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아무개</title>
    <link>https://brunch.co.kr/@@3iL8</link>
    <description>부끄러움이 더 많아져서, 결국엔 이렇게 숨깁니다. 부끄러운 글을 그럴듯하게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4:38:5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부끄러움이 더 많아져서, 결국엔 이렇게 숨깁니다. 부끄러운 글을 그럴듯하게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7-B7D7HgzFc_ARSY3FREBHXrRmY.jpg</url>
      <link>https://brunch.co.kr/@@3iL8</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어쩔수가없다 (2025)] - 《No Other Choice》, 분재(分財)를 위한 과감한 분재(盆栽)</title>
      <link>https://brunch.co.kr/@@3iL8/60</link>
      <description>식물을 가꾸는 분재(盆栽)는 고상하고 우아한 모습과 달리 과격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분재용 철사를 사용해 뿌리와 가지의 모양을 잡고, 때로는 가지치기를 통해 식물의 효율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가족 등에게 재산을 나눠주는 행위인 분재(分財)에는 하나의 전제 조건이 따른다. 재력(財力)이 있어야만 나눌 것이 생기고, 또 내 밥그릇이 공고해야 대물림할 부가 생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tKsDqnHpXlw2Lx-shkYB5lDBl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19:44:50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60</guid>
    </item>
    <item>
      <title>[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2025)] - 《One Battle After Another》, 현재에 경종을 울리다</title>
      <link>https://brunch.co.kr/@@3iL8/59</link>
      <description>영화 &amp;lt;테이큰&amp;gt;의 리암 니슨은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누구나 딸을 잃게 된 암울한 상황이라면 &amp;lt;미션 임파서블&amp;gt; 시리즈의 톰 크루즈처럼 멋지고 화려하게 딸을 구출해 내길 바랄 것이다. 그러나 보통 아버지는 늙었고, 과거의 총기를 잃었으며, 마음에 비해 몸이 따르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다. 그런 아버지를 대변해 친히 레오나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fMDWFbUsRpQN4JNCIbUIQdN-3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Oct 2025 15:53:13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59</guid>
    </item>
    <item>
      <title>[F1 더 무비 (2025)] - 《F1: The Movie》, 뻔한 맛 제일 잘 하는 방법의 교과서</title>
      <link>https://brunch.co.kr/@@3iL8/58</link>
      <description>여러 가지 변수가 만들어 내는 불확실성. 그 속에서 연대와 헌신, 희생과 성장이 방향성을 만들고, 그 방향이 마침내 성공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때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그것이 스포츠를 사랑하게 만든다. 영화 &amp;lt;F1 더 무비&amp;gt;는 무릇 인간이라면 모두가 좋아하는 &amp;lsquo;성장드라마&amp;rsquo;를 아주 뻔하면서도 제일 잘 만든 교과서 같은 작품이며, 동시에 극장에서만 줄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B0BUqBjiwJkFjs34GhG33HQbqz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13:17:13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58</guid>
    </item>
    <item>
      <title>[투게더 (2025)] - 《Together》, 결혼과 관계의 무게감을 신체적으로 느껴볼 기회</title>
      <link>https://brunch.co.kr/@@3iL8/57</link>
      <description>누군가와 미래를 결정한다는 건, 분명 쉽지 않은 일이다. 앞으로를 함께 할 사람이 정해진 상태인 경우에도, 해당 질문에 대한 확신과 해답은 없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연대하고자 하는 본능적인 선택을 앞두고, 여러 선택지를 겪으면서 이상적인 파트너를 택하고자 한다. 영화 &amp;lt;투게더(2025)&amp;gt;는 그 과정을 &amp;lsquo;바디 호러&amp;rsquo;로 녹여낸 일종의 &amp;lsquo;결혼 이야기&amp;rsquo;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8d1fbLVnXKcBlMiu2KaFVIngb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06:47:19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57</guid>
    </item>
    <item>
      <title>주제넘게 살지 않는 법 外</title>
      <link>https://brunch.co.kr/@@3iL8/56</link>
