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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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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을 갑니다. 사람들을 만납니다. 글을 쓰며 추억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0:51: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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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갑니다. 사람들을 만납니다. 글을 쓰며 추억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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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 베를리너 종이책도 나왔습니다&amp;nbsp; - 인디펍 홈페이지에서 구입가능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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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링크는 바로 요기. 벌써부터 구매가 쇄도하고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https://www.indiepub.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100&amp;amp;cate_no=25&amp;amp;display_group=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p4%2Fimage%2F0vEsKiCSH1SPQZ_wuqnJNpHXk-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0 04:38:38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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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 처음 인터뷰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 아이 민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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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말 두서없이 말했는데 역시 프로는 다르군요... 인터뷰를 진행한 아미 작가님의 작업 공간은 고양이 네마리가 한가롭게 노니는 유토피아 였습니다. 아 고양이 보고싶다. 기승전&amp;nbsp;고양이.  https://brunch.co.kr/@conamiga3/106</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0 13:37:16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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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 베를리너 이북이 출간되었습니다  - 제가 읽어도 재밌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Qp4/76</link>
      <description>재빠른 일처리로 소문난 교보문고와 전자책의 메카 리디북스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http://m.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Contents.ink?barcode=480D200425980  https://ridibooks.com/books/4180000004?_s=search&amp;amp;_q=%EB%B2%A0%EB%A5%BC%EB%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p4%2Fimage%2FmrqGyVWZuLAAoIpXmMsRhFt2w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0 03:50:04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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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은 가서 무얼 하나  - 이런 저런 여행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3Qp4/75</link>
      <description>베를린 여행기를 작업하다가 폴더에서 잠자고 있는 글을 하나 발견했다. 작년 여름 긴 여행을 떠나기 전 끄적였던 여러 여행에 대한 단상이다.   열흘 뒤면 나는 낯선 곳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홀로 공부는 하러 떠나본 적은 있지만, 온전히 혼자 여행을 하기 위해 떠나본 적은 없다. 서른 중반이 넘어서까지 왜 그래본 적이 없었을까. 그것보다도 더 궁금한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p4%2Fimage%2FVpVXwcVJdr3ypL7R4XbDtDuF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0 08:02:47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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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북으로 출간되었습니다  - 저의 방콕 타이베이 여행기 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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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베를린 여행기 브런치북 프로젝트는 애저녁에 떨어졌지만 오프라인으로 가열차게 작업한 &amp;lt;혼자라니 대단히 멋지군요&amp;gt;는 당당하게 이북으로 태어났습니다. 디지털 세상 만세 /--/  출간 작업을 맡아주신 홍아미 작가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멋진 서평도 써주셨지요. 역시 프로는 다르더군요...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0 14:14:21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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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평가의 난  - 여행기는 아닙니다 3</title>
      <link>https://brunch.co.kr/@@3Qp4/73</link>
      <description>지난 달 번역 수업을 시작하기 전 가장 걱정했던 건 바로 이런 상황이었다. 번역에는 별로 재능이 없는 것 같으니 늦기 전에 다른 길을 알아보라는 말을 듣는다든가, 혹은 글쓰기는 나쁘지 않지만 공부가 아주 많이 필요하니 늘 영어 공부에 매진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든가. 이런저런 걱정으로 머리 속이 복잡했지만 한 마디로 &amp;lsquo;너는 별로야. 애저녁에 때려치워.&amp;rsquo; 라</description>
      <pubDate>Sun, 09 Feb 2020 06:50:24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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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딸은 만들기 쉬운 음식을 좋아해서 너무 이뻐  - 여행기는 아닙니다 2</title>
