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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 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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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냥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2:19: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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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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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공이사 성탄절 - 해피성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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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착이 생긴다. 요즘 따라 보이지 않던 부표들이 하나둘씩 다시 떠올라 길을 잃게 한다. 배들이 길을 잃지 않게 해야 할 부표인데, 온갖 것들이 여기저기 떠다녀 정신을 잃게 한다. 정신도 육체이요, 육체도 정신이라. 빌려 쓰는 나의 몸 영원히 젊지 않고 죽음과 함께 사라진다는 사실이자 진실이 오늘따라 - 슬프고 애처롭다.  ​ 오늘은 바빠도 엘리사벳.. 성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fP%2Fimage%2F6Lc5lD1MVVgXsEXJIa1Iz2j8a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an 2025 03:26:28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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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에 사는 밤과 빛나는 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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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41203 22:00 - 1204 4:00 비상계엄 선포와 해지 /  엄마가 즐겨 읽던 노무현 전집이 유달리 빛나는 밤이었다. 노무현 대통령 사망특보가 뜬 동트는 옛 아침.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던 엄마가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 옆에 서 있던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소녀였다. 어젯밤에는 잔뜩 상기되어 붉어진 볼을 손등으로 식히며 침묵으로 티비만 바라</description>
      <pubDate>Wed, 04 Dec 2024 08:46:06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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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기다리고 너를 기다리고 님을 기다리며 - 힘을 빼고 지그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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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화롭고자 하는 욕망도 지나치면 마음의 소용돌이가 날 집어삼킨다. 그저 고요한 상태에 감사하고 나를 찾아오는 평화에 감사해하며 마음의 울타리 밖에서 만날 나의 평화로운 참자아를 기다리는 것뿐.  어느 날 누군가가 나를 만나면, 그 사람은 나를 만난 다음에는 사는 일이 즐겁고 행복해져야 한다. 며칠 전 한 갤러리에 갔다가 보고 온 어느 작가의 말이다. 행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fP%2Fimage%2Fa1rX6-LXfXiyN54hsS3yOLxWdM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15:00:38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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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닮아 - 슬픈 눈망울을 가진 소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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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를 닮은 소녀에게 - 날 향해 아쉬움 그득 품은 네 눈과 입을 난 잊을 수 없어 소녀야 소녀야 부디 먼 길을 떠나렴 살갗이 뜯기고 마음은 베이더라도 찌는 여름에 뜨거운 차를 마시는 인간처럼 너의 그것을 바라보는 청미하고도 슬픈 눈망울 그 눈망울을 잃지 마렴 모든 기억은 네 희망의 밑거름으로 그리하여 훗날 어디엔가 피어 난 들꽃을 보고 난 네 이름 부르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fP%2Fimage%2FaFphQxyJ22UI6rLCffXc4WqNMq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Sep 2022 13:16:19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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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영혼 - 그것을 깨닫기까지 참으로 오래 걸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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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가야 내 심장소리를 들어보련? 두려움에 뛰는 소리가 아니란다. 설렘에 뛰는 소리는 더더욱 아니란다. 그보다 더 깊은 심장 어느 곳에서 거대한 검은 그림자의 무엇이 나 여기 있소, 외치는 소리의 파동이란다. 너에게 그 떨림이 닿을까 어느 용기 있는 놈의 외침이란다. 그 외침을 나는 기꺼이 들어주련다. 기꺼이 기꺼이 보이지 않는 그것에게 검고 검은 형체 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fP%2Fimage%2FrQRD_YQgZuVddH3mdo3StMLn9iM.png" width="379" /&gt;</description>
      <pubDate>Thu, 26 Aug 2021 14:40:33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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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의 섭리에 눈맞춰 - 나란히 무릎 꿇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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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연의 변화에 못 이겨 긁히고 쓸린 살갗을 그대로 놓아둔 채 삼삼오오 모인 이슬에 눈길을 돌렸다 무엇이면 어찌하고 그 무엇이면 어떠하오 !  나는 늙어가고 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fP%2Fimage%2FRQxwob4uiF9gixnJoQMa66sCVI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Aug 2021 12:18:23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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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들은 보이지 않았고 - 해가 뜨기 전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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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나란히 걷는다.