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윤지아</title>
    <link>https://brunch.co.kr/@@3M49</link>
    <description>작가가 꿈이었던 법대생은 여전히 그 꿈은 잃지 않았습니다. 미래에 추억할 현재와 과거를 기록하며, 기업법무팀장이 바라보는 세상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10:06:3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작가가 꿈이었던 법대생은 여전히 그 꿈은 잃지 않았습니다. 미래에 추억할 현재와 과거를 기록하며, 기업법무팀장이 바라보는 세상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oRuc_FE-swtrQw2DG_m5h45im0k.jpeg</url>
      <link>https://brunch.co.kr/@@3M49</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수많았던 날 중 하루를 다시 살아볼 수 있다면 - 꿈이 데려다준 내 인생 동영상 속 과거의 어느 날</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49</link>
      <description>나는 한 대학 건물의 강의실을 헤매고 있었다.  층층이 복도를 둘러보니 강의실들은 주점, 이벤트 행사장 등으로 분주하다. 아마도 축제날인 것 같다.  층고가 높은 공간에 들어오니, 복층에 자리 잡은 주점이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 앉아있는 우리 반 남자아이들을 발견했다.  나는 곧장 그 테이블로 올라가 자연스레 합류했다.  벌써 취기가 올라왔는지 지근이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I1lUZ0H4Ss7cqA7QbqzS5TPhMY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9:59:24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49</guid>
    </item>
    <item>
      <title>제인오스틴의 &amp;lt;설득&amp;gt; 사랑의 기억을 지켜가는 시간 - 제인오스틴의 마지막 장편소설 &amp;ldquo;설득&amp;rdquo;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48</link>
      <description>사실 제인오스틴의 &amp;ldquo;오만과 편견&amp;rdquo;을 읽은 직후 접한 책이어서 그런지, 느린 전개와 절제된 표현에 답답함이 컸다. 학창 시절 좋아하던 아이가 같은 공간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설레했던 그 느낌으로,  잠시 스치거나 조금은 바뀐 목소리 톤을 낸 것으로도 온갖 추측을 해대던 그 시절의 그 소소한 감정선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전개라고나 할까.  나는 읽는 내내 &amp;lsquo;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tgYC4FDJdwmFQY8H2HbPfYOFYM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9:53:48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48</guid>
    </item>
    <item>
      <title>네가 그려준 나를 간직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47</link>
      <description>&amp;ldquo;너 또 책 안 가지고 왔어?&amp;rdquo;  나는 자연스럽게 1인 책상 두 개를 이어 붙이고, 가운데 강의 교재를 펼쳐놓으며 말했다.  하필 중요한 수업에 늦게 와 뒷자리에 앉게 되어 신경이 쓰이던 차였다.  그래도 네 옆에 나란히 앉아 같은 책을 보게 되니 한결 보상을 받은 느낌이다.   네 자리로 넘어가 팔을 뻗어 책장을 넘길 때 닿은 너의 왼쪽 팔의 바스락 거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clf1dZ8FhZh3P6bR3gIuhw1wCH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0:47:52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47</guid>
    </item>
    <item>
      <title>나는 여행에세이 작가가 되고 싶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31</link>
      <description>2002년 동인천 역 앞 큰 길가에는 대한서림이라는 큰 서점이 있었다. (지금도 있긴 하나 많이 축소되었다.)  5층 건물이었던 이 서점은 인천 사람들에게는 대부분 동인천에서의 약속장소로 통했다.   &amp;quot;그럼 내일 1시까지 대한서림 앞에서 봐~&amp;quot;   Sky나 엘지 싸이언, 삼성 애니콜의 4grey 휴대폰으로 친구와 통화하던 그 시절 흔한 인사였다.  주말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2edhZ7yUR9Xkn9uzOJugbw2i4u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13:01:00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31</guid>
    </item>
    <item>
      <title>도대체 이 망할 놈의 회사는 언제까지 다녀야 하는 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12</link>
