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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한이름</title>
    <link>https://brunch.co.kr/@@3nO</link>
    <description>한 반에 같은 이름이 여섯 명 있었다. 심지어 성이 똑같은 친구도 있어 &amp;lsquo;크고 작은&amp;rsquo;으로 구분되기도 했다. 하루하루 의미있게는 아니어도 하나 정도 기분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7:46: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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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반에 같은 이름이 여섯 명 있었다. 심지어 성이 똑같은 친구도 있어 &amp;lsquo;크고 작은&amp;rsquo;으로 구분되기도 했다. 하루하루 의미있게는 아니어도 하나 정도 기분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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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산 없이 비를 맞고 온 아이가 한 말 - 비가 오고 꽃이 피고, 꽃잎이 떨어지고.. 그리고?</title>
      <link>https://brunch.co.kr/@@3nO/33</link>
      <description>3월은 아이들에게도 부모에게도 시작하는 달이다. 어느덧 둘째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고, 큰 아이는 3학년이 되었다. 학교 정문 앞이 아니라 조금 멀리서 내려서 혼자서 걸어갈 수 있다고 하기에, 정말이냐고 물었더니 그런다.  &amp;ldquo;그럼, 나 이제 3학년이야.&amp;rdquo;   세 자리 덧셈, 뺄셈을 하고 리코더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건 알면서도 그만큼 아이가 여물어가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0J-UzSgVZ4YPzPj3snGdc58K1Q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r 2024 01:52:02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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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rdquo;엄마, 난 몇 번 아프고 이렇게 컸을까?&amp;ldquo; - 2017년 9월에 쓴 글..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3nO/26</link>
      <description>* 페이스북을 닫으며 써놓았던 글을 몇 개 옮겨왔다. 첫째가 어릴 때 끄적였던 글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  두 번째 만났을 때였나. 경복궁역 3번 출구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서 이 도시와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남자가 점점 내 앞으로 다가오는 것이었다. 본능적으로 뒤로 움찔.. 그때 도망갔어야 했는데.. 진짜 경복궁역이</description>
      <pubDate>Wed, 10 Jan 2024 06:41:33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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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rdquo;오늘 구름 봤어? &amp;ldquo; - 계절을 느끼고 하늘을 볼 줄 아는 아이에게서 배운다</title>
      <link>https://brunch.co.kr/@@3nO/25</link>
      <description>누가 뭐래도 가을이다. 아침저녁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그렇고, 한층 높아진 하늘이 &amp;ldquo;가을이 오셨습니다!!&amp;rdquo;라고 말한다.   며칠 전 부산에 문상을 다녀오는 길이었다. 오랜만에 연차를 내고 혼자 가는 길이라 목적과는 달리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시외버스를 타고 내려 지하철로 옮겨 가면서 낯선 도시를 한껏 느꼈다.   낯선 길이 색다르기도 했지만 약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5jjpaGZmd10bVuEaBLIJZawdfd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Sep 2023 02:12:12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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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들은 가장 다정한 말 - 대화에 서툰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두드리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3nO/22</link>
      <description>아이를 키운다는 건 무엇일까. 하루하루 자라는 아이와 같이 살아가는 일이라고 들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가 많았고 지금도 그렇다.   그 힌트를 얻고 또 육아에 대한 생각과 방향을 참고하려고 첫째가 아기일 때 육아책 몇 권을 뒤적거렸다. 그러다가 대개는 그냥 내려놓거나 끝까지 읽지 못했다. 누군가 써놓은 육아서를 읽고 있으면 어디선가 밀려오는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7njkEAhWo63aLxPq-kIIosqdG9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05:26:42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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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ldquo;엄마가 도대체 왜 울었는지 모르겠다&amp;rdquo; - 엄마 킹 받게 하는 어린이의 영화 엘리멘탈 솔직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3nO/21</link>
