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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쌤 류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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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상수집가. 그림책 &amp;lt;이야기씨&amp;gt; 저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5:32: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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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상수집가. 그림책 &amp;lt;이야기씨&amp;gt; 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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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씨〉 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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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9602245   드디어. 마침내. 결국엔. 기어코.  〈이야기씨〉가 세상에 나왔다.  POD 방식으로 나왔기 때문에 교보문고에 등록 후 내돈내산 해보니 열흘 뒤에야 내 손으로 왔다. &amp;lt;이야기씨&amp;gt;는 감상화시로 나오는 12번째 책이다.  묵힌 시간 총 10년. 2년 정도 궁리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IZBLn329s_inIcpZpE1KP6Onb1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2:00:25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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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 3권은 반드시 나온다 - 느린 것들의 세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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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과 책, 창작은 언제나 느리고 멀다.  자꾸 딴짓을 하곤 있지만, 결국 내가 계속 머물러 있는 곳은 이런 세계다.  그걸 극복해 보려고 아무리 발을 동동 굴러봐도 결국 여기다.  결과물이 나온다 한들 빛 좋은 개살구가 되거나, 빛도 좋지 않은 그냥 개살구, 아니 오히려 개살구도 못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꾸 다시 돌아보고, 돌아보고. 내팽개쳤다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QHSVmwo42dMAbC517uf3DddJAl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5:28:27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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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판사 도장이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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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판사 전용 도장을 팠다.  출판사를 만들고 이래저래 필요한 것들을 일단은 다 갖췄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게 없다는 걸 최근 견적서를 만들면서 깨달았다. 서명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인)이라고 적힌 곳을 딱 마주하고 나니 아차 싶었다.  그동안 필요하지 않기도 했지만... 책 만들고 ISBN을 받고 전자책 납품이나 국립중앙도서관 납본에는 도장이 꼭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rglcZBe_8XqgzRLgkc0gXeGAvv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12:34:50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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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게으른 회고록 *10-11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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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bull;입주 작가 전시 성공! 10월 17일, 드디어 포천38 개관식과 전시가 열렸다. 1층에는 연극에서 썼던 와이어줄과 여러 소품, 대본집이 전시됐고, 우리 스튜디오에는 &amp;lt;아무나 씨&amp;gt; 원화들과 포스터, 영상이 걸렸다. 8월에 선정되고 9월 내내 벽을 채우며 준비했던 그날이 드디어 온 것이다.  개관식 당일, 마삐따 멤버들은 모두 본업과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wPfHAg9D0rjjEeaH8N1MIFAnpd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23:00:41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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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25 게으른 회고록 *8-9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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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입주 작가 선정 나름 한 극단 소속이 되어버린 나. 지원 사업이라는 벽은 여전히 아리송하고 높기만 했고, 여기서 뭘 할 수 있을까 하던 때였다. 포천에 새로운 창작 스튜디오가 생기는데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공유 받았다. 고민이 많았다. 일단 너무 멀었다. 우리 집에서도 차로 50분, 서울(끝)에서도 50분. 될 걱정부터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Q9mE86yZ1i4766PSwG_utrmVpg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23:00:30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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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게으른 회고록 *7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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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본업 복귀, 감상화시! 우당탕탕 연극이 끝나고 나는 다시 글쌤이라는 본업으로 복귀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감상화시 이름으로 다시 정리했다. 프로필 사진도 로고로 바꿨다. 그동안 학원 계정으로만 운영해 왔던 공간이었는데, 이름을 붙이고 브랜드로 꾸미고 나니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다. 