      <link>https://brunch.co.kr/@@3Qp4/72</link>
      <description>닭도리탕은 닭볶음탕이 될 수 없다.&amp;nbsp;적어도 내게는 그렇다. 나는 미식을 즐기지 않는다. 무언가를 먹는 건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열렬히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나는 오감 중에 미각이 가장 떨어진다. 지나가는 개미 소리에도 짜증을 내는 내가 그나마 사람대접을 받고 사는 이유이기도 하다. 누가 무엇을 만들어줘도 접시에 고개를 처박고 아무</description>
      <pubDate>Sun, 01 Dec 2019 10:26:10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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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도 일진 언니들이 무섭다  - 여행기는 아닙니다 1</title>
      <link>https://brunch.co.kr/@@3Qp4/71</link>
      <description>&amp;ldquo;선생님, 지금 하는 수업도 정말 좋은데요, 저는 수진이나 다른 학생들이 어떻게 하는지 딱히 신경 쓰지 않아요. 우선 기본적인 것부터 더 탄탄하게 잡고 싶어요.&amp;rdquo;  실수했다. 과외를 받는 언니들 중에 가장 월등한 실력을 보이는 영이 언니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자 은근슬쩍 다른 언니는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단어도 많이 외우고요, 저랑 수업하는 3시간</description>
      <pubDate>Sun, 01 Dec 2019 10:16:16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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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출판 서점에 입고가 되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Qp4/70</link>
      <description>지난 여름 방콕과 타이베이 여행기를 정리하여 만든 책인 [혼자라니 대단히 멋지군요]가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인디펍'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링크는 여기&amp;nbsp;https://indiepub.kr/   오프라인에서는  가가77페이지(gaga77page) https://smartstore.naver.com/gaga77page/products/474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gXtYyBv_6bI-ih0ZUx0qBk-2R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19 14:07:14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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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어디나 다 똑같지만  - 이것은 여행기가 아니다 6</title>
      <link>https://brunch.co.kr/@@3Qp4/69</link>
      <description>꼭 가봐야 하는 명소들은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사람들이 다 해보는 것들을 따라서 해보면 그것들 중에서 내가 진짜로 즐길 만할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 샌프란시스코는 예술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하루가 가는 게 아까울 정도로 많은 것들을 보여준다. 나 역시 태어나 처음으로 발레 공연을 봤다. 한국에서는 너무 비싼 매튜 본의 &amp;lsquo;백조의 호수&amp;rsquo;</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19 15:06:52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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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을 울리고 싶다면  - 이것은 여행기가 아니다 5</title>
      <link>https://brunch.co.kr/@@3Qp4/68</link>
      <description>가파른 언덕길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바로 일방통행이다. 샌프란시스코 도심의 도로는 목동의 오목교 근처 일방통행로보다 더 악명높다. 분명히 내가 가야할 건물이 바로 저기 보이는데 갈 수 없다. 일방통행 때문에 같은 골목을 몇 번이나 빙빙 돌아야 했던 이들을 너무 많이 봤다.&amp;nbsp;다 큰 어른을 울리고 싶다면 스틱 자동차 운전석에 앉혀서 이 도시 한가운데에 던져 놓으</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19 15:03:10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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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샌프란시스코는 수많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다  - 이것은 여행기가 아니다 4</title>
      <link>https://brunch.co.kr/@@3Qp4/67</link>
      <description>이번에는 미서부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들쑤시고 싶은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2006년, 나는 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갔다. 마음 속에 찔리는 것이 있지만 여튼 공부란 것을 하기는 했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몰래 일하며 불법 이주 노동자의 삶을 약간이나마 느껴 보기도 했다. 일년 동안 유람할 도시를</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19 09:47:01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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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은 불쾌지수를 모른다  - 6/30&amp;nbsp;&amp;nbsp;Day 12.</title>
      <link>https://brunch.co.kr/@@3Qp4/66</link>
      <description>타오위안 공항 게이트 앞에서 쓰다.  나는 항상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려고 한다. 기껏해야 마음의 준비다. 예를 들어 공항에 갔는데 모종의 이유로 내 항공권이 취소됐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공항 근처 싼 호텔을 찾아 하루 더 놀다가야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이게 보통의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흔히 하지 않는 생각인 건 안다. 최악의 경우를 상상했을 때 일</description>
      <pubDate>Sun, 29 Sep 2019 08:49:06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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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 말을 걸어 주기를  - 6/29 Day. 11</title>
      <link>https://brunch.co.kr/@@3Qp4/65</link>
