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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현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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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자&amp;amp;콘텐츠 에디터 | 신간 &amp;lt;모든 식물에는 이야기가 있다&amp;gt;(2022), &amp;lt;오늘부터 식물을 키웁니다&amp;gt; (2019) | 기고 문의 hk8708@naver.co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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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Apr 2026 16:47: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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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자&amp;amp;콘텐츠 에디터 | 신간 &amp;lt;모든 식물에는 이야기가 있다&amp;gt;(2022), &amp;lt;오늘부터 식물을 키웁니다&amp;gt; (2019) | 기고 문의 hk8708@naver.c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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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수 - 선택 받은 자의 허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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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좋아하는 음식이 많지만 그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요리가 있다. 바로 똠얌꿍이다. 태국 요리인 똠얌꿍은 닭과 새우 껍질을 우려낸 국물에 레몬그라스, 갈랑갈, 라임 등으로 향을 내고 샬롯과 마늘, 각종 태국식 소스를 넣어 만든다. 다양한 향신채와 향신료 덕분에 맵고, 시고,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국물 요리로 그 맛의 중독성이 굉장히 강해서 한 번 먹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nE3rdG0y6SpW6gegYXE4HFimEz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4 GMT</pubDate>
      <author>김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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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질 - 다채로운 매력에 푹 빠질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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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즐겨 찾는 식물 판매 사이트의 장바구니를 아주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식물이 있다. 바로 바질,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스위트바질이다. 바질은 이탈리아 대표 요리인 피자, 파스타 등에 두루 들어간다. 그중 하나인 마르게리타 피자에는 토마토소스, 모차렐라 치즈와 더불어 없어서는 안 될 재료로 꼽힌다. 왜냐고? 각 재료들이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nj6DpbovaFGZjSxjQuzisj68Y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4 GMT</pubDate>
      <author>김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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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벤더&amp;amp;로즈마리 - 라벤더&amp;amp;로즈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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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향은 몇 초 안 되는 짧은 순간에 호감 여부가 결정되는 직관적인 성격을 지닌다. 인간의 다섯 감각 중 후각이 가장 예민하니 그럴 수밖에. 내 경우에도 다른 감각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데 유난히 후각에는 애착이 많이 간다.  향에 대한 애정은 중학생 때부터였다. 체육복을 빨고 나면 거기에 향수를 뿌렸다. 섬유유연제만으로는 향이 부족하다고 느꼈다.&amp;nbsp;이후로 체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TQtBNj2P9gw_RyKty69k_k--C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4 GMT</pubDate>
      <author>김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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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인장 - 우리, 생각보다 인연이 깊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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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깊게 고민하지 않고 &amp;lsquo;저건 원래부터 그랬으니까&amp;rsquo;라며 그러려니&amp;nbsp;넘어가는 경우가 더러 있다. 정교한 외모와 거리가 먼 뭉툭한 줄기, 그와 대비되는 삐죽삐죽한 가시가 공존하는 선인장이 내게는 그러한 대상이었다. 상반되는 성질이 한 데 모여 있는 독특한 외모를 보고도 &amp;lsquo;덥고 건조한 환경에 적응한 당연한 결과이겠거니&amp;rsquo;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니까. 하지만 서울식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NdTm4rStUonoKwLXoKwFPttgD_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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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락조화 - 사람을 보듬어주는 애틋한 식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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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지아 오키프라는 미국의 화가가 있다. 그녀는 주로 자연에서&amp;nbsp;영감 받은 작품을 선보였고 강렬한 색채로 군더더기 없이 표현해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에서도 극락조화 그림은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가을,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열린 조지아 오키프 특별전을 통해 그녀의 작품을 감상했다. 화면으로 봐왔던 작품 속 강렬한 색채는 내게 익숙한 극락조화의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P-rJIuJHtfK4zG7S-1fbbjE8B4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4 GMT</pubDate>
