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단미</title>
    <link>https://brunch.co.kr/@@3KqY</link>
    <description>작가와 글쓰기 강사를 꿈꾸며 나만의 글을 만들고 모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22:25:1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작가와 글쓰기 강사를 꿈꾸며 나만의 글을 만들고 모읍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d4o2yLUF_xlzRjGyMd6HIO2F2bE.JPG</url>
      <link>https://brunch.co.kr/@@3KqY</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글쓰는 사람 옆에 글쓰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27</link>
      <description>그 분은 나보다 블로그를 먼저 시작하셨다. 5년 정도 되셨다고 하니 나보다 조금 일찍 시작하신 듯하다. 그 때는 그 분도 나도 삶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시기였고, 그 첫걸음을 내딛은 곳이 블로그였다.   물론 블로그로 수익화를 내길 희망하였다는 점도 있었다. 그러려면 돈이 되는 글을 써야했는데 관광지에 사시는 그 분은 지역 명소 소개를</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09:21:17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27</guid>
    </item>
    <item>
      <title>달빛 아래 달리는 게 얼마나 좋은데요</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26</link>
      <description>&amp;ldquo;아니, 공 열 개 치고 이렇게 힘들어하면 어떡해요.&amp;rdquo;  테니스 레슨실 매니저가 웃으며 놀려댔다. 테니스를 배운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라 공을 쫓아다니지 않고 제자리에서 라켓만 휘두루기면 되게끔 내 앞에 얌전하게 떨어지는 공을 치는데도 힘들었다. 나도 내 체력이 어처구니가 없었다.  포핸드니 백핸드니 하는 기술은 코치에게 배우면서 차차 늘겠지만 체력이 뒷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lGjJ59F9ce4r2qaEbSomrayT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Dec 2025 14:47:36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26</guid>
    </item>
    <item>
      <title>운을 기다리기보다 기회를 만들자</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25</link>
      <description>길을 가다 마주치는 사람이 검은 바지를 입고 있으면 내 재능에 비해 돈이 늘어나고, 하얀 바지를 입고 있으면 반대로 재능과 상관없이 내 돈이 줄어든다고 하자. 어떤 바지를 입은 사람을 만나게 될 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는 상황인데, 이런 조건으로 40년을 산다면 내 계좌는 어떻게 될까?  알렉산드로 플루키노라는 물리학자가 이 흥미로운 실험을 하였다. 실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vvOPnkgF4vLknF2Y4TyrFkTBi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Nov 2025 15:41:28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25</guid>
    </item>
    <item>
      <title>지구를 지키는 작은 행동이 의미없을지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24</link>
      <description>얼마 전 일하러 간 곳에서는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염색약 재포장을 도왔다. 염색약이 외국 브랜드라 국내 모델 사진이 들어간 케이스를 덧씌우는 게 내가 처음 맡은 공정이었다. 멀쩡히 케이스가 있는데 또다른 케이스를 덧씌울거면 처음부터 내용물만 받아서 포장하면 케이스 낭비를 줄일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다른 공정으로 이동해보니 문제는 그 뿐이 아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sXtpUOtWfdQlcWmyagRa1wH7E0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Nov 2025 04:24:53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24</guid>
    </item>
    <item>
      <title>글 쓰는 삶이 이렇게 어려워서야...</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23</link>
      <description>매일 글 쓰지 못하는 핑계는 여러 가지다. ​ 가장 만만하게 불러올 수 있는 말은 단연코 &amp;quot;시간이 없어서&amp;quot;다. 시간이 없어도 밥은 먹고 유튜브도 하고 주식도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글 쓸 시간만 없다. 24시간 중에 언제나 글 쓸 시간만 부족하다고 말하는 이상한 현실이다. ​ 또 다른 이유로는 잘 써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다. 아무도 잘 쓰길 바라지 않고 요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5NQLkItDbnoWAefNA4vEVnTP5v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02:22:05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23</guid>
    </item>
    <item>
      <title>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 &amp;lt;눈물아 달려라&amp;gt; 감상문</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22</link>
      <description>두 번은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사람 가득한 전철에서 차마 훌쩍거릴 수 없어 책을 덮은 뒤, 마음이 가라앉은 후에 이어 읽기를 여러 번. 책 한 장 한 장마다 배어있는 삶의 고달픔이 덤덤한 듯 쓰여있지만 실상은 너무나 절절해서 마음을 추스리는 데에도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다. ​ 그녀의 삶을 지탱할 수 있게 해준 것은 무엇일까.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LhvRX80cMLNn4r2Xqa-Blgje4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Oct 2025 14:55:23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22</guid>
    </item>
    <item>
      <title>책을 읽으면 친구가 생긴다</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21</link>