우리 둘 사이의 거리는 약 오 미터 정도.담배 한 대 물고 바닥 향해 걷는 그를 따라천천히 나란히 걷는다.갈림길에 서서 그의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입을 꾹 다물며 안녕을 외친다.  #2 최악을 경험해봐야 최선을 선택할 수 있다.절망이 무엇인지 손톱만큼이라도 경험해봐야희망을 품을 수 있다.희망만을 꿈꾸고 희망만을 품고 살아온 이들에게그 무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fP%2Fimage%2FjEjwMqWLrNv7d7_SaN-X0IXYb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Oct 2020 08:01:27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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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사조다 - 죽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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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이지 않는 거미줄 따위가내 몸을 칭칭 감는다.이 세상엔 거미줄만 잔뜩이다.굳이 뜯어내지 않는다.나의 못된 지혜가시간을 받아들여실을 녹여주길 바랄 뿐이다.  맑은 호숫가에 맑은 눈망울의 처녀가 어릴 적부터 살고 있었다. 갈매기처럼 호수를 사랑했고 늘 갈매기처럼 자유롭고 행복했다. 그런데 우연히 낚시를 하던 사내가 그녀를 그냥 심심풀이로 파멸시켰다.-뜨리고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fP%2Fimage%2FNP4DspuCUKtuSFVhJOsNwQMpZ5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0 02:00:45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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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감각 - 약해지고 둔해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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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처없이 떠도는 생각들과또렷해지지 않는 정신과피로물질로 뒤덮여 버린 나약한 나의 육체는점차 희미한 구렁텅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약해지는 그날의 기억들을 둔해지는 그날의 감각들을 품은 채,놓지 못하고 부여잡고 있는 손가락 하나  흩날리는 나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fP%2Fimage%2FmJK0olADY_ah4lkxLtj1ObUo79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0 03:20:26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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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기 중으로 - 두둥실 둥두루둥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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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목적없이 흩어지는 연기에내 한숨 날려보낸다후-저 흩어지는 연기를 보라얼마나 자유로운가어디로든 날아가겠지오늘도 연기에 나의 숨을 흘려보낸다.   #2. 흑백 세상을 향해 목소리 내어 소리치다그만 세상에게 벽을 친다편한 삶이라고 이게 편하다고홀로 외톨이가 되려한다그것은 나의 오만함과 자만일까이 세상에는 얼마나 멋진 풍경과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재하는가사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fP%2Fimage%2Faqrb9Ie0fB1I4IQi4kuozuNfXK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0 00:54:45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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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3 세계 - 투명한 벽 속의 나를 마주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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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세계에 서툰 난다른 세계를 꿈꾼다터무니없는 희망을 품으며물에 비친 날 바라본다.평 화 롭 구나빠져들고 싶다.풍 덩잔잔한 파동 속에 살고싶어라눈에 비친 파동을 평화라 부르며 기꺼이 눈을 감는다  투명한 벽 아래 평화로운 세상을 바라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BdmNd8FQxgzHgW212istuGUJC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0 08:27:45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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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일곱개의 별 - 하나 두울 넷 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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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리 짙지 않은 어둠 속에서빛나는 별 스물일곱개를하나하나 짚었다.스물여덟개였던가.유난히 반짝이다가금새 자취를 감추는 별들과앙상한 빛을 내던 또 다른 아이하나 둘 보고 있노라면  그대가 보인다그렇게 세개 네개 다섯 자꾸 불러본다하나하나하나둘두울넷셋하나둘셋넷  별별별아 부디 그 자리에서 계속해서 빛나다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IoHB-75SyVcfSTUnl_BLXuMoS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0 04:43:19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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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랗거나 영원하거나 - 성장으로 귀결됨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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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세상 모든 고통을 짊어지고그럼에도 살아가는 그들.이 세계가, 이 세상이너무나 무례할 정도로자신을 칼로 긁기만 하는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채 차기도 전에본인의 통각은 한계치에 다 달았음을스스로 깨달아그들은 그렇게 성장한다.  노랑무늬영원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RjZ_9DGfY-GozE5v3xefZrFJj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0 06:44:11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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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죽음을 부른다 - 죽음은 곧 삶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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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오 죽음이여 내 기꺼이 그대와 함께 걷노나니부디 내 한발자국 응원해주시오 알겠습니까! 