      <description>주제넘게 살지 않는 법  무슨무슨 척하면서 살고 싶지 않았다. 어렸을 때 나는 &amp;lsquo;잘난 척&amp;rsquo;에 젖어 살았고 - 사실 이건 지금도 여전하다. 나는 아빠를 닮은 나머지 &amp;lsquo;폼생폼사&amp;rsquo;의 DNA가 묻어 있다 - 지금은 &amp;lsquo;아는 척&amp;rsquo;에 빠져 있다. 지적 허영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말 알려는 노력을 많이 했고, 깊이는 얇지만 다방면을 두루두루 알려고 노력했다. 가끔 잘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mtUattsCvqztzoDIM92FnGZEN5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13:00:04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56</guid>
    </item>
    <item>
      <title>아홉 수의 절반을 넘기며 外</title>
      <link>https://brunch.co.kr/@@3iL8/55</link>
      <description>아홉 수의 절반을 넘기며  예전에는 겁이 많아서, 최근에는 욕심이 많아서, 그래서 삶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고 생각했다. 내가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은 이유는 내가 멘탈적으로 훌륭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그런 외부 요인이 작용했다고 생각했다. 지금 들어 생각해 보면 다 부질없는 것들이더라. 겁이 많으면 번개탄을 찾으면 됐고, 욕심이 많으면 한순간 놓을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SHatOkWugppyj8DDg0D-xlXm2B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25 13:00:02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55</guid>
    </item>
    <item>
      <title>주차장 클래식 外</title>
      <link>https://brunch.co.kr/@@3iL8/54</link>
      <description>주차장 클래식  참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기묘할 정도로 의외의 장소에서 클래식을 접할 수 있다. 지하철 안내음으로 나오는 국악은 그렇다 치자, 그런데 호텔이나 주차장에서 나오는 클래식은 지나치게 고급스럽다. 나는, 그런 고급스러움에 어울리지 않은 위치에서, 고급스러우려 노력했던 사람으로서, 또 한 번 어울리지도 않은 사랑을 꿈꿨다.  가끔은 내 위치에 어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02l55sXPvV4Wwuk5tPcHOazHB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Mar 2025 21:04:15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54</guid>
    </item>
    <item>
      <title>해피하지도 뉴하지도 않습니다만 - 2024년 회고록이자 2025년의 다짐</title>
      <link>https://brunch.co.kr/@@3iL8/53</link>
      <description>초를 치는 사람으로도, 소위 말하는 &amp;lsquo;T발롬&amp;rsquo;으로 남고 싶지도 않지만, 2025년은 유독 나에게 &amp;lsquo;해피 뉴이어&amp;rsquo;의 느낌은 아녔다. 97년생, 이제야 직장인 3년 차를 간신히 넘긴 나에게 새해는 더 이상 행복하지도, 새롭지도 않았다.  연말이 뒤숭숭해서, 내 개인적인 감정이 충돌해서, 또는 늘 그렇듯 계절을 타는 시기여서 그럴 수도 있다. 나는 T처럼 보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WWjspAdTkRkofB_a4Af3pi9F_y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5 14:39:11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53</guid>
    </item>
    <item>
      <title>어느 지방대생의 인생 마지막 졸업</title>
      <link>https://brunch.co.kr/@@3iL8/52</link>
      <description>타이틀을 굳이 자극적으로 쓴 것은 '학벌 편 가르기'를 하자는 의도가 아니다. 나는 4년제 지방 국립대를 졸업했고, 만약 학벌이 주제였다면 자연스럽게 전문대, 고졸 등이 불편해할 것을 알고 있다. 아서라, 나 역시 그 불편함을 일부 공감하고 있으며, 이 글은 그런 불편함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다. 그저 누군가의 부끄러운 아들이 학교라는 사회에서 어떻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xmNnobG63y4stiWuOY-r7zgZVn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23 18:22:26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52</guid>
    </item>
    <item>
      <title>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外</title>
      <link>https://brunch.co.kr/@@3iL8/51</link>
      <description>머저리 같이 발버둥만 치는  고전 명작 &amp;lt;병신과 머저리&amp;gt;는 시대적 상처를 입은 &amp;lsquo;병신&amp;rsquo;과 상처는 없지만 그 후유증에서 회복 의지를 잃은 &amp;lsquo;머저리&amp;rsquo;의 이야기다. 지금의 상황을 빗대자면 스스로 추락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amp;lsquo;머저리&amp;rsquo;에 가깝다. 나름의 발버둥을 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점에서 머저리가 맞다. 그러고는 병신이라고 스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cnf5UuXwxkyfVXBhp3juJRMNBt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Feb 2023 20:06:18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51</guid>
