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포근</title>
    <link>https://brunch.co.kr/@@3g4N</link>
    <description>공무원에서 상담가로. 진정한 내가 되려 합니다. 글과 상담에 진심을 담아, 그 여정을 기록합니다. 자기자비와 자기이해를 연습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7:56:12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공무원에서 상담가로. 진정한 내가 되려 합니다. 글과 상담에 진심을 담아, 그 여정을 기록합니다. 자기자비와 자기이해를 연습 중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7wY2I4m0vicNYOAoD_ni6uKsa74</url>
      <link>https://brunch.co.kr/@@3g4N</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사회적 가면에 균열을 일으키는&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3g4N/202</link>
      <description>가끔 내담자분들이나 지인분들이 상담이 힘들지 않냐고 물어볼 때가 있다.   상담자는 주로 듣는 포지션이라 하고 싶은 말을 참아가며 들어야 하니 힘들 거 같다고 하시거나,   고통을 가진 내담자의 고통을 들어야 하니 같이 기운이 빠져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신다.   물론 그럴 때도 있지만, 가끔은 마음이 충만해지고 오히려 내담자분에게 힘을 얻을 때가 있다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unet1ep9h0FkUfObIa_wfuBLDf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0:00:16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202</guid>
    </item>
    <item>
      <title>남의 감정까지 책임지지 마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3g4N/201</link>
      <description>잠깐 알게 된 어떤 분과 약속했던 일을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하게 되었다고 말할 일이 생겼다.   약속을 취소함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최대한 빨리 결정하여 말씀드렸고 재차 미안함을 표현하였다.   하지만 돌아온 건 나에 대한 원망과  책임을 묻는 듯한 말들.   기분이 상하셨을 수 있으니 최대한 약속취소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했는데, 오히려 책임을  나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5iYck2S2Cb46DvhV3qE1AR50u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0:00:19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201</guid>
    </item>
    <item>
      <title>안테나</title>
      <link>https://brunch.co.kr/@@3g4N/200</link>
      <description>나는 참 어른스러운 아이였다.   그 모습은 어른들에게  늘 칭찬감이었지만, 정작 나는  그 말이 그렇게 달갑지 않았던 것 같다.   어른스러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어리광과 투정들을  포기해야 했기 때문같다.   어려웠던 시절. 부모님의 고단함과  무겁게 내려앉은 집안 분위기를 어떻게든 끌어올리기 위해  애쓰던 아이가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PWvI_5aC2F4T31cvAY_S6AQckz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4:34:03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200</guid>
    </item>
    <item>
      <title>나는 그들을 어떻게 만나고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98</link>
      <description>처음 상담실습을 시작할 때도 그랬고 인턴으로 근무하는 지금도 그렇고, 나를 소개할 때면 이제 막 상담을 시작한 초보상담가라고 알리고 상담에 임한다.   그래서 나와 만나는 내담자분들은 내가 초보상담가인 걸 알고 계신다.   그런데 상담한 내용을 다시 들어보면 마치 내가 오랜 세월 상담한 사람인 것처럼 말할 때가&amp;nbsp;있다.   내담자를 성급하게 이해하고 의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TNFD9EZnIHiJF8jtwoLIxAjMZ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23:49:05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98</guid>
    </item>
    <item>
      <title>나는 언제쯤 상담으로 밥벌이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97</link>
      <description>연초에 올해 안에는 상담사 자격증을 따고 내년엔 밥벌이를 하자고 생각했지만, 몇 달이 지나면서 알게 됐다.   이게 생각만큼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걸.   문제는 면접인데, 면접을 보려면 채워야 하는 조건이 꽤 많았고 그걸  상반기 안에 채울 수 있을까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조건을 채우기 위해선 손품, 발품을 팔아 어떻게든 해야 하는데 그러한 노력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_8uIEmyyl5jZ_X9mLgpjjDX_ZP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0:00:10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97</guid>
    </item>
    <item>
      <title>그냥 오는 봄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96</link>
      <description>누구에게나 시작은 어렵다.   익숙하지 않은 낯선 세계로 한발 들여놓는 것은 불안한 일이다.   그래서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시작할 결심과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시작이라는 것은 머릿속에만 있던 상상을 현실과 가깝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것이기에 설렘을 주기도 한다.   그래서 시작은 불안과 설렘이 공존하는 것 같다.   상담수련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bOenjzk-c-IRjQrG_ZH54E_61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0:00:15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96</guid>
    </item>
    <item>
      <title>왜 내가 됐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95</link>
