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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파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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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무파파의 브런치입니다.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육아파파입니다. 매주 다양한 책을 읽고 그에 대한 감상과 의견을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3:05: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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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파파의 브런치입니다.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육아파파입니다. 매주 다양한 책을 읽고 그에 대한 감상과 의견을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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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011. 가방&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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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방을 하나 샀다. 기존 가방은 어딘가 아쉬웠다. 수납공간도 부족하고 튼튼하지 않은 느낌이다. 곧 둘째가 태어난다. 두 아이를 데리고 간단한 외출이라도 하려면 챙겨야 할 물건이 한가득이다. 기존 가방으로는 그 물건을 모두 담을 수 없고, 집에 있던 육아 가방은 손에 들어야 하는 디자인이다 보니 활동성이 떨어졌다. 아들 둘을 데리고 한 손에 짐가방을 들기는</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03:00:09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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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7&amp;nbsp; 환율 대전환(오건영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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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과거에는 해외투자란 상당히 소수의 사람들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 투자의 범위는 대체로 자국 부동산, 저축과 예금, 국내 상장 증권에 머물렀고, 무역이나 외환 업무에 직접 종사하지 않는 한 환율은 일상의 관심사에 속하기 어려웠다. IMF 외환위기 이전까지 대중에게 환율이란 뉴스 속 숫자였지, 각자의 선택을 좌우하는 변수는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Zi%2Fimage%2FvysIkh1h4wluprbssPI87xikLWk.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3:00:06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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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0. &amp;quot;러닝(Running)&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3MZi/70</link>
      <description>요즘 러닝이 유행이다. 나는 아내를 따라 몇 해 전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다. 아내는 회사 마라톤 동호회에 가입할 정도로 달리기를 즐겼지만, 나는 불어난 나잇살과 술살을 줄이려는 게 목적이었다. 처음에는 3km조차 버거웠다. 하지만 아내와 함께 10km 대회를 완주하며 성취감을 맛본 뒤 꾸준히 달리기 시작했고, 기록단축이 주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는</description>
      <pubDate>Wed, 17 Sep 2025 06:04:54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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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9. &amp;quot;식기세척기&amp;quot;&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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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집에 식기세척기가 처음 들어온 것은 2022년이었다. 코로나 사태로 나와 아내가 재택근무를 하던 시절, 뱃속의 아이를 품은 아내를 대신해 내가 요리와 설거지를 도맡았다. 요리하는 일은 즐거웠지만, 매번 쌓이는 설거지는 고역이었다. 하루 두세 끼 분량의 식기를 닦고 정리하는 데만 한두 시간이 걸렸고, 고무장갑을 외면했던 손에는 주부습진이 번져갔다. 결국</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03:32:31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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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 방직기, 그리고 노래 (사유재산에서 저작권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3MZi/68</link>
      <description>만약 내가 구운 빵이 내 것이 아니라면, 나는 빵을 구울까? 장발장은 고작 빵 하나를 훔쳐 달아난 이유로 가혹한 형벌을 받았다. 빅토르위고의 &amp;lt;레 미제라블&amp;gt;을 읽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의 처지를 동정한다. 나 역시 처음엔 그랬다. 하지만 감정이 가라앉은 뒤 하나의 질문이 떠올랐다. &amp;lsquo;만약 모두가 배고프다는 이유로 빵을 훔친다면, 누가 빵을 굽겠는가?&amp;rsquo;  수</description>
      <pubDate>Sat, 14 Jun 2025 15:38:27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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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8. &amp;quot;스케치북&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3MZi/67</link>
      <description>우리 아들은 얼마 전부터 낙서 놀이에 빠졌다. 사인펜과 색연필을 이용해서 집안 곳곳을 자신의 낙서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 모습이 사랑스럽긴 하지만, 청소하는 게 너무 힘들어 스케치북을 사줬다.  &amp;lsquo;그림은 꼭 여기에만 그리는 거야~ 알겠지?&amp;rsquo;  이렇게 말을 해줘도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 중인 자유분방한 3세는 자신의 예술작품을 스케치북에만 가두려 하지 않는다</description>
      <pubDate>Wed, 28 May 2025 03:00:14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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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7. &amp;quot;편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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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2년이라는 시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야&amp;quot;  이사를 앞둔 부모님 집을 정리하다가 어언 20년이 다 돼가는 군 시절에 주고받은 편지다발을 발견했다. 그중 한 통의 편지에 저 문장이 쓰여 있었다. 문득 저 편지를 받았던 당시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는 저 말을 전혀 공감할 수 없었다. 편지를 썼던 친구는 군생활의 막막함을 위로해주고 싶었겠지만, 당</description>
