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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과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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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DHD이자 우울증을 겪고 있고, HSP인 INFP입니다. 오늘도 저를 용서해주세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2:12: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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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이자 우울증을 겪고 있고, HSP인 INFP입니다. 오늘도 저를 용서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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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DHD의 자기계발 (5) - 유튜브 디톡스의 놀라운 효과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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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불면증을 극복하고 정시에 수면, 정시에 기상하는 루틴이 생긴 뒤  두 번째, 아침 찬물 샤워 루틴이 생겼다. 사실 나는 씻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아침 찬물 샤워 루틴이 생긴 지금도 잠들기 전 씻는 일이 여전히 힘들다.  나는 어린 시절 심한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다. 피부가 워낙 예민하고 쉽게 거칠거칠 건조해져서 피가 나게 긁고 딱지가 지곤 했다.</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0:38:14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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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의 자기계발 (4) - 유튜브 디톡스의 놀라운 효과</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27</link>
      <description>하루 24시간 중  23시간을 유튜브를 보는 데 사용했다는 충격으로 나는 유튜브 디톡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뒤로 나에게 있어 개인적으로는 정말 놀라운 변화들이 차례대로 일어났다.  첫 번째, 불면증이 사라졌다. 평생 내 자신이 야행성인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아침형 인간에 맞춰진 이 세계를 원망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유튜브를 끊</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8:34:24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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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의 자기계발 (3) - 변화의 시작 : 디지털 디톡스 ? 유튜브 디톡스 !</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24</link>
      <description>하루 유튜브 이용 시간이 23시간이나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는  당장이라도 유튜브를 끊어야겠다고 결심했다.  핸드폰을 켜서 배경화면에 눈에 띄는 빨간색 재생버튼 앱을 삭제했다.   '앱 제거'  ''유튜브'을(를) 제거하겠습니까?'  '앱 삭제'   언제까지? 그건 모르겠지만 어쨌든 끊어보자 시작이 반이니까.   위기는 첫날부터 왔다.  내 손은 계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oLC71qRIu79Nvu5-UZbKYvtGLH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5:54:28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guid>https://brunch.co.kr/@@3RKA/12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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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의 자기계발 (2) - 오랜 중독 : 24시간이 모자라</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23</link>
      <description>그날도 여느 때와 똑같이 반복되고 있었다. 똑같은 침대 위에서 똑같은 자세로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었다.   그러다 잠이 올 것 같으면 졸음을 참으면서 눈을 부릅뜨고 화면을 계속 시청하거나  눈을 감은 채로 음성만 듣기도 했다.  그렇게 정신을 잃듯 잠들어버린 다음날에는 아침인지 점심인지 오후인지 알지도 못할 애매한 시각에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CObpkD39VWI8i9azu2C3KZM08L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4:34:41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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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DHD의 자기계발 - 나도 '자기계발'이라는 것을 할 수가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22</link>
      <description>나는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때는 12월이 접어들던 무렵 나에게 갑작스러운 무기력증이 찾아왔다. (갑작스럽다고 하긴 했지만 내 삶에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녀석이다)  직업윤리 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결코 정당화될 수 없을 것만 같은 일이 벌어졌다.  12월 한 달 내내 나는 지각을 하고 말았다. 8시 반 출근이라는 규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i5mOjsp_wIxoKzuIp74BOu2pVNU.png" width="45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4:13:59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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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론 머스크를 만날래요 - 노잼인생 치료법 : 적극적 망상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21</link>
      <description>안 되겠어요. 저는 아무래도 일론 머스크를 만나야만 하겠어요.  &amp;quot;일론 머스크를 만나는 것이 꿈입니다.&amp;quot;  라고 했더니 돌아오는 질문이 있었다.  &amp;quot;만나서 하고 싶은 게 있으세요?&amp;quot;  없다. 만나고 끝이다. 하고 싶은 말도 없고 돈을 빌릴 것도 아니고  '그냥' 만나보고 싶다.   '그냥' 지금의 나에게 일론 머스크라는 사람이 너무나도 흥미롭게 느껴지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fGOYGFq-nSIYaRcWmIVAFZeCmd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4:02:32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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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누가 ADHD 아니랄까봐 - 둘째가라면 서러운 작심삼일의 달인</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20</link>