      <description>사실 정말로 자신이 없었다.   어쨌든 졸업은 했고 실습을 좀 더 해야겠다는 마음에 학교 상담센터 인턴으로 눈을 돌렸지만,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선 자기소개서도 쓰고 면접도 봐야한다는 사실은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   대학 졸업 이후 한없이 작아지고 불안하던 20대 취업준비생의 마음이, 40대인 지금에 다시 느껴져 묘하기도 했다.   그중 가장 자신없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1-Bg5xt_UJDpZuuNlecJP_viQW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0:00:15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95</guid>
    </item>
    <item>
      <title>기록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94</link>
      <description>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까?   공무원을 그만두고 나로 살고 싶다는 마음과 결심이 쌓여, 이젠 상담센터에서  상담수련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 지금.   학생과 상담자의 중간,  그 어딘가에 다다른 지금 이 순간. 지나간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심리학에 대한  막연한 동경에서 시작된 대학시절과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 내렸던 또 다른 결심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TfQ1a-VxaJjVfw7asXIg_45l-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1:00:11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94</guid>
    </item>
    <item>
      <title>다시 만난 커피</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92</link>
      <description>사실 커피를 좋아하거나 즐기는 편은 아니었다.   내게 커피는 집중하고 일해야 할 때 피곤한 몸과 정신을 각성시켜 주는 각성제, 혹은 일을 위한 일종의 도구였다고나 할까.   하지만 어느샌가 커피는 맛과 풍미를 즐기는 내 삶 속 하나의 경험, 그 자체가 되어 가고 있다.   몇 년 전, 여행 때 우연히 들렀던 카페에서 커피 말고 디저트만 먹고 나오려다 선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GRynF7KAmN2AbnYkKr8rP_Max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01:00:20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92</guid>
    </item>
    <item>
      <title>걷는 자의 즐거움: Walker's high</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90</link>
      <description>움직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내가  어느 날 갑자기 뛰고 싶었다고 하면 어떻게 들릴까.   직장을 그만둬야 할지, 그만두고 싶다는 이 마음을 멈춰야 할지.   고구마가 가슴 한복판에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하던 어느 날.   나는 드넓은 초원 위를 달리는 한 마리의 치타처럼  이리저리 마음껏 질주하는 상상을 했다.   그렇게 마음껏 달리면 이 답답한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zsRDXWlyztxRYdudXR7lyLYPr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01:32:42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90</guid>
    </item>
    <item>
      <title>기쁨의 목록</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89</link>
      <description>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기쁨의 목록.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모아놓은 목록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나라는 사람을 가장 잘 드러내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내게 기쁨을 주는 것들을 하나둘 수집하듯 기록해 놓는다면, 나에 대한 퍼즐을 조금 더 맞춰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무언가를 좋아하고, 그것에 마음이 움직인다는 것은 나를 가장 잘 설명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_Nc-3obymQUXLJW7tgkv8N2Zbo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8:53:16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89</guid>
    </item>
    <item>
      <title>마무리와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83</link>
      <description>벌써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 글을 쓰기 전, 퇴사 후 한동안 방황하다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기 시작할 즈음 썼던 첫 번째 브런치북을 읽어보았다.   그게 벌써 3년 전이라니. 퇴사하고 1년 여를 방황하다 결국 상담심리사가 되야겠다 결심하고, 걱정반 기대반으로 대학원에 진학한 때가 2년 전. 지금은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dBH3ykxG7phWfqtYhxvPTn6rhS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8:15:20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83</guid>
    </item>
    <item>
      <title>시절인연을 대하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82</link>
      <description>이젠 진짜 졸업을 앞두고 있다. 어느새 논문도 마무리 단계에 있고, 졸업 실습도 최소 기준을  다 채웠다.   졸업 후 본격적인 상담실습을 위해 얼마 전, 인턴으로 근무하고 싶은 두 군데에 지원서를 넣었다.   내가 될까?라는 의문과 내가 감히?라는 한계가 있었다면, 두 군데 모두 지원하지 못했을 거다.   그래도 넣어본 것은, 인생이란 생각대로 흘러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FIWu7SSwcBwYu5OMdhG2CmXur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03:25:04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82</guid>
    </item>
    <item>
      <title>일이 내 맘같이 풀리지 않을 때, 운칠기삼</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81</link>
