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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텐슈</title>
    <link>https://brunch.co.kr/@@3nWz</link>
    <description>호기심 많고 호기로운게 재산입니다. 어디까지 가능한지 가보는 게 재미있고, 요즘엔 그동안 거부했던 것들을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안 하려고 도망치던 것 해보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20:46: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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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기심 많고 호기로운게 재산입니다. 어디까지 가능한지 가보는 게 재미있고, 요즘엔 그동안 거부했던 것들을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안 하려고 도망치던 것 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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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무굴제국은 symmetry를 좋아해(타지마할) - 내가 찾던 고요한 인도는 어디있을까_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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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음날 아침 일찍 우리는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로 가는 기차를 타러 갔다. 여행자들이 많이 체험하는 슬리핑칸이 아닌 에어컨이 나오는 쾌적한 칸을 타고 2시간 여 달렸다. 달리는 동안 만난지 24시간도 안 된 '담'님께 나를 알리면서 쉴새없이 떠들었다. 그러고 나니 전날 비행기에서 홀로 흘려보낸 나의 이야기가 정말로 끝이 난듯 싶었다.    인도의 기차를 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Wz%2Fimage%2FvRqsB4_Wo3Ju1eeHJ-meRJKBce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l 2024 11:18:58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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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델리로 가는 하늘에 묻어둔 마음 - 내가 찾던 고요한 인도는 어디에 있을까_1</title>
      <link>https://brunch.co.kr/@@3nWz/153</link>
      <description>2023.12.1 대학원 합격자 발표가 난 뒤, 나는 퇴사를 했다. 입학 전까지 남은 시간동안 어떻게 하면 꽉꽉 채워 놀 수 있을지만을 고민하며 그간 여유를 못내던 장기여행과 운동에 온 힘을 쏟았다. 그 세 달동안 나는 정말 맘편히 행복했다.   2023년은 근 10년간 가장 행복했던 해였던만큼 그 해의 나 스스로가 참 마음에 들었다. 일은 힘들었지만 성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Wz%2Fimage%2FtaSViJQMUHobSft4TnMZxJriEh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l 2024 06:01:02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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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명원이 내게 남긴 것 - 무용한 인간, 변화로 뛰어들며 럭셔리하게 살자.</title>
      <link>https://brunch.co.kr/@@3nWz/118</link>
      <description>&amp;quot;&amp;lt;논어&amp;gt;를 솥에 넣고 달달 끓이면 뭐가 남을까.&amp;quot;라는 질문을 한 강연에서 들었다. 논어를 가마솥에 넣고 달달 끓이면 '인'이 남는다고 했다. 달달달 끓이고 결국 남은 것이 그것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일테다.  건명원을 다니던 시절에 난 계속해서 내가 이 곳에서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알아내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과정 속에서 알게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Wz%2Fimage%2F-riaCDnxygJPCdBIHlzUobVfX4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Apr 2024 13:11:04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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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리잡기의 어려움 - 3월은 적응의 달</title>
      <link>https://brunch.co.kr/@@3nWz/152</link>
      <description>3월부로 우리집 세 명은 각기 다른 시작을 하였는데, 나는 학생이 되었고 만2살 조카는 어린이집 원생이 되었고, 아빠는 퇴직 후 백수가 되셨다.  조카는 그렇게 낮잠을 안자더니만 요즘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낮잠에, 밤 10시가 넘어도 안자던 아가가 9시에 잠에 든다. 나도 수업만 듣고오면 이상하게 졸리고 피곤한데, 그 작은 아가가 엄마없이 어린이집에서 친구</description>
      <pubDate>Fri, 15 Mar 2024 08:46:27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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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이라는 마법 - 복잡하게 생각하면 복잡해질뿐, 일단 할게요!</title>
      <link>https://brunch.co.kr/@@3nWz/140</link>
      <description>내가 첫 시련을 겪었을 때, 왜 그렇게 되었는지 요리조리 분석했다. 생각을 계속 했고, 책을 찾아봤고,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주 많은 시간을 들였다. 그럼에도 그 당시 조그마했던 마음이 편히 의지할 수 있었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선택을 했다. 하지 않기로 이미 맘을 정해놓고 '왜 하지 않기로 선택했는지'를 다시 분석하고 정리했다. 그 뒤에 '</description>
      <pubDate>Sun, 03 Mar 2024 13:35:31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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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경산사에서의 하룻밤 - 내가 생각한 산사가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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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호젓한 산사에서의 새벽과 밤을 기대하며 템플스테이를 신청했다. 등산을 하러가도 일출을 보거나 일몰 전에 하산하다보니 내가 찾지 않는 시간대의 산이 궁금했다. 요즘의 나는 특별한 고민없이 평화롭기에 그저 고요한 새벽과 별이 빛나는 밤이 있음으로 충분했다.  여러 절 중 특별히 만경산사를 고른 이유는 순전히 운탄고도때문이었는데, 운탄고도는 탄광이 있던 시절 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Wz%2Fimage%2FaqlNlFnq4xMuQJRDOxcD7ECwZx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Mar 2024 06:14:56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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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모르게 흘러 들어오는 물결 - 고래와 인도</title>
