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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두새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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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과 사회,문화,교육에 관심이 많은 기록자. 지금은 해외 봉사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 시간 속에서 배우게 된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00:05: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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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과 사회,문화,교육에 관심이 많은 기록자. 지금은 해외 봉사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 시간 속에서 배우게 된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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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재미한글교실의 법인화 - 비영리 민간단체로 설립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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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미한글교실(Jemi HangeulGyosil)은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법인 설립의 닻을 올렸다.        하지만 그 과정은 예상보다 훨씬 길고 험난한 여정이었다. 아시다시피 초창기 2년 동안은 수업료를 단 한 푼도 받지 않는 완전 무료 체제로 운영했다. 그러나 학생 수가 50명을 넘어서면서 돈을 받아야 한다는 변화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단돈 100페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CVQ3CuRsOSgZa_Brue9c7Dj0r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21:36:07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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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한글교실의 정체성 2 - 한글교실은 무엇이 다른가?</title>
      <link>https://brunch.co.kr/@@3l6e/54</link>
      <description>한글교실은 다른 봉사단체와 무엇이 다른가? 이 질문도 여러 번 던져보았다.  '봉사'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먼저 떠올리는 장면이 있다. 앙상하게 마른 아이들, 큰 눈으로 허공을 바라보는 얼굴들, 아파도 울지 못하는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 나 역시 그런 장면을 수도 없이 보았다. 그리고 그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졌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런 이미지에 &amp;lsquo;빈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BjRHTbuwnKCco3Ran0hEBoQ4Ua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21:10:43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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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부, 한글교실의 정체성 1 - 한글교실은 어떤 곳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3l6e/53</link>
      <description>한글교실은 어떤 곳인가? 당연히 외국인(필리핀사람)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먼저 문자로써의 한글을 익히고, 그 다음에 한국어를 배우며, 그 과정에서 한국 문화와 한국의 정서를 함께 이해하는 공간이다.  그렇다면,&amp;nbsp;한글교실에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오는 걸까?&amp;nbsp;다음 그래프는 2018년 제18기 온라인 등록자 약 1,069명의&amp;nbsp;나이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IR65DtBLJWbQFijq-pMN-0ediq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21:13:20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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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교실 풍경 (한국인 교사들) - 고마운 이름들</title>
      <link>https://brunch.co.kr/@@3l6e/57</link>
      <description>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봉사는 처음부터 무급이었다.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지덕지하며 무료로 가르쳤다. 무료봉사할 교사가 있으니 학생도 무료로 배울 수 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이 봉사가 이렇게 커지고 오랫동안 계속될 줄은, 나를 포함 아무도 몰랐었다. 그렇게 등록비 없이 무료로 2년을 운영하다 2014년에 교재비를 받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E0eNWux9gAob-FfduJY0sxjuy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21:30:33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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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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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브런치 스토리 크리에이터 선정,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l6e/56</link>
      <description>[공지] 브런치 스토리 크리에이터 선정,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 브런치로부터 '스토리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다는 축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사실 크리에이터 선정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얼떨떨한 마음이 앞섰습니다. 연재를 시작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발행을 지키다 보니 누적된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qvGiNZ1klsQZqBCqVObcxCiMf_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21:02:56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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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교실 풍경 (비난, 오해, 성찰) - 보이지 않는 곳의 일은 보이지 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3l6e/52</link>
