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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 연습</title>
    <link>https://brunch.co.kr/@@3gWu</link>
    <description>인간이 되는 연습을 하는 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5:13: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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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 되는 연습을 하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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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망치는 말 - 이익, 『관물편』, 스물여섯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3gWu/313</link>
      <description>나를 망치는 말  밭에 오이를 심었는데 가뭄이 들어 말라 죽으려 했다. 물주는 것을 논의하던 사람이 말했다. &amp;ldquo;말라 죽으려 하는데 물을 주면 오이가 오히려 해를 입습니다. 차라리 잠깐 숨 좀 돌리고 비 오는 날을 기다림이 낫습니다.&amp;rdquo; 또 하루가 지나자 잎이 말라붙어 떨어졌다. 그제야 물을 주기 시작했는데 아무리 많이 주어도 나아지질 않았다. 내가 말했다.</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2:00:02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3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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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처음의 마음과 멀어지고 말았구나 - 이익, 『관물편』, 첫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3gWu/314</link>
      <description>처음의 마음과 멀어지고 말았구나  나는 나무 심기를 좋아했다. 처음에는 꽃에 탐닉함을 경계하여, 꽃은 피지 않고 열매만 맺는 나무를 심었다. 이후에 먹을 수 있는 열매도 맺고, 즐길 만한 꽃도 피는 나무를 &amp;nbsp;&amp;nbsp;심다가, 나중에는 열매는 없이 어여쁜 꽃만 피는 나무를 심게 되었으니, 처음의 마음과 비교하면 많이 멀어지고 말았다. 星湖翁喜種樹. 始戒花荒, 惟取有</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02:00:01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3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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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더 나은 점을 취할 뿐이니 - 이익, 『관물편』, 쉰한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3gWu/312</link>
      <description>더 나은 점을 취할 뿐이니  내가 감나무를 심었는데, 열매가 많은 쪽은 나무 줄기가 가늘었고, 열매가 드문 쪽은 나무 줄기가 굵직했다. 이후 둘 다 그늘을 너무 짙게 드리워서 하나를 없애려고 했는데, 줄기가 가는 쪽을 없애자니 열매가 많아 아깝고, 열매가 드문 쪽을 없애자니 줄기가 굵직하여 아까웠다. 내가 말했다. &amp;ldquo;둘 다 남겨 두거라. 부족함이 있다 해도</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2:00:03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3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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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렇지, 자네들에게 안 그런 땅이 어디 있겠나? - 이익, 『관물편』, 쉰일곱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3gWu/311</link>
      <description>그렇지, 자네들에게 안 그런 땅이 어디 있겠나?  바닷가(안산, 이익이 살던 곳)에는 뽕나무가 없음을 두고, 사람들이 말하기를, 땅이 척박하고 벌레가 많아 그렇다 하였다. 내가 뽕나무 묘목을 몇 그루 갖다 심었다. 처음엔 잎을 따지 못하게 했고, 조금 자란 뒤에는 잎은 따되 가지를 자르지 못하게 했다. 다 자란 뒤에는 위를 향해 자란 가지는 자르되, 다른</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2:00:03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311</guid>
    </item>
    <item>
      <title>흰 꽃과 붉은 꽃, 어느 쪽이 예쁜가? - 이익, 『관물편』, 예순아홉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3gWu/310</link>
      <description>흰 꽃과 붉은 꽃, 어느 쪽이 예쁜가?  내가 붉은 꽃과 흰 꽃을 심었는데 붉은 꽃이 먼저 피었다. 어여쁜 것이 보기 좋았지만 흰 꽃이 피자 붉은 꽃은 도리어 색을 잃었다. 내가 말했다. &amp;ldquo;이것이 소박함을 소중하게 여기는 이유이다. 군자라면 여기서 근본으로 삼아야 할 바를 알 수 있을 것이다.&amp;rdquo;&amp;nbsp; 翁種紅白花, 紅者先開, 嫣然可悅. 及白者開, 而紅反失色. 翁</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2:00:03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310</guid>
    </item>
    <item>
      <title>그림자를 쫓는 개, 이익의 눈물 - 이익, 『관물편』, 마흔다섯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3gWu/309</link>
      <description>그림자를 쫓는 개, 이익의 눈물  내가 기르던 개가, 어느 날 미친개에게 물리더니만 갑자기 독이 발작해서 역시 미쳐버렸다. 다시 다른 개를 물었고, 물 때마다 다른 개도 미쳐버렸다. 이에 온 마을의 개들이 모두 미쳐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녔고 온전한 놈은 없었던 것 같다. 내가 말했다. &amp;ldquo;개가 미친 건 이미 일어난 일이라고 쳐도, 혹시라도 사람을 물어 사람이</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2:00:06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309</guid>
    </item>
    <item>
      <title>파리와 벼룩</title>
      <link>https://brunch.co.kr/@@3gWu/308</link>