      <link>https://brunch.co.kr/@@3nWz/150</link>
      <description>살다보면 가끔 그럴 때가 있다. 나에게로 거대한 파도가 밀려들어오듯이 무언가가 다가올 때가. 세상사에 적당한 호기심은 가지고 있었으나 딱히 그걸 쫓은 것도 아니었는데, 그 곳으로 향하는 길이 징검다리처럼 눈 앞에 나타나서 발 닿는대로 걷다보니  내가 상상하지 못한 어딘가에 서있는 나를 발견하는 때 말이다.  나는 지금 인도에 있다. 델리공항 옆 에어로시티</description>
      <pubDate>Mon, 12 Feb 2024 08:44:29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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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은 삶을 바꾸는 그 무엇. '감각적인' 방식으로 - 나는 잘 살아가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3nWz/131</link>
      <description>당신은 예술같은 하루를 살고 있는가 예술에는 한계가 있을까? 예술은 예술에서 자유로운가? 예술은 어디로 갈 것인가? 라는 질문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없었다.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술'을 정의해야 한다. 그래야 예술에 대해 논할 수 있으니까. 교수님께서는 예술을 2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고 하셨다.  1. 예술은 삶을 바꾸는</description>
      <pubDate>Thu, 11 May 2023 03:43:32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guid>https://brunch.co.kr/@@3nWz/13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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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적으로 보이는 극단에 대하여 - 이성, 완전이라는 극단</title>
      <link>https://brunch.co.kr/@@3nWz/128</link>
      <description>언어나 단어에는 감정이 있다. 그래서 분명한 뜻을 따져보기 전에 우리는 그 단어가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를 먼저 파악해버린다. 정의를 꼼꼼히 따지는 일보다 곧바로 느껴지는 감정 파악이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이기 때문이리라.  우리가 누군가에게 '넌 극단적이야'라는 표현을 듣거나 말한다고 해보자. 당신은 그런 '극단'의 범주에 무엇을 두겠는가. 나는</description>
      <pubDate>Thu, 06 Apr 2023 13:23:49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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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도 원더윅스가 있다 - 아주 밀도 높은 성장통</title>
      <link>https://brunch.co.kr/@@3nWz/121</link>
      <description>태어난 지 80일 즈음되어가는 조카가 시도 때도 없이 울 때가 있다. 이름하여 원더윅스, 아기의 폭풍 성장 기간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아프다는 걸 아기는 모른다. 이유는 모른 채로 이곳저곳이 불편하고 버거울 뿐이다. 그래서 엉엉 악을 지르며 운다.   조카가 태어나고 일주일 뒤, 나는 입사를 했고 조카의 100일 잔치를 따라 나도 '입사 100일 잔</description>
      <pubDate>Wed, 28 Sep 2022 15:24:40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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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 온다 - 봄은 되어가는 것. 나다움도 되어가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3nWz/120</link>
      <description>어제는 입춘이었다. 요즘 지독하게 봄에 꽂혔다. 그 이유는 여럿이 있는데, 시작은 친구의 생일이었다. 1월에 생일인 이 친구의 한자 이름을 뜻풀이 하면 '봄이 온다'인데, 친구에게 미안한 일이지만 처음 만났던 어린 시절에는 항렬을 쓰는 그 이름이 촌스럽게 여겨졌다. 나이가 들어 다시 곱씹으니 참으로 낭만적이다. 입춘이 되기 전, 겨울에 태어난 아이. 곧 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Wz%2Fimage%2FA6L7FF_ucAUWkXKrEy0p-d6aFO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Feb 2022 14:28:32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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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과 재 - 오늘 잘 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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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할머니의 존재는 어제부로 재가 되었다.  3일장 동안 할머니는 다른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났다.  생전 우리가 느끼던 온기는 사라지고, 차가운 모습으로 입관하셨고, 발인 후에는 뜨거운 뼈만 남았다. 그리고 재가 되었다. 한 줌의 재.  할머니는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면회도 되지 않았다. 고비라고 했다가 좋아졌다고 했다가 하루 밤새 악화되어 우리 곁을 떠</description>
      <pubDate>Mon, 22 Nov 2021 14:09:02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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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오래 보는 사람 - 관찰과 관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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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기는 나의 정원이자 테라스. 수요일마다 열리는 장터에서 바질과 고무나무를 데려왔고, 나한송은 '선물이야'라는 감동으로 나의 정원에 입성했다. 초반엔 이 테라스에는 자전거 한 대와 독서를 위해 마련한 캠핑의자 하나만이 덜렁 존재했지만, 뒤이어 테이블과 보조의자도 들어왔다. 도란도란 밤바람을 맞으며 이야기하던 대화의 공간이 되어주었고, 이제는 함께한 흔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Wz%2Fimage%2FPlmsW81cONlVN6CZMB6FjFxKYJ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Sep 2021 07:57:59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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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그걸 선택했어요 - 선택과 책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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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있다. 선택한 후에는 집중을 하여 최대한의 성과를 내자는 뜻일 거다. 나는 요 며칠 어디선가 '내가 그걸 선택했어요.'라는 말을 듣고서 곰곰이 이 문장을 되새겼다. 그리고 내가 되새겨야 할 문구는 선택과 집중보다 선택과 책임이라는 결론을 내었다.  요즘 나는 올해의 선택을 후회하고 종종 탓을 했다.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에 사랑에</description>
