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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치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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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치지기의 브런치입니다. 나를 알아가고, 사람을 사랑하는 여정을 걸어가는 행복한 나그네입니다.(행복한 나그네는 블로그 필명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05:48: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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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치지기의 브런치입니다. 나를 알아가고, 사람을 사랑하는 여정을 걸어가는 행복한 나그네입니다.(행복한 나그네는 블로그 필명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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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진(消盡) - -흐르는 시간 속에서 다해 가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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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이 되면 흐르는 물에서 힘찬 소리가 납니다. 겨우내 얼어 있던 것들이 풀리며, 물은 다시 제 길을 찾아 쉼 없이 흘러갑니다. 흘러도 흘러도 마르지 않을 것 같은 그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으면, 문득 내가 그 위에 띄운 종이배가 된 듯한 상상을 하곤 합니다. 어디까지 흘러갈 것인지, 어느 굽이를 돌아 어떤 풍경을 만나게 될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그 흐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mh9dBTwmr7CSpzAwHYjicUmAO2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0:37:27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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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너무도 평범한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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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스로를 다그치기 위해서ㅡ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서ㅡ 마음 한편에 적당한 부담을 두기 위해서ㅡ 그래서 도서관에 가면 언제나 대출 가능한 최대 권수인 열 권의 책을 빌려옵니다. 도서대출 기한 안에 모두 읽어야 한다는 작은 의무를 스스로에게 부여하기 위해 오랜 시간 이어온 저만의 루틴입니다.  집에 돌아오면 그 책들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자리에 차곡차곡 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w-FFa4LDroXOpoU_B6tIJT7XM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0:16:08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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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난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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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범한 하루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그저 그런 수술이었습니다.  수술이 끝나면 잠에서 부시시 일어나 오랜만에 사랑하는 남편과 오붓이 외식을 하며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후 사랑하는 처제는 아직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ZvPaFj7VcMxteCZDZ8T3zOBUFp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9:35:46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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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퍼도 피는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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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슬퍼도 피는 꽃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딸의 소식  어머니의 인생이 무너집니다  &amp;ldquo;어쩌냐, 어쩌냐&amp;hellip;&amp;rdquo;  주름진 눈물이 붉은 꽃으로 피어나  잠든 딸을 부르고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SzpenvQmwFFuMwtPKmhM9BmGH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09:06:12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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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史必歸正 사필귀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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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어사전은 사필귀정(事必歸正)을 &amp;ldquo;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간다&amp;rdquo;라고 설명합니다.  흔히 &amp;ldquo;행위의 선악에 따른 결과를 훗날 받게 된다&amp;rdquo;라는 뜻의 인과응보(因果應報)와 함께 쓰이곤 하지만, 두 표현의 결은 분명 다릅니다. 인과응보가 개인의 행위와 그에 따른 응보에 집중한다면, 사필귀정은 시간과 역사 전체가 결국 진실의 자리로 되돌아간다는 거대한 믿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hOnu3tNnfg5SVZ37U-0fR1iuzf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0:05:13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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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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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휴 전부터 예상은 했지만, 명절 연휴는 이렇게도 쉽게 끝나버렸습니다. ​ 이번 연휴에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마음에 쉼을 얻고 싶었습니다. ​ 결혼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명절은 시작 전에는 설렘으로 다가오고 막상 시작되면 쉼 없는 걸음이 됩니다. 