      <description>가끔 결심을 하곤 한다. 새해가 아니어도 말이다. 어렸을 적의 나는 내가 당연히 SKY 중 하나의 대학에 갈 줄 알았고 또 나중에는 아이돌과 연애하고 결혼도 할 줄 알았는데 막상 살아보니 아니더라.   높은 이상을 품고 멋진 꿈을 꾸는 몽상가적인 특성을 가진 나의 결심이 매번 실패로 끝나는 데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어느 순간 깨달을 수밖에 없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F59VOfBXdG64Rj1un1nsTt1tkx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3:48:31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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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의 중독 일지</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19</link>
      <description>초등학교 2학년이었다. 같은 반의 친했던 현수(가명)는 나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보여줬다.  &amp;quot;뭔데?&amp;quot;  거기에는 은색으로 빛나는 속옷을 입은 어두운 갈색으로 태닝한 금발의 서양인이 당당하게 서있었다.  나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비주얼에 상당히 당황하기도 하고 놀랐던 것 같다.  내 어린 시절에는 인터넷의 검열이 심하지 않았더 시기였다.  아무 검색어나 아무</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10:58:14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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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불X 친구들</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18</link>
      <description>우리는 4명의 친구들로.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고,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나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우리는 그야말로 동네친구들이었고, 불X 친구들이었다.    하지만 나는 나머지 세 친구들과 달리 사교적인 아이는 아니었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했기에 약속이 잡히면 나가고 약속이 없을 때는 친구들 없이 혼자 노는 식이었다.</description>
      <pubDate>Wed, 03 Sep 2025 12:14:03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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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체격이 마른 소년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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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뚱뚱한 사람의 별명은 대체로 무엇일까? 돼지다. 그럼 마른 사람의 별명은? 멸치다. 물론, 나를 두고 멸치라는 말을 실제로 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여러 매체에서는 마른 사람들 두고 멸치라고 표현을 했다. 나에게 멸치라는 것은 꽤 멸칭 같은 표현이었다.  주로 여자분들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amp;quot;말라서 부럽다.&amp;quot; &amp;quot;몇 킬로(kg)이야?&amp;quot;  말라서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RbuSETRW01ESjv_20f8DyLcIjRA.png" width="376"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12:44:33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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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체격이 마른 소년</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16</link>
      <description>중학생 때 영어학원에서 단어 공부를 하던 중이었다. thin과 skinny의 차이를 배웠다. 일반적으로 말랐다고 이야기할 때는 thin이고, 나는 skinny가 부정적인 단어라고 했다. 혹시 내 얘기인가? 나는 영어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상처를 받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동네 친구였던 M은 체격이 좋은 편이었다. 키도 나보다 컸고, 통통한 편이었다. 그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bY_B6nc1aM1ejz0gEa6DPn7HpO8.jpg" width="42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12:31:13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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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부가 하얀 소년 (2)</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15</link>
      <description>피부가 하얗기 때문이었을까? 얼굴에 난 주근깨가 유독 도드라져보였던 것 같다. 어렸던 나는 내 얼굴에 난 검은깨들이 기미인지 주근깨인지도 몰랐다.  여러 피부과에 방문해서 상담을 했다. 피부가 좋아지고 싶었다. 그런데, 주근깨가 있다고 피부가 안 좋은 건 아니잖아. 그래도 나는 레이저 치료를 강행했다. 내 주근깨를 치료하고 싶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스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pmvv2bXtaD4C0QHC5__NczBCThg.png" width="276" /&gt;</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25 12:40:46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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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피부가 하얀 소년</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14</link>
      <description>나는 컴플렉스가 많다. 어릴 때부터 자신감이 없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 자신이 없었다. 다시 말해,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것에는 큰 자신이 있었다.  나는 열등감을 자주 느꼈다. 겉으로 보이는 외형적인 것부터, 내 안에 자리잡은 성격적인 것, 그리고 때로는 친구들이나 세상과 관계맺는 방식까지.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그렇게 태어났거나 그렇게 자란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DPsyRMOJkzvYPOyomVLNIHlxReE.png" width="318" /&gt;</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25 12:18:40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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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혼나야 잘하는 스타일이야 (2)</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13</link>
