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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gela 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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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지구별 여행자 + 이야기꾼. 책 『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 작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38: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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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지구별 여행자 + 이야기꾼. 책 『반대라서 더 끌리는, 아르헨티나』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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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퍼즐의 조각들 - &amp;lsquo;내 인생&amp;rsquo;이라는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남미에서 모은 무수한 조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3S2F/79</link>
      <description>지금까지 브런치 공간에 쓰여진&amp;nbsp;갖가지 남미 살이와 여행 에피소드 글들은, 벌써 9년을 훌쩍 넘긴 초창기 페루 시절 삶의 기록부터 비교적 최근인 아르헨티나 파견 기간 동안 이루어진 남미 여행 이야기까지 모두 얼기설기 엮으며 만들어 낸, 느슨해 보이면서도 단단하게 뒤엉킨 삶과 여행의 결정체들이다.  일상 속에서 지치고 흔들릴 때마다 잠시 누워 쉬어갈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6PfVm9xLB4QbblocHYe07oEy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02:00:04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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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사막 위에 남겨진 신비로운 물의 시간, 렌소이스 - 수만개의 오아시스를 품은,&amp;nbsp;렌소이스 마라넨지스 3박 4일 트레킹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3S2F/78</link>
      <description>책 『어린 왕자』 속에서 어린 왕자는 이렇게 말한다. &amp;ldquo;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야.&amp;rdquo; 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건조하고 메마른 오렌지빛 사막 어딘가에, 보이지 않는 &amp;lsquo;샘&amp;rsquo;이 존재한다는 믿음. 그 문장은 희망을 은유하는 아름다운 표현이었다.  그러나&amp;nbsp;브라질&amp;nbsp;북동부&amp;nbsp;마라냥 Maranh&amp;atilde;o&amp;nbsp;주&amp;nbsp;렌소이스&amp;nbsp;마라넨지스&amp;nbsp;국립공원 Parq&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8xdWogLyOuJJ3s1Lfv-HzPT5Y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2:00:08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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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세상에 이런 곳이 있을까, 낙원 같은 보니투 - 크리스탈처럼 맑은 물과 아름다운 습지 초원에 둘러싸인, 판타나우의 보석</title>
      <link>https://brunch.co.kr/@@3S2F/77</link>
      <description>세계 최대의 내륙 습지이자 침수초원으로 분류되는 판타나우 Pantanal. 열대 기후인만큼 연중 더운 온도를 보이고 건기(5월-9/10월)와 우기(11월-4월)로 나뉘며, 우기 때는 약 80%에 가까운 습지가 물에 잠긴다고 한다. 판타나우의 대부분은 브라질 중서부에 위치한 마투그로수두술 Mato Grosso do Sul&amp;nbsp;(브라질식으로는 '마투그로수두수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0Apv2fxNQiOBjE5CvZA0gRsB0t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02:00:02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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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3. 골 때리는 아마존 여행기 (3) - 3박 4일 동안 화물선을 타고 거대한 아마존 강을 넘어 마나우스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3S2F/75</link>
      <description>아마존 한가운데인 콜롬비아 레티시아에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했던 건, 바로 15~20분 정도 거리의 브라질 타바칭가 Tabatinga 로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건너가 브라질의 대도시 마나우스 Manaus 로 향하는 정기 화물선 배편을 알아보는 일이었다.  아마존 강을 따라 브라질 국경 마을 타바칭가에서 마나우스를 거쳐 산타렝 Santar&amp;eacute;m 과 아마존 하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4xhfYeie0jsJ8CviUDwO9EDwI6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02:00:08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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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2. 골 때리는 아마존 여행기 (2) - 야생과 모기와의 사투, 그리고&amp;nbsp;정글 속 드리운 가장 짙고 추악한 그림자</title>
      <link>https://brunch.co.kr/@@3S2F/76</link>