      <description>오늘 이 멘트를 가슴에 품고 출근한 사람 손...! 분명 나만 이런 건 아닐 거라며 애써 괜찮다 괜찮다를 되뇌며, 꾸역꾸역 출근을 한다.  제목 그대로  정말 언제까지 이 짓을 계속해야 하는 걸까. 아니 정확히 말하면,  불편한 문화 불편한 사람들 사이에 웃으며 언제까지 이 연극을 계속해야 하는 걸까.   분명 나는 회사를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하여 다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C-hl097zt7W85lS4b5yJJnXNy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12:51:39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12</guid>
    </item>
    <item>
      <title>21세기에도 여전한 오만과 편견</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45</link>
      <description>나는 이 책을 읽기 전 BBC제작드라마 오만과 편견을 먼저 접했다. 콜린퍼스의 완벽한 미스터 다아시 캐릭터는 너무 매력적이었고, 엘리자베스와의 쫄깃쫄깃한 밀당은 연애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내용적으로나 묘사적으로 드라마보다는 단연 책이 더 상세하고 깊을 것이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드라마를 먼저 보고 책을 읽어보니, 정말이지 BBC드라마는 책의 대사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qR61RRfXI37OChuhqrHxgpFh-v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09:14:23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45</guid>
    </item>
    <item>
      <title>말도 안 되지만 그래도 한 번쯤 - 생각만 하는 건 괜찮겠지.</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44</link>
      <description>6시 반. 칼같이 컴퓨터를 끄고 회사 건물 밖으로 나왔다. 점심은 자리에서 도시락을 먹은 탓에 거의 10시간 만에 쐰 바깥공기다.  1월 겨울의 한복판을 걸어 나가는 퇴근길. 하늘은 그저 짙은 밤안개에 휘감겨 검게 희뿌옇다.  아침에 올라왔던 언덕을 미끄러질까 조심조심 내려간다. 합병에 영업양수도에  이 계약서는 저걸 고쳐야 하고  저 계약서는 이걸 빼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_F0_JH6zmlhVYkGBaoBI2Zm4KR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10:43:08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44</guid>
    </item>
    <item>
      <title>보석의 의미 - 사랑받은 기억의 조각</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42</link>
      <description>보석은 사랑받은 여자의 인생을 의미한다.  보석가게에 일하는 아오이가 보석을 좋아하는 이유다.  내가 악세사리를 좋아하는 이유도 같다.  의미를 지닌 보석은 사랑받았던 기억을 떠오르게 하고 그 기억은 일생을 살아갈 여운이 되어 보석에 깃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lSTgM3BqSp9uMIYcbhKdYFactC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13:22:38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42</guid>
    </item>
    <item>
      <title>분명 꿈속에 네가 있었는데 - Hope you're doing okay.</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41</link>
      <description>분명 꿈속에 네가 있었는데. 일어나 보니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네.  희뿌연 안갯속을 휘젓는 느낌이야. 넌 잘 지내니?  I swear you were in my dream last night. But when I woke up, everything was gone, like trying to hold onto mist. Hope you're doing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LT3gLvwQFRouMFW2pf8qXOvgLT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09:20:31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41</guid>
    </item>
    <item>
      <title>증인은 피고와 무슨 사이입니까 - 법정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그 이야기들</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40</link>
      <description>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는 소송이 없다.  사실 소송이 없으면 회사에게는 좋은 게 맞다.  소송은 양 당사자 모두 잃는 게 너무 크기 때문이다.  법무 담당자로서도 좋다. 변론을 가거나 법무법인 미팅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송무(소송업무)가 많았던 시절이 나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던 날들로 기억된다.   사람들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6:14:51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40</guid>
