 선원들은, 각자 자기의 방법으로 주말을 보낸다. 소파에 누워서 하루 종일 왕좌의 게임을 보는 사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 교회를 가는 사람, 새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사람, 등산을 다니는 사람, 서핑을 하러 가는 사람... 각자 자신의 주말을 어떻게 보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ITWbg9yhYc6EC8HaxBws3jPpN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ul 2019 08:10:41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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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이름, 한국엔 Kim이 너무 많다. - 그린피스 항해사 썰#15</title>
      <link>https://brunch.co.kr/@@3JZV/20</link>
      <description>어느날, 선장님과의 짧은 대화가 이 문제의 발단이였다.   다시 한번 같이 타게 된 러시아 근육맨 선장님이, '승무원 명부'에서 특이한 점을 발견하셨다.  '류, 아니 한붐. 너 이름이 '한붐'이었구나?'  그리고 그 이름이 재밌었던지, 선장님은 나를 '한붐'이라 부르기 시작하였고, 나의 이름을 들은 몇몇 선원들도 왜 'Family name(성)'을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Xen7JUhCGtklC71oRsnOqgBSD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l 2019 17:49:22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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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실직, 항해를 하지 않는 항해사. - 그린피스 항해사 썰#14</title>
      <link>https://brunch.co.kr/@@3JZV/19</link>
      <description>&amp;quot;우리 배는 50일 동안 여기 카나리섬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배의 수명을 결정짓는 50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선박 수리에 '올인'할 예정입니다.&amp;quot;  아침 회의에서 나는 이 소리를 듣고 멍~해졌다. 이 말인즉슨, 나의 공식적인 일인 '항해'를 할 일이 없다는 소리였다. 당분간 나의 공식적인 일이 없다는 소리에 좋기도 했지만, '그럼 나는 뭐해?'라는 생각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dw5NUbZKj_ZcD0XBQBPB6dzeOF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l 2019 09:10:04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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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라, Hola 그란드 카나리아 - 그린피스 항해사 썰#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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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렇게 나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린 휴가를 뒤로하고, 다시 귀국길에 올랐다.   나는 아직까지 비행기를 보면 설레고, 타는 과정이 즐겁다. 이 비행 설렘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즐기도록 노력할 것이다. 어떤 점이 즐겁냐고 묻는다면, 내가 어떤 비행기를 탈까부터 시작해서 기내식도 맛있고, 환승 시에 그 공항들도 재밌다. 특히나 비행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MMmkdOmBcl_uP10rniTcj3mfO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ul 2019 07:57:44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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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가, 백 투 더 백수 - 그린피스 항해사 썰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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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노는 것이 좋다.   그린피스에 들어가기 전 8개월의 백수생활에도, 나는 꿋꿋이 잘 놀았다. 물론 이것저것 준비를 하기는 했지만, 노는 것 하나만큼은 꾸준하게 해 왔다.   주변에서, 특히 부모님은 그렇게 오랫동안 놀면 안 지겹냐, 미래가 걱정이 안 되냐고 했는데도, 나는 평생이라도 이렇게 놀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순수 배짱이인 내가, 드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7lS21yAKNO3zvgBJpv6hMccGf9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l 2019 04:53:54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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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식, 덱사 해변에서의 낮잠. - 그린피스 항해사 썰#11</title>
      <link>https://brunch.co.kr/@@3JZV/16</link>
      <description>우리 배의 임무는 그렇게 일단락이 되어 노르웨이 Troms&amp;oslash;에서 대부분의 캠페이너들, 미디어 관련 사람들이 하선을 하였고, 배의 선원들 또한 몇몇 교대되었다.  나의 계약 기간은 아직 2주일 정도가 더 남아서, 선박 수리를 위해 네덜란드로 돌아와, 처음 승선했던 Delfzijl에서 하선을 할 예정이었다. 이번 계약의 마지막 항해였다.  '말년에는 떨어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SIHUHaNBv41trCAm2-GEYKcPm1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l 2019 01:18:30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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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돌, 견인되는 배 - 그린피스 항해사 썰#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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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Arctic Sunrise, 여기는 노르웨이 해양경찰입니다. 지금 당장 귀선의 보트와 카약 그리고 사람들을 귀선 시키기 바랍니다.&amp;quot;  노르웨이의 해양경찰이 무전이 왔고, 우리 선장님이 대답하였다.  &amp;quot;우리는 '항행의 자유'에 따라 공해상에서 '비폭력적인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국가의 해양 경찰이라도 중단시킬 권한은 없습니다.&amp;quot;  그 후, 몇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j5CIuZF_10rigqlLzGuJo0FJC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19 00:44:11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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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진, 바렌츠 해의 소용돌이 - 그린피스 항해사 썰 #9</title>
      <link>https://brunch.co.kr/@@3JZV/13</link>