      <description>알아서 잘하는 스타일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혼나야 잘하는 스타일이라는 자각이 든 것은 특히 그게 잘 느껴졌던 때는 중학교 3학년에서 고1 사이였다.  나는 그때도 여전히 무기력했고, 잠이 많았다. 학교에 다녀오면 비몽사몽한 상태였고, 한숨 자고 일어나서 미술학원에 갔다.  당시 나는 미용고에 재학하려는 생각으로 감각을 키우기 위해 미술학원을 다니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3-keqq5FpxZ36X4y-wrqITO-Id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15:13:51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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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혼나야 잘하는 스타일이야 (1)</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12</link>
      <description>'혼나야 잘하는 스타일' 그 말이 내 뇌리를 스쳤다. 나도 그랬던 것 같은데?  첫 체벌의 기억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이다. ☆☆초등학교 2학년 7반은 매일 일기 숙제를 해야했다. 나는 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매일 일기 숙제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나는 학교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 그것은 내가 몸은 학교에 있지만 수업을 전혀 들을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93BLkYwZQT9D9CyqJVJwoqk5gd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15:08:27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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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선 마주치기의 어려움 (2)</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11</link>
      <description>나는 오랜 기간 동안 상대와 눈을 마주치는 게 예의없는 행동인 줄 알았다. 사실 여태 모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느 정도로 상대의 눈을 쳐다봐야 하는지 어느 정도로 상대의 눈을 잠시 피했다가 다시 봐야 하는지 여전히 잘 모르겠다. 그런 점에서 나는 눈을 마주칠 줄 모르는 새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작년에 세로토닌 계열의 약을 복용하고 나서 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1KAbcC7LgHG5XwWqg7T8-Y3svd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16:55:24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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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시선 마주치기의 어려움 (1)</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10</link>
      <description>길을 걸을 때만이 아니라 사람과 대화할 때도 나는 눈 마주치기를 어려워했다.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얼굴이 가까워진다거나 내 얼굴을 너무 빤히 쳐다본다거나 하면 부담스러웠다. 심히 부담스러운 나머지 몸이 마비되는 기분이었다.  또는 공부를 하려고 마음먹을 때나 청소를 하려고 마음먹을 때 누군가 옆에 있으면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반면에  아무도 나를 지켜봐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YHB75y5vcsD70JdSLWScM1_IpcA.png" width="352"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16:38:13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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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앞을 보고 걷는 아이의 나비효과</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09</link>
      <description>어떤 계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중2쯤부터 걸음걸이가 바뀌었다. 엄청나게 성큼성큼 걷는 걸음으로 바뀌었다. 내 딴에는 세보이고 싶었던 것 같다.   그 변화가 앞으로 어떤 일의 시작이 될지는 전혀 모르는 채로. 지금 생각해보면 걸음걸이의 변화는 이상한 아이로 보이면 보였지, 전혀 세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땅을 보다가 앞을 보게 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I6AqFOabMl0G2nACnSR_vSqGZh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25 18:57:45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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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땅 보고 걷는 아이</title>
      <link>https://brunch.co.kr/@@3RKA/108</link>
      <description>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나는 땅을 보고 걷고 있었다.  무미건조하고 중립적으로 그냥 보고 걸은 것이 아니라 땅을 보고 걷는 것을 상당히 즐겼던 것 같다.  특히나 하얀 보도블럭과 빨간 보도블럭, 그리고 그 사이에 피어난 잡초같은 것들. 횡단보도의 하얀 부분과 까만 아스팔트.  어떤 색깔을 밟으면 죽는다거나 어떤 부분 바깥은 상어가 들끓는 바다라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KA%2Fimage%2FKKptedf3AAhSvx7OpUmOdFtCUl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25 18:30:05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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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사랑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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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다시 브런치를 들어와봅니다.  독자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뜬금 없는 인사를 하네요.  당신도 ADHD가 있으신가요? 또는 조울증이나 우울증 같은 동반질환이 있으시거나. MBTI는 INFP(또는 IN 계열)이고,  HSP 체크리스트에서 절반 이상 체크하셨나요?  독자님도 아시다시피 이 질환을 가진 사람들 또는 이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꾸준히 하기</description>
      <pubDate>Sat, 02 Aug 2025 18:05:52 GMT</pubDate>
      <author>김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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