      <description>듣기만 해도 아득하게 느껴지는 단어인 아마존. 예전에 아마존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종종 &amp;lt;아마존의 눈물&amp;gt; 같은 유명 다큐멘터리 등을 언급하거나, 어디 티비 혹은 인터넷에서나 볼 법한 굉장히 특이한 곳을 갔다며 매우 신기해한다. 그러나 내가 직접 들어가 마주하고 경험한 아마존은, 으레 생각하듯 초록빛의 낭만만으로 가득한 건 아니었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eld1ls0CnCjSa61d7AKF_bpqf6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02:00:13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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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1. 골 때리는 아마존 여행기 (1) - 지도도 국경도 소용없는 초록 정글 한가운데서 마주한 이야기들</title>
      <link>https://brunch.co.kr/@@3S2F/74</link>
      <description>갓 대학생이 된 시절부터 지금까지 숱한 나라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여행해 온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제일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가 있다. 바로 &amp;ldquo;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어디였는가&amp;rdquo;라는 질문이다. 어디의 풍경이 돋보이는지, 혹은 어떤 곳이 비용이 적게 드는지 등 질문자의 의도에 따라 해줄 수 있는 답변은 달라지지만,&amp;nbsp;내게 압도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는 곳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MvMNWoNv6fuBareFqguZXI0KEK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2:00:09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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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 과거와 현재의 모자이크, 콜롬비아 - 역사 속 상처와 회복을 모두 품은 카르타헤나와 메데진, 두 도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3S2F/73</link>
      <description>보통 사람들이 '콜롬비아'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아마도 많은 이들은 불안하고 위험한 치안, 마약왕 에스코바르와 마약 관련 범죄, 품질 좋기로 유명한 커피, 그리고 구릿빛 피부의 미녀 정도를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의 콜롬비아는 흔히 떠올리는 단어들이 주는 공포와 이국적임을 넘어, 그 자체로 생생하고 다채로운 빛깔을 뿜어내는 곳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8YTBGtQftcIAJzmD98VUfoAy35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2:00:02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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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자연, 동물, 비싼 물가, 배멀미, 갈라파고스 - 모두들 좋다는데, 나는 왜 이곳이 그렇게 힘들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3S2F/72</link>
      <description>남미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이자, 전 세계 다이버들의 성지로 불리는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 Islas Gal&amp;aacute;pagos. 그러나 지갑 사정이 빠듯한 배낭여행자들에게는 에콰도르 본토에서 오가는 비행기 삯과 관광세 성격인 입도비, 본토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비싼 물가와 각종 투어 비용로 인해 계획 단계부터 여행 자체를 고민하게 만드는 곳이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Lk3T6Tu7rh0eZ6VdvQcs1YCFze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2:00:13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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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세상에서 가장 외딴 곳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 역사와 신화,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라파누이(이스터 섬)에서의 나날</title>
      <link>https://brunch.co.kr/@@3S2F/71</link>
      <description>지구상에서 가장 동떨어진 곳에 있다고 알려진, 남태평양 화산이 만든 아주 독특하고 신비로운 섬, 이스터 섬.스페인어로는 '이슬라 데 파스쿠아 Isla de Pascua' 라고 불린다. 1700년대에 유럽인이 최초로 이 섬을 발견한 날이 부활절이었기에 '이스터 섬'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토착 원주민어로는 '라파누이 Rapa Nui' 라고 한다. 일반적으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pK8TpcJvPJ44_wEyytgyky9NH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02:00:13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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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발디비아와 푸콘, 두 가지의 밤 - 여성 여행자로서 마주한 다정함과 상처 사이의 거리, 그리고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3S2F/69</link>