      <description>&amp;ldquo;영업 시작한 거 맞겠죠?&amp;rdquo;  문 손잡이를 돌리며 나는 일행에게 말했다.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리문을 쓰는 다른 카페와 달리 사무실 문처럼 생긴 무거운 문을 열어야 비로소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아담한 공간. 이 곳은 독서모임을 하는 우리가 함께 모여 책 읽기로 한 장소다.  자그마한 건물이 교회와 붙어 있는데다 외관도 여느 카페같지 않아서 오가며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ByNxLpi1L47GfAymCS48SByjMN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Oct 2025 12:31:47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21</guid>
    </item>
    <item>
      <title>어쩌다 잘 쓴 편지 한 통</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20</link>
      <description>겨울 방학을 코앞에 두고 해마다 어김없이 하는 그 일이 찾아왔다. &amp;lsquo;국군 장병 아저씨께&amp;rsquo;로 시작하는 편지쓰기.   국민학교 6학년이던 1990년 겨울에도 담임선생님은 다음날까지 위문편지 쓰기라는 비공식 숙제를 내주셨다.   봄에는 반공 포스터 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가을엔 같은 주제로 웅변 대회가 열리던 시대였다. 겨울에는 혹독한 추위 속에서 나라를 지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qoGwUSKq3O2hIlQJ5RYqd7LWit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7:01:45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20</guid>
    </item>
    <item>
      <title>공항에서 만난 짧은 인연</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17</link>
      <description>브리즈번 공항에서 수하물이 나오길 기다린지 한 시간 가까이 되었다. 꼬불꼬불 이어진 입국심사 줄은 1km 정도 되어보였다. 화장실은 급한데 홀로 여행을 왔기에 짐을 맡아줄 이도 없고 나가기 바쁜 상황에 누군가에게 내 짐을 맡느라 기다려달라고 말하기도 어려웠다.  '일단 나가자.'  다행이 입국심사 줄은 처음보다 빠른 속도로 줄어들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빨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QXxQpuEwPenVGqW16k-25_LncL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Sep 2025 14:34:23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17</guid>
    </item>
    <item>
      <title>필기시험 합격한 게 뭐 대단하다고</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16</link>
      <description>일주일 정도 벼락치기해서 자격증 필기시험을 봤다. 기능사 시험이라 아주 어렵지는 않았는데 강의를 다 듣고 복습하는 시간이 제법 걸렸다. 빠릿빠릿하고 집중력 좋은 사람이라면 사나흘로 충분할텐데 나는 일주일 동안이나 매대기를 쳤다.    책 들여다본지 15분 지나면 두리번거리고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고 30분이 지나면 자리에서 일어나 왔다갔다 한다. 정말이지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6em3KvFfpB8FEB4WO1-6qlVPaR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13:38:05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16</guid>
    </item>
    <item>
      <title>나는 왜 질투하지 않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15</link>
      <description>오랜만에 댓글을 남겨주신 브런치 이웃작가님 글에 답방을 갔다. 이웃작가님은 내가 브런치 개설한지 얼마 안되어 뭐가 뭔지 잘 모를 때 우연히 본 글 하나로 구독한 분인데 속도감 있는 전개와 글 사이사이 보이는 재치가 특기다. 그런 글솜씨가 부러워 먼저 구독을 했고 어찌어찌 서로 댓글로 간간이 안부를 전하는 사이가 됐다.  반가운 마음으로 답방을 가서 가장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d_LgmUDvHIiQOdklGNLxsV9M8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un 2025 08:18:38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15</guid>
    </item>
    <item>
      <title>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title>
      <link>https://brunch.co.kr/@@3KqY/83</link>
      <description>조만간 부고 소식이 또 들려올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올해만 벌써 네번 째다. 작년 받은 부고는 기억조차 희미한 먼 친척이나 남이었는데, 올해 &amp;nbsp;돌아가신 분들은 추억 한 조각씩 남겨주신터라 기분이 더 묘하다. 이제 하늘 아래 그 분들과 함께 있지 않다는 현실도 낯설기만 하다.  부고 소식을 들을 때마다 나와 상관없어 보이던 죽음이 성큼 다가온다. 나도 이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grVidbjoymkMergit_FqrIDDN9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Jun 2025 08:19:17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83</guid>
    </item>
    <item>
      <title>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과 중년에 단짝이 될 확률</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14</link>
      <description>&amp;quot;와, 우리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도 갔겠다.&amp;quot;  이른 저녁에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베이커리로 간단하게 식사를 하며 책 읽고 글쓰다 나온 시각 밤 열시. 나는 아침부터 끙끙대며 붙잡고 있던 책 리뷰를 완성한 참이었고 맞은 편에 앉은 그녀는 그날 분량의 책읽기와 영어 공부까지 마친 상태였다. 뿌듯함이 담긴 발걸음으로 주차장에 들어선 우리는 감히 서울대를 입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LXD18pkKDEaVFZKHIrjJyHUiJI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05:19:51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14</guid>
    </item>
    <item>
      <title>철학에 물든 밤</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13</link>
