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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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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그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4 Apr 2026 15:36: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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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그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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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 - 원룸탈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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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대학원 수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프로이트의 책을 읽었다. 기본적으로 그의 이론을 좋아하지 않던 나였기에 미처 알고자도 하지 않았던 나에게  그의 책은 꽤나 충격적이었다.  그의 짧은 글 중의 하나인 '문명 속의 불만'을 읽으며  그 안에 들어 있는 깊이에, 인정하지 못하면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모순들을 느꼈다.  그 중 하나, 내가 도저히 인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YN%2Fimage%2FP5PfJ11VnVP5dbRpKeXk-8prYy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an 2022 15:47:53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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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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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해보면 솔직하지 못해서 후회스러운 순간들이 그래서 마음 깊숙히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버린 순간들이 꽤 있다.  누구에게도 솔직하지 못했지 나에게도  그때 나에게 더 솔직했다면 그리고 상대방에게 더 솔직했다면 나의 장벽을 깨고 한 걸음 용기를 내어 보았더라면 가슴이 아련하지는 않았을텐데  지금 생각해서 그 시간을 돌려논다면 그다지 의미는 없겠지만 그시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YN%2Fimage%2FjnMAgiqQ4_HAwoPHiEj6y_Agsj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5:43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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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7.10.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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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왜 의사가 되었을까?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 분명 하는 일도 없고 허드렛 일만 잔뜩 하는데도 병원을 다니는 나의 발걸음은 분명히 즐거웠다. 밤을 매일 꼴딱 세고, 혼이 그렇게 나면서도 분명 내가 이 사람들을 위한 일의 어느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꺼라고. 직접적으로 생명을 살리지 못해도 내가 그들을 살리는 선배 의사선생님들을 돕고 있을 꺼라고. 그</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3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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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3.11.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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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선생님 아가 이름을 건강하라고 건이라고 지었어요.건이라고 지었더니 애가 오늘 기계호흡도 때고 너무 기쁘네요.&amp;quot;&amp;nbsp;아버지의 웃음이 나의 마음까지 춤추게 한다.새벽 2시, 27주 960gm 아이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인투베이션, 설팩, 인투베이션, 설팩&amp;nbsp;난리 난리, 환타인 나를 원망했지만.&amp;nbsp;마지막 UVC 넣기를 끝내고 한숨 돌리러 방에 들어가는 길에 만난 아버지</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3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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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3.10.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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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보였던 아이가&amp;nbsp;내일 보이지 않는다는 건.링거 폴대 아래&amp;nbsp;딱 들어갈 만한 바구니를 만들어 놓고&amp;nbsp;그 안에 앉아 온 병원을 누비던 그 녀석. 분명 함께였는데&amp;nbsp;내일을 함께 할 수 없다는 건.그리고 이런 일들이 점점 익숙해진다는 건&amp;nbsp;너무 슬픈 일이다.</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3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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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3.05.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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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그로 가는 길.걷는 길에 염소도 보이고, 저 멀리 해가 걸리는 들판과 동화 속에서나 볼 것같던 예쁜 집들이마치 이 세상이 아닌 것처럼 한적하고 평화롭게 펼쳐져 있던 언덕.미그로에서 먹었던 카라멜 와플, 포테이토칩, 밀페유.버스를 타면 정류장마다 들리던 프랑스어가&amp;nbsp;지금도 내 귀에 아른아른 내 눈 앞에 아른 아른 거린다. 이년차가 되면 조금은 편해질 줄 알았</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2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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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09.