      <pubDate>Wed, 30 Apr 2025 01:05:52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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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6 위기의 역사(오건영 저)</title>
      <link>https://brunch.co.kr/@@3MZi/65</link>
      <description>트럼프 정부의 대중 관세 125%! 위기의 전조인가? &amp;lsquo;지구촌&amp;rsquo;이라는 단어가 고어(古語)로 느껴질 정도로 세계는 빠르게 분열되고 있다. 자국 우선주의라는 미명 아래 자유무역이라는 기치는 당위성을 잃었고, 그 중심에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있다. 트럼프가 쏘아 올린 관세에 중국 역시 반응하며 양국은 상호 100%가 넘는 관세를 부과하였다. 이러한 비현실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Zi%2Fimage%2FRWNJJ-4Zz4muLSO2bGu4paTfc0Q"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03:00:03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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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5 부의 시나리오(오건영 저)&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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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축구에서 골을 넣는 방법은 다양하다. 메시처럼 수비수를 추풍낙엽 마냥 제치고 넣거나 호날두처럼 아크로바틱한 오버헤드킥으로 넣거나, 중요한 건 공을 골대 안으로 넣는 것이다. 투자의 세계도 마찬가지이다. 잠재 가치가 높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가치투자, 차트의 움직임을 살펴 매매하는 차트투자, 아니면 정기적으로 배당금이 나오는 배당투자 등 다양한 방법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Zi%2Fimage%2FAng-z3mPu_j5sa-j8ETSfV5gm4w.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03:00:01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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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006. &amp;quot;짬짜면&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3MZi/63</link>
      <description>&amp;ldquo;짜장면 먹을래 짬뽕 먹을래?&amp;rdquo;  밥 하기 귀찮아 켠 배달어플에 중국집 메뉴를 보며 아내가 묻는다.  &amp;ldquo;난 짜장&amp;hellip; 아니 짬뽕&amp;hellip; 아.. 미안, 짜장면으로 해줘&amp;rdquo;  이지선다의 간단한 질문이지만 짜장과 짬뽕 사이의 선택은 과장을 조금 보태면 인생의 기로에서 고뇌하던 햄릿의 기분을 잠시나마 느끼게 해 준다. 짜장의 기름진 맛과 짬뽕의 얼큰한 맛만큼 장단점이 극명한</description>
      <pubDate>Wed, 19 Mar 2025 06:10:57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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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4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오건영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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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미 인플레 기대감 30년래 최고&amp;hellip; 우려 커져&amp;rdquo;  지난주 내일 신문의 한 기사 제목이다. 2025년 2월, 물가 상승률에 대한 경제주체들의 예상치를 나타내는 미시간대학의 기대인플레이션이 4.3%로 발표되었다. 통상 중앙은행이 목표치로 삼는 2%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2024년 2~3%대 물가 상승률이 지속되자 작년 9월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50bp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Zi%2Fimage%2FcxvPTkFcDfKusSsZVD69ZO8IXuU"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r 2025 07:17:23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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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3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오건영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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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축이 미덕이라는 어릴 적 가르침을 철저히 준수했던 나는 팬데믹 시기가 오기 전까지 주식, 코인과 같은 투자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팬데믹 시기 전 세계 정부의 막대한 유동성 공급으로 자산 가격이 급등하여 FOMO 증후군을 경험한 후, 뒤늦게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전혀 준비 없이 남들이 산다는 것만 따라 샀기에 결과는 좋지 못했다. 가슴이 쓰라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Zi%2Fimage%2FkzZn-oTBxm2UEydZr-u4VO885j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Mar 2025 04:35:40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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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5. &amp;quot;비&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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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비를 좋아한다. 나는 하루에 한 번 꼴로 주말에 비가 오길 간절히 바라며 일기예보 어플을 들여다보곤 한다. 심지어 날이 흐리기만 해도 비가 오지 않을까 기대에 부풀곤 한다. 아직 주변에 나만큼 비를 좋아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나는 왜 이렇게 비 오는 날을 좋아할까?  어릴 적 비 오는 날이면 엄마가 우산을 챙겨주셨지만 나는 잘 쓰지 않았다. 떨어</description>
