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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엉부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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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적인 일기장</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4:05: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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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적인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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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스인 조르바 - 당신은 책 속에서 인생을 찾고 있고, 나는 인생 속에서 책을 찾고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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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등학교 졸업무렵 당시 나의 과외선생님에게 이 책을 선물받았다. 수업 받는 삼년 내내 사적인 대화 한번 없었던 분인데, 마지막 수업때 선물이라며 수줍게 내민 이 책을 나는 10년이 훨씬 지나서야 완독한다.  그동안 이 책을 읽어보려 몇 번 시도했지만 늘 완독하지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때는 책의 내용이 썩 머리에 들어올리가 없었다. 이 책은 다이나믹한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mNcvHb78tIFvP84I4-8ZSZa9ZN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9:45:25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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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싹 속았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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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빠는 아직도 네살이던 내가 생선가시를 오물오물 발라 뱉어내었다는 이야기를 하신다. 살코기만 발라준 줄 알았는데 얇은 가시가 있었던 모양이라고, 어린 애의 혀가 얼마나 순한지 그것을 쪽하고 입에서 뱉어내는게 얼마나 신기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내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도 가끔 생선구이가 밥상머리에 나올때면 그때의 이야기를 하고 또 하신다.  금영이가 대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aYaX5__1qmD1tNOyq1vq8pJqnK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r 2025 04:36:31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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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우리는 삶을 살아가야하고, 삶은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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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하는 형이 죽고난 후 상실감에 빠진 패트릭 브링리는 메트로 미술관의 경비원이 되기로 결심한다. &amp;lt;뉴요커&amp;gt;의 잘나가던&amp;nbsp;기자였던 그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고싶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미술관에 경비원으로 취직한 그는 거대한 미술관의 한 가운데 고요히 서서 그림을 바라보고 상상하고 탐닉한다. 책을 덮고나니 보였다. 영문 타이틀은 'All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cILF8Q-wnUy2tGSU3puw8m6VFw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Mar 2024 12:36:04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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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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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에 의미 같은 건 없어 어린 룰루 밀러가 아버지에게 인생의 의미가 뭐냐고 물었을 때, 그는 '의미 같은 건 없어!!!'라고 답한다. 개개인의 인생이 특별해 보이지만, 실상 그들 또한 개미 하나에 지나지 않는 미물일 뿐이라며,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자를 언제나 경계하라고 조언한다. 아버지는 허무주의를 직시하고 있지만 불행하지는 않다.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zc6_gmq7F7O8p3sFTYnQ92-LoI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Jan 2023 10:58:27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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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 22년 5월의 월말정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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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성취감과 만족감은 동의어가 아니다 지난&amp;nbsp;1년간의&amp;nbsp;성과에&amp;nbsp;대한&amp;nbsp;고과평가와&amp;nbsp;인센티브, 연봉협상을&amp;nbsp;마쳤다. 이직&amp;nbsp;후&amp;nbsp;맨땅에&amp;nbsp;헤딩하듯&amp;nbsp;고생했던&amp;nbsp;기억을&amp;nbsp;생각하면&amp;nbsp;고성과를&amp;nbsp;받은&amp;nbsp;내가 꽤나&amp;nbsp;대견하다. 평가가&amp;nbsp;좋은&amp;nbsp;덕에&amp;nbsp;인센티브도&amp;nbsp;많이&amp;nbsp;받았고&amp;nbsp;내가&amp;nbsp;예상했던&amp;nbsp;것보다&amp;nbsp;연봉도&amp;nbsp;훨씬&amp;nbsp;많이&amp;nbsp;올랐다. 기분이&amp;nbsp;좋았다&amp;nbsp;한&amp;nbsp;5분&amp;nbsp;정도? 워라벨 좋고 안락한 이전 직장을 나와 이직러가 되야</description>
      <pubDate>Thu, 09 Jun 2022 11:22:59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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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과 4월 - 22년 3월부터 4월 중순까지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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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은 잔인한 달. 이쯤되면 4월의 마법이라 칭할만도 하다. 매년 4월은 괴로운 일이 많았다. 22년의 4월도 적잖이 괴로운 한 달이었다. 세상에는 왜이리 어려운 일이 많을까. 성숙하게 잘 살아가고 싶은데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꾸준히 기강을 잡아야함을 알게된 4월이었다.