      <description>파리와 벼룩  내가 낮에 방에 앉아 있는데 파리 떼가 탁자 사이로 어지러이 모여들었다. 쫓아도 없앨 수가 없기에 파리를 쫓아다니며 파리채를 휘두르게 시켰더니 파리채를 맞은 것들은 반드시 죽었고 죽지 않은 것들은 멀리 도망쳤다. 내가 말했다. &amp;ldquo;쫓아내는 것도 방법이 있구나.&amp;rdquo; 누군가 말했다. &amp;ldquo;대낮의 파리는 쫓아버릴 수 있지만 밤중에 벼룩이 모여들면 해로움이</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2:00:06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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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누에를 아끼는 마음은 어디에서 온 건가? - 이익, 『관물편』, 여덟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3gWu/307</link>
      <description>누에를 아끼는 마음은 어디에서 온 건가?  내가 누에 기르는 모습을 지켜 보았다. 누에는 사람에게 의지하여 밥을 얻어 먹는다. 사람이 길러주지 않으면 스스로 자라지 못한다. 반면, 사람은 누에를 통해 쓸모를 얻는다. 누에가 실을 만들지 못하면 기르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누에에게 은혜를 베풀었다 하면서, 한편으로는 누에 번데기를 솥에 넣어</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2:00:06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307</guid>
    </item>
    <item>
      <title>우리 집 개가 낫구나! - 이익, 『관물편』, 일흔일곱번째</title>
      <link>https://brunch.co.kr/@@3gWu/306</link>
      <description>우리 집 개가 낫구나!  개에게 밥을 던져 먹이고 있었다. 손님이 지나가자, 개가 밥그릇을 내팽개치고 사람을 쫓아가 짖어댔다. 이로서 타고난 직분(天職)은 사사로운 욕심으로 폐할 수 없음을 볼 수 있다.投飯與狗食. 客過, 狗舍飯而隨人吠. 以是見天職不可以殉欲而廢矣. 이익, 『관물편』, 일흔일곱번째  세종대왕의 손자의 손자, 이암(李巖, 1499~?)이라는 사</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01:00:14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306</guid>
    </item>
    <item>
      <title>길을 가로막은 바위를 어찌해야 하겠소? - 이익의 관물편 감상</title>
      <link>https://brunch.co.kr/@@3gWu/305</link>
      <description>길을 가로막은 바위를 어찌해야 하겠소?  내가 산길을 가는데 바위가 길을 막아 다니기가 위험하기에 밀어서 없애려 하자 지나가던 다른 이가 말했다. &amp;ldquo;아래로 떨어뜨리는 것은 쉽지만 밀어 올리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은 쓸모가 없어서 쉽게 떨어뜨린다지만, 훗날 쓸모가 생겨서 어렵게 밀어 올릴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일단 놔두는 것이 좋겠습니다.&amp;rdquo; 내가 말</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6:02:30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305</guid>
    </item>
    <item>
      <title>&amp;lt;몰타의 매&amp;gt; 번역 1-1 - 새뮤얼 스페이드는 어떻게 생겼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3gWu/304</link>
      <description>다음은 대실 해밋의 &amp;lt;몰타의 매&amp;gt; 시작 문단이다. 주인공 새뮤얼 스페이드의 얼굴을 묘사하고 있는데 번역이 간단치 않다. 하나씩 보기로 하자.  1 SPADE &amp;amp; ARCHER Samuel Spade&amp;rsquo;s jaw was long and bony, his chin a jutting v under the more flexible v of his mouth. His</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6:42:08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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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음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3gWu/303</link>
      <description>아까 글에 이어서... 자음의 기록이라 라벨을 붙여놓고 실컷 식후땡 같은 기록에 대해 이야기하다니, 앞뒤가 안 맞아도 이렇게 안맞을 수 있나. 사실 자음의 기록이라는 표현이 좀 괜찮아 보인다고 스스로 생각하던 터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뭔가 에세이 제목 같기도 해서 어딘가에는 써먹어보자 하고 벼르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브런치 필명을 바꾸고 싶기도 해서</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02:32:51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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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Let Them Theory - Mel Robbins - 렛뎀 이론 - 멜 로빈스</title>
      <link>https://brunch.co.kr/@@3gWu/301</link>
      <description>&amp;lt;&amp;lt;렛뎀 이론&amp;gt;&amp;gt;은 2024년 12월에 출간되었다. 벌써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국내에도 곧 출간되지 싶다. 제목이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한데, 요즘 추세를 보면 '렛뎀'을&amp;nbsp;그대로 사용할 듯하다. 다른 말로 번역한다고 해서 느낌이 잘 살지도 않을 것 같고, 렛뎀 let them과 짝을 이루는 렛미 let me도 나오기 때문에 운율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그냥 렛뎀</description>
      <pubDate>Sat, 10 May 2025 16:58:31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30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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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오늘도 아내는 나에게 성을 낸다</title>
      <link>https://brunch.co.kr/@@3gWu/298</link>