      <author>김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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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핑크뮬리 - 이면을 살피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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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분홍색은 뭔가 낯간지러워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핑크뮬리만큼은 마음에 든다. 사진 속 핑크뮬리는 파스텔을 손에 묻혀 종이 위에 스윽스윽 문질러 놓은 것 같은 보드라운 분홍빛이 매력적이다. 그 몽환적인 분위기에 매료되어 손으로 한번 만져보고 싶을 정도다. 사진으로도 이토록 아름다운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근사할까? 집 근처 카페에서 핑크뮬리를 보긴 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ZshI5IlQzfSSSqvJNsVUX1KVGu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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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련 - 빛의 예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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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여름은 장마가 유난히 길어 습했다. 밖에 나갔다 집에 들어오면 물세례를 맞은 것처럼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다. 그럴 때면 SNS에 &amp;lsquo;요즘 날씨&amp;rsquo;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는 사진 한 장이 떠올랐다. 물이 가득 담긴 수영장 풀에 사람이 들어가 앉아 있는 모습이다. 보자마자 그 습한 기운이 바로 느껴져 &amp;lsquo;맞아, 맞아&amp;rsquo; 하며 공감했다. 동시에 회자되는 아주 귀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yG5oo9v3ZXfcvXvmft3mgapsr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3 GMT</pubDate>
      <author>김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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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화 - 환경에 이로운 실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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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식물 덕분에 우리의 삶은 놀라울 만큼 윤택해졌다. 특히 주목할만한 건 의복으로, 그 중심에는 목화가 있었다. 물론 목화가 등장하기 전에도 옷은 있었다. 그때 사람들은 삼과인 대마를 주로 썼다. 볏짚이나 참억새를 엮어 비옷을 만들기도 했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비단옷도 입었다. 동물의 가죽과 털로도 옷을 만들었다. 하지만 각각의 소재에는 단점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UU7rIo1e60EuJP6HhqRUVcTfu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3 GMT</pubDate>
      <author>김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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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나리 - 지구를 아끼라는 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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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의 한기가 채 가시지 않은 초봄에도 &amp;lsquo;봄이 오긴 왔구나&amp;rsquo;라며 마음에 온기를 지펴주는 개나리. 샛노란 꽃잎은 생명 활동을 잠시 멈춘 겨울의 잿빛 기운을 확 걷어내고 눈마저 즐겁게 해준다. 작은 꽃 여러 송이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은 한 해의 시작을 함께하자며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 같다. 이처럼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보고 있자니 겨우내 꽁꽁 언 몸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nle-PcMoTIQEhRjpvhoj3xUm__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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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백나무&amp;nbsp; - 깨달음을 주는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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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 가기 전, 일정을 짜야 마음이 편하다. 발길 가는 대로 가자고 작정한 즉흥 여행도 목적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안절부절못하다가 결국엔 일정을 완성하고야 만다. 여기에는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이 주를 이루는데 얼마 전부터는 사진이 잘 나오는 곳도 포함시키기 시작했다. 여행에서 사진이 중요하게 된 건 직업병도 한몫했다.  요즘은 사진 명소를 미리 찾아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u4PCAONZ2qoKcxCrTxEJYCmb2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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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리브나무 - 영감을 주는 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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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리브나무는 식물 키우기 내공이 좀 있다는 사람들이라면 키울 법한 식물 중 하나다. 온종일 햇빛이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야 하며 물을 규칙적으로 잘 주어야 하는 건 기본이거니와 밤낮의 온도, 통풍 등을 하루에도 몇 번씩 신경 써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식물을 키운 경험이 많아도 살아 있는 생명체라서 녹록지 않은 건 마찬가지일 수도 있겠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sNkx_RD95q1XrTyNk7i1uiD2q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2 GMT</pubDate>
      <author>김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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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귤&amp;nbsp; - 찬바람 녹이는 새콤달콤한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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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귤처럼 친근한 과일이 또 있을까?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가장&amp;nbsp;먼저 생각나고, 가격도 저렴해 왕창 사놓고 따뜻한 전기장판에 몸을 지지며 겨울 내내 손이 샛노랗게 물들 때까지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텁텁한 입안을 새콤달콤하게 채우는 맛도 두말하면 입 아픈 매력 포인트! 요즘은 품종이 다양해져서 입맛대로 골라 먹는 재 미까지 쏠쏠하다. 귤이라는 이름이 한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IydWAzVWHdJZM7YxT7TUGHI4y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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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나무 - 우리 민족의 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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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나무는 &amp;lsquo;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amp;rsquo;라고 해도 반박의 여지가 없을 듯한 국민 나무다. &amp;lsquo;소나무 가지를 꺾어 출생을 알리고 소나무로 만든 집에서 살면서 소나무 장작을 태워 지은 밥을 먹고 살다가 소나무로 만든 관에 들어가 생을 마감한다&amp;rsquo;는 말이 전해질만큼 예로부터 한국인의 삶과 밀접했다. 