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월하수희</title>
    <link>https://brunch.co.kr/@@3bDK</link>
    <description>빛의여정을 출간한 김수희 라고 합니다. 내키는데로 쓰고싶은글을 씁니다.전 성장형작가 입니다 어제 글보다 오늘 글이 더 낫고 내일은 또 얼마나 재밌는 글이 쏟아질지 제가 기대되거든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9:38:5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빛의여정을 출간한 김수희 라고 합니다. 내키는데로 쓰고싶은글을 씁니다.전 성장형작가 입니다 어제 글보다 오늘 글이 더 낫고 내일은 또 얼마나 재밌는 글이 쏟아질지 제가 기대되거든요</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6iyjo2IMk0pHwi3jAacmzyfJ6zE</url>
      <link>https://brunch.co.kr/@@3bDK</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영화 휴민트, 불친절한 리뷰 - 평범한 리뷰는 거부한다. (막장 스포 주의.)</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91</link>
      <description>다소 과격한 표현과 매우 개인적인 생각이나, 대체로 이치에 어긋나지 않음을 밝히며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 글에는 영화의 결말과 해석이 담겨있으니 스포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휴민트 HUMINT  이 영화에서는 대놓고 정보원이라는 뜻으로 사용한 것 같지만,  정보원이란 복어 사시미의 독처럼  조리 과정에서 노출되면 그 즉시 제거 대상이 되어야 한다.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3-nYQaVMGYRkbQh3v7j5Pr-eI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4:09:00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91</guid>
    </item>
    <item>
      <title>현포온옥:금기된 주술의 기록 - 6회: 님(恁)의 종말, 겹쳐진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94</link>
      <description>&amp;lsquo;어차피 지금 회사가 문제가 아니야, 이 비정상적이고 비현실적인 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해. 문제! 앗! 그 문제의 시반! 전 팀장 책상 위에 두고 왔다, 나올 때 뒤통수가 뚫릴 정도로 따가웠지만 마빡이 뚫리더라도 그건 챙겨야 해.&amp;rsquo;  돌아가려 몸을 돌리는 순간&amp;nbsp;쿵!  &amp;ldquo;악!&amp;rdquo;  어딘가 부딪혔는데 분명 벽은 아니고 이 은은한 우드향...! 헉! 전 팀장의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Prsh6aATtviIx4V_0z-lYkcpDp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2:28:14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94</guid>
    </item>
    <item>
      <title>현포온옥:금기된 주술의 기록 - 6회: 님(恁)의 종말, 겹쳐진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93</link>
      <description>&amp;lsquo;어차피 지금 회사가 문제가 아니야, 이 비정상적이고 비현실적인 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해. 문제! 앗! 그 문제의 시반! 전 팀장 책상 위에 두고 왔다, 나올 때 뒤통수가 뚫릴 정도로 따가웠지만 마빡이 뚫리더라도 그건 챙겨야 해.&amp;rsquo;  돌아가려 몸을 돌리는 순간 쿵!  &amp;ldquo;악!&amp;rdquo;  어딘가 부딪혔는데 분명 벽은 아니고 이 은은한 우드향...! 헉! 전 팀장의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hVur9hgzCWRT6_E2GgjaMFziSC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4:00:13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93</guid>
    </item>
    <item>
      <title>현포온옥:금기된 주술의 기록 - 5회:변개(變改) : 뒤바뀐 생(生)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92</link>
      <description>병원 대기실, 수술복을 입은 의사가 마스크를 벗으며 나왔다. &amp;ldquo;시술은 성공적입니다. 염려 마세요.&amp;rdquo; &amp;ldquo;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amp;rdquo; 울먹이며 정신없이 고개를 주억거렸다.  &amp;ldquo;아닙니다, 고개 드세요. 아버님, 따님이 살리신 겁니다.&amp;rdquo;  &amp;ldquo;네&amp;hellip;&amp;hellip;? 그게 무슨&amp;hellip;&amp;hellip;.&amp;rdquo;  &amp;ldquo;따님이 현장에서 즉시 흉부 압박을 시작해 골든타임을 벌어주신 덕분이에요. 보통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NloAR7AP5G-fjAt6Wk5F8BEklc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0:51:25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92</guid>
    </item>
    <item>
