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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수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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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MD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레나에서 짧은 기간 칼럼을 썼고, 그 후 패션 플랫폼/브랜드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22:48: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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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D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레나에서 짧은 기간 칼럼을 썼고, 그 후 패션 플랫폼/브랜드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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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괜찮아요&amp;quot;는 정말 괜찮은 표현일까? - 잡식성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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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간단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우리의 정서적 경험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완전히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는 과제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한 마디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감정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amp;lsquo;분노', '불안' 또는 '긴장'과 같은 용어들은 서로 다른 감정 상태를 나타낸다. 동시에, 이런 형용사들은 각 상황과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양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Xfyct7GalADVJEU5flni3TwIj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24 15:45:33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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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무언가를 한다고 하면 말리지 않는 이유 - 잡식성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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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젠가부터 짧게 전달하는 것들이 명확하다고 여겨지는 경향이 있어, 살짝 길게 쓰인 글들도 사람들이 조금은 꺼려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생각 쓰기를 멈출 마음은 없지만, 마음에 부담이 걸리는 것은 사실이다.  일전에 누가 나한테 어떤 일을 시작하겠다고 조언을 구했을 때 난 생각보다 별로였음에도 불구하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내가 브레이크가 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RcjxMjLRzU2rWUzAvcKKBTpxHw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Sep 2024 16:48:20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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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니까 말이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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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러니까 말이죠. 저는 꽤 열심히 살아왔다고 변명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세상이 정해주는 '이것만 하면 된다'라는 최소한 해왔거든요. 세상을 삐뚤어진 채 보지도 않았고, 그저 부모님이 말하는 조언들을 군소리 없이 따랐습니다. 여러분처럼요.    사대문 안에 있는 대학교에 들어가고, 그럴듯한 회사에 가면 최소한 10대 때 상상하던 화목한 가정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jzKqYw2vKvzsJBTd9iKruNZWR5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un 2023 16:18:31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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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그런 오피니언 - 그냥 나 같은 사람도 글을 써도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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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런 생각을 했다. 그저 그런 오피니언이라도 괜찮을까? 이런 생각의 시초는 그냥 나 같은 사람도 글을 써도 될까에서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물론 거기엔 나 같은 사람도 읽어줄까?라는 의미도 담겨있다.   템플 그랜딘이 말하길 언어적 / 인지적 사상가가 있다고 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생각이 언어로, 또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생각이 이미지로 일어난다고 말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jxMjJh5vv0Birc4nFyu4T0QiN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un 2023 13:46:10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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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홈 오피스는 낭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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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나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다만, 인간은 역시나 사회적 존재이다. 30이라는 나이는 여간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다. 아직까지 집이 회사와 가깝다는 핑계로, 월세나 전세가 비용이 많이 든다는 핑계를 들어 여전히 집에 살고 있다.  물론 낭만을 꿈꿔본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나름 내 공간을 채우고자 하는 욕망을 실현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열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nzitA8ZtTGnyn0rm4wkpR0e5L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May 2023 11:10:45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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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의 우주에 사람들을 이끌어 들이는 방법 - 톰 삭스 스페이스 프로그램 : 인독트리네이션 전시 회고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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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youtu.be/V8aeaX6Kozw  국내에는 나이키 마스야드 콜라보, 천만원 이상의 거래를 기록한 신발을 만든 사람으로 더 잘 기억되는 인물이다. 현대 미술에 관심이 있긴 하지만, 복잡다단하고 추상성이 가미된 예술을 이해하는 것에 어느 정도 흥미와 피로도를 동시에 느끼기에 기존에는 깊게 그의 히스토리를 파헤쳐보고 싶진 않았다. 그러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y49ifsAJ1nhGtkGAefmV_oYgmY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Aug 2022 13:20:32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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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336698년 7월 2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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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youtu.be/faOiQg1BjKk     재밌는 사진이다. 우영이 녀석이 필름 카메라로 찍어줬는데, 항상 아이폰 앨범에는 날짜가 가장 최신으로 남겨져 있다. 2336698년 7월 28일 자 사진이다. 가끔은 이런 오류도 추억을 상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신비로울 따름이다. 약 4년 전 인턴 시절 끝나고 살짝 여유 있을 때 방문했던 아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pxpo24-ZuQ9cenSkyQw8mdf9X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Jul 2022 15:09:38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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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피곤함에 절게 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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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youtu.be/Hrr3dp7zRQY  딱히 들을 음악이 없다고 생각할 때는 료 후쿠이의 Scenery를 듣는다. 주변 소음은 싫고, 마음을 평평하게 유지하고 싶을 때 자주 찾는다. 생전 알지도 못하는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계속 찾아 듣는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지만, 이제는 루틴한 일이 되었다. 들을 음악을 찾는 것조차 힘이 든다고 생각하면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g1QhHxv-3uxfGy3t-KA1PJH0Ma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Jul 2022 16:55:43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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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이 다가오면 나는 이렇게 살기를 나에게 말하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3uJB/14</link>