아직은 어딘가 구축 중인 느낌이 더 크지만, 이 계정은 감상화시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j0JP_59x312fnPyMciwhzsNw-S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01:00:19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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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게으른 회고록 *6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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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이곳은 책 만드는 곳입니다&amp;quot; : 학원 벽 꾸미기 우리 학원에서 일어나는 일은 대체로 갑작스럽다. 원장님이 파워 P인 덕분이라서일까, 어느 날 갑자기 책장이 사라지기도 하고 벽에 그림이 그려지거나, 새로운 재료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번 6월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미술 학원인지, 글쓰기 학원인지, 책 읽는 곳인지, 논술 학원인지. 늘 따라붙던 여러 오해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odBtUfy73i8Rp5hJ_XDW2HrxVr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23:00:33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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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게으른 회고록 *5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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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판사 첫 출간 계약 감상화시 출판사의 첫 계약서도 썼다. 수업하는 8주 내내 스토리, 그림, 글 가리지 않고 성실하게 배우며 예습까지 마다하지 않고 잘 따라와 준 스물한 살 대학생의 첫 책이었다. 이야기와 그림 모두 너무 예쁘게 나와서 전자책으로라도 내보자며 우리가 먼저 제안했다. 흔쾌히 수락을 받았고 처음으로 전자책 등록도 해봤다.   막상 해보니 역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e9qMHJfnTZRxbIe8jSwIHvDbxQ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23:00:30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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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게으른 회고록 *4월</title>
      <link>https://brunch.co.kr/@@3je/168</link>
      <description>4월에도 새로운 일이 3가지나 있었다.  그림책 작업 시작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작업했던 &amp;lt;해파리&amp;gt;와 달리 제대로 된 나의 그림책을 만들어야겠다는 문제의식이 생겼다. 지나치게 시적이고 무거운 주제가 아닌 내 이야기가 담긴 책. 그간 아이들과 그림책을 만들며 나는 꽤 오래 그림을 그려왔다. 내 작업을 한다기 보다 아이들 맞춤형으로 (주로 6살~초등학생) 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G2jnID5QCZq5bNWm8b1fUdkfqe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23:00:24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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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게으른 회고록 *3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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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산인문극장 Do; 에디터 활동 시작. 연극 참여가 없었다면 절대 하지 못했을 일 중 하나 더. 두산아트센터에서 매년 진행하는 두산인문극장에서 100명의 에디터를 선정하는데, 이 소식을 마삐따 대표이자 연출님이 알려줬다. 솔직히 처음 생각은... 오, 블로그 글감! 이었다. (ㅎ) 그런데 지금 돌아보면 내겐 이보다 좋은 인문 교양 실습이 없었다. 한동안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udPPlbtJTTd3vkQwk08kpWEnNg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23:00:26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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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게으른 회고록 *2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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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blog.naver.com/thegeulssam/223775219044  출판사 신고를 했다.  엄청난 마음가짐이나 대대적인 목표가 있던 게 아니었다. 오히려 '굳이 지금 해야 하나?' 싶었던 일에 가까웠다. 학원 책 작업은 본사 시스템이 있어서 인쇄 과정엔 관심도 없었고, 사업자를 만들면 세금 구조도 달라질 테니 망설여졌다. 프리랜서로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Bcx4JwNdZr2ZRvtgBtZfuQ-3Hn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23:00:18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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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게으른 회고록 *1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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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은 전체적으로 처음 한 일이 많다. 그 시작의 1월을 떠올려본다.      어른을 위한 그림책 오픈  이렇다 할 준비도 없이 덜컥 그림책 성인반을 오픈해버렸고 감사하게도 몇몇 어른 학생들이 방문해 주었다. 소장용 그림책만 13년을 만들었는데, 정작 제대로 된 그림책을 만들 엄두를 이제서야 내본 셈이었다. 수업하는 어른 학생들이 책 출판에 관해 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VbaDdgxRCxB2xD9t9wL6PLXa-t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00:00:20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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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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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상에 대해 쓴 지 3개월이 넘었다. 그동안 출판사 이름을 소개할 때마다 늘 같은 질문을 받았다.  출판사 이름이 뭔가요? -감상화시입니다.  뜻이 뭔가요? -예, 일단 감상은 마음속에서 피어오르는 생각과 느낌이라는 뜻인데요, ...그게 이제 화시 라는 걸 만나서요... 화시라는 게 뭐냐면...&amp;nbsp;블라블라 (장황해지는 말들)  말이 길어질수록 오히려 핵심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1Q8Ejj5rBt7UGA9SXIyZb-sgHD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14:26:26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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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상 - 感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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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상이라는 단어에는 뜻이 많다.  