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송양선</title>
    <link>https://brunch.co.kr/@@3LWa</link>
    <description>피천득 시인의 '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는 말을 마음 깊이 새기고 삽니다. 그 인연들이 주는 따뜻함을 기억하고자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21:24:1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피천득 시인의 '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는 말을 마음 깊이 새기고 삽니다. 그 인연들이 주는 따뜻함을 기억하고자 기록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Wa%2Fimage%2FzHET0R1jOllfgtK2QK5RvCrnwKE.jpg</url>
      <link>https://brunch.co.kr/@@3LWa</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내 것이 2개일 때 1개를 내어줄 수 있으신가요? - 배려와 양보를 알려주는 훌륭한 네 살 스승님</title>
      <link>https://brunch.co.kr/@@3LWa/25</link>
      <description>내 몫을 내어준다는 것이 양보라면,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은 배려인 것 같다. 이런 양보와 배려를 일상 속에서 마주할 때 나는 마음이 뭉클하다.       나의 네 살 조카는 기본적으로 장난꾸러기다. 사람은 말뿐만 아니라 표정으로도 많은 것을 표현하다고 하는데, 조카의 얼굴을 보면 딱 알 수 있다. 얼굴에 쓰여있다. '나 장난꾸러기예요'라고. 웬만하면 자랑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Wa%2Fimage%2FLYLCMp2u5lnka-jDe0QfW5Evm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Feb 2024 05:28:56 GMT</pubDate>
      <author>송양선</author>
      <guid>https://brunch.co.kr/@@3LWa/25</guid>
    </item>
    <item>
      <title>사랑한다면 그녀처럼 표현해 보세요 - 난 이모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보물이라 생각해</title>
      <link>https://brunch.co.kr/@@3LWa/15</link>
      <description>애정표현에 하수, 중수,&amp;nbsp;고수가 나뉜다면, '그걸 말로 해야 알아?'라며 묵언수행 하는 자는 하수, '사랑해'라는 말 자체가 표현의 거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나 같은 사람은 중수, 열렬히 다방면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amp;nbsp;표현하는 나의 네 살 조카는 고수일&amp;nbsp;것이다.  방법 1. 열일 제치고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달려가기 &amp;quot;사랑해&amp;quot;라는 말을 나는 꽤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Wa%2Fimage%2Fz_MeSqS-8XtzQBSFx2WYuYXVd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Feb 2024 04:03:03 GMT</pubDate>
      <author>송양선</author>
      <guid>https://brunch.co.kr/@@3LWa/15</guid>
    </item>
    <item>
      <title>4살의 실패 대처 매뉴얼 - 다시는 물감으로 그리지 않을 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3LWa/13</link>
      <description>'실패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도 완급조절이 필요한 거구나'를 네 살 조카를 통해 느낀 적이 있다. 어떤 실패는 적당히 천연덕스럽게 넘길 줄도 알아야 하고, 어떤 실패는 충분히 절망하고 다짐해야 하는구나,라는 일련의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우선 나라는 사람의 마음은 자주 쪼그라든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작년 말쯤 친목 도모 목적의 워크숍이 있었는데,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Wa%2Fimage%2FQTJDNXmd-gsI7BA1_mWvKKE-D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an 2024 13:11:52 GMT</pubDate>
      <author>송양선</author>
      <guid>https://brunch.co.kr/@@3LWa/13</guid>
    </item>
    <item>
      <title>우리의 상부상조 - 나는 조카에게 말랑말랑함을 얻고, 그녀는 나로부터 든든함을 얻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3LWa/10</link>
      <description>나는 기본적으로 언어에 무척 관심이 많다.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하는 나만의 질문 리스트가 있는데, 그중 단연코 내 마음속 최애의 자리를 차지하는 질문도 '좋아하는 단어가 무엇이냐'는 단어와 관련된 질문이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수시로 사전을 꺼내서 찾아보고, 그중 인상 깊은 것들은 메모장에 뜻을 따로 적어두기도 한다. 이런 나에게 이미 알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Wa%2Fimage%2FkjkA_UOJq7Efxy6uG0bX41YKgw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Dec 2023 01:08:51 GMT</pubDate>
      <author>송양선</author>
      <guid>https://brunch.co.kr/@@3LWa/10</guid>