      <title>얼마면 돼? 얼마면 너 글만 쓸 수 있겠니? - 실제로 어제, 내 고막을 절인 달달한 대사였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90</link>
      <description>&amp;quot;우리 같이 살까? 내가 짐을 좀 비우면 되지.&amp;quot;   &amp;quot;나야 상관없는데 갑자기 왜?&amp;quot;   &amp;quot;쓰고 싶은 글이 생겼어. 중독된 사람처럼 미친 듯이 키보드만 두드려 대는데... 매달 들어가는 돈은 정해져 있고, 설상가상 관리비는 두 배나 올랐어.  이제 15일이 다가오면 잠이 안 올 지경이야.&amp;quot;  그저 실없는 신세 한탄이었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에 마음이 울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nQ-0gskNe8I8NQX07PuKhqcbUq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6:29:23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90</guid>
    </item>
    <item>
      <title>현포온옥: 금기된 주술의 기록 - 4화, 천라지망(天羅地網) : 그물을 찢는 사투의 박동</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89</link>
      <description>&amp;ldquo;아 어떡하지? 읔!&amp;rdquo;       머리를 쥐어짜려 왼손을 들어 올리는 순간, 뼛속까지 시린 차가운 금속의 감각이 힘줄을 잡아챘다.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여 봤다.      &amp;ldquo;악!.&amp;rdquo;  마디를 굽혀 힘을 줄수록, 피부 밑 쇠사슬들이 엉키고 긁히며 카랑, 카랑. 소름 끼치는 기괴한 울음을 귓가에 퍼뜨렸고, 움직임은 끔찍하게 뻣뻣했다.   &amp;ldquo;이래서 당분간 왼손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NctbVkC7RribTVd4EKlepvYM4K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0:29:56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89</guid>
    </item>
    <item>
      <title>현포온옥: 금기된 주술의 기록 - 제3화 : 시반(時盤)의 집행 : 예정된 부친상(父親喪)</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87</link>
      <description>&amp;ldquo;말도 안 돼&amp;hellip;&amp;hellip;!&amp;rdquo;  번개처럼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한 장의 종이, 누군가의 일과표! 다시 꺼내어 본 봉첩 속 빼곡한 글씨들은 이 책들의 주인과 소름 끼칠 정도로 똑같은 필체였다. 하지만 그보다 더 있을 수 없는 사실은 따로 있었다.  글자의 머리를 45도 각도로 깊게 눌러 꺾는 나만의 고집스러운 기필(起筆), 갈고리 획 끝을 미세하게 안쪽으로 말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23tPCngW6oQsVwR3UOUmBgUgWE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23:58:19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87</guid>
    </item>
    <item>
      <title>현포온옥: 금기된 주술의 기록 - 2화:봉첩(封帖)의 비밀: 하늘을 속이는 스케줄</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86</link>
      <description>쉰 새벽, 귀신에라도 홀린 걸까? 오래된 책에 귀신이 산다더니 진짜일지도 모른다. 방금 전 벌어진 현상은 도저히 단순한 착시로 치부할 수 없었다. 코끝에는 여전히 진득한 묵향이 불쾌하지 않을 정도로 맴돌았고, 인장이 머물렀던 손가락 끝은 아리고 화끈거렸다.  밖으로 나와 전 팀장에게 전화를 걸려고 하자마자 요란한 경적 소리가 울렸다. -빵 '아이 뭐야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R5J-N5SUaqZbdQsKnyiBwQfS9Q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23:13:09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86</guid>
    </item>
    <item>
      <title>현포온옥: 금기된 주술의 기록 - 1화: 친전(親展), 죽은 자의 초대장</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84</link>
      <description>나는 오늘 닿지 말았어야 할 오래된 연서를 펼쳤다. 아니, 그것은 나를 살리지 말라던 어느 남자의 마지막 유언이자, 나를 죽이러 올 저주의 초대장이었다.  &amp;ldquo;삐용삐용&amp;mdash;&amp;rdquo;  적막한 회의실에 날카로운 경보음이 찢어지듯 울렸다.   나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벌떡 일어섰다.  연신 고개를 조아리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등 뒤로 뾰족한 말들이 화살처럼 꽂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KuCtoxRGxptZb19e-Gxn763jw2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0:09:51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84</guid>
    </item>
    <item>
      <title>기록되지 못한 이름들을 위하여 - [연재 공지/소개글]</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85</link>