      <description>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커다란 배낭을 둘러매고 동유럽으로 떠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금씩 세상을 탐험하며 내가 아는 세계를 넓혀왔다. 그만큼 각 지역을 오가며 쌓인 기억과 에피소드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번에 풀어보려는 이야기는, 그 많은 기억들 가운데서도 몇 년 전 며칠 간격으로 이어졌던 칠레의 두 밤에 관한 것이다. 특히 여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xDq6CrI3tlWaDGrRLb_4-7ENRA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02:00:10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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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바람을 품은 대자연의 땅, 파타고니아 고행기 - 칠레&amp;nbsp;푼타 아레나스부터&amp;nbsp;토레스 델 파이네 W 트레킹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3S2F/70</link>
      <description>옛날에 알고 지내던 지인과 여행 수다를 떨다가, 그가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파타고니아 Patagonia를 꼽아 말해준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지구상에 그런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기에, 이후 관련 책을 찾고 인터넷 검색을 해 보고 나서야 어렴풋이 머릿속에 그 풍경을 그려볼 수 있었다.  자연을 사랑하고 모험을 꿈꾸는 많은 여행가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nsH1-Kn-MjsUeoZHlZNy_H2D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2:00:09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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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칠레 산티아고 (2) 산처럼 추억을 두른 도시 - 도시 전체를 두른 안데스처럼, 내겐 다양한 추억과 사람이 깃든 곳</title>
      <link>https://brunch.co.kr/@@3S2F/68</link>
      <description>산티아고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내가 가장 많이 방문했던 라틴아메리카의 도시 중 하나다. 옛 사랑과 만나 감정을 키우고 만났던, 칠레 여행 중 필요한 한식 수급을 위해 기꺼이 들르는, 내 소중한 칠레 친구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인 도시.   스모그와 구름에 가려진 안데스의 능선, 그 아래 빽빽하게 솟아오른 고층 빌딩들이 이질적인 조화를 이루는 이 도시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SbaM5PrKM1cxyHGzEFzhtFduC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2:00:14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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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칠레 산티아고 (1) 산티아고는 비 온 뒤 맑음 - 어두운 현대사를 걷어낸 나라의 수도이자 이민자들이 만드는 모자이크의 도시</title>
      <link>https://brunch.co.kr/@@3S2F/67</link>
      <description>1975년 칠레 출신 엘비오 소토 Helvio Soto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amp;lt;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amp;nbsp;Il Pleut Sur Santiago&amp;gt; 라는&amp;nbsp;프랑스 영화가 있다.&amp;nbsp;1973년 좌파 성향의 칠레 사회당 출신 살바도르 아옌데 Salvador Allende 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자, 미국은 칠레 내에서 사회주의가 확산되어 제 2의 쿠바가 될 것을 우려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B1eCpSXLRMsk3JORQGN8KZKpJP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02:00:02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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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거대한 거울, 우기의 우유니 소금 사막 - 황홀한 풍경을 오가는 길 끝에서 마주한, 볼리비아 여행의 어두운 뒷면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3S2F/66</link>
      <description>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2017년 초 첫 번째 아타카마 여행의 끝자락. 매일 밤마다 폭우가 쏟아지고 번개가 내리치는 기상 이변으로 인해 꼼짝없이 발이 묶이는 바람에, 물가도 비싼 아타카마 사막 한가운데서 일주일 넘게 여행 일정이 지체된 상태였다. 함께 여행하던 동기 언니와 나는, &amp;quot;우리 이러다가 아타카마에서 아무것도 못 하고 주변 사막 풍경만 보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HT3EW7AsM4dfxYxlCxE8USZLV3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2:00:02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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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를 두 번 간 이유 (2) - 포기를 모르고 다시 찾아간 아름다운 사막 마을 아타카마 여행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3S2F/65</link>