      <description>'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일에는 운이 7, 재주가 3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중요하다는 의미로 자주 쓰인다.   근데... 나이가 들었다는 뜻일까.. 살면 살수록  이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참 깊게 와닿으면서, 이 말만큼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한때,  나의 노력 덕분에  대학교도 가고,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2YfaVFBWkRkWURMpcjsypZUg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04:04:06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81</guid>
    </item>
    <item>
      <title>불안이 나를 잠식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80</link>
      <description>상담을 하게 되면 경력이 오래된 상담가 선배님분께 상담에 대한 슈퍼비전을 받는다.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내가 했던 상담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몇 번의 상담과 몇 번의 슈퍼비전을 거치면서 개인적으로 비슷하게 지적받는 한 가지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불안에 관한 것이었다.   사실 처음 지적받았을 때, 알아차리고 개선해 나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v62Pq-AhdllYT_wEuFrDaJOaj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01:03:07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80</guid>
    </item>
    <item>
      <title>엇갈린 기대, 알게 된 하나</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79</link>
      <description>가끔 그런 사람들이 있다.   먼저 다가와  과한 칭찬과 호의로 호감을 표현하다, 어느 날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서  사이가 멀어지게 되는 그런 사람.   만약 초면인데 과도한 칭찬으로  나를 추켜세우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보통은 직감적으로 경계를 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나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이 아니라, 이득을 얻으려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g5a1OFGaU5rz4ZdqJa61Eic6S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01:05:51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79</guid>
    </item>
    <item>
      <title>괜찮아, 인생은 알 수 없으니</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78</link>
      <description>나와 남편은 입사동기로 시작이 같았다.  하지만 두 번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쓰면서  남편과 나는 진급의 시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남편은 어느 정도 연차가 쌓여 위치를 다져가고 있는 반면, 나는 복직 후에 다시 신규가 된 것처럼  적응의 시간을 가져야 했는데, 그러한 상황이 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억울하기도 했다. 휴직만 안했으면 나도 남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DtQYCpbzUjVryZ9ItEYE7JcBu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8:21:02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78</guid>
    </item>
    <item>
      <title>슬그머니</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77</link>
      <description>혼자 멋쩍게, 슬그머니 글을 쓴다.   두어 달의 방학 동안 실습하면서 참 정신이 없었다. 정신없는 시간이 흘러 이렇게 또 맞이한 개학.   이제 4학 차로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생각보다 꽤 담담하다.   대학 때 맞이했던 졸업은 취업이라는 관문 앞에서 큰 무게감으로 다가왔었는데, 지금의 졸업은 그동안 한 것에 대한 마무리이자 또 다른 시작을 위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OaGKW6dn6P4B2ttC5Ap7CkPgQR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02:26:19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77</guid>
    </item>
    <item>
      <title>결함과 상처: 인간을 더욱 숭고하게 만드는 비밀의 조각</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58</link>
      <description>요즘 상담실습 중이라, 내담자를 직접 만나고 있다.   공교롭게도 지금 만나고 있는 두 내담자는 비슷한 연령대이지만 각자가 처한 환경, 성격, 몸에 밴 습관들은 너무나 다르고 그런 만큼 호소문제도 참 다르다.   이렇게 다른 두 사람이 어떨 땐 참 비슷해 보이기도 하는데, 그건 아마도 그들이 처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것을 극복하고 싶다는 마음. 더 행복해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puiVzE0p_IRycHNUShLtUnbGeO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25 03:06:41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58</guid>
    </item>
    <item>
      <title>그해 여름의 퇴사</title>
      <link>https://brunch.co.kr/@@3g4N/157</link>
      <description>매년 7월, 이맘때가 되면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   7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누가 어떤 자리에 가고 또 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어수선했던 그때.   나는, 내 자리에&amp;nbsp;올 사람을 위해 인수인계서를 작성하고 있었다.   정기인사 발표가 있던 당일. 새로운 인사에 모두가 분주하고 정신없던 그날. 내가 빠진 자리엔 누군가가 오게 되었고, 퇴사가 예정되어 있던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4N%2Fimage%2F_30xeH-CqGNFGIUn4yUezqqnT9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01:45:50 GMT</pubDate>
      <author>포근</author>
      <guid>https://brunch.co.kr/@@3g4N/15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