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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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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림책 활동가, 강사, 작가. 그림책 강의, 책모임, 메일링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8:51: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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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활동가, 강사, 작가. 그림책 강의, 책모임, 메일링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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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모르파티(Amor Fati) - 운명이여, 드루와 드루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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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를 키울 때는 경험이 없어 뭐든 다 최선을 다해 최고로 해내느라 허리디스크가 파열되는 일을 겪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 어떤 때보다 몸을 사리는 중이다. 웬만하면 무거운 아이를 번쩍번쩍 안지 않으려 애쓰고 이유식도 사서 먹이고 있다. 엄마의 깊은 뜻을 모르는 아이는 사 먹이는 이유식이 입맛에 맞지 않은지 숟가락을 던지기 일쑤라 오늘은 큰맘 먹고 집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5hSYQl4aFFalFuwdFmlhPAcrhy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l 2025 16:48:51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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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우야, '악'이란 뭘까? - 아이 덕에 내가 크는 육아(我)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3fJG/80</link>
      <description>혼밥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티브이를 켰는데 굶주린 아이가 흙탕물을 긷는 장면이 나왔다. 뿌연 물을 아무렇지 않게 마시는 아이의 커다란 눈을 보다가 그만 눈물이 핑 돌았다. 그 순간 어쩌면 나는 내가 착하다고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잠깐의 찰나였지만 고기가 끊이지 않게 오르는 식탁 위에서, 밥 한술 꿀떡 넘어가면 잊어버릴 게 뻔하면서, 고통받는 아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ZPMk2l0ZCDmvwgZ8bisY-oRTR6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25 16:50:15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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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아이 덕에 내가 크는 육아(我)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3fJG/79</link>
      <description>둘째 아이를  낳고 9개월 하고도 이틀이 지났습니다.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9개월 아이가 있는데 어떻게 잘 지내냐 물으신다면, '자아'라고 하는 걸 장롱 깊은 곳에 감춰두었기 때문이라 답하겠습니다.  자아가 없으니 저는 이것이 되었다 저것이 되었다 합니다. 조금 전엔 젖병을 닦으며 돌돌이가 되었지요. 돌돌이가 무슨 생각이 있겠습니까. 그저 돌돌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FprH5c0-g927Y-_TE35XsBDxA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25 16:05:18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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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리뷰] 오늘날 혁명은 왜 불가능한가  - 모두가 똑같고 모두가 고립된 세상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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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2년 피로사회와 2014년 투명사회를 쓴 한병철 작가가 이번에는 &amp;lt;오늘날 혁명은 왜 불가능한가&amp;gt; 란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과 묵직한 화두를 던진다.  끊임없는 자기 착취와(피로사회) 포르노적인 자기 공개(투명사회)가 결국 저항이 거세된 삶꼴을 낳았구나(오늘날&amp;hellip;) 싶다.   잡지와 신문 등에 발표했던 글과 인터뷰를 정리해 놓은 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5LeSamXvV5QFyp6S5_Fp5mQKA3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24 01:15:56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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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 구석에 꽂힌 오래된 책을 닮은 사람 - 소설 &amp;lt;스토너&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3fJG/77</link>