      <description>비난은 물론이고, 정당한 평가조차 감당해 내는 일이 나에게는 버거웠음을 고백한다.  다행인 것은 당시엔 억울하고 외롭던 일들이, 시간이라는 필터를 거치며 나의 허물들이 선명해진 덕분에 상대방에 대한 입장도 이해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여전히 서운한 기억이 마음 한구석에 파편처럼 남아있지만, 그 기억은 상처가 아닌 교훈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니 이제 담담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wQAR6UMZS8t7XrtjMLZ4Xl81m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21:29:31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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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부, 교실 풍경 (학생협의회) - 성장의 엔진, 학생협의회 (Student Council)</title>
      <link>https://brunch.co.kr/@@3l6e/51</link>
      <description>등록자수가 100명이 넘었다.   2014년 제7기 개강 당시 80명이었던 등록생은 이듬해인 2015년 3월, 제8기 개강과 함께 드디어 100명을 돌파해 102명이 되었다. 학생 수가 100명을 넘어서자 한두 명의 한국인 교사만으로는 운영의 한계가 찾아왔다.      내가 &amp;lsquo;가르치는 일'에만 머물 수 없는 시점이 온 것이다. 수업의 비중이 30%라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RSjHzKetALex8MlH5rPWbo0Ke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21:00:05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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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부, 교실 풍경 (주제별 수업) -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선 주제별 수업</title>
      <link>https://brunch.co.kr/@@3l6e/48</link>
      <description>오늘은 한국어 교실 풍경 중에 세 번째 이야기, 주제별 수업을 소개할 차례다.  한국어를 배우는 정규과정이 있다면&amp;nbsp;한국문화를 알리는 비정규 교육과정이 주제별 수업이다. 이 친구들이 좋아하는 K-POP, K-드라마가 있지만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해다. 한국음식과 한국의 중산증 생활 (대중교통, 주거, 학교, 병원, 도서관등)을 배운다. 시즌이 새로 시작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yprqEWZdQi36noX_RVk3JZqAV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21:03:46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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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부, 교실 풍경 (예쁜 손글씨) - 예쁜 손글씨로 한글을 낯설게 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3l6e/50</link>
      <description>오늘은 한국어가 아닌 세종대왕이 창조한 '한글'이다.  손 글씨를 쓴다는 게 참 낯선 시대다. 예전에는 학교에서 '펜글씨 대회' 같은 것도 있었고 정갈한 필체를 가진 친구를 은근히 부러워하기도 했다. 하지만 문자와 이메일을 넘어, 말만 하면 인공지능이 문장을 만들어 주는 요즘, 손 글씨는 더 이상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다. 특별한 취미나 직업이 아니라면,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zNskFas-LCbkgxysyPCsOr65w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20:21:53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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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부, 교실 풍경 (낯선 한국어) - 가르치며 배우며, 역지사지로 열어가는 수업</title>
      <link>https://brunch.co.kr/@@3l6e/49</link>
      <description>한국어 교실 수업 풍경은, 교사와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실수로 웃음이 터진다.   한국어 수업을 하다 보면 문득 우리말이 낯설게 다가올 때가 많다.      초급반 진도가 중간쯤 이르면 'What'을 활용한 의문문이 등장하는데, 바로 이 'What'에 대응하는 한국어가 외국인들에게는 큰 고비다. &amp;quot;이름이 뭐예요?&amp;quot;, &amp;quot;직업이 뭐예요?&amp;quot;, &amp;quot;이게 뭐예요?&amp;quot;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4A2Fop9_begvKCFKdJ7tLDEA5g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21:00:03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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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부, 봉사를 꾸준히 하기 위한 변명 - 십 년의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선의를 지탱하는 두 가지 기둥</title>
      <link>https://brunch.co.kr/@@3l6e/47</link>
      <description>처음부터 '봉사의 길을 걷겠다' 다짐하며 시작한 일이 아니었기에 이렇게 오랫동안 봉사를 하게 될 줄 몰랐다. 그런데 어느 순간 홀리듯 빠져 들었다. 당시에는 자각하지 못했지만, 아마 &amp;lsquo;외국이라는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과의 어울림'이 내게 신선한 자극이 되었던 모양이다.  시작은 신선한 설렘이었으나, 그만둘 이유는 도처에 널려 있었다. 그럼에도 멈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h_QeqybfvS_KdmFQYhpRdfrGO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21:54:31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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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부, SNS로 한글교실에 날개를 달다 - 한글교실의 기폭제가 되어준 온라인 광고 (FaceBook)</title>
      <link>https://brunch.co.kr/@@3l6e/46</link>
      <description>온라인 광고의 시작은 Facebook이었다.  필리핀 친구들을 위한 한글교실이 2014년 (4월) 제5기를 맞이하여 무려 36명이 전단지 모집광고를 보고 찾아왔고, 처음으로 초, 중, 고급반이 동시에 열리게 된다. 그러자 교회 사람들이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마닐라에서 대학을 다니던 교회청년 '소라(가명)'가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 광고를 해보면 어떠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yIrmNkSA7sITJr4XO2QwjRxmP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20:54:01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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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부, 필리핀 사람을 위한 한국어수업 - 전단지 광고로 필리핀 친구들이 모이기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l6e/45</link>
      <description>2013년 상반기에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면서 한국교민 2세들의 한국어능력시험 준비를 다 마쳤다. 그러다 장로님이 필리핀 사람 5명을 모아주어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수업을 열게 되었다. 2013년 2월이었다. 교회에서 한마음 사회교육원이라는 이름 아래 &amp;quot;한글교실&amp;quot;로 시작되었고, 교재도 그냥 기존에 있는 책을 복사했다. 가볍게 시작했고, 초급과정이 끝났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JuN5OBjljazVw-1LjpH3dctlGq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20:22:34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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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부, 한국교민 2세를 위한 수업 - 처음부터 외국인에게 한국어 수업을 한 건 아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l6e/44</link>