      <pubDate>Mon, 09 Aug 2021 17:26:27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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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만큼 외면도 챙김 하기 - 메를로 퐁티의 몸, 그리고 에어컨 필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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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중에는 내면의 단단함을 말하는 책이 많다. 외면을 가꾸는 일은 치장이라고만 생각했던 나는, 그런 책들이 인기가 많아지는 것을 보며 역시나 내가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선견지명이 있어 미리 그렇게 살고 있었음을 자부했다.  그러다 건명원에서 메를로퐁티의 몸에 대한 시각을 접하고 나서부터 우리 몸의 신체성. 그리고 나의 신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메</description>
      <pubDate>Thu, 15 Jul 2021 09:20:35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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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툼의 소지와 이해의 여지 - 우리는 왜 어긋날까</title>
      <link>https://brunch.co.kr/@@3nWz/107</link>
      <description>우리는 왜 서운할까? 서로 왜 아쉬울까.    독서, 여행 그리고 연애.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독서는 나를 여러 상황에 가상으로 대입하게 하면서 사유를 하게 하고, 여행은 낯선 공간에 나를 던져놓고 익숙한 환경에서 느껴보지 못한 나를 만나게 한다. 연애는 적당한 인간관계 속에서 나름 내가 괜찮은 사람인 줄 알고 살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nWz%2Fimage%2FvumfV0_uY4zKxg2_9ubN4OKyne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Jul 2021 06:45:32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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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굳이의 굳이 - 나를 알아보게 해주는우회질문</title>
      <link>https://brunch.co.kr/@@3nWz/105</link>
      <description>나를 알아보게 해주는 우회질문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곤 한다.   왜냐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시작하는 것, 그리고 마무리하는 것 모두가 어렵기 때문이다. 거창한 질문인 만큼 답변을 하는 나의 마음 또한 왠지 거룩해진다. 대단한 답을 해야 할 것 같아 고민을 오래 하게 된다. 그러다 잠정적인 답도 내리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그래서 여기에 가닿</description>
      <pubDate>Sat, 03 Jul 2021 18:02:23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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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성장과 연결 - 두번째 북토크를 하며. &amp;lt;공부쟁이의 궤도 밖의 삶&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3nWz/101</link>
      <description>이 책이 만든 변화가 무엇인가요?당신에게 이 책은 어떤 의미인가요?  성장과 연결이었습니다.  독자로 지낼 때도 책이 내 상황과 맞아 떨어져 나를 변화시킬 때가 있다. 그러면, 작가의 입장에서는 그 책이 삶에서 어떤 의미일까? 책 낸지 2년 하고도 3개월이 흘렀다. 책낸 날을 기념한다면서 1주년은 챙기더니 2주년은 슬며시 지나갔다. 다행히 오랜만에 최인아</description>
      <pubDate>Fri, 18 Jun 2021 16:41:15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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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뱁새였어 - 다리 가랑이가 찢어질까</title>
      <link>https://brunch.co.kr/@@3nWz/98</link>
      <description>언니, 나는 원래부터 내가 뱁새인 걸 알았어!   그래? 나는 내가 쭉 황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동생이자 친구인 친구가 있다. (결국엔 친구인데, 인용하느라 언니라고 썼기에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 친구와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어렴풋한데, 무엇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가? 였던 듯하다. 그런 와중에 내게 해맑게 저 말을 해주었는데, 일</description>
      <pubDate>Mon, 10 May 2021 14:29:47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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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 없는 우주에서 의미를 발견한다는 것 - 왜 사는가 묻거든</title>
      <link>https://brunch.co.kr/@@3nWz/86</link>
      <description>인생의 궤적을 그린다면 어떤 모양일까.  내 인생은 막연히 상승세 이겠거니 생각했다. 2차원 평면의 원점으로부터 우상향 하며 뻗어나가는 곡선처럼. 20대에 들어, 실수와 만회를 반복하며 성장이란 걸 해나가면서, 생이란 것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깔끔한 선형으로 성장하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뒤집고 또 뒤집는 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나아간다는</description>
      <pubDate>Sun, 31 Jan 2021 04:55:37 GMT</pubDate>
      <author>포텐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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