      <description>도서관 구석에 꽂힌 오래된 책 같은 사람. 해도 들지 않는 서가에서 찾는 이 없이 조용히 풍화되고 있는 스토너의 삶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기쁨과 환희, 두려움과 분노.. 심지어 연민조차 느껴지지 않는 마음 상태로 무엇을 말해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든다. 일렁이는 마음은 없지만 분명 평안은 아닌, 비릿한 물을 마신 기분이다.   소설 &amp;lt;스토너&amp;gt;는 1891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xkOqNewr1OJCl3e79V_e0uYnL0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r 2024 16:06:09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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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퍼할 기회 - 영화 &amp;lt;연인&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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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석에 이끌리듯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사람이 있다. 마르그리트 뒤라스. 그녀의 무엇 때문에 나의 끌림이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그녀의 흔적이 아른거린다.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서인지, 어떤 상황에서도 조금은 슬프다던 말 때문인지, 외로워 보이는 뒷모습 때문인지, 앙다문 입술, 슬쩍 치켜든 눈빛에서 두려움을 보았기 때문인진 모르겠다. 나열된 이유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IWnTDikzjoNJlxOUhz-iVrqBC_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Sep 2023 18:50:02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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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산의 매력은 뭘까? - &amp;lt;소쉬르, 몽블랑에 오르다&amp;gt;,&amp;nbsp;피에르 장지위스 지음, 나선희 옮김, 책빛</title>
      <link>https://brunch.co.kr/@@3fJG/73</link>
      <description>&amp;lt;소쉬르, 몽블랑에 오르다&amp;gt;는 18세기 알프스에서 제일 높은 산, 몽블랑 정상에 올랐던 스위스의 자연 과학자 오라스 베네딕트 드 소쉬르의 도전이야기다. '소쉬르의 도전은 미지의 세계를 찾아 순수한 의도로 산을 오른 최초의 모험 이야기'라고 한다.  내가 아는 소쉬르는 언어학자라.. &amp;lsquo;언어학자가 왜 몽블랑에 오르나?&amp;rsquo; 싶었다. 은유적인 표현인 줄 알았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G-jlOfbNAYbg-y86S0u5kpAxg3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Jul 2023 03:11:53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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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핑의 매력은 뭘까? - &amp;lt;빛이 사라지기 전에&amp;gt;, 박혜미, 오후의 소묘</title>
      <link>https://brunch.co.kr/@@3fJG/72</link>
      <description>제주 협재 해변에서 서퍼들을 만났다. 까만색 전신 수영복을 입고, 타투를 하고, 머리를 양쪽으로 곱게 딴, 얼굴이 구릿빛으로 물든, 당당한 걸음걸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생기가, 먼발치에서도 느껴졌다. 서핑보드를 들고 바다를 향하는 그들의 발걸음은 일상적이면서도 설레고 진지하면서도 가벼워 보였다.  무엇이 그들을 바다로 향하게 하는가? 밀려오고 물러서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NohjY8D63AojywoVi1dknP84UL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Jul 2023 02:40:54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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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는 우연히, 불행이란 이름으로 온다 - &amp;lt;키오스크&amp;gt;, 아네테 멜레세 지음, 김서정 옮김, 미래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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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거리에 신문, 잡지, 복권 따위를 파는 키오스크가 있다. 그 안엔 키오스크가 일터이자 삶 그 자체인 올가라는 여성이 산다. 그녀는 결코 키오스크를 떠나지 않는다. 손님이 없을 때도 키오스크에 누워 여행 잡지를 읽는 게 다다. 맘 속으로는 두 눈으로 직접 아름다운 노을이 지는 바다를 볼 수 있길 바라지만.   어느 날 올가의 삶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_xCv7tQzHgqLYM-W2TWdHVld8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Jul 2023 03:14:14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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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의미 - &amp;lt;시간의 의미&amp;gt;, 크빈트 부흐홀츠 지음, 엄정용 옮김, F</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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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10.26 오전 12:20 아이는 옆에서 자고 있고 나는 스탠드를 켜고 글을 쓰고 있다. 고요하고 평화롭다. 오전 12:21 아이는 옆에서 자고 있고 나는 스탠드를 켜고 글을 쓰고 있다. 고요하고 평화롭다. 오전 12:22 아이는 옆에서 자고 있고 나는 스탠드를 켜고 글을 쓰고 있다. 고요하고 평화롭다. &amp;hellip; &amp;hellip; &amp;hellip;  고요하고 평화로운 순간이 쌓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ujydhey8oTebKpetG-NakRxHu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Jul 2023 02:28:30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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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굴에 피는 빨간 다알리아꽃 - &amp;lt;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amp;gt;, 채인선 지음, 이억배 그림, 재미마주</title>