      <description>그렇게 뜻밖의 기상 이변으로 대차게 망했던 (...) 첫 번째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여행. 조금씩 시간이 지나자, 그 볼 거 많다는 아타카마에서 폭우와 번개로 발이 묶여 겨우 마을 근처 산책, 공동묘지 방문, 별 보기 정도 밖에 하지 못했던 일이 두고두고 뼈 아프게 느껴졌다.  어떤 여행자들에게는 머나먼 남미를 찾아오는 이유이기도 한 매력적인 관광지 아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u9UL6wZLSSNJ4j4CtrVBP6BZ4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02:00:06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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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를 두 번 간 이유 (1) -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에서 만난 폭우와 번개의 나날이라니</title>
      <link>https://brunch.co.kr/@@3S2F/64</link>
      <description>초등학교 시절, 비디오를 빌려와 가족들과 함께 보면서 흠뻑 빠져들었던 영화 &amp;lt;미이라&amp;gt;. 모래로 덮인 이집트 사막을 배경으로 영화 속 등장인물들이 저벅저벅 걸을 때마다 화면 밖으로 함께 흩날리는 듯한 끝없는 모래와 퍼석한 풍경은 어린 나에게 사막에 대한 강렬한 동경을 심어주었다.  그때 &amp;quot;언젠가는 나도 꼭 가 봐야지!&amp;quot;&amp;nbsp;하고 품었던 사막에 대한 로망은 규모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JWd_saI6vofM-6rUEE0tJRHS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02:00:09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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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페루와 칠레의 경계, 아리카 - 쉽게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칠레 최북단 국경 도시와 주변 알티플라노</title>
      <link>https://brunch.co.kr/@@3S2F/63</link>
      <description>아리카 Arica 는 칠레 최북단 아리카 이 파리나코타 Arica y Parinacota 주에 있는 인구 22만의 중소도시이자, 페루 최남부 타크나 Tacna 와 국경을 맞닿은 항구 도시이다. 여기서 동쪽으로 약 4시간을 달리면 또다른 이웃 나라인 볼리비아 국경에 닿을 수 있어, 시내에 볼리비아 영사관이 있는 등 국제적으로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기도 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MYMzUzDfO90nB4DnLbp4bLfgig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02:00:11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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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나는 반드시 너희를 응원하는 삶을 살겠다 - 국제개발 교육석사 유학이라는 새로운 길을 택하고, 페루 모케구아를 떠나며</title>
      <link>https://brunch.co.kr/@@3S2F/20</link>
      <description>일상 속에서 마치 철학자가 된 듯한 느낌으로 수많은 고민을 품고 살아가던 페루 모케구아에서의 삶. 해외살이와 문화 적응의 1년을 지나고, 순조롭게 1년 더 연장 근무를 하게 되면서 -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점차 바뀌었다.  국가 시스템의 미비함, 정부 부처가 초대해서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비자 규정이 없어 불안정한 체류를 경험했던 일, 내가 가르치는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yXhjAfVlkqFB2wME-lEkby41DJ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02:00:08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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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짙은 그림자들 - 페루 시골에서 살며 겪은 여러 가지 안타까운 일들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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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어도 문화도 낯선 외국에 산다는 건, 결코 신나기만 한 일이 아니었다. 외국에서 내가 이뤄나가는 개인적인 도전과 성취 이외에 - 인생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많은 일을 감수하는 일이었으며, 놀러온 여행이 아니기에&amp;nbsp;이곳에 터전을 잡고 사는 사람들의 실제 일상과 삶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를 자주 들여다보는 일이기도 했다. 그때 겪었던 진한 그림자들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ZNLU8vqBDzPFY0MVXDS0asauH9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8:00:05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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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쿠스코, 쿠스코! 태양신의 가호를 받은 도시 - 잉카 유적지 방문부터 태양을 기리며 사기를 당한 인티 라이미 축제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3S2F/61</link>
      <description>잉카 제국의 전설에 따르면 - 태양신 인티는 자신의 자녀인 망코 카팍과 마마 오클로에게 빛나는 황금 지팡이를 건네주며, 이 황금 지팡이가 스며들 땅이 새로운 태양제국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다.  그래서 두 남매는 아버지의 명을 받들어, 그들을 따르는 무리와 함께 황금 지팡이가 스며들 땅을 찾아다녔다. 그들은 험준한 안데스 고원을 헤치며 걷다가,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2F%2Fimage%2F_3UrYlRrYchhs-SjeOQx1gmNxF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Oct 2025 02:00:03 GMT</pubDate>
      <author>Angela B</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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