      <description>작은 도시에 살면 할 수 있는 문화생활이 한정된다. 미술관, 전시관, 연극, 뮤지컬, 콘서트 이런 것들은 큰 마음을 먹고 대도시로 가야 할 수 있는 일이고, 그나마 편하게 가능한 것이 영화를 보는 정도이다.   그 영화관도 사실은, 시민들의 숙원으로 불과 5년 전인가에 생겼고 극장이 문을 여는 날에는 시장님과 시의원들이 모두 모여 테이프커팅식을 할 정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DAw6ZGEEmHkiS4zSLUZ1an7R5E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Jun 2023 07:42:21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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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ldquo;그거 알아? 하고싶은 일 할 때는 시간이 빨리 가.&amp;ldquo; - 시간을 보내는 데도 힘이 필요하다고?</title>
      <link>https://brunch.co.kr/@@3nO/20</link>
      <description>요즘 시간이 참 더디게 간다. 에어컨 청소를 하면서는 &amp;lsquo;벌써 여름인가&amp;rsquo; 싶다가도 회사에 가서 앉아 있으면 이노무 시간이 도통 가지를 않는다. 퇴근을 해서 아이들이 잠들기까지 대여섯 시간도 그렇게 안 갈 수가 없다. 저녁을 먹이고, 씻기면서도 &amp;lsquo;너희 언제 잘 거야?&amp;lsquo; 몇 번이나 묻고 또 묻는다. 그러던 어느 날 밤이었나 보다.   &amp;ldquo;엄마, 그거 알아? &amp;ldquo;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xj9D0f_IVL1c0GIKiYzzeP8WT2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un 2023 05:57:14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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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ldquo;엄마는 몇 살까지 살 거야?&amp;rdquo; - 아이의 곁에서 가장 오래오래 사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3nO/18</link>
      <description>&amp;ldquo;왜 할머니는 안 계셔?&amp;rdquo; 언젠가 이런 질문을 받을 줄 알았다. 할아버지댁에 가면 할머니가 안 계시고, 외가에 가면 외할아버지가 안 계시니까 의아하게 생각할 날이 오겠거니 했다.  &amp;ldquo;할머니는 아빠랑 엄마랑 결혼하고 얼마 뒤에 돌아가셨어.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먼저 가신 거야.&amp;rdquo; &amp;ldquo;그럼 외할아버지도?&amp;rdquo; &amp;ldquo;응.. 외할아버지는 엄마가 어릴 때 하늘나라에 가셨어.&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jut3JIh0E2aFMWBZInWRCCFuY_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un 2023 13:29:16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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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ldquo;엄마! 첫 번째로 나 사랑 안 하면 안 돼? &amp;ldquo; - 딸이 깨우쳐준 나의 황금가면</title>
      <link>https://brunch.co.kr/@@3nO/17</link>
      <description>자기 전에 이불을 펴면서 장난을 치다가 내가 물었다. &amp;ldquo;우주야, 엄마가 세상에서 쩨~일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amp;rdquo; &amp;ldquo;응! 당연히 알지! 우주! 우주잖아!&amp;rdquo; &amp;ldquo;맞아~ &amp;rdquo; &amp;ldquo;근데 엄마, 첫 번째로 나 사랑 안 하면 안 돼?&amp;rdquo;  갑작스러운 전개였다. 늘 우리가 하던 놀이에, 습관처럼 하던 말이었기에 답도 정해져 있었다. 나는 우주를 제일 사랑하고, 우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Y5PvXU36mbovZN6BFEQCrMr67T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May 2023 21:40:51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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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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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엄마, 회사 끊으면 안 돼?&amp;rdquo;  - 엄마가 집에 있었으면 좋겠어</title>
      <link>https://brunch.co.kr/@@3nO/16</link>
      <description>그날도 바쁜 아침이었다. 8개월 된 둘째를 챙기면서 초2 아이의 아침도 챙겨야 하고 나도 챙겨야 하는 삼중고의 시간. 6시부터 일어나 복닥거려 보지만 아이는 아이대로 보채고 나는 나대로 준비가 늦어서 버둥거리는 시간이었다.   퇴근을 하고 나면 일단 에너지가 소진되기 때문에 저녁에는 아이 밥 먹이기, 숙제 챙기기, 두 아이 씻기기와 나 씻기 정도만 해놓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mQrIwPIEnCYAQYvbmi2zjZYKM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May 2023 02:05:56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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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키우는 아이의 말 한마디를 시작하며 - &amp;ldquo;엄마, 나무가 다 여름이 됐어! &amp;ldquo;</title>
      <link>https://brunch.co.kr/@@3nO/15</link>
