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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규자모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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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공무원이었고 어머니는 학원 원장이었다. 김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는 공공기관에 재직 중이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7 Apr 2026 04:50: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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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공무원이었고 어머니는 학원 원장이었다. 김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는 공공기관에 재직 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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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나를 향해 박수친다 - 이따금 나는 상상하고 싶은 것을 상상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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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미드필더 김규령 선수!! 수비수를 제칩니다. 또 한 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골대로 향합니다! 김규령!김규령!! 슈웃!!&amp;quot;  혼자 학교 운동장에서 피구공을 가지고 놀며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나를 상상한다.  상상 속 김규령은 축구를 잘한다. 평소에는 그 실력을 숨기고 체육시간에 조용히 그늘에 앉아있다. 하지만 그가 축구 경기에 나간다면 모두가 깜짝 놀랄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At%2Fimage%2FkCN7u26p1yXu0OHBzbrZZ-lgot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ul 2023 13:27:08 GMT</pubDate>
      <author>규자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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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하면서 행복할 수 있다면 - 6. 나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3QAt/12</link>
      <description>난 씻는 게 그렇게 싫을 수 없다. 이불 밖만 나가도 추운데 물도 얼음같이 차갑다. 물이 차가워서 못 씻겠다고 하면 엄마는 냄비에 물을 끓여 세숫대야에 부어주신다.  &amp;lsquo;아파트에서는 물만 틀면 따뜻한 물이 나왔는데&amp;hellip;&amp;rsquo;  아침마다 부엌으로 쓰는 작은방 바닥에 쪼그려 앉아 세숫대야에 얼굴을 박고 세수를 한다. 세수를 하고 나면 머리를 감아야 하는데 냄비가 작아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At%2Fimage%2FfwkiS8aadpM4KyQ73iROY5Q5cY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un 2023 07:52:59 GMT</pubDate>
      <author>규자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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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앙공기업에 입사했다 - 1. 드디어 취업성공! 초심을 새기자.</title>
      <link>https://brunch.co.kr/@@3QAt/11</link>
      <description>2018년 12월  나는 왜 우리 공사의 직원이 되었는가? ​  우리 공사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  나는 항상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살고 싶었다.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었다. 너무 어두운 곳에 있어, 너무 낮은 곳에 있어서 평범한 일상 속 가까이 있지만 잘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었다.   학창 시절</description>
      <pubDate>Wed, 21 Jun 2023 09:45:02 GMT</pubDate>
      <author>규자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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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까지 헤어지기만 해야해? - 5. 아빠랑 헤어지고 싶지만 친구들이랑은 헤어지기 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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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들은 다들 태권도를 다니거나, 웅변학원을 다녔다. 나도 학원을 안 다닌 것은 아니다. 태권도를 해보았지만 많은 사람들과 뭔가를 같이 하는 게 쑥스러웠다. 남들은 곧잘 하는 것도 난 어리숙하게 따라 하여 동작을 하나하나 할 때마다 부끄러웠던 것이다. 앞에 나서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웅변학원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다. 미술이나 피아노도 엄마가 운영하는 학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At%2Fimage%2FdopZkiLwPZsCK76flLjnJyyfi8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un 2023 10:46:41 GMT</pubDate>
      <author>규자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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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돌아왔다 - 4. 아빠와 만나야 하는 것은 왜 선택할 수 없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3QAt/9</link>
      <description>우리 아파트 놀이터 옆에는 약수터가 있다. 물통에 물이 다 떨어지면 그곳에서 물을 가득 채워 집으로 돌아왔다. 약수터에서 물을 받는 것은 쉽다. 흰색 물통에 물을 가득 채우고 반투명색 마개로 입구를 막고 빨간 뚜껑을 돌려 잠그면 끝이다. 하지만 물이 들어있는 물통은 꽤나 무거워서 마트에 갈 때 가져가는 손수레가 없으면 집까지 들고 갈 수 없다. 약수터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At%2Fimage%2FBK8XKq9Nb8nYfsel41JKLDDWny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un 2023 11:11:41 GMT</pubDate>
      <author>규자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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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나날들 - 3. 그럴 수만 있다면 영원히 이렇게 살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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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우리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안다. 엄마는 내가 해달라는 건 다 해준다. 말만 잘하면 말이다.  ​ 컴퓨터가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컴퓨터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더니 엄마는 컴퓨터를 사주셨다. 내가 생각해도 기가 막힌 전략이었다. 엄마는 거기서 끝내지 않았지만.  이찬진 컴퓨터교실에 등록해 컴퓨터 과외를 받게 해 주셨는데 컴퓨터 선생님이 집으로 오셔서 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At%2Fimage%2FzWx8sIrh8YHxlJKfa4suGSEK-r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un 2023 06:25:06 GMT</pubDate>
      <author>규자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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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가족 - 2. 평화로운 아빠가 없는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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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빠가 집을 떠나고 얼마 있지 않아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이름은 따로 없다. 이름을 붙이기엔 너무 많았고 다 똑같이 생겼다.  ​  그전부터 올챙이를 키워보고 싶었다. 그래서 학교 앞 문방구에서 500원을 주고 개구리알 한 봉지를 샀다. 집으로 가면서 투명 봉지에 담긴 개구리알들을 몇 번이고 들여다봤다. 알만 봐도 귀여웠다.  &amp;lsquo;빨리 올챙이가 되면 좋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At%2Fimage%2F9Sf9r6pDsVsJeSM9aFeVy_6N28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un 2023 12:05:41 GMT</pubDate>
      <author>규자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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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을 나간 아빠 - 1. 이제 아빠는 집에 오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3QAt/6</link>
      <description>엄마와 아빠가 헤어져 살기로 했다. 이제부터 나와 내 여동생들은 엄마와 살고 아빠는 다른 곳에서 산다.  ​  왜 엄마와 아빠가 헤어지는지는 잘 모른다. 아빠는 엄마가 교회에 다녀서 그렇다고 한다.  ​  그러고 보니 아빠는 절에 다녀서 엄마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엄청 싫어하셨다. 한 번은 엄마가 집에서 교회에서 부르는 찬송가를 카세트로 튼 적이 있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At%2Fimage%2FH_nefJWw_R13ujKt5Vlo_oQ8h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Jun 2023 11:56:14 GMT</pubDate>
      <author>규자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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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양의 굴레 속에서 우리는 어떤 행복을 선택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3QAt/5</link>
      <description>낮잠을 자다 화들짝 일어나 시계를 보니 시간은 두시 반을 가리키고 있었다. 주섬주섬 옷을 입고 펜과 노트 그리고 조지 오웰의 에세이집을 챙겨 집을 나왔다. 어제와 달리 구름 낀 하늘은 잿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구름이 햇빛을 가린 탓에 온 세상이 그늘져 어둑했다.  '어제와 같이 햇빛이 좋았으면 했는데'  상관없다. 날씨가 어찌 되었든 오늘 바다를 보기로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At%2Fimage%2FJ93EmToWHfvwMJdXvfBmRX3aqp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May 2023 09:41:03 GMT</pubDate>
      <author>규자모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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