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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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 한시간 자다&amp;nbsp;밤 열한시에 할 일 다한 것을 깨닫고는&amp;nbsp;잠을 잘 수가없다. 너무 사치인거 아닌가.&amp;nbsp;이럴리가 없는데..머리는 하나같이 반짝반짝, 마스크를 낀 우리 아가들은 역시나 아가다.저기 ANC 0 인 아가도 웃고 있고,&amp;nbsp;여기 PLT 10000도 안되는 아가들이 뛰어 놀 때면예쁘고 귀여우면서도 떨리고 겁이난다. 나는 이 아가들에게 무엇을 해 줄수 있을까</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2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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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05.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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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선생님&amp;nbsp;아직 아기 안나아보셨죠.&amp;nbsp;&amp;nbsp;선생님 제가 이제까지 삶을 살아오면서&amp;nbsp;이런 생지옥이 없었어요정말 내 아이가 아프다는걸 알았을때 세상에서 한번도 겪지못한 고통을 알았어요&amp;quot; 소아과의사가 된다는 것은. 어머니는 놀랍게 위대하다. 포기하고 싶을만도 한데&amp;nbsp;눈을 겨우 맞추고 하루종일 아무런 말이 없는 아이를&amp;nbsp;하루종일 끌어안고 닦이고 먹인다.아이가 세상을 향한 발걸</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2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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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03.01</title>
      <link>https://brunch.co.kr/@@3TYN/16</link>
      <description>제주도 우리 방에 누우면&amp;nbsp;방 안 가득 바람이 찾아오곤 했다.가만히 누워서 바람을 맞이하다 잠이들면 그렇게 기분이 좋았는데밤이 되면 선선한 바람과 함께&amp;nbsp;수많은 별들이 보였는데.그때는 왜 몰랐을까&amp;nbsp;그 공간이 내가 가 본 어느 휴양지보다&amp;nbsp;가장 아름답고 편하고 시원했다는 걸. 밤은 샜고&amp;nbsp;혼은 났다.잔뜩 움추려들고&amp;nbsp;매일 막다른 길을 걷는다.늘 시작은 힘든 법이지.피</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2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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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01.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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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3년 전부터 눈이 뿌옇게 보였어요.&amp;quot;옆을 스쳐지나가는데 오랜시간 묵혀온 외로움의 냄새가 느껴진다.&amp;quot;제가 뇌경색을 앓아서 말이 어눌해요&amp;quot;&amp;nbsp;의료급여 환자다. 백내장 수술을 받고싶단다.&amp;nbsp;보험이 안되는거 모르시는것 같다며&amp;nbsp;레지던트 선생님이 넌지시 수술비용 이야기를 하신다.바로 &amp;quot;다시 생각해볼께요&amp;quot; 라고 하신다.많이 불편했을꺼다.&amp;nbsp;삼년이란 시간을 참고 온걸 보면.</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1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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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1.11.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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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젠 평범한 것들이 모두 새로워&amp;nbsp;타인의 기억의 조각을 훔치며마치 드라마를 시청하듯이&amp;nbsp;현실의 삶과는 동떨어진 또 다른 현실. 나의 기억을 더듬어&amp;nbsp;색깔의 조각을 찾아 헤매여도빛바랜 조각조차 없었던 것같아&amp;nbsp;아쉬움에 자꾸 뒤돌아보게되는 바람이 내 발을 스치는데&amp;nbsp;낯설어서인지&amp;nbsp;견디지 못하는 널 이끌고&amp;nbsp;다시 나의 세상으로.</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1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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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1.10.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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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호스피스 병동에 처음 들어오는 환자들은 대개 가족모임을 거친다.그 날이 되면 서로 얼굴 보기 힘들었던 가족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amp;nbsp;한 사람의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amp;nbsp;가족이 함께 정리하고 나누는 시간. 그 곳에서 늘 마지막에 이야기 하는 것은 &amp;quot;이 자리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없나요?&amp;quot; 라는 질문이다.지금 말하지 않으면 후회할꺼 같은 이야기가 없는지.서로</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1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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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1.10.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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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뿔테안경을 끼고 스마트 폰으로 티비를 보고 있다.머리는 정갈히 뒤로 넘기고 한눈에도 소시적 깔끔을 떠셨을 모습이다.옆에 간병해주는 아주머니는 작은 것 하나에도 쩔쩔 매고 계시다.내가 할아버지를 처음 보던 날이었다.&amp;nbsp;할아버지 cystostomy를 소독해주러 간 나에게&amp;nbsp;&amp;quot;그게 아니라니까 이거 처음왔구만. &amp;quot;내 손을 치우면서 직접 시범을 보여주셨다.짜증을 내며</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1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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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1.07.