      <description>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철학에 관심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철학책이 꾸준히 인기다. 니체와 소크라테스 책은 말할 것도 없고 공자와 논어 그리고 부처의 말까지 두루두루 팔린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지혜를 사랑하는 마음이 갑자기 드높아져서 철학책이 많이 팔리는 건 아닐테고 아마 삶은 힘든데 해답은 없으니 기댈 곳을 찾기 때문은 아닐까.  몇년 전 철학책을 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lXmw-blukEbnMIC_kXH2yg0a6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Jun 2025 14:06:19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13</guid>
    </item>
    <item>
      <title>지금의 나를 만든 건 팔할이 후회다</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06</link>
      <description>살면서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은게 두어 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후회하는 삶을 살았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후회되는 것 한두 개쯤은 있고,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어쩌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고 살기 마련이다.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라든가 헤어진 연인을 붙잡지 못한 것이라든가 부모님 살아계실 때 잘해드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sBQARTQH8kF6T6N2bkwXJndVp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03:15:26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06</guid>
    </item>
    <item>
      <title>의젓한 꼬마신사숙녀 여러분</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05</link>
      <description>동네 복지회관에서 클래식 공연이 열렸다. 연주단체는 인천시립교향악단으로, 정식 연주회가 아닌 지역 주민 복지를 위한 공연이라 교향악단보다는 작은 규모에 비발디 사계처럼 인기있으면서도 듣기 편한 곡 위주로 레파토리를 꾸민 한 시간 남짓한 무대였다. 한 시간 안에 테너와 비브라폰 연주자 협연까지 준비된 알찬 공연이어서 꽤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지역 복지회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x_t3w9gWmAK7nzi_n-SpT5JCO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Jun 2025 06:06:21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05</guid>
    </item>
    <item>
      <title>힘내요, 초보 작가</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12</link>
      <description>브런치에서 주최하는 저작권 관련 공모전을 시작으로 다른 공모전 두 개까지 연달아 응모하고 있다. 대부분 공모전은 응모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등단 문인이 제외되는 특이한 사항만 있다. 그러니 내 글이 아무리 엉망진창이라 하더라도 도전해볼 수는 있다. 누가 뭐라하겠는가. 단지 탈락이라는 가슴 아픈 결과가 나를 기다릴 뿐.  글쓰기와 글쓰기 강사를 생업으로 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nhgOdGkYj6nRe19IXP0_kuDmM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Jun 2025 05:55:52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12</guid>
    </item>
    <item>
      <title>경춘선을 아시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11</link>
      <description>강원도에서 나고 자랐으며 서울도 마음 먹고 갈 만큼 생활권이 아주 좁았던 나는 서른 살이 넘도록 아래 지방으로 내려가는 기차를 타본 적이 없었다. 경주로 수학여행을 가는 흔하디 흔한 경험도 없고, 광안리며 해운대며 한 번씩은 가볼 법한 부산조차 출장으로 처음 발 디뎠으니 말이다. 그런 내가 평일 낮에 서울역에서 대전행 KTX를 탄 것도 출장 때문이었으며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no0OeEixHm4GHXRgLdX1VITWXl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Jun 2025 15:08:27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11</guid>
    </item>
    <item>
      <title>효도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10</link>
      <description>2024년 5월 3일 아침 9시 50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적은 객실수에 비해 수요는 많은 해랑열차 예매에 성공해야했기 때문이다. 아버지 팔순 기념으로 계획한 가족 여행이 나의 손에 달려 있었다. 해랑열차는 한국철도공사 산하 코레일관광개발에서 도입한 숙박형 관광열차로 유람선 대신 철도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레일크루즈라고 불린다. 기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nI0n-JiEbQY7cCbXXUF8IQvVNE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May 2025 13:24:14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10</guid>
    </item>
    <item>
      <title>기대수명은 지금으로도 충분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3KqY/109</link>
      <description>남편과 산책하러 집을 나섰는데 몇 걸음 가지 않아 저만치에 허리가 거의 ㄱ자로 굽어 지팡이에 의지해 걷는 할머니를 보았다. 할머니는 나름대로 부지런히 걸으려 애쓰시는 것 같았지만 걸음과 걸음 사이 간격이 너무 작아 애쓰시는 것에 비해 속도는 나지 않았다. 저 걸음으로 목적지까지 언제 가실 수 있을까.   노년이 현실로 다가온 나이여서인지 그런 할머니의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qY%2Fimage%2FdgOBM7gnI6pmMa2t2t6TB18Gp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May 2025 10:08:54 GMT</pubDate>
      <author>단미</author>
      <guid>https://brunch.co.kr/@@3KqY/109</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