그래서 연휴가 끝나고 나면 몸이 녹초가 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 명절은 육체적으로는 피곤하지만,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me-kh-U1vkixjGsiRjnJ6t5y5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01:38:45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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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싸우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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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싸우지 마세요   한나절 나무를 캐어 지게를 짊어지고 내려오면 동생 돌보지 않았다고 회초리를 드셨다던 할머니  혼자 이불속에서 흐느끼던 외로운 밤  그 눈물이 쌓여 순한 가슴속 거멓게 뭉친 응어리들  세월 속에 곪아 화로 터져버리면 그렇게 소리 내어 울고 싶어  그렇게 싸우셨나요 아버지  동생들 뒷바라지 다 하며 맞이 노릇 하려 애써온 세월 모진 동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SjGlrHCFkcJldvj_qC_b9O29sJ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13:47:04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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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지나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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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 지나간다  열차 밖 창에 어린 어둠 속에 내가 있다  네가 붙잡고 있는 것들도 붙잡으려 애써온 것들도 모두  창밖의 불빛처럼 스치며 사라질 것이라고  잡으려 애쓰지 말고 그저 바라만 보라고  허연 입김을 날리며 어둠이 속삭인다  열차 밖 흩어져 가는 불빛처럼  나도 지나가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xigynBmpW8ZpXDeIPGSEsEB3X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11:49:38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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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치된 유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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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알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배운 학문으로도 지금의 세상을 바라보며 예측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가장 귀에 솔깃한 단어는 어쩌면 &amp;lsquo;위험&amp;rsquo;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위험을 미리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은 그 위험을 피하기 위해 긴장하고 조심하며 준비합니다.  사람은 대개 큰 것을 경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LLMx28d6XoKjysut5xjarhzQ4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00:14:37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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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이 가장 안전합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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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침묵이 가장 안전합니까   얼마 전, 한 판사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문장 하나가 제 마음을 붙잡았습니다.  &amp;ldquo;절대다수의 판사들이 침묵하는 현실이 기괴합니다&amp;hellip; 침묵이 가장 안전합니까?&amp;rdquo;  그 문장을 읽는 순간, 저는 법정이 아니라 회사를 떠올렸습니다. 사무실의 형광등 아래, 회의실의 테이블 위, 결재선이 오가는 복도에서&amp;mdash; 사람들은 너무도 자주 &amp;lsquo;알면서도 모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t1T0Kkzywb56QNTDeFDgMPpK9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05:25:59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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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경(心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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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심경(心鏡)은 마음의 거울이라는 뜻입니다. 동음의 다른 말, 심경(心境)은 어떤 상황에서의 마음속 상태나 기분을 의미합니다. ​ 같은 소리의 두 단어가 서로를 비추듯, 나는 이 말 앞에서 나 자신을 바라봅니다. ​ 상황에 따라 내 마음은 늘 달라집니다. 기쁠 때도 있고, 서운할 때도 있고, 이유 없이 가라앉을 때도 있습니다. ​ 거울 속에는 하얗게 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cotNCZwh29kNuMn9naNJVBQ52W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2:01:31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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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서(良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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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양서(良書)   책장을 넘기다 한 문장이 나를 멈추게 합니다  그 문장 속에서 내가 외면해 온 나의 얼굴이 조용히 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앞에서는 읽는 사람이 읽히는 사람으로 자리를 바꾸어 앉게 됩니다  그는 나를 가르치지도 나를 판단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내가 나를 만나도록 조용히 거울을 내밀 뿐입니다  더 읽으면 나를 지나칠 것 같아  조용히 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ZAgm_5FiXtOX17Fasr4PeBOsJ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09:17:49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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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적의 힘 - - AI 시대, 나만의 임계점에 도달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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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I라는 이름의 거대한 물결이 일상이 되어 밀려오고 있습니다.  어제의 경험과 방식이 오늘의 해답이 되지 못하는 시대. 우리는 그 변화의 속도를 몸으로 체감하며 살아갑니다.  예고 없이 삶의 한복판으로 침범해 온 변화 앞에서, 우리는 문득 가슴이 답답해지고 불안해집니다.