      <description>https://www.youtube.com/watch?v=bB34_eLCLKo  &amp;ldquo;&amp;nbsp;길을 잃을 수도 있지만 영혼, 상상력, 마음, 직관, 열정 등 많은 것을 의미할 수 있는 내면에서 고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불안정한 삶을 살아도 우리는 여전히 우리 자신과 평화를 이룰 수 있고 어디에서나 '집'을 찾을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amp;nbsp;'&amp;nbsp;이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L7QfWISQeveddmw_QJKE3gnWg_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Jul 2022 16:48:28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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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이야기는 사람을 잠식하는가 - 생각으로서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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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사람이건, 자신이 관심을 갖는 분야에는 '몰입'이라는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그게 진정한 의미의 '몰입'인지는 결코 깨달음을 얻기란 쉽지 않겠지만, 개개인은 한 곳에 출중한 무언가를 갖게 되는 듯하다. 그게 전문적으로 발현된다면 (이 세상의 긴 역사로 볼 때는 개인이 들일 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지만), 혹은 개인적인 투자를 많이 하게 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vYnyWZovzPAA-hxD-ZpFbBcvtc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0 08:35:06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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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살로몬 (Salomon) 설원위에서부터스트릿까지. - 아무도 이 브랜드가 힙해질거라고 생각은 못했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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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약 2년 전이었나, 파리의 브로큰암을 방문했었을 때였다. 한창 파리하면 역시 패션이지를 되뇌며 아무 생각 없이 편집샵을 미친 듯이 찾아다니고 있었다. 그땐 가난한 교환학생이었기에 역시나 쇼핑 같은 건 별로 생각하진 않았고, 뭐라도 눈에 담아보고자 돌아다녔었다. 사실 백화점은 그렇게 가고 싶진 않았고, 공격적인 바잉이나 색다른 걸 보여줄 수 있는 마레 지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NVMMdY_G-sqloAG_xRUtA40v9I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0 12:09:52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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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과 산을 사랑하는이들이 만든 브랜드, 앤드원더 - 브랜드가 그들의 삶과 일치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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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nd Wander, 앤드 원더  각자의 삶에 '고유함'을 느끼고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때가 얼마 되지 않아 보이지만, 꽤나 오래전부터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단어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삶에 붙어 있는 것이 되었다. 단어의 의미로부터, 꽤나 많은 양식의 삶이 생겨났다. 보이고, 표현되고, 분화되며 정의되며 개개인의 삶에 대한 확장성을 부여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gXculunNzy6AI_aLAjIxyAEHa5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May 2020 06:27:09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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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B와 B의 꿍꿍이 - 브런치 북, 그리고 매거진 B의 새로운 단행본 잡스: 에디터 북 토크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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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북 토크 후기로 글을 열게 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균형잡힌 브랜드를 한 호에 하나씩 소개하는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매거진 B(MAGAZINE B)》의 새로운 단행본 시리즈 『잡스(JOBS)』 를 구입한 후 굉장히 빠르게 첫 번째 완독을 하였습니다. 단행본보다 잡지를 많이 읽는 제가 매거진 B의 단행본을 집어 든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에디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pfKi1szpgDiG0ULwPlb-zmO_7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19 12:51:20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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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조적인 것으로부터 -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니콜슨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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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은 크게 가시적이지 않아도 깊은 것들을 보려고 노력한다. 어쩌면 보는(Seeing) 능력이 퇴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그럴까, 후에 어떻게 쓰일지 모르는 것들에도 힘을 쓰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의미를 찾는 것, 부여하는 것은 얼마 가지 않아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모든 경험은 창조의 원천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에서 벌이는 모든 것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uSFU3Vh9uUWkMapVc6Dg99O6n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Sep 2019 10:48:42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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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에서 내려온 버버리 - 1백여 년 만에 버버리가 말에서 내려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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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백여 년 만에 버버리가 말에서 내려왔다. 이렇게 패션 브랜드가 대표하는 &amp;lsquo;상징&amp;rsquo;을 내려놓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얼마 전 홍콩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트램 하나가 지나갔다. 북적대는 홍콩의 소호를 지나가는 트램은 영어 폰트 T와 B로 뒤덮여 있었고, 건너편에서 오는 트램 앞쪽에는 새로 바뀐 버버리(Burberry)의 광고가 보였다. 갑옷을 입고 말을 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R_l_74Bj2ZRkHyh8fuwx_Kkcta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Sep 2019 05:37:43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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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쓰고 있습니다.  - 어쩌다 보니 칼럼을.</title>
      <link>https://brunch.co.kr/@@3uJB/7</link>
      <description>뜬금없이 무슨 표현인가 싶겠지만, 달에 적게는 3편 그리고 많게는 5편 정도의 글을 썼었습니다. 가벼운 것부터 무거운 주제까지. 그중 제 한 달을 가장 보람차게 만드는 글 중에 하나는 바로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객원 칼럼니스트로 패션에 대한 칼럼을 작성하는 것이었어요. 제가 전업 글쟁이가 아니라서 중간에 이어지는 비문과 이게 무슨 소린가 하는 부분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AaNA0lSlD1BHCUrsH-bxZAifp70"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Sep 2019 10:31:48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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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거 아직도 하고 있어? - 언제 끝날지 모르겠습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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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그거 아직도 하고 있어?&amp;quot; 회사 동기들의 말이 들려옵니다. 네 맞습니다. 뭉클 얘기입니다. 저희 회사에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뭉치면 클 수 있다. 의 앞 두 글자를 딴 교육 프로그램이지요. 아 정말 쉽게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내에서 직원들끼리 뭉쳐 클래스를 만드는 것, 그게 뭉클입니다. 평소에 혼자 하기 힘들었던 것들, 혹은 너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JB%2Fimage%2FY0hjQZvF-fwul5L1-jl2aoHck4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Aug 2019 14:38:43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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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번의 안녕 - 유럽생활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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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곳 시간은 10시 40분 그렇게 늦지는 않은 밤이다. 모든 일은 꽤나 공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난 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곳에 오기 전까지도 나는 꽤나 불안에 빠져있었다. 맘의 반은 어떻게든 되겠지, 반은 &amp;quot;그래서 그 상황에 닥쳤을 땐 어떻게 해야하지?&amp;quot; 라는 생각으로 오스트리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렇게 내가 사는 곳과의 작별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eZbMx3HLZ_3HB30aKa3PL9Vzz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Aug 2017 05:17:21 GMT</pubDate>
      <author>김수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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