      <description>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놀랄 때는 말을 할 때다. 어떤 때는 그 표현력에 놀라고, 어떤 때는 이런 말도 하는구나 싶어서 놀란다. 어느 순간은 감동이었다가, 또 어느 순간은 나를 돌아보게 된다.  큰 아이의 이름은 우주다. 처음에는 이 이름을 지어놓고 고민이 많았다. 우선 이름이 너무 커서 자라서 부담이 되지 않을까 싶었고, 우주라는 어감으로 놀림을 받지 않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oBZMfumKARMEPnxJSy8v9xqdw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May 2023 01:05:52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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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엄마에게 자신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 이유 - 하루 10분이라도 나 혼자,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3nO/13</link>
      <description>밤 10시 30분. 비로소 하루가 끝나는 시간이다. 이 정도면 정말 일찍 마감을 한 셈이다. 틈틈이 설거지도, 빨래도 잠시 앉을 틈 없이 움직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아이들이 모두 잠든 밤, 잘못하면 나도 금세 잠들어 버릴까 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 고요함을 누리고 있다. 짧게라도 책을 읽고 딴생각을 하고,  밀린 드라마를 본다. 물론 보다가 잠이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P8K8HsdpHW_GrDTKVEOKY9UFft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Mar 2023 12:52:58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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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이도, 회사도 내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 복직 첫날 이야기.. 내 성과보다는 아이의 성장이 중요한 시기</title>
      <link>https://brunch.co.kr/@@3nO/12</link>
      <description>복직 첫날이었다. 애 둘 엄마로  처음으로 나서는 길. 몸도 마음도 천근만근이었는데 눈을 일찍 떠졌다. 5시부터 일어나 울어대는 아기 덕분이었다. 여느 날처럼 벌떡 일어나 수유를 하고 기저귀를 살폈다. 잠시 아이를 안아준 다음에 빠르게 더 빠르게 움직였다.  먼저 밥을 안치고 콩나물무침을 빠르게 만들었다. 칭얼대는 아기를 아기띠에 안고 있다가 남편과 교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jakItHZ-_-5KF-md_dssmpJcW7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r 2023 14:05:57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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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직을 앞둔 워킹맘의 눈물 - 그래서 애는 누가 봐요?</title>
      <link>https://brunch.co.kr/@@3nO/11</link>
      <description>어제는 하루에 두 번이나 울었다. 아기는 6개월을 향해 달려가는데 나는 슬슬 회사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육아휴직이라는 좋은 제도를 잘 활용하고 있지만 나는 계약직이라 기간이 만료되는 3월 전에 계약연장을 위해 회사로 돌아가야 했다.  마흔셋 적지 않은 나이에 섣불리 일을 그만두었다가 다시 일을 구한다는 것도 어렵고 이직도 쉽지 않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rRXELvinnlvaCc3-dpwcPfX_wq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Feb 2023 04:10:27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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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일 후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아이가 없었던 시간에는 뭘 했더라?</title>
      <link>https://brunch.co.kr/@@3nO/7</link>
      <description>아기가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나고 약간의 평화가 찾아왔다. 버겁고 힘들던 일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평화가 찾아오는 이유는 뭘까. 그건  바로 &amp;lsquo;적응&amp;rsquo; 때문이다.   신생아는 먹고 자고 울고 보채는 일을 100일 동안 하면서 세상에 조금씩 적응을 했고, 산모도 마찬가지로 그 일을 해내는 데 적응을 해버린 것이다. 다행인 것은 아이의 수면 패턴을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GLhaXpHrMn7mk51FtqLoPuFfXF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Feb 2023 14:23:38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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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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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를 할 때 꼭 필요한 한 가지 - 어른들과 마주 보고 나누는 대화</title>
      <link>https://brunch.co.kr/@@3nO/10</link>