휴!  셰익스피어를 마주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709f642C1iN21WQb7kOD0dlT5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0 08:09:52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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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린 마음과 열린 감각 - 그것들을 마주하는 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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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해가 반짝인다그에 반기듯 바람도 빛을 발한다내 얼굴을 스치는 바람과몸 어딘가를 스치는 음률과 함께내 모든 감각은 열려있다감각이 열려있다는 것애쓰지 않아도나의 숨구멍으로 뭣이 들어옴이이상하지도 불편하지도 않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마음은 요동치고이유 모를 눈물이 차오른다그렇담 내 마음껏 눈물 흘리리  여름바람을 타고 흐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sS4ciJ__BcE_08yU7jDGzO4F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0 06:22:31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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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을 말하는 인간 - 다시 현실로 현실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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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름다움만이 진짜라면이 세상에 존재하는모든 고통 모든 절망은 다 거짓이어라꿈속에만 존재했던 가짜였음을깨달은 그 순간에아름다움이 곧 내 세상이라고믿어 의심치 않음을그럼에도 우리는 끝끝내 꿈속에서 헤매네아름답다 생각하면 그만한낱 고물덩어리 먼지덩어리 따위가나를 망치려거든어서 꿈에서 깨는 수밖에.그렇게 다시 현실로 현실로현실이 무엇이냐 묻거든꿈속에서 발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j5KfWiKwGUP_bV_2Advgr2Yk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Jun 2020 08:04:35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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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긴 터널 속으로 - 그리고 높디높은 하늘 위로</title>
      <link>https://brunch.co.kr/@@3KfP/11</link>
      <description>#1 끝이 보이지 않는어두컴컴한 터널을 들여다본 적 있는가한없이 빨려 들어가는 내 눈동자를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는 그 기분을너는 아는가눈을 돌려 하늘에게 묻는다마주하기 따가워애써 책으로 해를 가린다그리고 그 책 속에 얼굴을 파묻고팔을 책 위로 올린다따뜻하다온갖 따스한 기운은 너가 다 가져가는구나아 느껴진다내 몸 온 구석구석으로빛이 스며들어 오고 있다는 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FOn2yf61ZVvPuZHmfnTFIL6YY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n 2020 15:42:32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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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끝에 무엇이 있을지 - 아무도 모른다</title>
      <link>https://brunch.co.kr/@@3KfP/10</link>
      <description>머리와 마음이 하나가 되지 못할 적에마음을 따랐다.머리가 시키는 대로 했다 할지라도그 끝도 결국 하나가 되지 못할 듯하여.잘했어 정말 잘했어이런 나를 사랑하고 사랑한다.많은 기다림에 지친 난더 이상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그저 마음을 다 쓸 예정이다.열심히 마음을 괴롭히는 중이다.괴롭히다 보니 마음이 조금은 말랑말랑해지고어느 정도 탄력도 생겼다.가끔 돌연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BEKoJXlgCZoiI8o5H4vLGBjk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n 2020 06:30:59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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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 십 구 쩜 오 - 어른이 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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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람이 어느덧 꽤 쌀쌀해졌다. 사람들은 지금을 가을이라 부르는 듯하다. 가을.  나는 가을이 좋다. 여름과 겨울 사이, 그 중간쯤의 경계에서 가장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날이랄까 언제 찾아온지도 모른 체 잠시 왔다가 사라져 버리는 가을이 좀 괘씸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다. 아아아ㅏㅏ아아아아아ㅏㅇ 그래서 더 좋다.   내 나이 열아홉 열아홉과 스물 그 사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fP%2Fimage%2FcjKfiSxI2mRj9XdjWYN5sbWwp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Dec 2019 13:19:45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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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소년 - Everything, everyth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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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뷰티풀 보이, Beautiful Boy&amp;gt; 2018     * 이 글은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amp;lt;뷰티풀 보이&amp;gt;를 본 지 2주가량이 흘렀다. 이 영화를 본 건 오로지 티모시 샬라메를 향한 나의 사심 때문. 티미는 온전히 닉 셰프로서 나에게 다가왔고 데이비드 셰프였던 스티브 카렐과 마우라 티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iRKZg7BNW0eJMCynSNqtRKefc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Oct 2019 10:04:09 GMT</pubDate>
      <author>승 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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