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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재영 동네슈퍼주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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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재영의 브런치입니다. 꿈은 테이블컨설턴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23:38:1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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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재영의 브런치입니다. 꿈은 테이블컨설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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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오기록 - 7편. 마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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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마감 노동자다. 상품 하나를 생산할 때 내게 주어지는 시간은 길면 두 시간이다. 같은 업종 다른 종사자에 견줘 짧은 편에 속할 것이라 생각한다. 누구든 내 생산품을 접하면 생산을 위해 부여받은 시간이 두 시간에 못 미쳤다는 점과 그 단시간 현란한 검색 실력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가 된 것처럼 메서드 연기를 펼친 끝에 나온 산출물이라는 점을 양찰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B%2Fimage%2FjptJ3NUcuovYd7nCKm67sZylbL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Sep 2021 08:25:02 GMT</pubDate>
      <author>이재영 동네슈퍼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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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오기록 - 6편. 혜지의 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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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섀도복싱은 고도의 두뇌작용이다. 내 행동에 대응한 상대 행동을 추상하고, 그에 맞춰 다시 행동을 구상해 실행하는 작업을 반복하는 행위다. 문제없는 행위를 문제로 가상해 발광하는 무지한 행태를 섀도복싱이라 규정하는 것은 섀도복싱을 욕보이는는 일이다.  논문 한 편을 소개한다. 학술지 '방송과 커뮤니케이션' 22권 1호에 실린 '혜지가 구성하는 여성에 대한 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B%2Fimage%2F7dz01PALoWC2w_1aYcF8C1Bmk6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Aug 2021 07:45:20 GMT</pubDate>
      <author>이재영 동네슈퍼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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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오기록 - 5편. 중년게이머 김실장</title>
      <link>https://brunch.co.kr/@@3LB/6</link>
      <description>모든 창조주는 세상을 만든 책임을 져야 한다. 이 세상 창조자가 하나라고 생각진 않는다. 사바세계에 힘듦이 그득한데 전지전능한 창조자가 있다는 믿음은 비양심적이라고 여긴다. 자연 세계가 아닌 사회는 창조자가 유일하지 않다. 사회는 개인에 외재하며 행위를 강제하지만, 오로지 개인의 반복된 행위로만 재생산된다. 고로 사회 창조주는 구성원이며 책임자도 구성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B%2Fimage%2F9W3tgweLUF01Wr0imTsOwub05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Aug 2021 01:53:01 GMT</pubDate>
      <author>이재영 동네슈퍼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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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오기록 - 4편. 국립국어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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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 번째 호오기록은 첫 문장을 한참 못 찾아 차일피일 미뤘다. 마침 우연히 읽은 기사에서 첫 문장을 채집했다. '멍청이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른바 '명징과 직조 사태'가 현 상황을 명징하게 표상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앎을 드러내는 것은 (내) 무식을 폭로할 여지가 있기에 잘못이라는 당당함의 범람은 상황 일부에 그친다. 알게 된 것만 알겠다는 의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B%2Fimage%2FGDfHKIUlDsbQWZGnsjHoXB8kL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Aug 2021 04:09:35 GMT</pubDate>
      <author>이재영 동네슈퍼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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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오기록 - 3편. 카메라</title>
      <link>https://brunch.co.kr/@@3LB/8</link>
      <description>카메라가 절명했다. 2021년 8월 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카페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추락한 충격을 이기지 못했다. 무심한 중력의 법칙엔 예외가 없었다. 주인 손에서 미끄러진 카메라는 중력의 인도대로 수직낙하 해 바닥에 부딪쳤고 알파와 오메가인 렌즈가 망가졌다. 수리가 불가하진 않으나 그 비용이 신품가를 웃돌아, 기술적으론 아주 죽지 아니했으나 살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B%2Fimage%2FM8WGy4LRYLfFNd6m1qEgUWeMJ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Aug 2021 11:46:38 GMT</pubDate>
      <author>이재영 동네슈퍼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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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오기록 - 2편. 미니빅 푸시미니</title>
      <link>https://brunch.co.kr/@@3LB/4</link>
      <description>미니빅 푸시미니는 블루투스 신호를 받으면 모터가 회전해 모터와 접합된 반달돌칼 모양 플라스틱 막대기를 돌려 스위치를 누르는 장치다. 전등을 원격지에서 끄는 데 주로 사용된다. 여기서 원격지는 침대인 경우가 많다. 그러니깐, 스웨덴 통신장비회사 에릭슨이 1994년 개발에 착수해 1999년 만든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로 침대에 자빠진 채로 방 불을 끌 수 있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B%2Fimage%2FJt0n3852p8FpTGQ7hv4gF5tRy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Aug 2021 02:05:05 GMT</pubDate>
      <author>이재영 동네슈퍼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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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오기록 - 1편. 우엉</title>
      <link>https://brunch.co.kr/@@3LB/3</link>
      <description>읽고 듣고 보고 사용한 것의 호오를 남기겠다. 책, 팟캐스트 방송, 유튜브 영상, 물건과 애플리케이션 따위가 대상이겠다. 사람은 아마 대상이 안 될 것이다. 일종의 리뷰나 큐레이션 글이 될 예정이다. 이미 곳곳에 가득 찬 콘텐츠다. 말 많은 시대에 말을 얹는 이유는 딱히 없다. 하던 일은 온통 해선 안 되고 안 하던 일은 모두 해도 되도록 만든 신종 코로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B%2Fimage%2Fl4vzllH_-lU97Yw4uN7OQKAFAi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Aug 2021 11:13:12 GMT</pubDate>
      <author>이재영 동네슈퍼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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