    </item>
    <item>
      <title>워킹맘 VS 전업맘 뭐가 더 힘들어요? - 오늘 하루도 멋지게 해 낸 워킹 맘&amp;amp;대디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37</link>
      <description>&amp;quot;워킹맘 VS 전업맘 뭐가 더 힘들어요?&amp;quot; 쓰레드에 검색해 보면, 이 화제로만 엄청난 댓글 토론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신기한 점은 모든 댓글이 다 맞는 말이라는 것이다. 맘카페의 최장댓글 주제로 &amp;quot;둘째 낳아라 말아라 해주세요&amp;quot;&amp;nbsp;다음으로 버금가는 핫이슈이다.  일단 저 질문에 대하여 나는 질문의 전제부터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워킹맘 전업맘 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5qPBIcsE1B6yBWs3H7UhbTFRMD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08:09:15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37</guid>
    </item>
    <item>
      <title>법무팀의 든든한 조수 &amp;quot;제미나이&amp;quot;를 소개할게! - AI는 어디까지나 조수일뿐 판단의 주체가 될 수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39</link>
      <description>예전 나의 멘토인 법무팀장님께서 나에게 이런 칭찬을 하셨었다. &amp;quot;써치력이 아주 우수해!&amp;quot;  써치력.............ㅋㅋㅋ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것은 칭찬이 맞다.  정답을 알 수 없는 모호한 법적 판단을 해야 하는 질의건이 들어올 때면, 법령이나 고시는 당연하고 각종 관련 정부사이트나, 커뮤니티, 포털 등에 들어가서 닥치는 대로 질의건에 도움이 될만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MJK42WR1MSoj6NLCcNBdHNANFy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08:56:36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39</guid>
    </item>
    <item>
      <title>&amp;lt;여행&amp;gt;은 돌아오기 위해 하는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38</link>
      <description>낯선 나라, 낯선 공항 온통 모르는 언어들 속에 난 까막눈이 되어버렸다. 숙소까지 이동하는 택시를 잡는 것부터가 커다란 프로젝트가 되어 소소하게 해내는 작은 성공들에 큰 뿌듯함을 느낀다.  낯선 냄새를 풍기는 음식을 도전해 보고 생각보다 맛있다는 생각에 메뉴판 지렁이 같은 글씨들 중 하나 잘 골라내었다고 나를 칭찬해 본다.  이곳이 일상인 사람들에 파묻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xUq06EAU3MpaSCwgPa5xycy-FA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10:43:22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38</guid>
    </item>
    <item>
      <title>채용플랫폼의 &amp;quot;단골손님&amp;quot; 공고는 피하라 - 그 포지션은 영원히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36</link>
      <description>이런 말을 꽤나 듣는다. 인사팀은 사측인데, 법무팀도 한통속이죠? 사실 이 질문에 난 단호하게 말한다. 그건 인사팀이냐, 법무팀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개인의 직업윤리의 문제다. 담당자의 직업윤리에 따라 &amp;quot;한통속&amp;quot;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업무적으로 직원과 맞설 때가 있다. 그러나 난 그때 누구의 편을 논하기 앞서 한 가지 전제를 명확히</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23:00:11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36</guid>
    </item>
    <item>
      <title>다들 회사에서 무슨 기계세요? 저는 계약서 자판기랍니다 - 대금, 일정만 말씀해 주시면&amp;nbsp; 5~6페이지는 쭉 뽑아내죠!</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35</link>
      <description>중견회사에 다닐 때 계약서 작성 요청은 보통 메일로 받았다. 전반적으로 나이스한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절차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최대한 공손하게 메일로 상세한 내용을 써 주셨고, 기한도 넉넉히 3~5일로 정중히 업무를 요청해 주셨다. 가령 거래처와의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한다고 하면, 그동안 해당 부서에서 체결해 온 기존 계약서 양식을 바탕으로 금번 계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qzqnZbS7iwzvPYQ1X-s8XT_UED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23:00:16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35</guid>