      <pubDate>Wed, 26 Feb 2025 03:00:05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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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2 햄릿(셰익스피어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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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amp;rsquo;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인 &amp;lt;햄릿&amp;gt;을 읽지 않아도 여러 곳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대사이다. 그 유명세는 도덕적 인물인 햄릿이 복수를 두고 고뇌하는 복잡한 심경을 간단한 문장에 함축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러한 햄릿의 태도를 우유부단하다고 보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햄릿의 고민은 선함을 지닌 인간의 필연적인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Zi%2Fimage%2FJB8EAsmeOCByO-6XW4W6otQRZ_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02:55:54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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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4. &amp;quot;한라산&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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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무식하면 용감하다&amp;rsquo;  일반적으로 이 말은 자기 주제도 모른 채 나대는 사람들을 향한 비난조의  경구이지만, 나는 이 말을 다르게 바라본다. 때로는 돌다리를 지나치게 두드리는 것보다, 무지를 벗 삼아 과감히 뛰어드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있다. 바로 몇 해전 우리 부부의 사례가 이에 해당한다.  2021년 가을 우리 부부는 제주도 여행을 떠나며</description>
      <pubDate>Wed, 05 Feb 2025 03:00:06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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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3. &amp;quot;로봇 청소기&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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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깨끗이 청소를 시작할게요!&amp;quot;로봇청소기가 일을 시작하기 전에 부랴부랴 바닥의 물건들을 정리한다. 정리가 귀찮을 때도 있지만 이 정도 수고로 집안을 늘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큰 혜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집안 청소까지 신경 쓰기란 쉽지 않다. 매일 아침 아이의 어린이집 등원과 나의 출근 준비로 정신없이 하루를 시작하</description>
      <pubDate>Wed, 29 Jan 2025 03:00:05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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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1 일독(이지성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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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권 vs 12권. 2024년 우리나라와 독일 성인의 1년 평균 독서량을 비교한 수치다. 독일에 비해 꽤나 낮은 우리나라의 평균 독서량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러한 추세가 무척 안타깝다. 이러한 유감스러운 감정이 드는 이유는 우리 사회에 깊이 내재한 독서 권장 분위기에 있다. 그렇다면 왜 책을 읽어야 할까? 그에 앞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Zi%2Fimage%2FqZttU6SRLMBAKPL2TaInOwP6F0M"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an 2025 03:00:07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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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0 변신(프란츠 카프카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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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변치 않는 사랑이 있다면 가족 간의 사랑이 아닐까? 카프카의 변신을 읽기 전의 나는 이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다. 가족 간의 사랑은 어떠한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절대적인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나 자신의 희생을 백만 번 감수하더라도 가족을 우선시하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가족에 대한 사랑의 모습이다.&amp;nbsp; 그러나 카프카의 생각은 달랐던 것 같다. 그러한 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Zi%2Fimage%2FYP7DHPS_SwcVLmsiRcD65MuYj4Y" width="236"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an 2025 03:00:02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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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2. &amp;quot;파스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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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스타. 이탈리아의 밀 식품이다. 음식, 특히 파스타에 진심인 이탈리아인들의 열정 때문에 파스타는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하다. 우리가 흔히 파스타와 스파게티를 혼용해서 말하는데, 사실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일종으로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일반적인 굵기의 면 파스타이다. 엔젤 헤어 파스타라는 우리나라의 잔치국수와 비슷한 얇은 면도 있고, 링귀니, 페투치니 같이</description>
      <pubDate>Wed, 15 Jan 2025 03:00:06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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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1. &amp;quot;글&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3MZi/52</link>
      <description>몇 년 전의 나는 독서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힘들었던 수험생활과 취준생 시절 반강제로 접해야만 했던 학습서에 대한 반작용이 그 핑계이다. 그래서 취업 후 20대 시절 읽은 책은 고작 열 권 남짓인 듯하다. 그마저도 문학성이 낮은 대중 소설에 불과하다. 나에게 책과 활자란 반강제적으로 주입되어야 할 정형화된 지식의 일부였을 뿐이었다.   그런 내가 지금은</description>
      <pubDate>Wed, 08 Jan 2025 03:00:31 GMT</pubDate>
      <author>나무파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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