      <description>드디어 타이베이 시립 미술관에 다녀왔다. 미술관 전시도 나쁘지 않았지만 역 바로 앞의 엑스포 공원의 수많은 이들을 구경한 것이 더 즐거웠다. 미니핀으로 보이는 심각하게 귀엽고, 아주 작고 성질이 더러운 강아지가 있어서 걸음을 멈추고 하염없이 바라봤다. 그 강아지의 귀여움에 압도당한 이는 나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사람들 역시 땀을 뻘뻘 흘리며 강아지의 매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p4%2Fimage%2F_ggkI9gSGyZ7yvYpEUMjShrSx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Sep 2019 08:14:30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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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라니 대단히 멋지군요  - 6/28 Day. 10</title>
      <link>https://brunch.co.kr/@@3Qp4/64</link>
      <description>잠시 디화제에 다녀와서 쓰다. 체감 온도는 여전히 46도.  습도가 너무 높아서 오 분 돌아다녔더니 땀범벅이 되어 한 시간도 안 되어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주변에 조금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다가 물을 아무리 마셔도 어지러워서 일단 멈췄다. 오늘은 어제 계획한 대로 타이베이 시립 미술관에 먼저 들른 다음에 디화제에 마실가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죽을 것 같아&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p4%2Fimage%2Fq8Ososqe2kk90vhvdBAT-YwEb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Sep 2019 05:32:25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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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란 무엇인가  - 6/27 Day. 9 자정</title>
      <link>https://brunch.co.kr/@@3Qp4/63</link>
      <description>타이완 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호텔로 돌아와 넋을 놓고 있다가 호텔 근처에 가보고 싶었던 바가 있다는 걸 깨닫고 닫기 전에 서둘러 걸어왔다. 컨템포러리 갤러리 바로 앞에 있었다. 구글 리뷰를 보니 주인장이 엄청난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를 만든다기에 중간 레벨의 알코올 농도로 주문했다. 크아.  한 입 마시고 감탄사를 내뱉자 알콜 더 필요하냐며 더 세게 만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p4%2Fimage%2FJvvsZ7CrEEv2ci0ple-rf_mj9U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Sep 2019 02:28:42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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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밤 - 6/27 Day. 9&amp;nbsp; 오후 7시</title>
      <link>https://brunch.co.kr/@@3Qp4/62</link>
      <description>Ivy Palace 의 카페에 앉아서 쓰다.  어제 결심한대로 이제 더 이상 관광객만 만날 수 있는 장소는 가지 않겠다 다짐하고 아이비 팰리스에 왔다. 처음에 밥을 먹으려고 했던 할랄 푸드 식당은 가격이 더럽게 비싸서 패쓰했다. 어차피 술도 안 파는데 뭐 하러 가나 안 가도 되지... 구글맵이 디화제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고 하기에 그러면 지안 샨 호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p4%2Fimage%2Fo6fjyX1EGb161AlTIwG2yg5QO3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Sep 2019 09:53:50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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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펑리수는 한국에서도 살 수 있다  - 6/26 Day. 8 오후 10시</title>
      <link>https://brunch.co.kr/@@3Qp4/61</link>
      <description>돌아오는 길에 전국 펑리수 대회에서 1등했다는 순청 베이커리에서 펑리수 한 상자를 샀다. 내일 다시 사케 바에 갈 생각인데 빈손으로 갈 수는 없고 뭐라도 가져가야지 싶었다. 그런데 대만인에게 펑리수를 먹으라고 주는 것은 한국 사람에게 고추장과 비빕밥과 김치를 주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 혹은 양갱? 사실 먹으라고 준 김에 나도 한 입 먹어보고 싶어서</description>
      <pubDate>Mon, 23 Sep 2019 08:34:10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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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키는 인간의 탈을 쓴 승냥이다  - 6/26 Day. 8 오후 5시</title>
      <link>https://brunch.co.kr/@@3Qp4/60</link>
      <description>드디어 그놈의 마라우육면을 먹으러 왔다. 아예 오픈하자마자 오거나 늦게 오거나 하긴 해야 한다. &amp;lsquo;마선당&amp;rsquo;이 아주 유명한가 보다. 사람이 정말 많다.  하루 식비를 정하고 나니 뭔가 마음이 편해졌다. 이따 저녁엔 호텔 옆 푸드코트에서 가장 저렴한 덮밥을 먹겠노라 다짐했다. 먹는 것에 사치를 부리지 않는 편인데 타이베이는 미식가들의 도시라 그런지 조금만 넋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p4%2Fimage%2FWqAimeWFjnbzRQXirZhto0UQS8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Sep 2019 08:27:10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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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부기념관에서는 격렬한 춤을 추지 - 6/25 Day. 7</title>
      <link>https://brunch.co.kr/@@3Qp4/59</link>
      <description>생전 좋아하지도 않는 마라우육면이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서 두근두근하며 국부기념관 역으로 왔다. 어려움 없이 책에서 상세히 소개한 식당 &amp;lsquo;마선당&amp;rsquo;에 도착했으나 하필 공사중이라 닫음.......  내가 뭐 그렇지 허허 하면서 주변에 어디 갈 곳이 없나 매의 눈으로 탐색하고 독일식 비스트로를 발견하여 무작정 들어왔다. 학센은 너무 비싸서 연어 샌드위치를 주문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p4%2Fimage%2FBcqFDWBFMo6dMA00DuibZCjTI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19 08:49:21 GMT</pubDate>
      <author>안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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