      <description>우연히 제 손에 들어온 버려진 사과상자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먼지 쌓인 고서들과 누군가의 절박한 안부가 적힌 빛바랜 수첩이 가득했습니다. 낯선 이름들, 그리고 차마 버리지 못한 채 수백 년을 버텨온 문장들을 마주하며 저는 기묘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이 기록의 주인들은 누구였을까, 그들은 무엇을 그토록 간절히 지키고 싶었을까. 본 소설은 &amp;quot;실제 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PWCf-y1R-qKHdoxSFypiR10tPT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23:50:02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85</guid>
    </item>
    <item>
      <title>그래도 우리는 다시 사랑한다.&amp;ndash; 그 밤의 너</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83</link>
      <description>못난 여자는 갖고 싶은 걸 주지 못하는 남자를 비난하고 못난 남자는 주지 못하는 것을 갖고 싶어 하는 여자를 비하한다. 주고 또 주고, 더 줄 것이 없어서 안타까운 게 사랑이다.  그렇게 후회 없이 다 주고 났다면, 도리 없는 이별을 겸허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러 갈 때 외에는 그 사람을 떠올려 본 적이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C99tMPUkdNMS3LpzGFc_DU8-tL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6:44:25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83</guid>
    </item>
    <item>
      <title>그래도 우리는 다시 사랑한다. #1 - 글이 너무 쓰고 싶어서... 오랜만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80</link>
      <description>&amp;ldquo;사랑해 서희야.&amp;rdquo; 민식의 목소리는 필요 이상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웠지만, 눈빛은 타오르듯 마르고 공격적이었다. 서희는 최대한의 불편함을 구겨 넣은 얼굴을 들어, 음이 없는 말을 뱉었다. &amp;ldquo;응 그래, 난 너 싫어.&amp;rdquo; 그는 깍지를 낀 손을 풀지도 않고 커다란 눈을 끔뻑이며 억지스러운 웃음을 낮게 흘린다. &amp;ldquo;그래, 그래도 난 너 사랑한다.&amp;rdquo; 일부러 국밥에 코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zTq8Hoq2OGwT_DbLYDxAzwxkq3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16:54:17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80</guid>
    </item>
    <item>
      <title>젠지 세대의 도덕성 휘발에 관하여 - 부제) 아줌마 공격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79</link>
      <description>2000년대 중반, 아이들 손에도 핸드폰이 쥐어지기 시작했다. 그 작은 통신기는 부모와 선생님, 친구들의 역할도 대신해 주었지만 그들은 그 온기도 없고 수평적이며 보이고 들리는 것이 전부인 네모난 창으로 만 세상을 보기 시작했고  동시에  그것은 마음을 가둬두는 감옥이 되었다.  불과 반세기 전 이 땅에서는 전쟁의 상흔에서 벗어나 너나 할 거 없이 각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bggsHuzLbIpJMYIOcl6EKhSq6U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20:00:07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79</guid>
    </item>
    <item>
      <title>김수희 인생 참, 꽃 같구먼 - 발음 주의</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78</link>
      <description>시들시들 이렇게 시들다 기어이 내가 말라죽지... 그래 그것이 자연의 섭리라면 내 기꺼이 받아들이리. 바싹 말라죽어 이 땅의 거름이라도 되어주리라.       나는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한참을 헤맸다.  그러다 애초에 내가 무엇을 갖고 있었는지도 잊어버렸다. 내가 뭘 좋아했는지, 어떤 시간에 누구를 만났는지, 무엇을 목표로 오늘을 채웠는지 새하얗게 지워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pXbiRv06phcpIPB4Isz8y9N_Mn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15:55:46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78</guid>
    </item>
    <item>
      <title>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 그러지 않을게요.</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77</link>
      <description>사실 이 부분 밖에 몰라서 가사를 찾아봤다. 오늘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주제와 맞을 거 같아서.. 그러나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어서 그 여자를 원망한다는 내용이었다.  가사도 모르고 그저 흥얼거리며 따라 불렀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그 시절의 한 조각을 채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쨌든 나는 그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BINQ1atb8KhqG0i4rT8Acl-4Z8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Aug 2025 08:28:40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77</guid>