      <link>https://brunch.co.kr/@@3fJG/69</link>
      <description>아주 아주 손이 큰 할머니가 있습니다.무엇이든지 하기만 하면 엄청 많이 엄청 크게 하는 할머니입니다.  &amp;lt;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amp;gt;를 읽다 보니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났다. 우리 엄마도 무엇이든지 하기만 하면 엄청 엄청 많이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amp;nbsp;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늘 만두를 빚었다.&amp;nbsp;잘 익은 묵은지를 꺼내 썰고 두부와 돼지고기, 당면을 넣고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34SBXtnn1Cr5rtrtqyno8A_fo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Jul 2023 02:12:59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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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 &amp;lt;잠들기 전에 약속할게&amp;gt;, 조르지오 볼페, 파올로 프로이에티, 나린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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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잠들지 못하고 오랫동안 말똥말똥 깨어있던 때가 있었다. 낮에 아무리 힘든 운동을 했어도 따뜻한 차를 마시고 반신욕을 해도 침대에 눕기만 하면 정신이 맑아졌다.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다가 겨우 잠에 들려고 할 찰나 몸에서 잠을 거부해 경련을 일으키듯 잠에서 깨어나곤 했다. 그럴 땐 아예 자려고 애쓰지 말고 다른 일을 하라고 해서 거실에 나와 책을 읽다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gOIs6e4LNU-OWfD0WW5XaGl0kn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Apr 2023 16:08:25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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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나라가 정말 있을까? - &amp;lt;사탕&amp;gt;, 실비아 반 오먼 지음, 이한상 옮김, 월천상회</title>
      <link>https://brunch.co.kr/@@3fJG/64</link>
      <description>저기 하늘 위에 말이야. 하늘나라가 정말 있을까?그럼 우리도 가게 될까?만일 네가 간다면 &amp;hellip; 나도 갈 거야.그러면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며칠 전 책 모임에서 &amp;lt;두 늙은 여자&amp;gt;를 읽었다. &amp;lt;두 늙은 여자&amp;gt;는 겨울 기근이 닥치자 부족으로부터 버려진 나이 든 알래스카 인디언 여인 둘의 생존기를 그렸다. 두 사람은 여태 한 부족 내의 일원으로 살아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t-Nq2QzYxb3w9Ms7jFOHs6hA5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Apr 2023 15:19:07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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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비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자 - &amp;lt;비 오는 날의 소풍&amp;gt;, 가브리엘 뱅상 지음, 황금여우</title>
      <link>https://brunch.co.kr/@@3fJG/63</link>
      <description>&amp;quot;셀레스틴, 화내지 말고 들어... 소풍을 못 갈 것 같아... 비가 와!&amp;quot; &amp;quot;저런, 셀레스틴! 그러지 마... 그렇게 실망할 것까진 없잖아!&amp;quot; &amp;quot;있잖아, 셀레스틴. 내 말 좀 들어봐. 좋은 생각이 있어.!&amp;quot; &amp;quot;우리 비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야.&amp;quot;   -우와, 좋아요! 그렇게 해요. 아저씨!    소풍 갈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린 셀레스틴에게 비가 온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EsJfnepjJEPj6Ryy755F16Wmz1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Mar 2023 03:11:28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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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은 제자리에 있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amp;lt;씩씩한 마들린느&amp;gt;,&amp;nbsp;루드비히 베멀먼즈 글/그림, 시공주니어</title>
      <link>https://brunch.co.kr/@@3fJG/62</link>