    </item>
    <item>
      <title>가끔 운이 좋게 지하철 문은 두 번 열린다 外</title>
      <link>https://brunch.co.kr/@@3iL8/50</link>
      <description>영겁의 사랑  난 어렸을 적부터 니체를 좋아했다. 옆의 짝꿍에게 &amp;lsquo;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amp;rsquo;에 대한 얘기를 했고, 그 친구는 날 아직도 이상한 사람으로 기억했다. 니체를 좋아한 이유는 단 하나다. 그는 신이 죽었다고 얘기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가톨릭인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난 니체의 심정을 200% 이해한다. 사랑이라는 운명에 빠져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IfYfReLfx1YNcCohq948ADwqqA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Feb 2023 19:51:30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50</guid>
    </item>
    <item>
      <title>변명 같아 보이지만 外</title>
      <link>https://brunch.co.kr/@@3iL8/49</link>
      <description>변명 같아 보이지만  사람마다 때와 시기가 있다고 본다. 그 타이밍을 잘만 맞춘다면 별다른 굴곡 없이 최상단을 찍을 수 있다 생각한다. 물론 국가적이고 세계적인 트렌드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손해를 보겠지만. 르네상스 시대에서 신을 욕할 정도로 멍청하지 않는 한, 대부분은 전성기가 올 테고 시야가 조금만 더 넓다면 그 전성기가 오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rvhVCp1XGTHSMROPrfieGiYMi_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Feb 2023 18:00:53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49</guid>
    </item>
    <item>
      <title>의미부여</title>
      <link>https://brunch.co.kr/@@3iL8/48</link>
      <description>나는 누군가에게 특별해질 수 있을까? 내가 당신을 특별하게 생각한다고, 당신이 나를 특별하게 생각해야 하는, 그런 의무감 따위가 당연히 생길 리가 없다. 그래서 잘 알고 있다. 나를 향한 당신의 모든 것이 특별하지 않고, 나는 의미부여를 해선 안 된다는 것을.  3년 만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물어봤다. 어떤 점이 당신을 사랑에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WfAMZem2ucYzEGgjMW3UumV5Ia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Jan 2023 12:43:08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48</guid>
    </item>
    <item>
      <title>여전히 어른인 척하는 것에 대해 - 여전히 어른인 척하는 것에 대해 外</title>
      <link>https://brunch.co.kr/@@3iL8/47</link>
      <description>여전히 어른인 척하는 것에 대해   웃긴 이야기지만, 나는 어렸을 적부터 무시당하는 것이 상당히 싫었다. 다섯 살짜리에게 플라스틱 컵은 당연한 처사이지만 나는 어른들이 쓰는 알루미늄 컵을 쓰고 싶어 했고, 어려 보인다는 말이 어리숙하다는 말처럼 생각했다. 그래서 노안이 된 거고, 어쩌면 성숙한 척 가면을 쓰는 것이 익숙해졌을지도 모른다. 재수 이후로는 자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8EWnfHOheifu3uPWdex7N13dOG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Nov 2022 16:51:20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47</guid>
    </item>
    <item>
      <title>실망할 걸 알면서도 저지르는 철없음에</title>
      <link>https://brunch.co.kr/@@3iL8/46</link>
      <description>재수 때부터, 아니 어쩌면 유명한 사립 고등학교가 아닌 별 볼 일 없는 인문고를 갔을 때부터 나의 숙제는 &amp;lsquo;부모님 실망시켜드리지 않기&amp;rsquo;였던 거 같다. 방학숙제처럼 꾸준히 미뤄왔던 그 과제는 유튜브 광고와 달리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스킵할 수 없었고 고통과 괴로움 속에 받아들인 몇 개의 성적표로 부모님의 가슴에는 더 많은 비수가 꽂혔다. 개중 하나가 별 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JIxCWyTxTG-N3UmwYRf8jM7O-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ug 2022 13:07:36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46</guid>
    </item>
    <item>
      <title>[연애 빠진 로맨스 (2021)] - 《Nothing Serious》 현대 연애사의 가벼운 회고록</title>