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게워내기 위해,&amp;nbsp;청계천을 자주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Xvdycvw7Xr8w5aKHlf39eDjvi9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Apr 2022 10:27:31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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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 - 2022년 2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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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월 한달내 일이 많아서 야근을 자주 했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았고, 그 속에서 일과 나 사이의 적정한 균형에 이르는 법을 한번 더 배웠다. 회사일이 따분해지기도 했지만 동시에 잘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다. 자주 보고싶은 사람과 친구들이 생겼고 부지런히 함께 시간을 보낸덕에 겨울의 막바지가 춥지 않았다. 다가올 봄, 3월을 고대하게 만드는 2월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4guhv3_A_izOh_1nfQwJfcw5s8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Mar 2022 15:11:37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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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 - 2022년 1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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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해가 밝았고 앞자리가 2에서 3으로 바뀌었다. 2021년을 나름 비장한 자세로 버텼지만 막상 2022년이 되고나니 새해계획 따위도 세우지 않고 의연하게 맞받아치고 있다. 예전에는 해가 바뀌면 그래도 나름 목표도 세우고 서점에도 한번 들려보고 의미를 부여하려 부단히도 애썼는데, 이제는 뭐 암시랑토 않은 것을 보니 서른이 됬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jRH0gJUZW3QUmRDqs8ZWfAZRd7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Feb 2022 15:18:23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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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부터 9월까지 - 2021년 3분기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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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른들이 가끔은 이제 내 나이가 헷갈린다거나 올해가 몇년도더라 하는 영감님 소리를 할때마다 나는 마냥 우스갯 소리인줄만 알았다. 그런데 그건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진심이었음을 올해들어 깨달아가고있다. 자꾸 올해를 2020년으로 쓰는둥 내 나이를 28이라 햇다가 29라 했다가 하는둥 (왜 나이를 묻는 질문에 출생년도로 대답을 하는지 알겠네) 한&amp;nbsp;해가 너무나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Z30JSBJm22mnwA5_iCRAY50Z7q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Oct 2021 13:38:06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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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 2021년 6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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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월 초 아주 불안정한 시기를 지나 6월 말 지금의&amp;nbsp;나는 다소 안정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심심하지만 평온한 이 주말의 시간이 아주 간만에 달갑다. 7월에는 시선을 바깥으로 돌려서,&amp;nbsp;조금 더 열심히 공부하고 듣고&amp;nbsp;읽고 놀고&amp;nbsp;운동해야지. 2021년의 하반기 화이팅.  이번달 나를 사로 잡은 것들 ​ 이달의 음식&amp;nbsp;몽탄 정말 대기할만한 가치가 있는 맛집.&amp;nbsp;미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c4Tir2JzQTtw5EpODk91RR7_vQ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Jun 2021 07:31:15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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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 2021년 5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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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의 기록  또 한번의 연애를 끝냈다. 긴가민가했던 마음을 지지부진하게 끌고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돌연히 그냥 이야기해버렸다. 논리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하겠지만, 아닌 것을 알고 있는데 남아있는 약간의 마음과 미련때문에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은 어른답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같이 있을 때 나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시간은, 이건 정말 좋은 연애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V81XhWHOdvYldBGoGnAu-VP0h0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Jun 2021 15:09:55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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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부터 4월 - 2021년 1월부터 4월까지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3ocy/49</link>
      <description>어쩌다가 올해 월말정산을 한번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5월까지 와버렸는지 모르겠다.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그 속에서 나의 루틴을 놓아버린 사개월, 한달한달이 지날 때마다 뭔가 알맹이 없이 흐트러지는 기분을 느끼고 있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정리하기까지가 너무 오래걸렸다. 벌써 일년의 삼분의 일이 이렇게 훌쩍. 매월 내가 무엇을 느꼈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TauP637cOaSdxAW5y-FCbzDVNn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May 2021 12:40:14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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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 - 2020년 연말정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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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새롭게 생긴 습관은 무엇인가요 ​ 올해 나의 일상의 가장 큰 변화라면 혼자 살게 된 것이다. 잠자고 그저 휴식하는 공간이었던 집이, 나의 의식주를 영위하기 위한 생존의 공간으로 변화하였다. 처음 하는 살림살이라 매우 재미나게 하고 있긴 한데, 덕분에 새롭게 생긴 루틴들도 많다. 유튜브와 함께 식사하는 습관이 생겼다. 