    </item>
    <item>
      <title>요청사항도 TPO에 맞게 하는 그녀 - 때론 당당하게, 때론 부드럽게.</title>
      <link>https://brunch.co.kr/@@3LWa/12</link>
      <description>평소와 다름없이 열심히 아침운동 중이었다. 영상통화 소리가 울리길래 운동하다 말고 부리나케 달려갔다. 소리의 주인공은 나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오는 거의 유일한 사람. 바로 조카였다. 어떤 날은 이모가 보고 싶다며 엄마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달라고 말하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필요하거나 확인하고 싶은 게 있을 때 하기도 한다. 오늘은 후자였다.  요는 주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Wa%2Fimage%2F4oDaWOZX_SDONRdxdaZQ5VhH9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Nov 2023 00:48:05 GMT</pubDate>
      <author>송양선</author>
      <guid>https://brunch.co.kr/@@3LWa/12</guid>
    </item>
    <item>
      <title>그녀만의 가위바위보 방식 - 조기교육의 중요성</title>
      <link>https://brunch.co.kr/@@3LWa/11</link>
      <description>나의 (2023년 11월&amp;nbsp;기준) 만 4세&amp;nbsp;조카는 지는 것을 싫어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첫 번째 사례는 다음과 같다. 조카의 어린이집 하원길, 둘이 나란히 하천을 쏜살같이 달리다가 걸어오느라 뒤쳐진 언니를 기다릴 겸 하천에서 길가로 이어지는 계단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이기면 한 칸씩 올라가는 게임을 시작했다.&amp;quot;가위~바위~보!&amp;quot;라고 말하며 내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Wa%2Fimage%2F9rvMc88exfiKBNZvs53Qc_2DVk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Nov 2023 23:29:04 GMT</pubDate>
      <author>송양선</author>
      <guid>https://brunch.co.kr/@@3LWa/11</guid>
    </item>
    <item>
      <title>까먹지 않는 조카 - 약속을 자키는 것은 상대의 애정에 대한 척도</title>
      <link>https://brunch.co.kr/@@3LWa/20</link>
      <description>조카는 누구보다도 약속에 진심이다. 나 또한 그러하다.  나는 약속은 가급적 지키려 노력한다. 못 지킬 것 같은 약속은 아예 답을 회피하기도 한다.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적당히 '다음에 밥 한 번 먹자'라는 말 정도는 가볍게 하기 마련인데, 내게는 이 말조차도 때론 무겁게 느껴진다. 그래서 그 말조차도 정말 이행할 생각이 없으면 쉽게 하지 않는다.  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Wa%2Fimage%2Fycw35qWGB5iz6hH-Jqp_VDjAs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Nov 2023 11:50:09 GMT</pubDate>
      <author>송양선</author>
      <guid>https://brunch.co.kr/@@3LWa/20</guid>
    </item>
    <item>
      <title>아이의 품 - 품 안이라고 말하기엔 고작 내 머리와 목만 겨우 가려지는데도.. 포근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LWa/19</link>
      <description>조카가 세 살 무렵이었던 것 같다. 나는 언니네 집 거실에서 조카와 장난감을 가지고 둘이 놀고 있었다. 갑자기 형부가 나타나더니 짓궂은 표정을 지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두 팔을 벌려 식인 상어가 사람을 집어삼킬 때의 입 모양을 연상시키는 제스처를 하며, 우리 둘에게 다가왔다.  &amp;quot;아빠 상어! 아빠 상어!&amp;quot;  나는 형부를 어리둥절해하며 쳐다봤다. 형부는 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Wa%2Fimage%2FIugsjxk9l4MpB6REkj9Psau1zK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Nov 2023 23:14:17 GMT</pubDate>
      <author>송양선</author>
      <guid>https://brunch.co.kr/@@3LWa/19</guid>
    </item>
    <item>
      <title>팍팍한 삶에 쥐어진 온기라는 도구 - Why?에 대한 답변</title>
      <link>https://brunch.co.kr/@@3LWa/17</link>
      <description>나는 왜 나의 조카에 대해서 쓰고 싶은가? 나의 글은 어떤 효용 가치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우선 하고자 한다.  1. 당신에게 온기라는 도구를 쥐어주고 싶다. 나는 밥 벌어먹고 사는 게 팍팍하고 위로가 필요할 때 2019년생(만 4세) 조카를 찾는다. 아이에게 힘내라는 직접적인 위로를 듣지 않아도, 다섯 살 아이가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때 묻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Wa%2Fimage%2F1W3LoiMVpzF9I1OQumZpwb2Pl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Oct 2023 00:09:53 GMT</pubDate>
      <author>송양선</author>
      <guid>https://brunch.co.kr/@@3LWa/1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