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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탐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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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시를 탐사하고 탐구하는 탐험가. 여러 매체에서 도시에 관한 글을 연재 중. 도시의 사라진 옛 흔적을 찾아가거나 잊혀진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6:18: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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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를 탐사하고 탐구하는 탐험가. 여러 매체에서 도시에 관한 글을 연재 중. 도시의 사라진 옛 흔적을 찾아가거나 잊혀진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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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탐험가의 이야기 발굴</title>
      <link>https://brunch.co.kr/@@3Re7/170</link>
      <description>코로나 공포가 한창이던 2019년 5월에 부모님 묘를 이장했다. 두 분이 세상을 떠난 지 거의 30년 만이다. 부모님을 모셨던 선영도, 새로 이장한 문중 봉안당도 경상북도 상주 어느 한적한 낙동강 가에 있다. 그 근처가 부모님 고향이다.  문중 봉안당 앞 기념비에는 그 지역에 살았던 우리 집안 역사가 담겨있었다. 15세기 중반 경북 상주에서 살기 시작한 먼</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1:31:45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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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남에 고속버스터미널이 생기기 전 서울에는</title>
      <link>https://brunch.co.kr/@@3Re7/165</link>
      <description>버스터미널은 그 지역의 관문이었다. 대도시는 물론 기차가 닿지 않는 지역을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했었다. 하지만 KTX 등 대체 운송 수단이 많아지고 코로나19 시국이 계속되자 2019년과 비교해 2021년 버스를 이용한 승객은 절반 정도로 줄어들었다. 이용 승객 감소는 버스터미널의 경영 악화로도 이어졌다. 남원처럼 이미 문을 닫은 터미널이 생기거나, 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Who-FzZogvM5n-VgyK9HQ5yJK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1:31:45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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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남에 출몰한 소도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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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강남에 소도둑이 나타났다. 상징적 의미의 소도둑이 아니라 살아 있는 황소를 훔친 진짜 소도둑이었다. 그런데 서초동 주민 수십 명이 합심해 소도둑을 잡았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 물론 현재가 아니라 50년 전 이야기다. 농촌 강남에 발생한 강력 사건 서울시는 1963년에 '축산 장려 오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이때 낙농 장려 지역으로 당시 성동구였던 신사동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q0AA7tL2Xilks_YJJ4hINK86V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1:31:45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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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남에 물난리는 계속 되고 - 2022년 8월 8일의 강남 물난리는 반복되고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Re7/161</link>
      <description>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었다. 나는 반포동 고속도로 진출로 근처에서 버스를 내려야 했다. 폭우로 터미널 일대가 물바다가 되었기 때문이다. 반대 방향인 강남역을 향해 걸었는데 그 일대도 물바다였다. 고지대인 테헤란로에 들어서자 길이 드러났다. 거기서부터 나는 집이 있는 역삼동까지 걸어가야 했다. 지난 8월 8일의 폭우로 경험한 일이 아니다. 3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rnaSe9REIYbiLdwSeq-tDaPjF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1:31:45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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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실의 마지막 뱃사공 - 교량이 건설되자 일자리를 잃은 사공들</title>
      <link>https://brunch.co.kr/@@3Re7/163</link>
      <description>한강에 교량이 놓인 자리는 예전에 나루터였다. 한남대교 북단과 남단에는 한강나루와 사평나루가, 영동대교 북단과 남단에는 뚝섬나루와 청수골(청담)나루가 있었다. 그리고 양화대교와 천호대교 자리에 양화진과 광나루가 있었던 것처럼 한강의 거의 모든 교량 자리에는 나루터가 있었다. 나룻배가 오가던 물길에 다리를 놓은 것은 그 자리가 한강 남쪽과 북쪽을 잇는 교통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q-j2dsyC98S8HDHa-yZe9rte6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1:31:44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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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의 외딴 섬 잠실 - 서울의 낙도에서 강남3구의 핫한 잠실이 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3Re7/162</link>
      <description>서울 잠실은 한강의 섬이었다. 섬마을이었던 신천동과 잠실동이 서울로 편입되기 전에는 한강 북쪽의 경기도 양주군에 속했었다. 두 동을 제외한 송파구의 다른 지역은 한강 이남의 광주군에 속했다. 잠실섬은 지리적으로 자양동과 가까워 지금의 광진구 생활권이었다. 그러니까 잠실은 강북에 가까운 섬이었다. 1960년에 발행된 서울시 지도를 보면 팔당 방향에서 흘러오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SCgOKxEw9-rDs05OiuXcmsmfyp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1:31:44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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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탐험은 고향 탐구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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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0대 중반으로 달려가던 어느 날 나는 불현듯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살던 수유리 옛집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했다. 내 기억 속 옛집 근처에는 시내버스가 다니는 큰길이 있어 그 길만 찾으면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집 근처 큰길 외곽으로 더 큰 길이 생기고 큰 도로 주변으로 새로운 주택가와 아파트까지 들어서면서 내가 기억하고 있는 그 시</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1:31:44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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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보통시로 불렸던 강남 - 청담동엔 나루터가 대치동엔 탁아소가</title>