    </item>
    <item>
      <title>변기 위에서 사랑과 이별을.. - 생각의 연상 작용 이란 지독한 녀석.</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76</link>
      <description>김수희는 어느 날 똥을 때리다가, 아, 내가 이별했구나! 그제야 실감했다. 이별이란 그런 거다.  출퇴근길 핸드폰에 각종 게임을 섭렵하고, SNS도 뒤적이다 슬슬 핸드폰을 호주머니에 쑤셔 넣으려는 그 순간- 샤워기에서 알맞은 온도의 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그 찰나- 엘리베이터 앞에서 한숨 쉬며 멍하니 서 있는 아주 잠깐의 지루함- 그런 틈에 문득, 그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0Yljp0UTtuDYTWB4dWueLW_kI6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07:55:16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76</guid>
    </item>
    <item>
      <title>동창 아내들에게 공공의 적이 됐던 날. -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 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73</link>
      <description>2년 전 이맘때, 그땐 우리 초등학교 단톡방이 꽤 활성화돼 있을 때였다.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로인해 끝나긴 했지만..  자초지종을 다 설명할 순 없지만, 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을 만한 거대한 사건이 벌어졌고 어쩌다 그 단톡방에서 그 일이 알려지게 됐다.  난 살면서 그때 두 번째로 죽을 결심을 했다.  누구에게도 죽겠다고 말한 적은 없지만, 나에게 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CnKtT46h5OEOCdL81ya0Kzmk6p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11:42:23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73</guid>
    </item>
    <item>
      <title>빛나지 않는 나</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70</link>
      <description>완전하지 않아, 완벽하지 않아. 출중하지 않아, 충분하지 않아. 독보적이지도 않고, 독창적이지도 않아.  지금의 내가 그래. 지금의 나는&amp;hellip;  그래서 더 나인 사람. 그래서 더 나은 사람.  끝도 없는 어둡고 험한 길. 헛디디고 무너져도  내 안에 숨은 불씨 하나, 때로는 나를 태우고,  때로는 나를 비추며 불태우며, 살아내며  나는 또, 묵묵히 걸어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6jqQ1hNtNjxjsFsgMgFE8Yj0me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15:30:32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70</guid>
    </item>
    <item>
      <title>똥이라도 될걸 그랬어. - 똥이 어때서?</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68</link>
      <description>너 배가 왜 아픈 줄 알아?  그거 똥이 나오고 싶어서 그래  너 똥이 왜 나오고 싶은지 알아?  그렇게라도 바깥세상을 구경하고&amp;nbsp;싶어서 그래.  자기들도 한때는 거창한 이름도 있었고 몸값도 꽤나갔거든,&amp;nbsp;사진도 찍히고 SNS에 자랑거리가 되기도 했고 말이야.  그런데 어느 틈에 누구 주둥이로&amp;nbsp;들어가 원치 않은 것들과 섞여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렸어.  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PHWyAqGbzVEEzpyFY0kBFtyzdO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02:00:09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68</guid>
    </item>
    <item>
      <title>악마의 심판 - 저질러 버렸다..</title>
      <link>https://brunch.co.kr/@@3bDK/164</link>
      <description>2015년 1월 13일 PM2:25 최초 신고 다섯 시간 만에 결국 창문을 통해 경찰특공대가 투입된다. 그러나 이미 전남편 박 씨와 막내딸은 시신으로 발견됐다.       &amp;ldquo;김상훈 이 개새끼야!!.&amp;rdquo;       수갑을 차고 후송되고 있는 김상훈을 향해 군중 속에 한 젊은 청년이 수많은 경찰에게 제지당한 채 온몸에 피를 끌어올려 토해내듯 목젖이 찢어져라. 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DK%2Fimage%2FncQd0_uWvJDSXoLISBul1VH7kA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Jun 2025 23:00:30 GMT</pubDate>
      <author>월하수희</author>
      <guid>https://brunch.co.kr/@@3bDK/164</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