      <link>https://brunch.co.kr/@@3iL8/45</link>
      <description>이 글은 국내 유일의 OTT 미디어, &amp;lt;OTT 뉴스&amp;gt;에 2022년 6월 27일 자로 기고된 글의 연장선입니다. 'N포세대'는 이제 '완포세대'에 도달했다. 연애, 결혼, 출산만 포기하던 삼포세대에서 취업, 내 집 마련을 포기하더니 건강, 외모관리와 인간관계, 희망까지도 포기해버렸다. 그래도 사람인 나머지 기본적인 욕구에는 늘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이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xUBiFQoP7djs_BZPRwhZvs4uh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Jul 2022 15:39:53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45</guid>
    </item>
    <item>
      <title>[범죄도시2 (2022)] - 《The Roundup》 프랜차이즈의 성공적인 데뷔전</title>
      <link>https://brunch.co.kr/@@3iL8/44</link>
      <description>보통 소포모어 징크스는 피하지 못하는 편이다. 특히 마동석처럼 어딜 가나 비슷한 캐릭터로 이곳저곳 이미 팔린 배우라면 더더욱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amp;quot;아는 맛&amp;quot;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법. &amp;lt;범죄도시2&amp;gt;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보기 좋게 깨부수었을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화를 위한 초석까지 완벽하게 깔아놨다. 감독: 이상용 장르: 범죄/액션 개봉: 22.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ucU6Pvdm9PsNydT0ROAiskbp5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n 2022 03:53:28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44</guid>
    </item>
    <item>
      <title>[드라이브 마이 카 (2021)] - 《ドライブ・マイ・カー》 확신 없는 의문에 대한 류스케의 심심한 위로</title>
      <link>https://brunch.co.kr/@@3iL8/43</link>
      <description>이 글은 국내 유일의 OTT 미디어, &amp;lt;OTT 뉴스&amp;gt;에 2022년 4월 26일 자로 기고된 글의 연장선입니다.  &amp;lsquo;차&amp;rsquo;라는 공간은 생각보다 사적이다. 익명 채팅 서비스가 유행하기 전까지는 귀갓길의 택시 운전사에게 답변 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도 한때의 유행 아닌 유행이었다. 좁디좁은 공간 속, 둘 밖에 없는데 백색소음까지 잔잔하다.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H-QJqSh1yjAOc7W_Q2oJc1vuPm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y 2022 09:57:10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43</guid>
    </item>
    <item>
      <title>부끄러운 아들 탈출기</title>
      <link>https://brunch.co.kr/@@3iL8/42</link>
      <description>부끄러운 아들 탈출기 결국 존버가 답이다   개미들이 성공하면서도 실패하는 이유는 &amp;lsquo;존버&amp;rsquo;로 귀결되는 희망고문 때문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amp;ldquo;결국에는 잘 될 거야&amp;rdquo;라는 뉘앙스의 말 따위는 큰 위로가 되지 않았고 그래서인지 우리 가족의 관계에 대해선 늘 낙관적이었다. 과거 우리는 &amp;lsquo;건너지 말아야 할 강&amp;rsquo;을 건넌 듯한 느낌이었고 티는 잘 안 나지만 관계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IQL3pJIeIeCVVCnlkILjrn95Bd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Apr 2022 08:07:01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42</guid>
    </item>
    <item>
      <title>[애덤 프로젝트 (2022)] - 《The Adam Project》숀 레비의 유쾌한 SF 골짜기</title>
      <link>https://brunch.co.kr/@@3iL8/41</link>
      <description>이 글은 국내 유일의 OTT 미디어, &amp;lt;OTT뉴스&amp;gt;에 3월 30일 자로 기고된 글입니다. 인간의 형상을 이상하게 닮으면 &amp;ldquo;불쾌한 골짜기&amp;rdquo;라고들 부른다. 인간이 아닌 것이 인간인 것처럼 오묘하게 닮거나 유사하면 불쾌해지는 감정을 말하는 현상인데 그런 의미에서 &amp;lt;애덤 프로젝트&amp;gt;는 &amp;ldquo;유쾌한 골짜기&amp;rdquo;다. 숀 레비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신나게 &amp;ldquo;백 투 더 퓨처&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L8%2Fimage%2FErIs7GqOSgB2sR4Adjid1Z3CM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Apr 2022 08:24:23 GMT</pubDate>
      <author>아무개</author>
      <guid>https://brunch.co.kr/@@3iL8/4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