      <link>https://brunch.co.kr/@@3Re7/167</link>
      <description>서울은 1946년 '서울특별자유시'가 되었고 1949년에 '서울특별시'가 되었다. '서울특별시 행정특례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amp;quot;서울특별시는 정부의 직할하에 두되 이 법이 정하는 범위 안에서 수도로서의 특수한 지위를 가진다&amp;quot;고 되어 있다. 수도 행정의 독자적인 특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서울을 특별시로 정한 것이다. 해방 후 주민등록증이 나온 1968년까지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Y9JdlFasHKrZFnPKhctFlL6Co3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1:31:44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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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재동과 서초동이 영등포에 속했던 시절 - 경기도에서 편입된 강남 지역, 70년대까지만 해도 농촌의 모습이</title>
      <link>https://brunch.co.kr/@@3Re7/160</link>
      <description>'영등포구 양재동'으로 시작하는 낡은 문패를 본 기억이 있다. 학교 근처 말죽거리의 어느 폐가였다. 1970년대 말 기자가 서울 영동중학교에 다닐 때의 기억인데 지금껏 인상 깊게 남아있다. 강남구와 서초구를 포함한 강남이 남서울이나 영동으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 서울 남쪽에 위치해서 남서울이었고 영등포의 동쪽에 있어서 영동이었다. 한강 이남의 중심지가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gRrPYAq7yBDI33Tg8G2gEITEm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1:31:44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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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탐험을 함 떠나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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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표지석을 보면 호기심이 인다. 만약 걷는 중이라면 잠시 멈춰 읽으면 되지만 차를 타고 가는데 표지석이 보인다면 고민이 시작된다. 내릴까 말까. 다음에 올 수 있다면 그냥 지나쳐도 된다. 하지만 다시 올 수 있을까? 온갖 가능성을 따지다 보면 표지석은 멀어져 간다.  표지석을 그냥 지나친 날이면 그날 내내 그 표지석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어떤 내용이</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1:31:44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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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남에 있었던 서울시립공동묘지 - 대모산과 구룡산 그리고 개포동 일대에 자리했었던 공동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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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강 남쪽 강남에 추석이면 성묘객이 찾아왔다. 그곳이 고향인 이들도 있었겠지만 예전에는 강남 곳곳에 있었던 공동묘지를 찾는 성묘객도 많았다. 많이들 모르는 사실이지만 서울 강남에 서울시에서 운영하던 공동묘지가 있었다.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의 교가는 '구룡산 솟아오른'으로 시작한다. 구룡산은 대모산과 함께 강남구 개포동 일대에 자리한 산이다. 1970년대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aQO06y3beOYD7VkW3cV4mo_1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Sep 2022 01:49:52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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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영우 팽나무처럼 될 수 없었던 '논현동 자작나무' - '논현동 자작나무'가 사라진 자리에는 고급 단독주택이 들어섰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3Re7/158</link>
      <description>서울 강남 논현동의 언덕배기에 자작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그 나무는 성사목으로 유명했다. 과부나 노처녀가 소원을 빌면 배필을 만나게 해준다는 전설을 가진 나무였다. 내가 '논현동 자작나무'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드라마 &amp;lt;이상한 변호사 우영우&amp;gt;에 나온 '소덕동 팽나무' 덕분이었다. 그 장면은 어린 시절에 강남에서 본 고목들을 떠오르게 했다. 기자가 역삼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y0zcAajfJ3TsIsgsgeaIWO-NbI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Sep 2022 08:08:13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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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시지가 도시락 반찬의 왕이 된 비결 - 70년대 어린이 잡지 광고로 엿보는 5060세대의 유년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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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옛 어린이 잡지를 뒤적이니 그 시절이 들여다 보이는 듯하다. 표지 모델의 옷과 머리는 당시의 유행을 짐작하게 하고 만화와 동화 등 반공 콘텐츠는 날이 선 남북관계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광고는 그때 어린이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된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십여 년간의 잡지들을 살펴보니 꾸준히 보이는 광고가 있었다. 해외펜팔 광고와 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rIxe8bgL3wneOyWEzUU1wIJzIh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Mar 2022 05:24:21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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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어깨동무와 새소년, 70년대 어린이 잡지들 - 5060세대가 공유하는 유년의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3Re7/156</link>