적막하게 혼자 밥먹는게 어색한데 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7WvE-0vYWxFo3w9YTUW8-TU5Mt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May 2021 12:39:56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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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월 - 2020년 11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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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1월의 기록 ​ 01.&amp;nbsp;제주도에서 ​ 11월의 절반을 제주도에서 보냈다. 아무 생각도 계획도 부담도 없이 보냈던 보름 간의 시간이 벌써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내 생에 가장 무탈한 기간이었던 제주도에서의 기억, 그래서인지 정신이 없는 요즈음 잠자리에 들기전마다 자꾸 사진 앨범을 꺼내본다. 서울에 오고난 뒤 거의 매일 사진첩을 한번씩 보는 데, 그 기분이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cgLmr-htwCzGdj-u2OdZEudM2J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May 2021 12:39:30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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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 - 2020년 10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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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달 나를 사로잡은 것들  이달의 음악 숨듣명 U R MAN 추석때 숨듣명을 듣고 귀에 걍 박혀버린 노래... 너무 부끄럽지만 런닝할때 이 노래 들으면 최고다. 비트가 아주 빠르지고 느리지도 않은게 내 달리기 속도에 딱이고, 노래 중간중간 킬포가 한 두개가 아니라 들을때마다 내적 웃음이 난다. 나의 원픽 킬링 포인트는 노래 시작쯤에 울리는&amp;nbsp;메-!  이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SAxUytGjDJKXbquKBj11UUqxp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Nov 2020 05:00:52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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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월 - 2020년 9월의 월말정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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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달 나를 사로 잡은 것들  이달의 음악 준호 FINE 올해 초 우리집 준호에게 빠졌을때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허덕이고 허덕이다가 준호 솔로앨범에까지 뒤늦게 입덕했었다. 삼사월에 아주 주구장창 이 솔로앨범만 무한반복했던 탓에, 이 노래만 들으면 3월의 그 찬공기가 자연스레 떠오른다. 봄이 올랑말랑 하다가도 아주 매서웠던 칼바람. 지난주엔가 그냥 문득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F1Jh7QH4NZGnwf7OZiz0ixuCB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0 12:18:24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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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 - 월말정산, 2020년 8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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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순이인 나에게도 드디어 코로나 블루가 찾아온 것일까. 어딘지 모르게 우울하고 짜증과 분노가 가득한 8월이었다. 즐거운 일이 이토록 없다니. 가족들과 맛있는 것을 먹어도, 친구들과 나들이를 다녀와도, 집에서 홈파티를 해도 코로나 블루는 나아지지 않았다. 더불어 회사가 너무나도 싫어져버렸다. 사무실에 들어서는 순간 자동 앵그리 눈썹, 퇴근하는 순간 자연스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FlWjFJnqXAscOonFruo4urIG0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0 11:11:56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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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 월말정산, 2020년 7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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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코 뜰 새 없이 정신없었던 7월. 바쁘고 몸이 지쳤지만 충만한 30일이었다. 틈틈이 운동도 계속했고, 요리도 하고 제철음식도 잘 챙겨 먹었기 때문. 야근이 잦은 와중에도 내 일상을 지키려 부단히 노력했다는 점에서 칭찬해주고 싶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내가 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 한 달이었다. 회사도 인생도 여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tCYO2SYiXB9XjunOTk7CuVmU1m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0 14:01:46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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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 월말정산, 2020년 5월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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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월 같지 않았던 오월. 날은 갈 수록 따뜻해지는데 내 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다채로운 감정을 느낄 틈도 없었고, 따뜻한 마음을 건네거나 주고받은 일도 없었다. 더군다나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너무도 많아, 약간은 울적했던 5월.   이번달 나를 사로 잡은 것들 이달의 음악 colde&amp;nbsp;-&amp;nbsp;sunflower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콜드의 세계로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XemC6vdHw81mJn0oC3jDxzmXgN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0 05:31:54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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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 월말정산, 2020년 4월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3ocy/42</link>
      <description>따뜻하다가도 바람이 찼던 4월. 매일 하늘이 너무 청량해서 컨디션이 좋았지만, 이상하게도 외롭다고 많이 생각했던 4월이었다. 심적으로 리프레시가 너무 간절했던 나의 봄은 별 일 없이 잔잔하게 지나갔다. 주에 세 네번씩 청계천을 산책하면서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모두 보았다. 집 앞의 가로수에 하루가 다르게 새싹이 돋아나는 것이 보일 정도로, 빅이벤트 없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cy%2Fimage%2FHeYg3zeEO8n4ZOi2pnBzmeKC9W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0 14:31:27 GMT</pubDate>
      <author>부엉부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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