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우리 자녀들은 어떤 미래를 맞이할지, 그 막막함에 선뜻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ljVFNGR0hsKxM7DZynY7vWnqd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10:36:35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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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離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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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별(離別)   모든 만남은 이별을 품고 시작되고  이별은 잊혀야 할 이름을 가슴에 담아 두는 것  삶은 이별에 익숙해지며 천천히 잊혀 가는 시간  헤어짐이 있어야 또 다른 만남이 시작된다  그래도 이별은 끝내 슬프다 ​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ndTHWjZGRVVnvyZcknhzPVcxX1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Jan 2026 11:33:05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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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척상관(休戚相關) - ― 함께 짊어진 삶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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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척상관(休戚相關)은 기쁨과 슬픔이 서로 맞닿아 있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춘추시대 진(秦) 나라의 한 도공 이야기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집니다.  궁중에서 쓸 토기를 굽던 그 도공은 나라의 평안과 불안이 자신의 삶과 직결되어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나라가 안정되면 가마의 불도 고르고 그릇은 온전했지만, 전쟁의 기운이 감돌면 주문은 끊기고 가마의 불은 꺼졌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1jHGmWSlbK56q94TtGlwTsHZi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10:03:40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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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마음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mtC/374</link>
      <description>결국, 마음입니다  같은 현실 앞에서도 포기하는 마음과 견디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과 배우는 마음은 전혀 다른 길을 만듭니다.  문제는 늘 밖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문제로 만드는 것도 지나갈 일로 받아들이는 것도 결국 내 마음입니다.  마음이 흐리면 길에 짙은 안개가 끼고, 마음이 맑아지면 길은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람 때문에 힘들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7mrpiM7fAKijctrFfp2IZ1GhR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14:48:00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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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정(熱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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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을 맞이하며 나의 두 번째 키워드로 &amp;lsquo;열정(熱情)&amp;rsquo;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삶은 태도와 방향에 따라 하루의 결이 달라지고, 그 하루들이 모여 인생의 결을 이룹니다.  『일심 일언』에서 이나모리 가즈오는 몸을 내던질 각오, 목숨을 바칠 마음가짐이 있어야 비로소 길이 열린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무엇이든 끝까지 완수해 본 경험이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HkSk_kYJFDHlGT0fyD3ypeHyK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10:27:56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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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면(勤勉) - ― 부지런하고, 부지런하며, 부지런하라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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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올해 나를 이끌어 갈 한 단어는 무엇일까?&amp;rdquo; &amp;ldquo;어떤 태도로 새해를 살아가야 할까?&amp;rdquo;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저 스스로에게 묻게 되는 질문입니다.  목표를 세우기 전에, 선명하게 붙들 수 있는 단어 하나를 마음에 새기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제가 존경하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서 제자 황상의 질문에 답하며 남기신 가르침, &amp;nbsp;삼근계(三勤戒)가 떠올랐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2IdDwcRWPgmuByhSM2ZJm24dj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9:03:20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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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을 사는 지혜 - ― 칼리다사의 「새벽에 바치는 인사」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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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칼리다사의 「새벽에 바치는 인사」를 읽으며, &amp;nbsp;오래된 진실의 상자를 여는 느낌을 받습니다.  &amp;ldquo;오늘을 잘 살피라. 오늘이 바로 인생이요, 인생 중의 인생이라.&amp;rdquo; 이 문장은 &amp;nbsp;오늘 내게 삶을 대하는 태도 전체를 다시 세우는 선언처럼 다가옵니다.  2025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곧 새해가 밝아옵니다. 그러나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문득 새해가 시작되기도 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FmmO2segUSSz18JYyGypTUIOq8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23:16:21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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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風磬)</title>
      <link>https://brunch.co.kr/@@3mtC/370</link>
      <description>풍경(風磬)   바람이 불면 풍경이 울고,  나무들은 몸을 훌쩍인다.  흔들릴수록 침묵하라 배워왔는데,  이들은 흔들리면 그제야 소리를 낸다.  삶이란, 흔들리면 실컷 소리 내어 울고,  서로 흔들려 주면 되는 것을.  풍경소리에 먼 산이 조용히 열리고,  세상에 묻혔던 목소리들은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뒤로 멀어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tC%2Fimage%2FR5D8s2MS_HtiBFNg8N1C0T77Y7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04:41:35 GMT</pubDate>
      <author>가치지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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