또한 척박한 땅에서도 뿌리를 내리는 &amp;lsquo;남산 위의 저 소나무&amp;rsquo;는 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FN6OwQHB2NGS7WoZ5bJbdwXvPc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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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나무 - 행운을 지켜주겠다는 약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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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서 어떤 식물을 키우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극락조화,&amp;nbsp;여인초 등을 나열하다가 얼마 전에 커피나무를 들였다고 하면 그&amp;nbsp;반응이 재미있다. &amp;lsquo;우리가 마시는 그 커피?&amp;rsquo;라며 재차 확인하는 질문부터 &amp;lsquo;농장이 아니라 화분에서도 자라네!&amp;rsquo;라는 놀라움까지.  &amp;ldquo;커피나무는 어떤 식물이에요?&amp;rdquo; &amp;ldquo;행운의 편지 같은 식물이에요. &amp;lsquo;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L7Gw2CBfRyi3WZ9fv43wu9yuz7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8:18: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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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브레이크 없는 나홀로 여행의 속도 - 자의든, 타의든 물 흐르듯 흘러가는 상황</title>
      <link>https://brunch.co.kr/@@3lxS/122</link>
      <description>혼자 여행하면 평소보다 상황이 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평소에는 우유부단해서 결정 내리는 걸 어려워하는 편이지만 여행지에선 의견을 구하고 의지할 일행이 없어서 그런지 없던 결단력이 생긴다. 게다가 언제 또 올지 모르니 &amp;lsquo;하지 않고&amp;rsquo; 후회할 바엔 &amp;lsquo;하고 나서&amp;rsquo; 후회하자 쪽에 강하게 끌린다. 결정에 대해 비난을 받을 일도 없고 책임도, 후회도 1인분만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o3-7319W3fRyKT5RSuCYmr0Ihu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Feb 2021 07:12:36 GMT</pubDate>
      <author>김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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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과일, 따끈하게 마셔요 - 나른한 오후를 깨우는 새콤달콤한 과일차</title>
      <link>https://brunch.co.kr/@@3lxS/121</link>
      <description>과일을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많아요 명절이면 과일 선물이 들어오곤 한다. 선물이면 두 팔 벌려 환영하는데 특히, 이때 선물로 들어오는 과일은 실하고 당도까지 높아 더욱 반갑다. 선물 받은 날과 그 다음 날 그리고 그 다음날까지는 맛있게 먹는데 같은 과일을 연달아 먹는 게 조금 버겁다. 원래 싫증을 금방 느끼는 편이라 과일은 3~4가지를 조금씩 사서 매일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0KUYBuK7a1r7phvw5x4Ej0W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Feb 2021 08:21:03 GMT</pubDate>
      <author>김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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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혼자 머무니까 숙소에 심사숙고를! - 불안하면 휴식도, 여행도 제대로 할 수 없으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3lxS/119</link>
      <description>대로변에 위치한 숙소를 찾자 여행 일정에 따라 이른 아침에 숙소를 나설 수도, 늦은 밤에 숙소로 들어갈 수 있다. 문제는 둘 다 인적이 드문 시간대라는 것. 이 시간대에는 숙소에 머무는 게 좋겠지만 일정이 빠듯하거나 야경을 봐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다. 모처럼 여행 왔는데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을 놓치는 건 아까우니까. 그래서 숙소는 대로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F5_ApX2Iyykb63yn6eXXXL5aI2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0 08:56:31 GMT</pubDate>
      <author>김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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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여행 중, 거리 위 뜻밖의 순간 - 신기하고 반가웠던 그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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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 1일,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트램을 타고 센트럴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창밖을 보느라 데 정신이 팔려 정거장을 2개 지나쳤다. 이 정도 거리는 걸어서 가도 괜찮겠다 싶었다. 그렇게 길을 따라 걷던 중,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있는 걸 발견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었다. 맞다, 이곳은 배우 장국영이 생의 마지막을 맞이한 공간이었고 이날은 그의 기일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56gtdS3rN_FWUfm__dNiYsbqm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0 01:56:53 GMT</pubDate>
      <author>김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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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혼자라서 더 난처한 여행의 순간 - 혼자 떠난 여행의 묘미랄까?</title>
      <link>https://brunch.co.kr/@@3lxS/117</link>
      <description>좌석 벨트가 풀어지지 않는다 혼자 떠나는 첫 해외여행지는 홍콩. 국내 여행은 혼자서 간 적이 종종 있지만 해외는 출장을 제외하면 없다. 그래서 혼자서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이 생길 것 같았다. 불길한 예감은 늘 틀린 적이 없다지? 비행기가 홍콩 쳅락콕 공항에 착륙했을 때였다. 좌석 벨트를 풀어도 된다는 안내가 들렸다. 그런데 이게 웬걸? 표시된 방향대로 버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5lw9k3sNEB92jgAs5p-X3_ORoJ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0 06:55:04 GMT</pubDate>
      <author>김현경</author>
      <guid>https://brunch.co.kr/@@3lxS/1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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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혼자라서 충만한 여행지 다시 보기 - 한 번만으로는 아쉽잖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3lxS/116</link>
      <description>남편이 하노이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다. 한국에 돌아오는 날을 일요일 밤으로 계획했다. 그런데 실수로 토요일 밤으로 결제를 해버렸다. 예약 페이지에 가보니 그럴 만도 했다. 일요일 밤이면 월요일 새벽인데, &amp;lsquo;월요일&amp;rsquo;이라는 글자가 순간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 것. 결국 &amp;lsquo;일요일 새벽&amp;rsquo;으로 착각해 여행 일정이 계획보다 하루 줄어든 2박 3일이 되었다.  하노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xS%2Fimage%2FW8Jx4_pj8rHKq6ISo_Rj6J-YZ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0 09:23:41 GMT</pubDate>
      <author>김현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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