    </item>
    <item>
      <title>너 회사 집에서 몇 시간 거리까지 다녀봤니? - 기업법무팀이 존재하는 회사는 왜 강남에만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34</link>
      <description>나는 토종 인천태생으로 태어나서 한 번도 인천이 아닌 곳에서 살아본 적 없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인천 내에서 회사를 다녀본 적은 일곱 번의 회사 생활 중 딱 한 번뿐이다. 그것도 대기업에서 인천 지점발령으로 딱 한번. 전국에 지점이 깔려있는 대기업을 제외하면, 법무팀이 존재하는 회사는 이상하게도 전부 서울 강남에 몰려있다.  인천에서 서울은 워낙 교통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9UvKCjXXPdLYzd-1CKEm6WVNH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08:34:10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34</guid>
    </item>
    <item>
      <title>난 도대체 무엇을 기대하며 살아왔던가?  - 존 윌리엄스의 &amp;quot;스토너&amp;quo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32</link>
      <description>존 윌리엄스의 스토너라는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아주 우연한 일이었다. 남편이 Yes24의 무료배송금액을 채우기 위하여 둘러보다가 단지 표지가 예뻐서 샀다는 것이다.  '단지 표지가 예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저 목탄으로 얼굴 절반만 그린듯한 그림이 '예쁘다'니.. 뭐 '예쁨'의 기준은 다 다른 거니까.  여하튼 우연히 이 책은 나에게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h1up5oEsLyb2zAzjScJzDrebkr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09:55:15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32</guid>
    </item>
    <item>
      <title>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주는 분실물센터 - 잃은 물건과 잃게 된 시점을 알아야 CCTV라도 돌려볼 수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33</link>
      <description>기다란 테이블이 2열로 길게 뻗어있는 급식소 같은 식당이다. 나는 복도를 누비며 아까 놓아둔 내 가방을 찾고 있다. 이상하다. 분명 이쯤에 둔 것 같은데 어디에도 없다. 누군가 가져갔을까? 아닐 것이다. 카페에서도 자주 가방과 소지품을 두고 화장실을 다녀왔지만 한 번도 잃어버린 적은 없었다. 우리나라에서 이럴 리가 없다. 그런데 정말로 없다. 아무리 찾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BUjU7ZqSBAD8i3yD159atgIeIS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Aug 2025 00:35:23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33</guid>
    </item>
    <item>
      <title>비변은 비변답게, 라이선스가 없는 자유를 누려라</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28</link>
      <description>기업에 속한(in-house) 회계사, 노무사, 변호사들을 요즘에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예전에는 드물었었다. 나는 사실 이들을 회사 내에서보다 회사 외부의 거래처로서 만나는 것이 더 익숙하다. 법무법인이나 회계법인, 노무법인으로 말이다. 라이선스가 있는데 기업 내에서 상사의 업무지시를 받고 싶지 않은뿐더러, 월급쟁이보다는 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데 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kx9I69ZGNxelW33o6t_650uJLy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23:00:18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28</guid>
    </item>
    <item>
      <title>법무언니의 은밀한 사생활 - 우리가 재미없고 따분할 거라는 생각은 버려라!</title>
      <link>https://brunch.co.kr/@@3M49/130</link>
      <description>나의 첫 기업 법무팀의 경력은 한 교육업계에서 시작했다. 사원 말 대리 초 정도의 2-3년 송무 경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단연 법무팀 막내였다. 그나마 그 송무 경력이라도 없었으면, 신입 잘 안 뽑는 법무팀에 들어오지도 못했을 거다. 이런 거 보면, 첫 직장의 질도 중요하긴 하지만, 일단 뭐라도 1-2년 경력은 밑작업을 해 놔야 하는 것 같다.  그 신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49%2Fimage%2FFElYAg3B0a8bi8Bv_NuI4im8yB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23:00:21 GMT</pubDate>
      <author>윤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3M49/13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