      <description>자꾸 아내 욕을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그래도 할 말은 해야지. 아내가 나더러 일을 하라며 아이들을 모두 챙겨 나갔다. 잠시 후 다시 현관문이 열리 더니 목소리가 들렸다. 여보 첫째 방, 민트색 상자에 있는 마스크 좀 줘. 나는 첫째 방안으로 들어가서 둘러봤지만 민트색 상자는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혹시 몰라 주위를 둘러보며 꼼꼼히 살피고 있자니, 아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u%2Fimage%2F1W56vJtJQXIgEbJPPMXqZQYPG_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Apr 2024 11:47:29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29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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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보통 사람 에세이 모음</title>
      <link>https://brunch.co.kr/@@3gWu/297</link>
      <description>나는 에세이를 좋아한다. 그런데 에세이꾼들의 에세이는 좀 피하는 편이다. 내가 말하는 에세이꾼들은 이름만 들으면 아 그 사람 하고 알려진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들을 왜 피하느냐 하면, 글을 너무 잘 쓰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괴소리인가 싶지만 그런 분들의 글을 읽고 있으면 내가 에세이를 읽으면서 느끼고 싶은 감정보다는 왠지 모를 죄책감과 부끄러움이</description>
      <pubDate>Thu, 04 Apr 2024 14:03:20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29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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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어차피 오아시스는 없다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3gWu/296</link>
      <description>어린 시절에 정말 자주 듣던 말. 대학만 가봐라. 그 말은 딱 대학 가기전까지만 유효했다. 대학을 갔더니, 뭐 아무 일도 없던데? 그러고 나면 또 듣는 말. 취업만 해봐라. 그 말 역시... 그만하자. 이런 이야기는 이제 하도 들어 지겹다. 무엇무엇만 해봐라, 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이해하려고 애쓴 적도 있다. 하지</description>
      <pubDate>Thu, 04 Apr 2024 13:34:23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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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내는 왜 나에게 턱받이가 어딨냐고 물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3gWu/292</link>
      <description>아내와 나는 종종 싸운다. 신혼때는 '자주'였는데 지금은 '종종'에 가깝다.  그런데 그것이 무슨 대단한 일이 있어서 대격돌,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한 판 붙는 느낌이다. 발단이 되는 일도 대수롭지 않다. 예를 들어, 오늘만 해도 그렇다.  아내가 한참을 두리번 거리다 나에게 물었다. &amp;quot;여보, 둘째 턱받이 어딨어?&amp;quot;  이 질문을 들</description>
      <pubDate>Mon, 25 Mar 2024 04:12:25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29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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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mp;lt;세계문화여행: 폴란드&amp;gt;&amp;gt; 번역을 마치고</title>
      <link>https://brunch.co.kr/@@3gWu/291</link>
      <description>이 책을 번역한지 어느덧 6개월이 되어간다. 번역을 하는 동안, 폴란드 지도와 폴란드어 표기법이 책상 옆에 항상 함께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폴란드 지도를 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래야 마음이 편했다. 폴란드에 대해 전혀 모르던 사람이 몇 달 만에 폴란드 전문가까지는 될 수 없다. 하지만 지명과 지형에 익숙해지면서 조금씩 가까워질 필요가 있었다. 낯선 사람</description>
      <pubDate>Mon, 25 Mar 2024 02:58:38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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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 금지</title>
      <link>https://brunch.co.kr/@@3gWu/288</link>
      <description>2021년 9월 여느 때와 똑같이 나는 회사 인트라넷에서 건강검진 날짜를 예약했다.  '이왕이면 연휴 전이 좋겠지.'  그런 단순한 생각으로 나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으로 날짜를 잡았다. 그리고 잊었다.  다시 그 날짜를 상기한 것은 한 두달쯤 뒤의 일이었다. 전화가 왔다. 건강검진센터였다.  '신청하신 날짜에 위 내시경을 진행할 수가 없어서 연락 드렸</description>
      <pubDate>Fri, 22 Mar 2024 12:30:22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288</guid>
    </item>
    <item>
      <title>&amp;quot;망고와 수류탄&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3gWu/256</link>
      <descri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u%2Fimage%2FjkWnXcSPuJrffEM8ucnZgRWoWb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r 2024 05:11:42 GMT</pubDate>
      <author>인간 연습</author>
      <guid>https://brunch.co.kr/@@3gWu/25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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