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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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때론 의사란.&amp;nbsp;마음을 조각조각 상자에 담아&amp;nbsp;꽁꽁 싸매는 것을 연습하는 곳인 것 같다.&amp;nbsp;찢어지는 마음을차가운 냉장고에&amp;nbsp;나눠진 상자에 마구 구겨 담아&amp;nbsp;멀리서 지켜보는 연습을 하는 것. 내일을 살기 위해,그리고 오늘 정신 차리고 또 다른 이들을 살리기 위해.&amp;nbsp;엠부를 짜면서도 조는 자신을 보며 너무 슬프다던 짝턴과.복잡한 생각들이 컴프레션 리듬에 맞춰 머리에 울려</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0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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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1.06.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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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아이들이 너무 좋다.아이들의 숨길 수 없는 표정진실을 말하는 입술&amp;nbsp;해맑은 눈빛모든 에너지를 쏟아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그들의 움직임까지.아이들을 보고 있으면&amp;nbsp;나도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설레이게 된다. 소아과병동.때로는 전쟁터같은 병원에서&amp;nbsp;그 곳은 나에게 또다른 쉼터이다.벽에 붙여진 뽀로로 벽지도,&amp;nbsp;작은 청진기,&amp;nbsp;이름표에 가득 붙여진 스</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0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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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1.06.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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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건강검진 문진하는 날이다.고운 40대 후반의 여자분이 들어오신다.&amp;nbsp;곱게 화장을 하시고 예쁜 원피스를 입으셨다.차트를 넘기는데 폐암, 뇌종양전이라고 써있다.&amp;nbsp;한마디를 건내기가 참 두렵다.난 이 분의 삶 앞에서 무엇을 검진해야할까.&amp;nbsp;내가 이 분보다 삶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amp;quot;1년 산다고 했는데.. 1년은 넘었어요..&amp;quot;뭐라고 이야기해야할지</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0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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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1.06.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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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피부과에서 내가하는 일은&amp;nbsp;교수님과 매일 마주앉아&amp;nbsp;처방을 입력하는 일이다.긴장되기도, 따분하기도 한 시간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세없이 밀려드는 환자들을 보며&amp;nbsp;&amp;nbsp;처방을 입력하다보면때로는 무미건조하고,&amp;nbsp;때로는 지루하고 졸리며&amp;nbsp;엉덩이를 붙이고 끝없이 앉아있는 시간이&amp;nbsp;괴로운 날들과 만나게 된다. 오늘도 그런 날이었다.졸음을 부여잡고 키보드에서 한 환자에 처방을 열었</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0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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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1.03.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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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빨간색, 파란색 뽀로로 전화기.비닐봉지에 싼 채로였다.손 뒤로 부끄럽게 숨기고 용기를 내어 다가가&amp;nbsp;생일축하한다고. 축하해드리고 싶었다고 말을 꺼내는데말보다 눈물이 먼저나서 도망치듯 나왔더랬다. 새벽 벨소리에 놀라 잠이 깼다.&amp;quot;저희 어머님 소천하셨습니다..&amp;quot;택시타고 가는 그 길이&amp;nbsp;난 왜이리 모든 것이 미안한건지문을 열고 들어간 그 곳엔&amp;nbsp;한줄로 누워서 아픔을</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50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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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1.03.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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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아침, 5시.routine ABGA를 하기위해 호흡기중환자실로 뛰어가다 보면&amp;nbsp;늘 만나는 사람들이 있다.&amp;nbsp;중환자실 앞 소파에서 잠을 자는 그 분들은 누구일까.아침마다 뛰어 그 곳을 지나가면서하루는 이들이 누구지?또 하루는 병실에서 보호자가 잘 곳이 없나?그리고 또 하루는 그들의 옆에 있는 성경책을,&amp;nbsp;때로는 음식들을 발견하며 늘 궁금해 하곤 했다.&amp;nbsp;&amp;nbsp;RC</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49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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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1.03.02</title>
      <link>https://brunch.co.kr/@@3TYN/34</link>
      <description>매일 매일 CPR이 터진다.우리가 할 수 있는건 힘을 다해 compression할 뿐이다.한 생명이 오고 가는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닌 것임을..우리는 다만 그 기로에서 최선을 다할 뿐임을..&amp;nbsp;</description>
      <pubDate>Thu, 28 Oct 2021 01:21:49 GMT</pubDate>
      <author>Re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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