感傷 &amp;mdash; 하찮은 일에도 쓸쓸하고 슬퍼져서 마음이 상함. 鑑賞 &amp;mdash; 예술 작품을 이해하여 즐기고 평가함. 感賞 &amp;mdash; 마음에 깊이 느끼어 칭찬함. 感想 &amp;mdash;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나 생각.  대체로 감상은 어떤 작품을 보며 느끼는 감상(鑑賞)의 의미로 쓰이지만, 우리는 마지막 감상(感想), 즉 &amp;ldquo;마음속에서 피어오르는 생각&amp;rdquo;을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oHBkqDAHYn3fsyykGLWgXrSXW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25 01:53:20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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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창작 출판 스튜디오, 감상화시 연구소</title>
      <link>https://brunch.co.kr/@@3je/162</link>
      <description>감상화시 연구소란? 마음속에서 피어난 감정과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조화롭게 엮어내는 출판사이자, 아이부터 어르신, 장애와 비장애, 모든 세대가 예술로 표현할 수 있고 누구나 직접 작가가 되어 출판의 기쁨을 경험하는 창작 출판 스튜디오.  그렇다면 감상화시는 무슨 뜻일까? 감상과 화시. 두 가지 단어를 합성한 단어다.  감상 1. [感傷] 하찮은 일에도 쓸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Zyi8XZLRfvWPYJ1DpQWiQOhgly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Jul 2025 00:00:22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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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 안에 불행해지는 상상을 심었습니다 - 문장 사이에 피어난 시</title>
      <link>https://brunch.co.kr/@@3je/161</link>
      <description>창밖으로 상상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언제나 어디론가 도망치기만 하는 그러나 여전히 고여 있던 눈물  밤하늘 별들조차 사건사고처럼 느껴지던 매일이 장례식 같았던 나날들  기침 소리 하나에도 내 안에 불행해지는 상상을 심었습니다  눈물은 그곳에 갇혀 있습니다 불행을 기다리던 내가 그곳을 꽝꽝 두드리며 기다립니다  쏟아져 나오길요 왈칵 또는 펑 쏟아져 나가길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2amHi8e4yw7ZP_KuCcd2qDbZvr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21:00:03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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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열 다섯 번째 주말, 우린 평범한 주말 부녀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je/159</link>
      <description>엄마와 나는 같은 주제로 자주 부딪쳤다. 어렵게 대학에 가더니 위대한 시인이 되겠다며 술만 먹고 다니고 &amp;lsquo;딴짓&amp;rsquo;만 일삼는 나를 보며 늘 이렇게 말했다. &amp;ldquo;평범하게, 남들처럼 살아.&amp;rdquo; 그 말이 왜 그리 듣기 싫었는지, 나는 속으로 반발하면서도 한편으론 어딘가 마음이 복잡해졌다. 평범한 삶이란 무엇일까? 평범함은 정말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걸까?  나는 엄마가</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6:00:01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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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말꼬투리를 잡듯 내내 정색 중 - 문장 사이에 피어난 시</title>
      <link>https://brunch.co.kr/@@3je/160</link>
      <description>먹고 사는 문제는 언제나 빳빳하기만 하지  삶은 말꼬투리를 잡듯 내내 정색 중  한 번씩 성큼성큼 걸어와 나를 툭 치고 지나가는 너의 말들  너무 진지해서 너무 가벼워서 투덜대면서 삶의 감각을 배웠던 거지  사유하고 몰두하고 물들어가는 절대 공허할 리 없는 영향이라는 감각을 익혔던 거지  우리의 기분은 풍경이 되어 남아있지  빳빳하기만 한 삶에 유행 지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ynMx6KxrZ4GS0rwfBD3tpIB3i5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15:52:21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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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에는 취향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 문장 사이에 피어난 시</title>
      <link>https://brunch.co.kr/@@3je/158</link>
      <description>내 안에는 취향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좋고 싫음 없이 산다는 건 불가능한 나  취향에도 배려의 자격을 매기며 나는 여전히 부족하기만 하다  동네마다 심어 놓은 사랑스러운 취향들  누군가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완전히 나만의  배려로 돌려 받은 취향을 다시 헤아려보며 나는 역시나 취향을 사랑하는 수밖에 초중고를 같은 동네에서 나온 K와 J는 나와 10대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e%2Fimage%2FmwcQoxHuMkVs3XCUCZoDd5Xhb3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08:19:05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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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네 번째 주말, 주말을 돌보는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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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살 때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내가 가장 아끼던 곰 인형이 하나 있었다. 진한 갈색, 푹신하고 부드러운 촉감, 그리고 내 몸만 한 크기였다. 그 곰돌이를 끌어안고 자는 건 나의 일과이자 습관이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포대기에 싸서 곰돌이를 업고 다녔고, 마치 나만의 아기가 생긴 듯 돌보는 흉내를 내며 지냈다. 아빠가 그런 나를 보며 한 일은 &amp;lsquo;곰돌이 집</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07:33:56 GMT</pubDate>
      <author>글쌤 류민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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