      <description>세대는 나이와 경험으로 만들어진다. 사회학자들은 이를 &amp;lsquo;연령 효과(age effect)&amp;rsquo;와 &amp;lsquo;동년배 효과(cohort effect)&amp;rsquo;로 설명한다. 전자는 사람들이 나이에 맞게 행동하기 마련이라는 관점이고, 후자는 젊은 시절의 경험이 각인되면 나이 들어도 그것이 유지된다는 관점이다. 이 둘은 같은 듯 다르다. 그래서 사회학자들은 연령집단 세대와 동년배 세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Z0V8UVw8ozeT6c_8OMRKFJnRVw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Mar 2022 00:57:56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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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탐험은 계속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3Re7/154</link>
      <description>나는 매주 한 차례 이상 서울과 주변 도시를 답사한다. 처음에는 내게 익숙한 동네, 그러니까 어렸을 때 살았던 수유리와 서교동 그리고 강남 위주로 돌아다녔다. 그러다 점차 범위를 늘렸다. 예전에는 내 기억에 의존해 도시를 탐구했다면 지금은 각종 문헌을 참고한다.  여기에 올리지 않은 글들이 꽤 있다. 물론 '도시 탐험'은 완결할 수 있는 주제도 아니다.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w58sEZabxpWtrtrknT3DCB7mQ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23:27:36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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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집주름... 가쾌... 복덕방, 부동산 중개업의 변천</title>
      <link>https://brunch.co.kr/@@3Re7/153</link>
      <description>내가 어릴 때 살던 아파트는 한때 피아노 교습소였다. 1970년대 후반 강남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던 무렵이었다. 이웃집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던 누나는 아예 &amp;nbsp;집에다 교습소를 차렸다. 아파트 단지 상가에 아직 피아노 학원이 없었기 때문이다.  &amp;ldquo;우리 아빠 복덕방 해요.&amp;rdquo; &amp;ldquo;아냐, 부동산소개 사무소 하시잖아.&amp;rdquo;  누나가 새로 등록한 자매에게 부모님이 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rv22ExJo3UFk9wyrTKBhVl92_e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23:27:35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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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양냉면의 계보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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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 이 반가운 것은 무엇인가이 희스무레하고 부드럽고 수수하고 슴슴한 것은 무엇인가겨울밤 쩡하니 익은 동치밋국을 좋아하고 얼얼한 댕추가루를 좋아하고 싱싱한&amp;nbsp;산꿩의 고기를 좋아하고그리고 담배 내음새 탄수 내음새 또 수육을 삶는 육수국 내음새 자욱한 더북한 삿방 쩔쩔 끓는 아르궅을 좋아하는 이것은 무엇인가  토속 방언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춤추는 이 작품은 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nFKgz8Zhul0rzakxmtS-sKj-kz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23:27:35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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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시민의 발이었던 전차의 흔적</title>
      <link>https://brunch.co.kr/@@3Re7/141</link>
      <description>서울 광화문 네거리와 서대문 사이를 오가다 보면 다소 이채로운 구조물을 볼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앞에 전시된 &amp;lsquo;전차&amp;rsquo;가 그렇다. 박물관과 인도 사이 작은 공간에 오래전 운행을 멈춘 '전차 381호'가 행인들을 지켜보고 있다. 이 전차는 &amp;lsquo;등록문화재&amp;rsquo; 제467호로 등록되기도 한 &amp;lsquo;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amp;rsquo;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지난 2020년 &amp;lt;서울의 전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y8BZHXMUoclJYrWuPEQE5sZ17-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23:27:35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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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지세 대신 하천 점용료 내는 아파트</title>
      <link>https://brunch.co.kr/@@3Re7/152</link>
      <description>아파트를 한번 떠 올려보자. 어떤 이미지가 떠 오르는가. 녹지로 둘러싸인 단지 안에 높이 솟은 아파트 건물들. 단지 외곽에는 편의점과 식당, 병원과 피트니스 센터 등 아파트 주민을 위한 편의 시설이 가득한 상가들. 이런 모습들이 떠 올려지지 않는가.  단지형 아파트와 거리형 아파트  우리나라 아파트 대부분은 단지 안에 있다. 1970년대 중반 강남 일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eE1vt8ALv_mWLEC04beMOCMQ0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23:27:35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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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 넘은 옛 경성의 아파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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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미국인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가 한국에서 신기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amp;lsquo;아파트&amp;rsquo;라는 주거 공간이었다. 똑같은 모습의 고층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 그 주변으로는 각종 편의시설이 몰려있는 모습, 그처럼 밀도 높은 곳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이 이방인인 그의 눈에는 신기하게 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에게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e7%2Fimage%2FI2ltK6j6gHpRwY_P_bhUT5kaaH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23:27:34 GMT</pubDate>
      <author>도시 탐험가</author>
      <guid>https://brunch.co.kr/@@3Re7/15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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