      <description>&amp;lt;씩씩한 마들린느&amp;gt;는 표지만 봐도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그림에도 유행이 있는 건지 보자마자 80년대가 떠올랐다. 어릴 때 키웠던 노란 잉꼬새소리, 엄마가 해 준 빵냄새, 포근한 엄마품속이 스치듯 지나갔다. 그때 읽었다면 '이게 뭐야'하며 웃고는 다시는 집어 들지 않았겠지. 내용은 별다른 게 없다.   열두 꼬마들이 살고 있는 기숙사에서 가장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f65J8LstGm4qczOhPMHaHwYrZ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Feb 2023 14:01:16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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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4. 어른이 되는 길 - &amp;lt;어른이 되는 길&amp;gt;, 박서연 글/그림, 딸기책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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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는 길을 걸었어. 작은 꽃들도 지났어.&amp;quot;안녕, 나무늘보! 난 어른이 되는 길을 가고 있어.&amp;quot;&amp;quot;왜 어른이 되고 싶어?&amp;quot;&amp;quot;아직은 잘 모르겠어.&amp;quot;  세상에 태어난 아이는 본인이 왜 태어났는지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전혀 알지 못하지만 열심히 먹고 열심히 성장하여 '어른이 되는 길'에 선다. 그게 인간의 운명이다. 박서연 작가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3VasuOyGihOruDc42IfPTOPY2Po.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23 15:02:03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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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내가 무엇이 될지 결정된 날 - &amp;lt;행복한 미술관&amp;gt;,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서애경 옮김, 웅진주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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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행복한 미술관&amp;gt;은 앤서니 브라운이 화가의 꿈을 갖게 된 미술관 나들이를 보여주는 책이다. 앞장선 엄마와는 달리 조지 형과, 나, 아빠의 표정이 썩 좋지 않다. 으리으리해 보이는 미술관 앞에서 주눅이 든 형은 그림 옆에 서 있지 말라는 관리인의 말에 한층 더 침울해진다. 아빠는 형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계속 시시껄렁한 농담을 던지는데 조지 형의 반응은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U4UbMOWmXkq_mQGDusOWcrkCU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Feb 2023 16:46:10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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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끝이라고 생각될 때 다시 한번, 앙코르!  - [앙코르], 유리 그림책, 이야기꽃</title>
      <link>https://brunch.co.kr/@@3fJG/55</link>
      <description>버려진 악기였다. 오랜 시간 공들여 수리하고 바이올린에 대한 이런저런 지식을 늘어놓는 장면을 보느라 잊었던 사실, 버려졌다는 것, 끝이라는 것.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발견되었고 돌체(dolce 부드럽게), 그라치오소(grazioso&amp;nbsp;우아하게), 스피리토소(spiritoso&amp;nbsp;활기차게), 콘 브리오(con brio&amp;nbsp;생기 있게), 콘 아모레(con amore&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Wbiy6luBz2bHrTRfsU8DFoq9m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Jan 2023 16:00:25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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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필라테스를 5년 동안 할 수 있었던 이유 - [작은 새], 제르마노쥘로 글, 알베르틴 그림, 이준경 옮김, 리젬</title>
      <link>https://brunch.co.kr/@@3fJG/54</link>
      <description>글을 잘 쓰기 위한 100일간의 챌린지'그림책에서 첫 문장을 빌려오다'오늘은 [작은 새]에서 영감을 받아 글을 써 보았습니다.  필라테스를 한지 오늘로 5년 1개월 12일이 되었다. 처음엔 바로 누워 다리 드는 일만으로도 부들부들 떨었는데, 이제는 어려운 자세도 제법 해낸다. 비록 아직도   팔을 등으로 꽂아 넣고 앞쪽으로 쇄골을 발사하듯 하세요. 갈비뼈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hsruw00PmPbfQqN95DzGQKqhD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Jan 2023 15:20:29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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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있음과 없음, 무와 무한대 사이에서 - [나와 없어], 키티 크라우더 글/그림, 이주희 옮김, 논장</title>
      <link>https://brunch.co.kr/@@3fJG/52</link>
      <description>글을 잘 쓰기 위한 100일간의 챌린지'그림책에서 첫 문장을 빌려오다'오늘은 [나와 없어]에서 영감을 받아 글을 써 보았습니다.      여기, 있는 건 없어.그래, 있는 건 나야. 없어와 나.없어는 이름이 없어야.없어는 나하고 같이, 내 곁에 살아.   태어나자마자 생사를 오고 간 동생 덕에, 세상에 나온 지 1년이 채 안돼 죽음을 생각했고 동생을 간호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JG%2Fimage%2FMP4OeH-iMlNcqQpbzItptUd-DU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Dec 2022 14:23:32 GMT</pubDate>
      <author>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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