      <description>&amp;quot;류, 이제 마지막 캠페인을 위한 항로 준비를 시작하자.&amp;quot; 선장님의 지시에 따라, 다시 석유시추선 'Songa Enabler호'로 가기 위한 항로를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준비를 하는 도중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amp;quot;석유시추선에서 캠페인을 마친 뒤, 어디로 돌아가게 우리 항로를 만들까요?&amp;quot; 이 질문에 새로운 남아공 선장님은 이렇게 말하였다.  &amp;quot;우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zWLs6JfWz1XptjYgfbHH93G2Q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Oct 2018 09:01:29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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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미디어, 사진과의 전쟁 - 그린피스 항해사 썰 #8</title>
      <link>https://brunch.co.kr/@@3JZV/12</link>
      <description>&amp;ldquo;Songa Enabler, Arctic Sunrise입니다. 지금부터 평화적인 항의를 시작하겠습니다.&amp;rdquo; 선장님의 무전과 함께, 우리는 보트와 카약을 띄워 바렌츠 해의 석유 시추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궁극적으로는 석유 시추를 막기 위하여 좀 더 가까이 다가갔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 한대의 석유시추선을 중단하는 것뿐만 아니다. 노르웨이 정부가 북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htCanRkL-jy9Ue8SiWAlE32QE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ug 2018 11:15:57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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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막, 플렌 A - 그린피스 항해사 썰 #7</title>
      <link>https://brunch.co.kr/@@3JZV/10</link>
      <description>&amp;ldquo;Arctic Sunrise호, 노르웨이 해양경찰입니다. 어디로 가십니까?&amp;rdquo;  멀미와 함께했던 항해가 거의 끝난 후, 노르웨이 영해로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은 노르웨이 해양경찰의 무전이었다. 실제 상선이나 어선에서도, 타국의 영해로 들어가면 선박의 안전을 위해서 흔히 묻는 질문들이다. 그래서 별생각 없이 언제 어디로 가는지, 사람은 몇 명 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ZV%2Fimage%2Fpv-FQ9kB1NhAWJpntxiyGrPXJ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Jul 2018 03:30:22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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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미, 그리고 세탁기 - 그린피스 항해사 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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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배 타면 멀미 안 해요?&amp;rdquo;  내 직업이 항해사라고 소개했을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경찰관에게 &amp;ldquo;강도 안 무서워요?&amp;rdquo; 혹은 소방관에게 &amp;ldquo;불 안 뜨거워요?&amp;rdquo;라는 질문과 거의 동일한 질문이지만, 그때마다 나는 &amp;ldquo;배 멀미는 적응이 되어서 거의 안 하는 편이에요.&amp;rdquo;라고 성실히 대답해 줬다... 이 배가 출항하기 전까지는...  우리 배가 네덜란드를 출항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Zo-MZ0pDmil3W63-hCUnciIpr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Jul 2018 06:50:34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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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항, 마지막 줄 - 그린피스 항해사 썰#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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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이제 출항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대적인 선박 수리에 힘써준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amp;rdquo;  러시아 근육맨 선장님의 출항시간 공표와 함께, 한적한 네덜란드 시골 항구마을의 힘세고 강한 마지막 일주일을 시작하였다.  1975년 우리 배가 건조된 이후 올해, 선박의 수명연장을 위해 9개월간의 대대적인 수리를 거치고 새롭게 태어난 &amp;lsquo;Arctic sunr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E__Uy2Q7gfihJvYLliVE0_wB2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Jul 2018 07:15:54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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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힐링, 시골마을의 한적한 주말 - 그린피스 항해사 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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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굿모닝, 일곱 시 삼십 분이야&amp;rdquo; 라는 모닝콜이 없는 주말이다.  습관처럼 일곱 시 삼십 분에 자동으로 눈이 떠지긴 했지만, 오늘이 주말인 것을 확인하고 바로 다시 꿀잠에 빠져 들었다. 그리고 느지막이 일어나 천천히 옷을 갈아입고 식당으로 향했다.  오늘은 주말 없이 내내 일하는 &amp;lsquo;요리사&amp;rsquo;를 쉬게 해 주기 위해, 자원봉사로 지원한 사람들이 점심을 준비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ShKLYqQyvBIZdYuD0Xff6WmKX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Jul 2018 21:30:16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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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출근, 새끼오리 이야기 - 그린피스 항해사 썰 #3</title>
      <link>https://brunch.co.kr/@@3JZV/4</link>
      <description>&amp;ldquo;Hello, Everybody!&amp;rdquo;  나는 5시 정도에 배에 도착하였다. 이 시간은 근무 시간이 끝난 후 저녁을 먹기 전, 많은 선원들이 같이 모여 맥주나 음료를 마시면서 삼삼 오오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시간이다. 그래서 나는 대부분의 동료들과 한꺼번에 같이 인사를 하게 되었고, 나도 맥주 한 캔을 들고 앞으로 동료가 될 사람들과 어울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yq_IJERGPNGOaKNHZ33B9rIca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Jul 2018 06:49:15 GMT</pubDate>
      <author>류한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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