      <description>복직 문제 때문에 오랜만에 회사에 갔다. 나를 살뜰히 챙겨주는 동료 두 명과 점심 약속을 하고 가는 길이었다. 근처에 새로 생긴 베트남쌀국숫집으로 향하는데 몸이 가벼웠다.   터질 것 같던 기저귀 가방도 없었고 아기띠도 안 하고 있었으며 항상 내 손을 잡고 있던 큰 아이도 없었다. 생각해 보니 출산 후 가족이 아닌 사람들과 먹는 첫 외식이었다. 출산 16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89pHG5EbnVUVEoqXmqGwjM0vOs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Feb 2023 03:37:19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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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산후우울, 길 잃은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 한 일 - 기록하기, 비슷한 시기 출산한 친구들에게 도움 요청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3nO/6</link>
      <description>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더욱 절실히 알게 됐다. 나는 마흔둘,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 운이 좋게도 비슷한 시기에 출산을 하게 된 두 친구가 있었다. 물론 나보다는 어리고 심지가 아주 단단한 친구들이었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회사에서 만난 사이로, 퇴사를 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게 됐는데 공교롭게도 출산 시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5p8Jo_dnW1NZE_izRSp85jx-Zx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Jan 2023 23:42:44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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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후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온다 - 힘들어하는 산모에게 하면 안 되는 말</title>
      <link>https://brunch.co.kr/@@3nO/5</link>
      <description>나는 누구보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대학시절 손바닥만 한 하숙집에 살 때도, 도시락만 한 원룸을 구해서 아기자기하게 꾸미기를 즐기며 내 공간에 머무는 것이 너무 좋았다.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고향 집도 편했지만 다시 돌아와 보잘것없는 내 침대 위에서 안락함을 느꼈었다.  그러던 내가 출산을 하고는 달라졌다. 하루종일 자의가 아니라 타의에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WdpCNAnMf3u54F8EvWDYUVclxh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Jan 2023 04:02:02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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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후조리와 투머치 골든타임 - 성공한 산후조리는 무엇일까? 젖몸살, 유축, 부기 빼기</title>
      <link>https://brunch.co.kr/@@3nO/4</link>
      <description>출산이 끝나면 산후조리의 시간이 찾아온다. 산후조리는 크게 &amp;lsquo;내 몸 관리&amp;rsquo;와 &amp;lsquo;아기를 위한 몸만들기&amp;rsquo; 시간이라고 보면 된다. 순산을 하기 위해 벌어진 뼈 마디마디가 제자리를 찾고 아이가 빠져나가고 남은 늘어진 뱃살들이 천천히 이전으로 돌아오도록 기다려주는 시기. 여기에 아이를 먹일 모유를 잘 만드는 몸으로 변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자연분만을 하고 병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u-h8dBQFryYM4sN3Z4qRaX4YB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Jan 2023 08:07:17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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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운 출산도 없다 - 둘째는 누가 그냥 낳는다고 했던가? 무통도 비껴간 출산</title>
      <link>https://brunch.co.kr/@@3nO/3</link>
      <description>출산은 매번 힘들다. 둘째를 낳아본 내 결론이다.   둘째를 가졌다는 이야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amp;ldquo;둘째는 진통도 짧고 그냥 나온대.&amp;rdquo; &amp;rdquo;힘을 한두 번 주면 그냥 나와요. 언니! &amp;ldquo; 이렇게 말했다. 그래서 진짜 나는 그런 줄로만 알았다. 첫째는 낳아봤지만 둘째는 나도 처음이니까. 하지만 그 말 사이에 내가 놓친 것이 있다는 있다는 사실을 분만실에 들어가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O%2Fimage%2FBNcaiWX5Fkz5rLi5i_rKirKtA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Jan 2023 05:46:43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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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운 임신은 없다 - 7년 만에 찾아온 둘째&amp;hellip; 마흔두 살의 출산, 쉽지 않은 육아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3nO/2</link>
      <description>7년 만이었다. 꼬물거리는 아이를 키워본 기억이 가물 거릴 때쯤 둘째가 찾아왔다. 마흔 하고도 하나였다. 서울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내려와 이직을 한 지 1년이 조금 넘은 시기였다. 주말부부를 청산하려던 것이 내 의지가 아니었기에 나는 늘 화가 나 있었는데, 그 화가 체념으로 바뀌었을 때였다. 당연히 계획한 일도 아니었다. 기쁨보다는 당혹이, 반가움보</description>
      <pubDate>Thu, 12 Jan 2023 09:35:07 GMT</pubDate>
      <author>흔한이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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