      <description>외국 나가면 제일 먼저 할 일은? '한국교회를 찾는 일'이다. 신앙의 유무는 그다음 문제다. 물론 나는 크리스천이다. 지금이야 손가락 하나로 다양한 채널에서 정보를 찾지만, 2012년도만 해도 교회는 정보와 네트워크의 &amp;nbsp;&amp;nbsp;일등 허브였다. 동생의 추천도 있었고, 마침 집에서 가까운 교회가 있어 발걸음을 옮긴 것이 그 시작이었다. &amp;nbsp;첫날, 소그룹 모임에서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XYjJ1FU1j0nQGBq8cDSChBC0D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21:20:54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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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교실안으로 들어오세요 - 마닐라에서 시작된 작은 한국어 교실</title>
      <link>https://brunch.co.kr/@@3l6e/42</link>
      <description>2012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작은 한국어 교실이 시작되었다.  교실이라고 해봐야 특별한 공간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교회 예배당에서 수업이 열렸다. 시작은 필리핀 친구 5명.&amp;nbsp;3개월동안 초급을 가르치고 수료시키니 2명이 남았다. 이렇듯 처음에는 거창한 생각이 없었다. 그저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몇 사람에게 한글을 가르쳐 보자는 마음이었다.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rlI6HhVPYwTM06Iiu1tvl0Av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0:18:43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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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육아일기를 펼쳐든 이유 - 연재를 마치며 : 나에게로 가는 시간-33년을 건너온 육아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3l6e/41</link>
      <description>33년이라는 시간을 건너와 육아일기를 펼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 연재는 이 질문에 대한 나름의 정리를 하는 여정이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일터에서 분투하는 여성으로 살았던 날들, 돌아보니 결과는 늘 마음 같지 않았고 도처에 미숙함이 널려 있었다. 그러나 먼지 쌓인 일기 속에서 내가 발견한 것은 치열했던 '과정'이었다. 그 과정을 관통하는 주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kODGkLBzWqpuySFwe9ssNsx3u1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22:48:05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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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학교폭력 앞에서 엄마의 대응 - 연재: 나에게로 가는 시간-33년을 건너온 육아일기(사회 편)</title>
      <link>https://brunch.co.kr/@@3l6e/38</link>
      <description>2026년 2월 25일 수요일  2006년 우리 아들은 중학생이 되었다. 그런데 새 학기가 시작되고 얼마 안돼서 학교폭력이라는 생각도 못한 일이 생겼다. 3월 말쯤 담임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학교에 와 보라는 거였다. 좋은 일이 아니라는 예감이 들었지만 크게 걱정하진 않았다. 아들은 운동을 좋아하는 건강한 체질이었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며 성격도 무난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EPKDD92RvIBbiL_8y5xV3UxCeM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21:24:50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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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이 만든 재능: 사교육현장에서 - 연재 : 나에게로 가는 시간-33년을 건너온 육아일기(교육 편)</title>
      <link>https://brunch.co.kr/@@3l6e/39</link>
      <description>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되던 2005년, 나는 사교육 시장의 공급자가 되었다. 남편의 실직으로 가정 경제를 홀로 책임져야 했기에 대학 입시학원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전까지 전업주부로만 살았던 것은 아니기에, &amp;lsquo;가계의 위기를 너끈히 감당할 만한 능력이 되었다&amp;rsquo;라면 좋았겠지만 아니었다. 모래처럼 흩어진 경력은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같이 추락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pbSibPq-dNTqL0jcEL2HyFGtV8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20:52:39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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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한 교육비 - 호주 한 달 살기 - 연재 : 나에게로 가는 시간 - 33년을 건너온 육아일기 (교육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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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3년 7월 28일 월요일  * 초등학교 4학년 호주에서 쓴 일기 제목 : Monash Primary School    (모나쉬 대학 부속 초등학교)  나는 오늘 이곳 학교를 처음 갔다. 조금 부끄럽고 떨렸다.왜냐하면 이곳 친구들은 영어를 아주 잘하는데 나만 못했다. 영어말을 잘하는 게 부러웠다.그래서 나는 갑자기 여기서 살고 싶다. 나도 여기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j1RyBMtIzc4Etk8KrNyRcotJGy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22:38:40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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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한 교육비 - 수영 - 연재: 나에게로 가는 시간 - 33년을 건너온 일기 (교육 편)</title>
      <link>https://brunch.co.kr/@@3l6e/36</link>
      <description>2002년 12월 17일 화요일  초등학교 3학년 일기 제목 : 교감 선생님한테 상장받은 것나는 오늘 학교에서 방송시간에 교감선생님께 상을 받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방송시간에 상을 받은 것 처음이다. 지난 11월 18일에 수영시합을 하러 수원으로 갔었는데 접영과 자유형에 참가했다. 나는 접영 50M를 3등으로 들어왔다. 그래서 동메달을 받았는데 그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6e%2Fimage%2F7WY2RhuDErYLRAnUWqPxaq5701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Feb 2026 22:15:24 GMT</pubDate>
      <author>꼭두새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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